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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13 16:41:03
Name 구국의영웅오세훈
Subject [일반] 스물 세살과 연애
첫 연애를 시작한게 22살.
그리고 23살에 첫 연애는 끝났습니다.

당시만 해도 모든걸 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몰랐던거 같네요

한참 지나고 이제 다시 연애를 하는 상대방 나이가
공교롭게도 23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끔 궁금합니다.

철없고 벙찌는 일이 잦지만
본인은 모든걸 안다고 어른들의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겠죠?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스물세살에 하던 연애와
이친구가 스물세살에 하던 연애는 얼마나 다를까..

남자 스물세살의 연애와
여자 스물세살의 연애

주민번호 앞자리가 8인 남자의 스물세살의 기억과
주민번호 앞자리가 9인 여자의 스물세살의 기억

매력적인 때입니다 스물 세살은.

스물세살에 여러분은 무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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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 16:42
수정 아이콘
군대요~
13/05/13 16:42
수정 아이콘
SCV 였습니다..(진짜로)
DarkSide
13/05/13 16:42
수정 아이콘
군바리

정확히는 행정병 ( 정보 서기병 )
13/05/13 16:42
수정 아이콘
군대요~(2)
자기 사랑 둘
13/05/13 16:42
수정 아이콘
군대~
iAndroid
13/05/13 16:43
수정 아이콘
스물세살이라면 웬만한 남자들은 다 군대겠네요.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6:44
수정 아이콘
군대라고 연애 못하는건 아닙니다?
iAndroid
13/05/13 16:45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추억을 끌어내고자 한 글쓴이의 의도는 실패한것 같습니다?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6:4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나오면 망한게 맞습니다 ㅠㅠ
잠이오냐지금
13/05/13 16:43
수정 아이콘
군대요~(3)
영웅과몽상가
13/05/13 16:43
수정 아이콘
군입대요ㅠ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6:43
수정 아이콘
ㅠㅠ
가을독백
13/05/13 16:43
수정 아이콘
군대요~(4)
13/05/13 16:45
수정 아이콘
제설~ 제설~ 삽을 들고서~
였던듯요
13/05/13 16:46
수정 아이콘
제설~ 제설~ 넉가래로 밀어~
살만합니다
13/05/13 16:46
수정 아이콘
군대요~(5)
SuiteMan
13/05/13 16:46
수정 아이콘
댓글이 산으로 간다~~~~
Go_TheMarine
13/05/13 16:47
수정 아이콘
군대요~(6)
내려올
13/05/13 16: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군대요~
하지만 연애는 했었네요.
스물 세살이면 남자는 아직 미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덜할 때였지만
그때 만나던 친구는 닥쳐오는 졸업과 취업, 불안한 미래 등등으로 많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6:49
수정 아이콘
모든게 불안할 시기죠 흐흐
헬리제의우울
13/05/13 16:48
수정 아이콘
남자가 국민연금받을때까지 동정이면 연금술사가 될 수 있어
레기아크
13/05/13 16:50
수정 아이콘
어.. 다들 지금 군대에 현혹되시는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글쓴분은 지금 스물세살 처자분과 연애중이시라는거죠?
13/05/13 17:19
수정 아이콘
과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서 단순히 군바리란 댓글만 줄창 달고 계신걸까요?
레기아크
13/05/13 17:28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인식을 못하는 거라고 제가 비난을 했습니까 그냥 농담조로 단 댓글인데..
무슨 남들 다 즐겁게 노는게 왜 와서 초치느냐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네요.
굳이 그리 말씀하시니 더 초를 쳐보자면, 전 스물셋에 학교다니고 있었지 군대에 없었습니다. 4주 훈련과 3년의 병특으로 넘겼지요.
13/05/13 17:32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서 웃자고 단 글인데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진지한 댓글로 보였나봅니다.

사과드립니다.(__)
아와비아
13/05/13 16:56
수정 아이콘
지금 쯔음이 2008년 6월23일 공군입대날이 잡혔을꺼에요. 학교는 6월21이 마지막 시험날이었고요 크크. 어그제에 시험 본거 2점차로 떨어져서 롤하다가 패드립날릴 뻔 하고 다시금 군대꿈을 이틀 꿨답니다. 이학기 복학 동시 취업준비중인데...2008년 5~6월에 사는 듯합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아직 전 9x년생과는 사궈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학기 수정이와 같은 아이에게 소고기 사줄껍니다(80퍼가 넘는
여초초초 과라 사주는 것만 가능 유유)
13/05/13 16:58
수정 아이콘
남자나이 23이면 열에 여덟은 군바리지요...

