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0/13 12:07:32
Name 군디츠마라
File #1 clinton_and_trump_exchange_low_blows.jpg (35.8 KB), Download : 65
Subject [일반] 2차 토론회에서 드러난 힐러리와 트럼프의 중동정세 인식


http://www.aljazeera.com/news/2016/10/debate-clinton-trump-clash-syrian-war-161010093723691.html

한국 시간으로 10일에 미국 대통령 선거 2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시리아 내전과 혼돈에 빠진 중동 정세에 대해 대선 후보들 각자의 의견을 묻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여기서 힐러리와 트럼프는 아사드 및 러시아 문제와 IS 격퇴 전략에 대해 상당히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아래는 토론회 중 힐러리와 트럼프의 중동 정책관련 부문을 번역한 것인데 어감을 살리기 위해 힐러리의 발언은 존대말로 트럼프의 발언은 반말로 번역했습니다.

사회자 : 만일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시리아 및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는 알레포에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힐러리 : 으음, 시리아의 현재 상황은 재앙입니다. 매일매일이 지나면서 우리는 지상에서는 이란과, 공중에서는 러시아와 손잡고 파괴를 일삼고 있는 아사드 정권이 벌인 만행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수십만, 아마 25만명이 여전히 고립되어 있는 알레포에서는 러시아 공군이 아사드에 반대하는 반군들을 하나라도 남기지 않기 위해 강력한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IS 격퇴전에 어떠한 참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사드 정권의 유지에만 관심이 있죠. 제가 국무장관이었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저는 시리아에 안전지대 및 비행금지구역 설치를 강하게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아사드 및 러시아)은 시리아 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설 생각이 없기 때문이죠. 그들을 다룰 지렛대가 없다면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와 지상의 동맹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점은 러시아의 호전성과 야심입니다. 러시아는 거기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미국 대통령도 결정한 것 같은데, 확실히 저는 아닌 것 같군요. 저는 러시아와 맞서고 있으며 대통령으로서도 푸틴 및 다른 사람들과 상대할 것입니다.  

저는 러시아와는 무엇이든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이 옳구요. 제가 국무부 장관에 있었을 때 핵무기를 감축하는 조약을 러시아와 맺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한발의 총성없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억제하는 제재들을 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지금보다 더 많은 지렛대(래버리지)를 갖고 있을 때 협상 테이블에 나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저지른 전쟁범죄 조사를 지원할 것이며 그들이 책임을 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트럼프 : 그녀는 러시아에 적대적이고 거친 말들을 내뱉었음에도 우리의 핵 프로그램은 뒤쳐져 있지. 그리고 러시아는 핵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있고. 좋지 않아. 우리 정부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어야 했어. 러시아는 핵에 관해서는 신세대지. 그에 반해 우린 핵문제에서 늙고 지쳤고 기진맥진한 상태야. 매우 나쁘지.

지금 그녀는 푸틴과 아사드에 강경하면서도 반군에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발언했는데, 쟨 반군이 누군지도 몰라요. 너도 알다시피, 매번 우리는 이라크든 어디에서든 반군을 지원했고 우리는 그들을 무장시키고 있지. 그리고 넌 무엇이 일어났는지 알잖아. 그들은 우리의 예상보다 최악으로 끝났으며 중동 지역의 민간인들은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그녀가 국무장관 시절에 개입했던 카다피의 리비아를 봐. 카다피가 없어졌어. 그리고 엉망진창이 되었지. 글구 시리아의 IS는 상당한 양의 석유를 갖고 있고, 너도 들었겠지만 이건 재앙이야. 왜냐면 사실은 그녀가 대외 정책에서 수행했던 거의 모든 게 실수고 그게 결국 재앙이 되었기 때문이거든.

그러나 만일 당신이 러시아를 본다면, 단지 보지만 말고 그들이 이번주에 무엇을 했는지를 봐봐. 내가 동의하는 건 걘 거기에 없었다는 거야. 하지만 아마도 자문 정도는 받았겠지. 우리는 평화조약에 서명했어. 모두가 기뻐했지. 근데 러시아가 아사드의 편을 들고 있는 건 그렇다쳐도 내가 보기에는 아마 우리 역사상 가장 어리석고도 힘있는 딜을 이란과 맺었어. 걔내들 방을 다 채우고도 남을 만큼인 1500억, 170억 달러를 현금으로 주었지. 그러나 그 결과를 봐요. 이란과 러시아는 지금 우리와 적대적이잖아. 그래서 걘(힐러리)는 (러시아 및 이란과)싸우길 원하고 반군을 위해 싸우길 바라지. 근데 반군이 누구고 그들의 목적이 뭔지 심지어 너조차 모르잖아.

