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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21:21
오..11개월 조카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 돌 선물로 조카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을 사주고 싶었는데 좋은 글이네요.
다만 1번 항목은 이미 가지고 있고, 2번 항목은 제 조카가 관심을 잠깐 가졌다가 말아버린 장난감이네요. 혹시라도 제 조카 나이대에 해당할 만한 선물 추천 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09/20 21:26
2번 악기놀이는 기어다닐즈음 부터(세상물정 모를때) 가지고 놀아야 효과만점입니다. 11개월이면 알건 다 알아서 시시한거죠. 크크.
여자아이면 움직이는 강아지(로봇말고 부드러운) 괜찮구요. 구멍에 모양넣는 장난감도 좋습니다. 저렴하게.. 그런데 최근 장난감보다 추천하고픈건 알레르망 아기이불 강추합니다. 까는거만사도 돈이..아주..
16/09/20 21:23
와 ... 제목 보자마자, 아기 체육관 생각 했었는데, 역시 일번으로 있네요. 아기 체육관에 프리 레코딩 된 클래식 노래들도 정말 좋은 곡으로 잘 추려놔서 아기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듣기에도 괜찮아요. 저는 특히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곡을 여기서 첨 듣고 아주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6/09/20 23:31
중고사세요~크크 거의 새것같은 물건들이 자주나옵니다. 아님 베이비페어에서 새거를...타이니러브제품은 베이비페어가 제일 싼듯해요. 모빌 볼 시기 지남 더이상 안본다케서 되파는데 치우지말고 두심 나중에 버튼누르면서 음악 바꾸고 놀고 좋아요~
16/09/21 00:32
아내가 이 글보고 추가댓글을 달라고 해서 적어드립니다. 참고만 하셔요^^
모빌의 용도가 보는 용도인데, 굳이 비싼걸 살 필요는 없고 그 돈으로 다른거를 사는것도 괜찮다네요.(색종이 뜯어서 붙여도 될 정도?) 음악은 씨디 틀면 된다고 하구요.. 유치원교사인 아내의 의견을 정중히 적어드립니당-^^
16/09/22 07:47
색종이보단 그래도 자동 모빌이 낫습니다. 일반모빌은 가만히 있어서 금방 지루해하는데 자동모빌은 빙글빙글 도니까 엄청 좋아해요. 딸 6개월때까지 뽕뽑았습니다.
정지되어 있는 모빌을 사셨다면 부드러운 끈 하나 준비해서 모빌 끝이랑 아기 발이랑 연결하면 아기가 발차기 할때마다 자동모빌효과가.... 크크.
16/09/21 06:52
전 선물로 받았는데 잘 썼어요! 처음엔 모빌보고 좀 크니까 버튼 누르고 모빌에 달린 인형 잡으려고 하고.. 저도 선물 안받았으면 중고로 샀을 것 같습니다.
16/09/20 21:37
진짜 뽀로로펜부터 타요만 빼고 위의 2개 쓰고 있는데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아요
지금 18개월인데 100일의 기적부터 엄청 효자입니다 참고로 100일 정도까진 바운스라고 해서 그거 하나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애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 아이는 100일까진 아주 잘 애용했어요 그 이후는 가끔 쓰다 지금은 안쓰는데... 아이용품 중에 돈이 안 아깝다는건 그거에 카시트정도겠네요 휴....물론 육아는 너무 힘듭니다 ㅠ
16/09/20 21:40
아기체육관은 예상했는데 문짝이 안보이네요..? 저한텐 1등 본전뽑은 장난감인데 크크. 20개월 된 저희 아들은 몇 달 전부터 제 손가락을 끌고 책에다 콕콕 찍고 있는데 뽀로로펜 하나 사줘야겠네요.
16/09/20 21:44
저희 아들은 토마스 기차놀이로 키웠습니다.
하나 하나 사다보니 기차도 많아지고, 철도도 많아지고, 부대 시설도 많아지고.. 사실은 제가 더 좋아했었다는...
16/09/20 21:48
저도 뭔가 팁을 드리고 싶은데, 너무 오랜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제 곧 유아원에 갈 텐데, 아이들도 거짓말을 하고 정치를 하고 동맹과 동맹 파기를 한다는 것을 미리 유념하시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뭐 좋은 아이와 친구하면 좋다는 이야기지요.
