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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 15:29
m2m 완전 좋아했었는데.
앨범도 정!품!으로 샀었구요.. 근데 주변에 m2m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 ㅠㅠ 노래들도 다 좋은데..
13/05/14 02:07
저도 1집 비정품 (-_-;;)으로 샀었는데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네요. 후후
제 주변엔 좋아하는 사람들 꽤 있었습니다. 다들 무료스트리밍 사이트나 소리바다 등으로 많이 들었어요. 그때 소리바다에서 다운을 받는데 our song만 없어서 정말 발을 동동 구르며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발악을 했던 추억이 서려있는 명반중의 명반 1집이지요.
13/05/13 20:45
Don't Say You Love Me, Everything you do, pretty boy, The Day You Went Away 정도가 저한테는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1집만의 왠지 모를 그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덕분에 M2M의 노래를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흐흐
13/05/14 02:16
2집도 꽤 들을만 하지만 1집과 다른 창법을 쓰면서 처음 2집 들었을때 기대보다 이하였던 기억이 있네요.
말씀하셨던 그 1집만의 특유의 분위기 정말 대박이죠. 비슷한 시기의 우리나라 그룹 어쩌면 창법도 비슷한 애즈원도 참 좋아했었는데 두 그룹 다 어떻게 지낼까 궁금합니다.
13/05/13 21:43
제가 태어나서 들어온 앨범 중 가장 BEST NO 1을 꼽는다면 M2M 1집을 꼽을 껍니다!
중학생 때 진짜 문자 그대로 테이프 늘어날때 까지 들었던 기억이...^^;
13/05/14 02:18
저도 거의 베스트급입니다. 음악은 추억과 같이해서 정말 소중하네요.
말씀하셔서 생각해보니 딱 한 앨범만 꼽자니 그것도 참 어려운 일이군요.
13/05/17 12:52
와..M2M 진짜 오랜만이네요.. 저도 mirror mirror랑 Don't say you love me , everything you do.. 중학교때 처음 테이프로 듣다 cd를 접하고는 신세계를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하하. M2M하고 BSB, N sync등에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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