난 아사드를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아사드는 IS를 죽이고 있어. 러시아도 IS를 죽이고 있고. 그리고 이란도 IS를 죽이고 있지.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취약한 대외정책 덕분에 하나가 되었어. 내가 보기에 넌(힐러리) IS를 때려잡고 싶어하지. 그리고 지금 이때 시리아군은 IS와 싸우고 있고. 현재 미국에서 IS와 아사드 둘 다 동시에 싸우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시리아는 더 이상 예전의 시리아가 아냐. 시리아는 힐러리와 케리와 오바마가 매우 매우 빠르게 강력하고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준 러시아와 이란이나 마찬가지야.

난 우리가 IS 격퇴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믿어. 우리가 더 깊게 말려들기 전에 IS에 대해 우려해야 해. 걘 시리아에 무언가를 할 기회가 있었어. 그들에겐 기회가 있었고 같은 라인이 될 수도 있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물론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알레포는 재앙이 맞어.

사회자 : 만일 그것이(현 IS 격퇴전이) 실패한다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트럼프 : 제가 보기에 그건 기본적으로 실패했어. OK? 이건 근본적으로 실패했습니다. 내가 너한테 말해 볼까? 모술을 한번 봐봐, 거긴 우리 외교의 멍청함을 보여주고 있는 가장 큰 골칫거리지, 우린 그곳에 많은 IS 지도자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워싱턴과 이라크에서 조만간 3~4주 안으로 모술을 공격하겠다고 떠벌렸어.

그런데 그 IS의 나쁜 지도자들은 모술을 떠나고 있어. 왜 우린 은밀하게 할 수는 없었지? 왜 그들을 공격할 수가 없었던 걸까? 기습공격을 한 다음에 그게 성공하면 미국 대중들에게 우리가 IS 지도자들을 모조리 물리쳤다고 알린다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는 거 아냐? 그들은 떠났어. 왜 우리가 모술을 다음 3~4주 내로 공격하겠다고 발표해야 하는 거야? 우리가 말하고 있는게 뭐지? 우리 나라가 이렇게나 어리석었나?

보라고, 나한테는 날 지지하는 200명이 넘는 장성과 제독들이 있어. 그리고 날 지지하는 21명의 명예훈장 수훈자들도 있지. 우리는 그에 관해 많은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어요. 그들은 이해해. 왜 그들이 은밀하게 작전을 진행할 수 없는지, 어디로 그들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그들이 지도부를 파괴했는지.

모술을 보면 알겠지만. IS 지도자들이 락까와 모술 사이에 있다고 여겨지고 있어. 아마 그들이 말할 건-그들은 거기에 더 이상 없다는 거지. 그들은 떠났어. 왜냐고? 우리 대통령을 포함한 모두가 모술을 공격한다고 얘기했기 때문이야.

지금 200명이 넘는 장군들과 제독들이 (우리의 모술 전략을)믿을 수가 없다고 했어.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거야. 만일 조지 패튼, 더글러스 맥아더와 같은 장군들이 우리가 중동에서 무엇을 하는지 안다면 무덤에서 통곡할 거라는 거.

사회자 : 클린턴 후보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아사드가 물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당신은 반군의 무장을 지지하고 있지만 그들이 알레포를 지키기에는 매우 늦은 것 같습니다. 당신은 외교적 해결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그건 이미 실패한 것 같습니다. 휴전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아사드 정권이 외교적 해결을 받아들이도록 비행금지구역 너머로 미 지상군을 보낼 의향이 있는지요?

힐러리 : 저는 지상군을 시리아에 보내지 않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 그건 매우 심각한 실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미군이 점령군으로 해야 하는 영토 점령에 대해서는 일절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건 현명한 전략이 아니죠. 저는 우리가 현재 이용중인 특수부대와 이라크에서 하고 있는 훈련과 장비의 사용 등이 긍정적이며 우리의 이익에 더 부합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안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잠시만....