16/09/20 22:02
6개월된 조카가 아기체육관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길래 옆에 누워서 'OO야, 일렉트로닉 좋아해?' 라고 말걸며 건반으로 일렉 비트 찍었다가 동생한테 정수리 찍혔습니다..
아기체육관 추천합니다.
16/09/20 22:12
46개월 딸입니다.
어릴 때는 국민문짝이 아주 그냥 최고였습니다. 아기체육관도 괜찮았고요. 좀 더 나이 드니 뽀로로펜이 신이 내린 물건이 되었고, 슈퍼윙스 세계국기카드도 괜찮았습니다.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는데 바바파파 시리즈 추천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애들 장난감의 최고봉은 스마트폰입니다. 굳이 유튜브로 틀어주는 깨비키즈 공룡송 역할놀이 찰리와롤라 뽀로로 아니더라도, 저조차도 모르는 희한한 기능들을 알아서 찾아서 놉니다. 신묘하더라고요..
16/09/20 22:23
글곰육아선배님의 글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제 아내가 제꺼포함 스마트폰을 폴더로 바꾸는 강수를 두더니 아이들이 장난감을 다시 찾기시작했습니다. 좋아해야하나...
16/09/21 08:58
되도록 스마트폰은 늦게 접하도륵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제 딸은 초 1 이지만 아직도 직접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지 못합니다.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기지고 노는게 신기할겁니다만 아이 정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6/09/20 22:45
저도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비싼 문짝이 최고였네요. 장난감을 대부분 중고로 사거나 빌려 썼는데 러닝홈은 새 걸 샀지만 후회가 없었습니다.
16/09/20 22:47
아기체육관은 어릴 때 빌려서 뽕을 뽑았는데 뽀로로펜을 사봐야겠네요. 현재는 아이패드 미니 1세대를 정말 좋아하던데 이래도 되나 싶긴 하죠.
16/09/20 22:54
아이패드를 별론으로 하고 오래 가지고 논 러닝홈을 빼면 타이니러브모빌-아기체육관-쏘서-점퍼루-걸음마보조기-원목블럭 순서로 가지고 논 거 같네요. 대부분의 장난감은 중고로 샀다가 중고로 파는 게 좋습니다. 특히 부피가 큰 쏘서나 점퍼루는 특히 그렇죠.
16/09/20 23:07
저희 애도 아기체육관이랑 도로놀이는 잘 썼네요.
도로놀이는 제가 더 좋아했다는게 함정입니다만 크크 그나저나 국민문짝이 들어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러닝홈 하나로 아기랑 하루종일 들락날락하면 이게 문안인지 문밖인지 부모도 헷갈리는 마성의 장난감!!!
16/09/20 23:31
이제 역할놀이의 세계로 빠질 시기인것 같습니다...6살 딸아이가 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위의 과정을 지나니 소꿉놀이의 세상이 왔습니다.남자아이라고 소꿉놀이 안하는거 아닙니다...정서에 좋아요.장난감보다 실제 물건에 더 관심을 보이기도 할때라 아이가 주방을 놀이터처럼 여기고 주방용품을 뒤집어놓기 시작하면 딱 필요한듯해요.유명한 실바니안 시리즈는 너무 비싸고 뽀로로하우스,유치원(선물)으로 역할놀이 많이했고 곁들이로 미니싱크대 주방놀이와 음식모형 바구니 하나 곁들여서 역할놀이 뽕 뽑았습니다....
16/09/21 01:15
저희 애기도 42개월 여아인데 아기체육관>러닝홈>뽀로로회전노래방>뽀로로펜을 거처 지금 딱 실바니안패밀리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가격이 살짝 사악한 게 문제지만 집중해서 노는 모습이 진짜 엄.근.진. 엄마토끼 아빠토끼 아기토끼 1인3역을 엄청 실감나게 연기합니다...주로 제가 남편에게 하는 이야기를 고대로 조잘조잘 대는데 그게 얼마나 웃긴지...조금 비싸긴하지만 잘 가지고 놀고 조합을 잘 맞추면 적당한 가격에 집한채 마련합니다.종류가 많아서 확장성도 좋구요. 키드크래프트 주방싱크대도 있는데 그건 인기가 별로네요; 장난감 수납함으로 변했다능..음식모형은 언제나 옳구요.
16/09/21 09:11
아이디 보고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데... 혹시 솔루토이 과학에 나오는 호야 토야 뚜요 핑코의 그 호야인가요? 흐흐.
