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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22:44
냉정하게 말하면 이승우는 박주영 시즌2 되기 쉬울거 같습니다.
박주영을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 당장에 대표팀 올려야 한다고 난리였지만 지금와서 생각했을때 박주영이 과연 그 당시의 기대만큼 성장했는가를 두고보면...
17/07/21 23:10
박주영은 프랑스갈때까지 활약은 좋았죠. 아시아팀들 상대론 더할나위 없었고 양박쌍용애기가 괜히 나오던게 아니죠.
유독 월드컵에서 안좋은 모습 보인거 군문제로 국내 못들어오고 일본에서 혼자 훈련한거 등 잘못한게 한두가지가 아녀서 그렇지 아스날 전까지는 국대에선 현재 흥민이 이상은 해주던 선수입니다.
17/07/22 06:13
박주영을 너무 저평가하시는듯요
전 아스날 팬이라 박주영에대해 엄청 낮게 보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지금 이승우가 박주영만큼 클꺼란 생각이 안드네요 버블중에 버블이라고 생각합니다.
17/07/23 15:50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드르렁한거 빼면은 완벽하죠.
과거의 박주영은 너무 과대평가받았고, 지금의 박주영은 너무 과소평가 당하고 있어요.
17/07/23 16:15
그런 의미로 박주영 시즌2라고 보입니다. 전형적으로 과대평가 받는 이승우인데 그 기대가 깨지기 시작하고
선수 멘탈도 솔직히 좋은 방향은 아닌걸로 보여서요. 결국 이러다가 나중에 멘탈적으로 한두번 일이라도 터지면 결국 박주영처럼 과소평가 당하겠죠.
17/07/21 22:46
이승우선수 주변 사람들의 판단이 먼가 잘못되어 있는거 같아요.
이 건 말고도 이승우선수 부친도 모 스포츠용품브랜드와 일도 그렇구.. 먼가 주변사람들이 이승우한테 목매어 있는 상황 같은..
17/07/21 22:49
쓴소리가 고까울지언정...
칼럼리스트에게 손으로 조언했다고 비난하면 대중들은 누구 편을 들지는 안봐도 뻔하죠. 설령 칼럼리스트의 역량이 떨어지더라도 쓴소리에 대한 리액션을 이렇게 하면 하등 도움될 것이 없습니다.
17/07/21 22:50
저는 그냥 가족인가 했더니 (가족으로서 싫어할수 있지 싶었는데)
에이전트를 하고 있는거라면 좀 상황이 다를 수고 있군요. 그냥 별말없이 알아서 잘 하는게 나을거같네요
17/07/21 22:51
보여준것에 비해 너무 많이 줬었죠
그러다보니 지금 나오는 모든 기사들이 비난처럼 들릴지도... 버블로 끝날건지, 슈퍼스타가 될건지는 축구로 보여줘야죠, 주변인 및 본인 입은 그만 털고... 축구 잘하는 선수가 입털면 swag로 보여지는거고 축구 못하는 선수가 입털면 주둥이만 살아있는 인간이 되는거고
17/07/21 22:52
굳이 못할 말은 아니지만 한다고 해서 이득이 될 말이 아닌데 그것도 주변인들이...이러면 여론 안좋아지죠. 헛바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자중하는 게 맞죠. 아직까지 프로레벨에 검증되지도...어느정도 할지도 모르는 판국에 손흥민만 해도 나름 보여줄 건 보여줘도 까였었던 판국에... 여담으로 이승우 피지킬이 생각만큼 받쳐주지 않았던 게 그동안 여론이 좋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인 거 같기도...피지컬 좋다고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니지만 상위리그 진출한 선수들 피지컬이 엄청 딸린다는 느낌은 안들었지요...이승우는 프로씬에서 힘싸움에서 밀릴 거 같은 느낌이 커서 그런지 부정적 여론이 더 큰 거 같은데...아닌가..?
17/07/21 22:53
서형욱이 적어도 이 칼럼건은 별 틀린말이 없는거 같은데.. 네이마르 나가면 이승우가 자리 생기는데 개이득! 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럼 크크크
17/07/21 22:59
이승우 본인이나 이승우 형이나 이래저래 많이 놔야 할거 같습니다. 아직도 유소년 시절 때의 뽕에 취해있는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저기 이적 제의가 왔다고 하지만 1군 계약을 바로 해서 다음 달부터 1군 경기 출전 시켜줄 팀이 얼마나 있을련지...
