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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6 12:44
향미유가 들어있는 짬뽕라면류는 응용하기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기름기가 있어야 면에 맛이 더 잘 붙거든요..
면을 끓이고 남는 물을 버릴때는 기름과 전분기가 같이 사라져서 예상보다 더 맵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물을 정량으로 넣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면이 물을 빨아먹는 양을 생각하면 300ml 전후한 양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7/07/06 12:55
전 라면을 뽀글이식으로 잘게 부셔서 끓이다가 물을 거의 다 덜어내고 스프를 2/3쯤 넣은 다음에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대접에다 밥을 얇게 깔고 위에다 끓인 라면을 덮어주고 위에 미리 해둔 계란후라이를 하나 올려서 먹습니다. 제가 가끔 해먹는 라면 덮밥이네요.
17/07/06 12:59
이거 본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만들어 봐야지 하고 계속 생각하면서 못 만들어 봤네요 크크.
이번 주말에는 꼭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17/07/06 13:03
전 덜익은 계란에 예민해서 계란을 먼저 스크램블로 만들어 두고 나중에 섞습니다. 계란은 간을 하지 않고요. 저기에 숙주 좀 넣어주면 꿀맛입니다.
17/07/06 13:21
간단한 것 같지만 생각보다 까다룹더군요.
맨처음 했을 때 계란넣고 기다리는 동안 냄비에 다 눌러붙어서--; 스프 조절 잘못해서 짜기도 했고..
17/07/06 13:24
원래 국물없는 라면 좋아하는 편이라 최근에 두어번 해먹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다만 아주 자주 먹을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닌 거 같고 후라이팬에 눌러붙는 거랑 계란 익힘 정도 조절하는 거가 좀 귀찮다는 점이 있네요. 어머니가 맛있어보인다고 하셔서 한번 해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17/07/06 16:38
다른캐릭터입니다. 그마돌에 나오는건 콘 후타바 이고
저기에 나오는건 목요일의 플루트에 나오는 쿠지라이 사나죠. 뭐 디자인이 별반 다를게 없긴하지만... 저 작가가 저런식의 단발 흰머리 여캐를 워낙 이작품 저작품에 자주 써서요..
17/07/06 15:03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계란넣기전에 끄거나, 먹기전에 끈다면 최소 계란넣고난 다음에는 가장 약한 불로 바꿔야할겁니다. 계란이 너무 익지 않도록요.
17/07/06 20:06
쿠지라이? 플루트에 나왔던 얘가 그런 이름 이었....어?
전에 봤을때는 백주부 라면으로 한거랑 비슷하네 하고 넘어갔는데 화제가 되고 있었군요. 이 기세를 몰아 플루트 정발되고 그래마을도 다 나오고 하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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