저도 실바니안 엄청 탐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추석 때 이층집 한 채 사주려다가 이층집+토끼가족 네 명이면 근 이십만원이 날아간다는 걸 깨닫고는 포기했습니다. 후우. 주방싱크대는 워낙 좋아하는데 이거 한 번 하고 나면 사방이 물천지가 된다는 심각한 약점이 있더라고요. 저야 그냥 툴툴거리며 걸레로 닦고 말지만, 집 어질러지는 거 싫어하는 아내는 질색을 합니다.
16/09/21 10:30
호야는 4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제고양이 이름입니다^^; 입에 붙어서 자연스럽게 여기저기 닉네임으로 사용해요.
실바니안 '초콜릿토끼의 이층집'은 인터넷 최저가로 39000원 정도로 검색되네요! 저는 요거 추천합니다. 이층짜리 집과 간단한 가구에 토끼도 한마리 들어있지요. 입문용으로 최고. 싱크대는 진짜말고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용 싱크대인데 혹시 말씀하신건 진짜 싱크대인가요? 놀이용에는 물이 나오지않으니까요 흐흐..
16/09/21 10:36
아 그렇군요. 저런...
싱크대는 플라스틱으로 된 놀이용인데, 개수대에 물을 집어넣고 펌프를 누르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뽈뽈뽈 흘러나오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가 그걸 워낙 좋아해서 온힘을 다해 눌러대거든요. 덕분에 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ㅠㅠ 실바니안 초콜릿토끼는 그 정도 가격이면... 음,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09/20 23:47
1.2.3 비슷하게 다 있네요..크크 뒤에건 애가 아직 10개월이라 기회만 노리고 있어요. 전동차에 환장하던데...이건 남편반대 절망적..유유;;; 국민모빌 누워만 지내는 시기엔 애가 보고 좋아라하니 있음 좋은거같아요. 사기전까진 그냥 모빌애 줄달아서 발에 묶어준;;; 마라카스..전 뽑기하면 나오는 둥근통에 문구점서 파는 색깔구슬 넣어줬어요. 제일 좋아하는 악기템입니다~쏘서나 점퍼루는 딱 쓰는 시기 지나면 안녕하는 애들인지라 중고아님 돈아깝고요. 사실 장난감이란게..애가 흥미느끼는게 최고인지라..가끔보면 굳이 필요하나 싶기도 해요. 걍 집안물건가지고 더 잘놀때가 많아서;;; 오늘도 코흡입기 뚜껑 끼웠다 뺐다만 근 30분가지고 논듯요;;
16/09/21 00:15
1, 2, 4번 있는데 뽀로로펜에 영업당하고 갑니다. 광고 볼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 글 보니 확 끌리네요.
특히 차 안에서 얌전해진다는 말에 가슴에 꽂힙니다. 하하. 장난감은 아니지만 아이챌린지 호비도 아이들에겐 마성의 물건입니다. 좀 비싸서 그렇지, 책도 장난감도 DVD도 아이들이 환장하고 좋아하네요.
16/09/21 11:19
호비는 진짜 마성 인정... 뽀로로 타요 두다다쿵 이런건 오프닝&엔딩 노래 나올때만 관심주는 아들이 호비 dvd는 옆에서 보기 무서울 정도로 집중을 하더라고요. 끝나는 노래 나오면 알아서 이전 버튼 누르고 반복청취까지 합니다 크크
16/09/21 00:57
제아들도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뽀로로펜만 세이펜으로 바꾸면요. . .도로놀이는 타요가 아니라 원목이었는데 제일 잘 가지고 논듯하고 세이펜은 거들떠도 안보고. . . . 그나마 도로놀이 담으론 아기체육관을 제일 많이 가지고 놀구 그외는 별로였어요. 지금은 자동차네요. 곧 드론으로 바뀔거같지만요.
16/09/21 01:06
딱히 본문과 같은 팁은 드릴 게 없고 '카봇'같은 변신 장난감 저 어릴적 변신 로봇처럼 다루기 쉽게 안 나오더라고요. 옆집 꼬마 것 해주는데 설명서 있는데도 애먹었습니다. 이 정도는 가용 범위가 아닌 것 같은데? 이 정도까지 힘줘서 안 되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근데 맞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애들이 다루기 힘들게 만들어서 어른들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러다 부숴지면 애들이 아니라 어른 책임이니 고장을 유도해 더 팔아 먹으려는 술수가 분명합니다.