기사보니 대부분의 팀, 특히 분데스리가 유명 팀은 B팀 계약 제시하거나 계약 후에 B팀에서 1년 이상 뛰게 만들거라고 하더군요.
17/07/21 23:03
빨리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네요...좋은 선수들이 다 바르셀로나에서만 뛰는 것도 아닌데...나중에 성장해서 당당히 바르셀로나 1군에 금의환향 할 수도 있고 말이죠...
17/07/21 23:08
장결희 선수가 어제 그리스 팀으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나왔죠. 성인 팀에서 꾸준히 뛸 수 있다면 그리스 리그라 하더라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그마저도 주전으로 못 나오면 끝이겠지만요. 이승우 선수도 팀의 급이 어찌되었던 어떤 리그에서라도 독보적인 모습 보여주면 어떤 팀이라도 갈 수 있겠죠. 일단 주전으로 뛰는게 중요할듯 보입니다.
17/07/21 23:03
징계를 감수하고 바르샤 3인방이 잔류한건 결과적으로 아쉬운 선택이 됐네요.
장결희는 이미 그리스 팀으로 이적했고 이승우도 이적을 알아보고 있으니... 백승호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사비의 DNA 드립만 봐도, 잘하면 자기네 DNA고 못하면 얄짤없죠. 베예린 그렇게 바르샤가라고 부채질하더니 후반기에 폼 떨어지니까 저런 선수(자발적으로 라마시아 떠난 선수들)은 영입하면 안된다고...
17/07/21 23:10
그때 징계 내용이 바르셀로나를 떠나더라도 출전 금지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입 시도했던 팀들도 철회하고, 선수들도 출전도 못하는 다른 팀 가서 새로 자리잡느니 익숙한 곳에서 시간 흘려보내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남은거구요.
17/07/21 23:14
비슷한 시기 징계를 먹었던 쿠보 타케후사를 봐도 알 수 있듯 국내리그 팀으로 복귀하면 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의 선택이고,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어쨌든 셋 모두 힘든 상황이라... 백승호야 당시 나이가 한 살 많아서 나름대로 빨리 징계가 끝났지만 이승우와 장결희는 영 꼬였죠.
17/07/21 23:25
좀 다른 얘기지만 이번에 장결희 선수 이적 관련 기사 나올 때보면 국내 복귀는 전혀 생각도 안하는거 같더군요. J리그 아니면 유럽 하부리그 팀 이적만 기사에 나왔습니다. 유럽 하부리그야 이해가 가는데 K리그 대신 J리그를 제 2 옵션으로 생각했던건 K리그 드래프트 들어와서 족쇄 매기 싫다는 얘기겠죠?
17/07/21 23:33
국내팀에 들어오면 아무래도 큰 무대로 복귀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좀 이름값있는 선수들의 행보를 보면 K리그 입단은 상무나 경찰청 입대를 위한 꼼수에 가깝죠. 이명주, 윤빛가람 등만 봐도... 제가 유럽 스카우터라도 유럽 중소리그 소속 선수가 아시아리그 선수보다 더 성공가능성 있다고 판단할겁니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떠돌다가 빅클럽(포르투) 입성도 해본 석현준이라는 롤모델도 있으니까요.
17/07/21 23:11
저도 의아한게 백승호 선수에 대한 기사가 거의 없다는거. 지난 시즌에 바르셀로나B팀에 속해있었지만 경기 거의 못 뛰었고, 올해 바르셀로나B팀의 비유로 쿼터는 꽉차서 백승호 선수가 잔류할 가능성이 1%도 없는데 기사가 안 나오더군요. 에이전트나 팀이 임대 혹은 이적 협상을 언론에 안 나오게 조용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소식이 없습니다.
17/07/21 23:14
백승호도 기대된다. 1군 훈련 콜업. 바르샤에서 기대받고있다. 불화로 못나온것 등등 기사는 많이 나왔습니다.
이승우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은것뿐이죠. 당시 이승우는 톱레벨 유망주였으니 당연하거긴합니다만
17/07/21 23:20
제가 못 봤던건 이적 관련기사였습니다. 그 흔한 에이전트 언플도 없더군요. 이적이던 임대던 팀을 나와야하는건 확실한데 그거에 관한 소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17/07/21 23:19
둘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떨어졌던 장결희도 소식이 꾸준히 들리다 입단소식이 나왔는데, 너무 조용합니다.