군인이었습니다.
그랜드
13/05/13 16:59
수정 아이콘
따따딱히 글쓴님이 부러운 건 아닙...
설탕가루인형
13/05/13 17:00
수정 아이콘
댓글이 산으로....
저도 군인이었네요.
amoelsol
13/05/13 17:01
수정 아이콘
상병 병장 때네요. 이건 정말 예외가 없군요. 첫 연애는 그로부터도 5년 후인가에 했고... 그게 마지막 연애가 될 줄이야. T.T
방과후티타임
13/05/13 17:02
수정 아이콘
글쓴 분 민망하게 다들 군대래....
근데 나도 군대 있었네...
13/05/13 17:02
수정 아이콘
군대요~(7) ㅠㅠ
프즈히
13/05/13 17:03
수정 아이콘
군대요~(8)
시네라스
13/05/13 17:04
수정 아이콘
군대간 것도 아니었지만 연애한것도 아니....
곧내려갈게요
13/05/13 17:04
수정 아이콘
여초 사이트의 훈훈한 군인 인증...
트릴비
13/05/13 17:06
수정 아이콘
전 대학원에 와있는지라 그때 군대는 안갔고, 이것저것 삽질하던 휴학생 시절이었군요.
그땐 스물셋 처자..아니 스물넷 처자와 연애중이었는데..
지금도 스물셋 처자와 연애하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Cazellnu
13/05/13 17:06
수정 아이콘
군대... 그리고 거기서의 이별
dopeLgangER
13/05/13 17:09
수정 아이콘
군대요~(9)
사티레브
13/05/13 17:10
수정 아이콘
대학와서 두번째 연애했던 친구와 다시 만났던 해
싫다
에위니아
13/05/13 17:12
수정 아이콘
전역하고 열아홉살 여자친구가 있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5/13 17:12
수정 아이콘
소집해제하고나서 복학할때네요....

CC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때군요...와우와 함께...
당삼구
13/05/13 17:13
수정 아이콘
연애요..''*
낭만한량
13/05/13 17:14
수정 아이콘
23살 연예하던 그 친구가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33살 입니다.
그대가있던계절
13/05/13 17:15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비누를...
Uncertainty
13/05/13 17:16
수정 아이콘
연애요. 이리님의 스토리베리를 이용한 이벤트를 했었습죠.
절름발이이리
13/05/13 17:19
수정 아이콘
좋아요.
미래권력
13/05/13 17:17
수정 아이콘
연애요
4월이야기
13/05/13 17:18
수정 아이콘
군대요~(10)

근데 다시 돌려 보내 준다면..군대 또 가도 상관없.....
태연O3O
13/05/13 17:21
수정 아이콘
연애중
13/05/13 17:22
수정 아이콘
23살이면 전역하고 영화관에서 알바 하면서 제 리즈시절을 보낼때군요....
솔로 여러분! 연애 하는데는 영화관 알바가 최곱니다!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7:33
수정 아이콘
오다리 정도 하셨나요?
다시한번말해봐
13/05/13 17:25
수정 아이콘
군대~에 가 있는 사람을 기다리던 고무신(..)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그 때 즈음..
그리움 그 뒤
13/05/13 17:26
수정 아이콘
저의 23살이면.... 한창 공부 약간 + 연애 중간 + 술 왕창 에 빠져있을 때군요
13/05/13 17:29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 답네요.
저도 군대요.
정용화
13/05/13 17:33
수정 아이콘
훈련병이요..
오혜린
13/05/13 17:34
수정 아이콘
민간인 1호봉이요.
5월며칠
13/05/13 17:40
수정 아이콘
군대요..
그리고 상병 2개월째에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솔로몬의악몽
13/05/13 17:46
수정 아이콘
군대요. 열심히 산에다 야전선 깔고 있었겠네요.
종이사진
13/05/13 17:59
수정 아이콘
군대에 있었습니다.

일병부터 병장까지 계급이 올라갈 때마다
연인을 바꾼게 함정...


연인들 나이가 계속 18세였던건 부비트랩...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8:12
수정 아이콘
경찰아저씨 여기 공소시효 안지난 범죄자가 있어요!!
철컹철컹
종이사진
13/05/13 18:39
수정 아이콘
12년전 일입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5/13 18:16
수정 아이콘
본인만의 킬러콘텐츠를 갖고 계시는군요.
순순히 노하우를 내놓는다면 신고당하지 않을 겁니다.
종이사진
13/05/13 18: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유부남이라 다잊었어요.
트릴비
13/05/13 18:17
수정 아이콘
아청아청하네요
종이사진
13/05/13 18:41
수정 아이콘
순수했던 것 같습니다.
13/05/13 20:39
수정 아이콘
비결이 뭔가요. 혹시 외모가 원빈이라던던가..
종이사진
13/05/13 20:55
수정 아이콘
원인에 가깝습니다.
감정과잉
13/05/13 18:04
수정 아이콘
전역할 나이네요... 으헝헝.
Cynicalist
13/05/13 18:05
수정 아이콘
철원.


군대요!
13/05/13 18:22
수정 아이콘
저도 군대 ... 이등병과 일병과 상병을 모두 보낸 나이가 스물 셋이었네요.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사태가 터진것은 덤 ...)

그리고 ...


