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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5 22:57
보셨을 수도 있지만 한자와 나오키 보시고 열쇠 도둑의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크흐흐
영화 내용 자체는 막 재밌진 않은데 사카이 마사토랑 카가와 테루유키 떄문에 빵빵 터지죠. 뭐 물론 둘 다 너무 유명한 배우라서... 리갈하이 시리즈도 참 재밌지요.
17/07/05 23:14
제가 원작을 한 번 보게 되면 이후 애니화나 영상화 된 미디어 매체를 거의 보질 않아서ㅠㅠ
혹시나 모를 시즌2를 위해선 일단 아껴둘 생각입니다....
17/07/05 23:10
저도 일드 12년째 보고 있지만
다들 이 드라마 보면 글쓴이분과 같은 감정이실겁니다.크크. 저도 그랬구요. 며칠동안 여운이 계속 남는 드라마인데, 문제는 이런 드라마가 흔치 않다는점...흑흑(1년에 한 작품 나올까 말까합니다...)
17/07/05 23:16
진짜요ㅠㅠ 막판에 분위기 좋게 끝내면서 좀 아쉽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마지막에 은행장이 이상한 데로 발령 시키면서 시즌2 떡밥 던질 때는 가슴이 벅차더라구요. 근데 시즌2는 없잖아...? 으아아아아 ㅠㅠㅠㅠ
17/07/05 23:21
너무 심각해 보여서 안보다 1편 보자마자 밤새며 끝까지 봤었던 드라마 였는대 보고 1년동안은 시즌2 너무 기다렸는대 이제는 안나와도 그러려니 합니다.
개인적으론 비슷한류론 화려한 일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17/07/05 23:27
제 나름대로는 내심 요번 년도에는 뭔가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발요...ㅠ 전 방금 다 봐서 그런지 여운이 너무 남네요...
17/07/05 23:24
ゴチャゴチャゴチャゴチャと半沢
君のそういう態度が 金融庁から問題ありと判断されたんじゃないのか 전 오오와다상무 연기가 한자와보다 더 인상깊더라고요. 위에 대사는 오오와다상무가 끝까지 냉정을 유지하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면서 내뱉는 사자후ㅠㅠ 오오와다 불쌍
17/07/05 23:30
동감입니다, 저랑 똑같은 부분에서 그런 인상을 받으셨다는 게 놀랍네요!
계속 일관되게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에 내뱉은 사자후는 연기의 내공이 느껴지더군요. 비슷하게는 5화에서 아사노 지점장한테도 그런 걸 느꼈습니다. 이 드라마는 주연도 주연이지만, 다른 조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아요~
17/07/06 00:14
아 저는 참 취향이 특이한게 리갈하이는 시즌2까지 달렸는데 이거는 보다가 중도포기... 왜 인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엄청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아서 흥미를 잃었어요. 이 글을 보니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17/07/06 00:41
워낙 메가히트작이라 시즌2를 염두에 두고 세트장을 해체안하고 그대로 남겨놨다는 뒷얘기가 있다던데 4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을까요..
전 콘도역의 배우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일본배우 특유의 작위적인 연기 느낌이 안 들어서 좋았습니다.
17/07/06 11:20
한번 보면 인생작 맞는데
다음에 다시 보면 오바하는 연기가 눈에 너무 거슬리더군요 리갈하이는 코믹물이라서 그 연기가 이해가 가는데 한자와 나오키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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