뭐 이적시장은 많이 남았습니다만, 그거야 슈퍼스타들이고 주전경쟁하는 선수들은 프리시즌 끝나기 전 빨리 옮기는게 낫죠. 여담으로 루이스 엔리케가 백승호 출전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글을 봤는데 그게 언플이 아니라면 참 아쉽습니다. 그 안드레 고메스를 믿고 쓰는 것만 봐도, 그런 문제에 있어서 거짓말할 스타일의 감독은 아니던데...
17/07/21 23:07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등 .. 인기먹고 사는 사람들
주변인/가족이 입털고 나대서 좋게 흘러간 적이 없는데 .. 그리고 칼럼니스트가 칼럼으로 쓴소리한걸 남자답지 못하다니 .. 창의적인 발상이긴 하네요.
17/07/21 23:09
남자답니 뭐니 하는거 보니 허세 가득한 중2병 환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문제는 이 인간이 에이전트라는 겁니다. 일을 어떤 마인드로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지는 안봐도 비디오거든요. 게다가 조폭하고 엮여있는 사람하고도 형동생하는 것도 페북에 나왔죠.
17/07/21 23:10
굳이 누구의 편도 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당최 비평가란 사람들은 정이 안 가요. 이승우의 현실이야 대부분이 알고, 이미 사방에서 질타가 쏟아지는 와중에, 거기에 쓴소리 한 숟갈 더한들 뭐 달라질 게 있겠습니까.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일 수밖에.
뭐, 결국 칼럼리스트도 밥벌이를 위해 글을 쓴 것이겠지만 말이죠.
17/07/21 23:24
제 말은 이승우 형이 보여주고 있는 언행, 성향 등이 최소 선수 본인의 묵인 하에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겁니다. 선수 본인이 직접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17/07/21 23:12
이 페북글에 댓글다신 분들에게 친하다는 조폭분이 섬으로 보내버린다는 협박을 하셔서 섬전드라는 칭호도 하나 추가했죠.
이글을 본 축구 커뮤니티 분들은 남자답게 서형욱 찾아가서 애기하지 sns에 올렷다고 조롱중이라는
17/07/21 23:13
저는 아직도 이승우가 기대할만한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형이란 분이 옆에서 지나치게 바람잡는게 아닌가 걱정되더군요. 조금 더 객관적으로 옆에서 말해줄 사람이 있으면 분명 좋은 기회들이 많이 올거같은데..
17/07/21 23:18
말씀하신 대로 스카우트 파동 때문에 1년을 그냥 날린 것이 정말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EU 시민권을 따든 타 구단으로의 이적을 보든 여러 방도를 생각했어야 하는데 이대로면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증명할 것 같습니다
17/07/21 23:23
이승준씨 대응도 아쉽고, 두명의 현실 인식이 좀 아쉽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서형욱씨 칼럼 중 프레디 아두 운운도 딱히 잘한건 없죠.
비평이라고 해도 선은 지켜야 하는데 망해버린 선수 예를 드는건 당사자 입장에선 인신공격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죠.
17/07/21 23:30
형전드...의 멘트야 그렇다치고
뜬금 없지만, 코리안메시 등등... 저건 조언도 충고도 아니고 긁고 앉아 있는데 서형욱 씨 칼럼도 상당히 아쉽네요. 칼럼이 아니라 수준 낮은 커뮤니티 글 수준이예요.
17/07/21 23:31
저는 이승우의 이영표 관련 발언이나 친형의 성향으로 볼때 이승우 선수가 혹여나 A대표팀 주축이 되면 과연 라커룸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가 우려되긴 합니다.
17/07/21 23:47
왜 후전드 소리 듣는지 모르는가요?
과거에도 영국에서 천재소리 듣던 선수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청소년기 기대치에 비해서 떨어진 기량은 예로는 바로 박주영도 있지요. 빨리 이승우 선수도 선발 출전 할 수 있는 팀을 찾아서 기량을 보여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17/07/22 00:17
제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또 이승우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왜 이승우에게 후전드니 머니 하면서 비꼬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주영처럼 꼼수부리는거면 몰라도 위법이나 탈법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살면 그뿐이지 왜케 남인생에 훈수두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더 근본적으로는 남인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건지도 이해 못하겠고요. 그냥 이승우라는 사람이 인생 참 피곤하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케되는 저보다야 훨씬 잘살사람일텐데 이런 말하는것도 오지랖이겠지만
17/07/22 00:42
비꼬는게 잘하는 짓이라는건 당연히 아니고,
스포츠 선수의 경우 언론에서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것 이상으로 띄워주는 기사가 많이 나오면 저런 비꼼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17/07/22 01:00
형이란 사람이 좀 이상하다고는 생각하고요.
