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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4 02:21
연재... 굳이요~~~
천정희 선수.... 언데드 우승해야 하는뎅... 천정희 선술 응원하자니... 애니삐는??? ^^
04/09/24 17:14
천정희... 그가 거둔 성적에 비해 높은 평을 받는 것은 과거 레더에서의 화려함도 있겠지만... 언제 역전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강서우와 천정희가 다른 선수들에게 공포심을 주는 것이겠죠.
물론, 강서우선수는 교묘한 운영을 통한 '내가 왜 역전당했지?'라는 느낌마저 들게하는 신비로움과 스마트함에 있습니다. 천정희 선수는 이와 다르죠. 초반 한두번의 전투에서 승리, 전황을 유리하게 가져가더라도... 한번정도면 모를까, 2번만 전투에서 패하면 그대로 진다는 공포심... 왜 역전당했는지도 명백하죠. 전투에서 지니까요... 단지 왜 전투에서 지는지가 의외일 뿐... 언데드란 종족이 사기라는 소릴 들었던 것은 강서우선수보단 천정희선수의 역할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3영웅 스킬쇼의 화려함은 기가막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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