저는 제가 대통령일 때 IS를 이라크에서 몰아내길 원합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가 모술을 점령한다면 좋은 기회인 것 같군요. 도널드는 자신이 장군들보다 IS를 더 잘 안다고 하지만 아뇨.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많은 중요한 계획들이 진행중입니다. 쿠르드 페슈메르가 전사들만큼 이 지역의 수니파에게도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이에 있어서 우리는 그들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계획과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특히 (IS의 지도자인)바그다디를 추적하고 그를 중요한 타겟으로 삼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관여한 적이 있던 빈라덴 암살 같은 특정 지도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작전들이 유의미한 차이(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한 쿠르드군의 무장을 고려할 것입니다. 쿠르드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우리의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물론 몇몇 측면에서 상당한 우려가 있다는 건 압니다만(역주:쿠르드에 민감한 터키를 의식한 발언) 저는 그들이 충분한 장비를 갖출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쿠르드 및 아랍 연합군은 우리가 IS를 이라크에서 몰아낸 뒤 락까를 점령하기 위한 중요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힐러리 - 시리아에 비행금지구역 세우는거 찬성, 러시아는 IS 격퇴에 쥐뿔도 관심없으면서 아사드 정권만 도우고 있음. 내가 대통령이 되면 걔내들 조사해서 전범재판에 넘걸 거임. 단 지상군은 안보내, 쿠르드와 현지 반군 무장시키고 빈 라덴처럼 바그다디도 암살할 계획.

트럼프 - 힐러리는 말로만 강경대응한다면서 실제로는 러시아와 이란에 존나게 퍼줬음. 아사드는 싫지만 그렇다고 반군은 못믿겠음. IS 격퇴를 위해서는 걔내랑 손잡을 필요도 있음. 지금 오바마의 미숙한 전략 때문에 IS 지도자들은 모조리 숨어버렸음. 모두가 오바마와 힐러리 탓임.

번역상 의역이 많이 가미되었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힐러리의 말보다 트럼프의 말을 번역하는게 훨씬 어려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10/13 12:27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대통령이 돼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오바마와 힐러리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다는 건 잘 알겠는데...

그에 비해 힐러리는 최소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는 알겠네요.
호모 루덴스
16/10/13 12:39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하겠다는 것은 그냥 시리아에서 손을 떼겠다는 것 같네요. 그리고 러시아랑 터키, 이란등과 협력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어느정도 들어주면서 IS을 격퇴하겠다는 것이죠. "이이제이"라고나 할까.
힐러리의 발언을 들어보면 중동은 그냥 전쟁터가 될것 같네요. 쿠르드의 독립이라, 과연 이란,이라크,터키가 가만히 있을려고 할런지. 이라크전쟁 이후 중동이 얼마나 개판이 되었는지 알면 저런 소리를 못할텐데 말이죠.
최소한 중동문제만큼은 트럼프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 신경쓰여요
16/10/13 12:4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트럼프가 힐러리와 오바마에 대한 공격을 하더라도 호모 루덴스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설명도 덧붙였으면 뭘 말하려는 것인지 이해하기 쉬웠을 텐데, 이것도 안 되는 일이고 저것도 안 되는 일이라고만 말해서 그럼 뭘 하자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빠지자는 거였군요.
하심군
16/10/13 12:29
수정 아이콘
오 마이 갓 남자 박근혜야
16/10/13 12:39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국제정세 읽는데 경험이 없는것도 맞지만 지금 중동의 상황은 힐러리탓도 커보여서 둘다 탐탁치 않습니다.
물론 현상유지에는 힐러리가 좋지만 현상유지가 굉장히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6/10/13 13:10
수정 아이콘
사실 정답은 트럼프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 방식으로 얻어지는 결과는 러시아쪽에 웃음을 주겠지만 빠른 안정화를 위해서는 그쪽이 맞긴하죠.
힐러리 방식은 결국 길고긴 혼란만 가져오고.
결과가 나왔을땐 진짜 폐허뿐인 승리가 되겠죠.