별개로 이승우와 이승우형이 현실파악을 못한다느니 어쩌고하는건 좀 웃기네요. 온갖 설레발로 띄우며 북치고 장구친건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들이죠. 메시만큼 커줘야하는데 성장세가 자기들 기대치에 못미치니 돌변해서 까는꼴이 우습네요.
17/07/22 02:42
현재 이승우는 상황이 굉장히 곤란한 상황입니다.
바르샤B팀이 2부리그로 승격하면서 비EU선수제한이 2명인 상황에서 브라질 유망주 영입하면서 백승호 이승우 입지가 안좋아 보였는대 이번에 온두라스 선수까지 영입하면서 사실상 바르샤 B팀에 남더라도 경기를 뛰는 선수로 등록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존에 뛰던 후베닐에서는 나이가 너무 많아 참가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강제로 B팀으로 올라는 갔지만 자리는 없고 그럼에도 경기출장을 보장해달라고 훈련불참도 선언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팬들 또한 성장을 위해 현실적으로 4대리그외에 다른 유럽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다시 성장해주길 바라고 있는거죠. 현실은 이미 이승우는 나이가 유망주 나이를 넘어섰고 재대로된 성인 프로무대 경험도 거의 없는 상태인대 아직 늦은 나이는 아니기에 팬들은 프로무대에서 성장하길 바라는거지 단순히 비난하고 싶어서 이런애기가 나오고 있는건 아닙니다. 이승우 형이 적은 페이스북의 다른글을 보면 이승우가 못뛰는 상황에 팬들이 리를 연호 했다느니 스페인 현지 유소년 스텝이 이승우 복귀를 두고 king is back이라는 말을 했다느니 현실적이지 않은 애기가 실제로 있기도 했구요.
17/07/22 01:06
뭐 에이전트라고는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자기 동생 밖에 없을텐데 목매는 거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형이 동생을 잡아줘야 할 상황에서 같이 경솔해버리면 크게 꼬일 수가 있다는게 문제겠죠.
17/07/22 01:17
칼럼 이상한가 해서 봤더니 별 문제 없는데요. 딱히 틀린 말도 없고 선수 까는 것도 아니고...
진짜 고언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 내용 같은데 선수로서 성장하려면 빨리 1군 경기를 뛰어야죠. 스페인 내 다른 클럽을 알아보건 리그를 옮기건 스무 살은 적기만 한 나이가 아닙니다. 특히나 중간에 공백기까지 있었던 유망주에겐
17/07/22 08:29
코리안메시는 뭐 언론들도 바람넣긴 하는데 순진한 승우맘들도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기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어보여요
뭐 스페인으로 귀화해라,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내가 미안하다 이런말 하는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귀화하면 스페인 국대가 따논 당상도 아니고... 서형욱을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저 글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17/07/22 09:54
글 자체는 문제가 아니어도 저런식으로 제목 뽑으면 그게 기레기죠. 승우맘이 그렇게 진심으로 생각하든 말든 일반적인 사람들이면 당연히 어처구니 없게 생각하며 클릭하게 되는 거죠.
17/07/22 08:35
참... 그 징계만 아니었어도.. 안타깝네요
성장이 멈춰 후전드 소리를 들어야하는 이승우나.. 칼럼 하나 썻다고 욕먹는 서형욱이나..
17/07/22 12:05
이래나 저래나 빨리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 기사나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한창 성장할 나이인 선수가 불필요한 구설수에 계속 오르는 것이 안타깝네요. 가장 우려되는 점은 철없는 형이야 그렇다 쳐도, 이승우 본인도 아직까지도 현실감각이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 입니다.
17/07/22 21:27
서형욱은 원래 말은 많은데 맥락은 못짚고 그러니 글도 못쓰는데 잘난척 착각 하는 인물이라 싫지만, 이 케이스에서 이승우 형이 경솔한 짓거리를 했죠. 가족으로서도, 에이전트라면 더더욱 저러면 안되죠. 게다가 이승우형이라는 것 외에는 내세울 것도 없어보이는데..어디서 허세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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