스물 셋, 백일 휴가 때 장렬하게 차였습니다 (-_-) 그 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마음과 '전역하면 무조건 돌아온다'는 근자감(?)이 공존했죠.
곡물처리용군락
13/05/13 18:26
수정 아이콘
스물셋이면 제대한 나이~크크
바로 재작년하고도 3달 전이네요
면역결핍
13/05/13 18:27
수정 아이콘
네 군대에서 제대하고 기다려준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때 벌을 지금 받나봐요;;;
13/05/13 18:37
수정 아이콘
남자나이 23이면 거의 대부분 군대 아니겠습니까
남자에게 23은 절대 아름다운 나이가 아니지요
연아동생
13/05/13 18:38
수정 아이콘
10월달까지 군대에 있었고 보름 쉬고 롯데백화점 주차장 알바 했네요.
제가 23살에 군대에서 가장 큰일이 터졌던건.. 김일병 사건 이었죠.
애플보요
13/05/13 18:39
수정 아이콘
만우절의 만행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구국의영웅오세훈
13/05/13 19:08
수정 아이콘
만행이라뇨. 저 이전으로 이후에도 제목에 자음연타 한 사람이 있었나요 크크 전 레전드 반열에 올라갈 사람입니다!!
우와왕
13/05/13 18:40
수정 아이콘
군대요... 상경 달고 중앙경찰학교에 대형면허 교육받으러 갔었네요. 마침 그때 숭례문이 불타기도 했구요
저글링아빠
13/05/13 18:47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간첩들이 있네요.. ^^;
DTD는과학입니다
13/05/13 18:48
수정 아이콘
일병-상병 시절 보냈내요 딱
Cafe Street
13/05/13 18:54
수정 아이콘
스물셋 한달을 남기고 전역을 해서 전역하는날 여자친구를 만들고 스물넷 봄에 다시 ...ㅠ
13/05/13 19:11
수정 아이콘
지금 스물셋인데.. 공부안하고 헛짓하고 있네요 ㅠ
TheMarineFly
13/05/13 19:31
수정 아이콘
저도 앞자리가 8이고 여자친구가 91년생 23살인대요. 연하가 처음이긴 하지만 동갑이랑 별차이를 못느끼겠네요^^저도 23살에는 군인이였습니다^^
애인루니
13/05/13 19:31
수정 아이콘
군대요 허허허

지금 여친이 23이긴 하군요 허허
파라돌
13/05/13 19:54
수정 아이콘
23살때 20살과 사귀는중이었고.... 30살이었을때 23살이랑 사겼네요
여초사이트 답지 않은 댓글이려나? 큭
13/05/13 19:55
수정 아이콘
해군 524기 갑판병이었습니다.
Sine Timore
13/05/13 20:23
수정 아이콘
뭔가 슬프군요 흐흐흐흐.....
복남이 땅코옹~
13/05/13 20:34
수정 아이콘
1포병여단 관측대대에서 새벽에 전화교환하고 있었네요. 낮에는 전봇대타고...
13/05/13 20:34
수정 아이콘
구.. 군대요
술독에빠진
13/05/13 20:54
수정 아이콘
지금 스물셋인 저 또한 군...군대요 흐흐흐 방금전까지 상황근무 서다 퇴근 했네요.
작년 6월 입대할 적. 제게 스물 셋은 없을꺼라 생각 하고 입대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입대전 일년이 넘도록 사귀었던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좋지않은 이유로 헤어진 것도 스물셋이고, 정말 진지하게 제 미래를 고민 하게 되고, 제 갈길을 확정한 시기도 스물셋이고, 저란 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하게 된 시기도 딱 요즘 인것 같습니다.
제가 지내던 사회와 너무 다른 사회에 와서인지, 참 많이 어렵고 힘들어 했는데 막상 제 스물셋을 떠올리니 처음 입대할 때 제생각과 다르게 뭔가 참 말로 표현하긴 힘든'많은' 스물셋 인것 같습니다. 아직 7개월 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배울지 무슨일을 겪을지 무슨생각을 하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먼 훗날 제 스물셋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잠자기 전 가벼히 들린 게시글에서 진지한 생각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구국의영웅오세훈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ychus Findlay
13/05/13 20:58
수정 아이콘
알바요
FastVulture
13/05/13 21:00
수정 아이콘
민간인 1호봉(=복학생...)이었지요 ㅠ
13/05/13 21:22
수정 아이콘
파주시 장X면 노X리........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장어의심장
13/05/13 21:26
수정 아이콘
전역해서 회사 인턴 다녔네요..

그때 .. 하.. 야구 많이 봤고.. NLB 결승...

여기까지..
tannenbaum
13/05/13 22:03
수정 아이콘
전 일찍 군대를 가서 22살에 제대하고 어학연수 가 있던 시절이네요
내 인생의 황금기 ㅜㅜ
Paranoid Android
13/05/13 22:51
수정 아이콘
전22에 제대. 이때 한창 일할때네요..연애하기일보직전..
13/05/13 23:49
수정 아이콘
스물세살, 작년의 저는 복학하고 예전 사랑을 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지금의 사랑에게 처음으로 반했고, 오늘은 그 사람과 사랑을 약속한지 열흘하고도 하루가 지난 날입니다.
사족인데 이 사람과 관련된 이야기로 자게를 한번 녹여볼까 싶습니다.
물맛이좋아요
13/05/15 00:13
수정 아이콘
통신보안 xxx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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