근데 이건 진짜 모호한 문제이긴합니다.
필리핀의 범죄 소탕을 위해서 두테르테가 직효인게 맞지만 그에 따른 인권문제등이 생겨나는 것처럼 쉬운길이 꼭 맞는건 아닐수도 있어서요..
16/10/13 12:40
수정 아이콘
트럼프의 말을 번역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트럼프는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자기도 모르니까요.
군디츠마라
16/10/13 12:47
수정 아이콘
말하는 건 힐러리보다 쉬운 표현을 쓰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16/10/13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토론하는 걸 보는데, 트럼프가 이야기 하는 건 얼추 들리긴 하는데 맥락이 대체 뭔 소리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는게 너무 많더라고요.
제가 외국인이고 영어가 부족해서 이해를 못 했을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겠네요. 뭐 현실은 잘 봐줘도 둘 다 문제겠지만...ㅠㅠ
16/10/13 12:48
수정 아이콘
근데 둘 중 누가 됐든간에 사무실 컴퓨터 케이블보다 더 꼬여 있는 중동 정세를 풀 거란 희망은 안 드네요(...)
sege2014
16/10/13 13:39
수정 아이콘
트럼프의 선택이 맞는걸로 보이네요, 미국의 피를 흘리지 않고서 지금 중동쪽 문제를 풀순없죠,잘해야 현상유지지
16/10/13 13:52
수정 아이콘
아사드요? 으아아아...
예쁜여친있는남자
16/10/13 13: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누가 당선되든 간에 직접적인 개입은 꺼립니다..후보 시절에 한 말을 재임기간에 뒤집는 일도 흔하고..방법론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과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것 같네요 중동 문제는 이미 반쯤은 미국 행정부의 손을 벗어난 문제라고 봅니다
자곡동
16/10/13 14:18
수정 아이콘
견해가 맞건 틀리건 간에 무슨말 하는건지도 모르는 사람을 뽑아서는 안되겠죠.
앞뒤가 안맞고 무언가 서로 모순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 "알면서도 저러겠지" 라고 생각했었다가
요즘에는 알고 보니 진짜 뭐가 뭔지 모른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괜히 미국같은 세계초강대국이 그런 임상실험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강가딘
16/10/13 18:11
수정 아이콘
그 사례는 한국가로 족하다는...
16/10/13 15:02
수정 아이콘
남자근혜 클라스 덜덜
복타르
16/10/13 15:30
수정 아이콘
중동에 대한 생각은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낫다고 생각되네요. 힐러리의 정책은 제3의 탈레반, IS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964 [일반] 노트7 구매이후 지금까지 제 이야기 [16] 채수빈6212 16/10/14 6212 0
67963 [일반] 시각장애인 스키선수와 가이드 [8] 2016LGTwins3930 16/10/13 3930 0
67962 [일반] 태국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셨습니다. [35] 오클랜드에이스11395 16/10/13 11395 3
67960 [일반] 밥 딜런, 2016 노벨문학상 수상 [63] 내일은9109 16/10/13 9109 4
67959 [일반] 이원복 KTL 원장 "갤노트7 발화원인 검증 경솔했다" [63] Leeka9868 16/10/13 9868 10
67958 [일반] 입시 공부와 배움, 그리고 커닝 [23] 삭제됨3611 16/10/13 3611 1
67956 [일반] 구보: 구보는 3절 운동이다. 마음속에 메트로놈 하나놓고 달그닥, 훅 하면 된다. [17] Shaka6608 16/10/13 6608 5
67955 [일반]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범 3명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59] 삭제됨11067 16/10/13 11067 0
67954 [일반] 지리산에 혼자오니. [7] 지구와달3576 16/10/13 3576 1
67953 [일반] 예비군과 담배 [9] CoMbI COLa6264 16/10/13 6264 0
67952 [일반] 현지인이 추천하는 교토맛집 3탄 가성비최강 라면집 [19] KamoneGIx8943 16/10/13 8943 4
67951 [일반] 표절가일수록 표절에 대해 분노하는가? [20] 잊혀진꿈6189 16/10/13 6189 7
67950 [일반] 미드 추천 [기묘한 이야기] (원제: Stranger Things) [26] Neanderthal10982 16/10/13 10982 1
67949 [일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해야할일. [118] 서울우유10512 16/10/13 10512 2
67948 [일반] 억울한 인플루엔자와 타미플루 [2] 모모스20137140 16/10/13 7140 5
67947 [일반] 2차 토론회에서 드러난 힐러리와 트럼프의 중동정세 인식 [17] 군디츠마라7966 16/10/13 7966 3
67946 [일반] 아이를 가지는게 제겐 너무 힘든 일이네요. [74] 天飛9190 16/10/13 9190 13
67945 [일반] LCHF를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한 야매 경험담 [111] 쉬군15750 16/10/13 15750 1
67944 [일반] 이 때 쯤 V20 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쓰는 리뷰글 [67] 자마린12555 16/10/13 12555 2
67943 [일반]  갤럭시 노트7 사용자의 한탄? [119] Alchemist110333 16/10/13 10333 1
67942 [일반] 혼술남녀 보면서 떠오르는 재수 시절 종합학원 이야기 [4] 언어물리5677 16/10/13 5677 0
67941 [일반] 허리케인 매튜와 긴장했던 보험시장 - Intro [3] 장비3633 16/10/13 3633 6
67939 [일반] 용산 CGV, 심야, 완벽한 영화 관람에 대하여 [23] Jace T MndSclptr8511 16/10/13 8511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