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05 23:05:32
Name 틀림과 다름
Subject [일반] 대통령 방미 특별수행원의 후기 글 올립니다
작성하신분은 안민석 국회의원이며
이번에 문정왕후 어보를 회수하는데 있어 큰 역활을 하신분입니다
여기 PGR에선 관련 글이 없길래 이렇게 펌질합니다
자세한것은 여기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출처는
http://blog.naver.com/ams0506/221044334047
입니다

그중의 몇 몇구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원칙과 명분을 중시하는 왕도정치인이고 트럼트 대통령은 실리를 중시하는 권도정치인이라고 구분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한편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는 분명 권도정치인이다. 이익이 되는 것이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장사꾼처럼 미국에 경제적 이익이 되는 것이라면 이념을 초월하고 피아를 가리지 않고 실리를 추구한다. 

‘문재인은 문재인답게, 트럼프는 트럼트식’으로 정상회담 결과를 해석하고 각국의 언론과 자국민들에게 홍보할 것이다. 서로가 잘된 회담이라고 양쪽 모두가 흡족해하니 성공한 회담이라고 볼 수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후마니무스
17/07/05 23:14
수정 아이콘
"군수님 국가지원금 받고싶으면 노래 불러봐요" 라고 하신분이 이분 맞나요?

근데 왕도정치인이라..표현이 나쁘진 않은데..이분이 하니까 좀 크크
틀림과 다름
17/07/06 22:38
수정 아이콘
이분이 이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흠흠)
17/07/06 00:46
수정 아이콘
뭔가 좀 표현이 오글거리긴 하지만,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회의로 맞장 뜰 수 있는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국가의 홍복입니다.
17/07/06 01:15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너무 오글거리긴 하지만 의회를 직접 방문해서 의원들과 토론을 했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진즉에 이랬어야죠.
17/07/06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오글오글 거려요. 하지만 장년층 세대에선 이런 문체가 오글거림으로 다가오지 않겠죠?
틀림과 다름
17/07/06 22:31
수정 아이콘
장년층 세대라고 하셔서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각각 다르게 나오네요
40대라고도 하고 30대라고도 하고 20대라고도 하고 60대에서 70대까지도 하고요
어느정도의 나이를 생각하시고 "장년층 세대"라고 댓글 적으신것인지 모르겠네요
17/07/06 01:43
수정 아이콘
뭔가 팬픽같은 글이네요 크크
틀림과 다름
17/07/06 22:32
수정 아이콘
밑의 Mizuna님 댓글 보면 "반문"에서 "친문"으로 바껴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7/07/06 02:50
수정 아이콘
쩝;;;; 세상 참 재미있죠. 한때 안민석 의원은 유명한 반문 정치인이었는데 20대 총선 이후 변하더니 지금은 골수 친문이 되버렸으니 말이죠. 가끔 오바하거나 눈에 거슬리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요즘 정말 잘해요. 뭐.... 좋게 봅니다. 항장출신이라면 이정도는 해야죠. 안민석 의원 최종목표가 입각으로 알고있는데 잘하면 정권 내에 장관 타이틀 달지도 모르겠습니다. 흐흐;;;;;
틀림과 다름
17/07/06 22:34
수정 아이콘
그런점에서 보니깐 오늘 욕먹고 있는 "우상호 의원"이 있는데요,
제가 본 사이트에서는
이런 글도 있더라고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392825?view_best=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8%81%EC%84%A0
아이군
17/07/06 02:5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방미의 최대 성과가 그닥 손해는 안봤다 라고 봅니다. 그것도 '그 트럼프'를 상대루요.

참고로 mb의 첫 방미 성과가 그 유명한 미국산 소고깁니다. 데헷.
틀림과 다름
17/07/06 22:37
수정 아이콘
외교에 있어 각각 이익을 보면 좋죠
어느 누가 일방적으로 이익보고 일방적으로 손해보면 욕 먹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우리가 이익보고 있는것도 있으니 가스를 수입해줄께 이런식으로
서로 윈윈 한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 가스를 수입함으로서 가스 수입의 다변화 그리고 러시아로부터의 가스를 수입할것인데 그것도 염두에 둔것으로
생각합니다
닭장군
17/07/07 10:35
수정 아이콘
부시와의 하룻밤 후... 데헷...
틀림과 다름
17/07/07 21:53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 있어 나름 읽어 볼만한 게시글입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396067?view_best=1&page=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702 [일반] 팟빵의 변경된 약관과 이후 시스템 정리 [26] 어리버리7890 17/07/06 7890 1
72701 [일반] 국물라면을 볶아먹지-쿠지라이식 라면 [39] 정공법14447 17/07/06 14447 2
72700 [일반]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 [56] 로즈마리9953 17/07/06 9953 2
72699 [일반]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포있음) [22] 미완7253 17/07/06 7253 0
72697 [일반] 삼국통일전쟁 - 5. 황제는 요하를 건너고 [13] 눈시BB6751 17/07/06 6751 18
72696 [일반] 서점중독 [8] 위버멘쉬5721 17/07/06 5721 18
72695 [일반] 문재인 정부의 블라인드제와 지역인재 할당제 확대 [379] 전부수개표16010 17/07/05 16010 14
72694 [일반] 대통령 방미 특별수행원의 후기 글 올립니다 [14] 틀림과 다름7191 17/07/05 7191 0
72693 [일반] 일드 '한자와 나오키'(2013) 이제야 다 봤습니다! [25] 밴더5048 17/07/05 5048 3
72692 [일반] [짤평] <스파이더맨 홈커밍> - 짜잔! 내가 돌아왔다! [58] 마스터충달7914 17/07/05 7914 12
72691 [일반] 체육선생님의 대처 순발력이 놀라워요 [51] 낯선아이12324 17/07/05 12324 6
72690 [일반]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빗썸 해킹 피례 사해 [37] 빛돌v8964 17/07/05 8964 12
72689 [일반] [영화] 리얼... 모두가 말렸을 때 귀담아 들었어야 했는데... [55] 정해인13197 17/07/05 13197 33
72688 [일반] 한국어와 영어 중 더 근본 있는(?) 언어는?... [37] Neanderthal11420 17/07/05 11420 8
72687 [일반] 한겨례 동료기자 상해치사 사건 피해자 부인의 글입니다. [36] 10882 17/07/05 10882 11
72686 [일반] 1080ti 시호크에 대한 짧은 후기 [20] 9574 17/07/05 9574 0
72684 [일반] [스파이더맨홈커밍:스포약간] 아 난 스파이더맨2가 더 재미있던데. [51] 냉면과열무7404 17/07/05 7404 1
72683 [일반] 한-미 연합 미사일 부대. 오늘 오전 7시 탄도미사일 발사훈련 개시 [108] The xian15006 17/07/05 15006 34
72682 [일반] 친구가 첫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17] 유시아7776 17/07/05 7776 20
72681 [일반] 머슴이 주인을 부린다. [80] 마스터충달11017 17/07/04 11017 15
72680 [일반] 저가 뷔페 탐방기 [144] 자전거도둑45601 17/07/04 45601 8
72679 [일반] NHN엔터의 페이코가 시장에 자리잡은 과정 [65] 묘이미나10601 17/07/04 10601 3
72678 [일반] 카드도용에 관한 따끈한 경험담 [40] Mighty Friend9547 17/07/04 9547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