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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 01:51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랩퍼는 넋업샤니, 존경하는 랩퍼는 메타인데 둘 다 있네요 흐흐
스윙스 저 앨범 참 오랫만에 보내요. 나름 충공깽이었던 앨범인데
13/05/14 02:18
랍티가 비트를 만든 언디스퓨리랑 비관론이 있네요. 데드피는 작업량만 좀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작년에도 프라이머리 앨범 피쳐링이랑 소리헤다랑 합작한 싱글내고 끝이였는데. 물론 그것보다 디스전이 더 흥하긴 했지만요.
13/05/14 02:45
으아 인피닛 너무그립네요
넋업샨과 영지엠 사이 안좋아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찌됐는지도 궁금하네요 요즘 힙합씬에 도통 관심이 없어서.... 그나저나10곡 추릴때 쏠컴 한곡은 들어갈만하다 생각하는데 없군요 흑
13/05/14 06:22
산이 스윙스 진트 빼면 전부 다 집에 있는 앨범들... 여기 없는 노래중에 지금 생각나는건 셔니슬로의 Moment of Truth네요.
13/05/14 12:36
Ignito의 Demolish 앨범... 오랜만에 들어도 최고네요. "비관론"은 진짜 아쉬운 트랙인데, 이그니토가 이 곡에서 가사 정말 끝내주게 썼고, 플로우 흠잡을 곳 없이 쩔었고 들으면서 '희망은 공평하지 모든 이들을 속여' 이부분 전율까지 느꼈는데 피쳐링한 바이러스가 좀... 어쨌든 가장 '언더그라운드스러운' 앨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3/05/14 13:44
가사 보면 거의 "지린다"라는 말을 주저않고 씁니다. 진짜 하나에서 열까지 빼놓을 수가 없어요.
팬심 좀 보태서 가리온 1집과 피타입 1집과 거의 동등한 점수를 주고 싶은 앨범입니다.
13/05/14 15:13
pgr에 힙합고수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혹시 illest라는 분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나우누리흑인음악동호회 SnP의 시삽이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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