16/09/21 01:13
1번 잘 썼고, 2번은 비슷한 종류 있었으나 돈 낭비 ㅠㅠ
3번은 요즘 잘 쓰고 있는 중이네요. 뽀로로펜, 코코몽펜 둘 다 있습니다 크크크 4,5 번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16/09/21 07:38
레고를 추천합니.......
5살부터 40살짜리 큰아들(...)도 재밌게 가지고 놀 수있....??? 심지어 가격이 오르는 기적이 일어날수도(???)
16/09/21 08:13
48개월 딸아이 인데
실베니안 패밀리세트로 역활놀이 하고 아직은 문맹이라 뽀로로펜에 이은 싱싱펜으로 시간을 주로 보냅니다. 싱싱펜의 경우는 엥간한 동화나 전집휴와 연계된것이 있는데. 좀 비쌉니다만 어른들이 안읽어줘도 되니 혼자 놀기 좋습니다. 아직 애기에게 패드나 폰을 안쥐어 줘도 밥잘먹고 혼자 잘 놀고 해서 고마울 따름 입니다.
16/09/21 08:52
아 저도 이런 글을 써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1, 2번만 일부 있었네요. 아직도 본전뽑기 진행중인 최강 가성비의 장난감들이 있어서 조만간 글 하나 써야겠습니다.
16/09/21 09:09
다들 육아 잘 하시겠지만 저는 책도 부모가 읽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세이펜 종류는 지금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육아가 힘드니 탈피할만한 꿀아이템을 많이들 생각합니다만 가장 좋은건 뭐니뭐니해도 부모와의 직접 접촉과 놀이죠. 그 다음엔 상상력과 결합할 수 있는 다목적 장난감이구요. 그래도 힘들때 느끼는 국민아이템의 유혹에서 쉽게 벗어날 순 없죠.
16/09/21 09:11
얼마전에 맥포머스 세트 하나 샀더니 정말 좋아하더군요....
문제는 너무 비싸요..... 터닝메카드는 너무 고장이 잘나서 이제는 안사주고 있습니다.
16/09/21 09:15
조카 백일 지나고 아기 체육관을 사줬는데 잘 안가지고 놀더라고요.. 괜히 본전 생각이 났었던....
뽀로로펜은 배터리를 몇번 갈아줄 정도로 엄청 잘 가지고 놉니다.. 거의 1년 넘게 가지고 노는거 같네요..
16/09/21 11:17
저는 애플비 책 중에 사운드북이 좋네요. 선물 받은 건데 추가로 구매하고 싶어져요. 둥둥둥 북치고 드럼이었나 조카가 좋아하더라구요.
16/09/21 12:08
그책 처음보고 정말 놀랐습니다..애기용책인데 악보 난이도가 왠만한 드럼매니아곡 수준;; 물론 애기들은 악보와 상관없이 두들기지만요..
16/09/21 14:10
아기 체육관은 도대체 이름이 왜 그런지 전혀 유추가 안됩니다.
제가 생각한 것들은 다 위에 써 주셨네요. 안 사본 것도 있지만. 하나만 추가하자면 쏘서도 잘 썼습니다.
16/09/21 14:11
와 ..하하하하 다 저희집에 있는것이군요 ^^;;;; 요새는 카봇에 빠져서 카봇만 주구장창 하시지만... 저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삽이나 괭이같은거 플라스틱으로만든 흙놀이하는거 그게 정말 좋아요 모래밭에서 밤샐지경!!
16/09/21 15:49
곧 육아 리부트에 들어가는데 첫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희 애는 책을 쳐다보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다보니 뽀로로펜 같은 것도 소용이 없더군요..;; 오히려 저희 애는 3살이 넘어가면서부터는 해피밀(!?)을..;;
16/09/22 08:09
스프링카 진짜 명물이죠.... 여섯살 아들 아직도 탑니다. 어찌나 신나게 타는지 스프링카가 들썩거려서 쾅쾅소리가 나길래 바닥에 테이프로 붙여놨었어요. 미끄럼틀도 좋아합니다. 위로 오르락내리락 엄청 좋아하죠. 집이 좁으면 못 쓰는건 함정이구요.
그리고 추천하는 건 플레이도우요. 처음 사준 날 갖고노느라 낮잠을 안 자고 세시간동안 꼼짝않고 갖고 놀더니 갑자기 옆으로 폭 쓰러져 꿀잠들게 했던 마성의 물건입니다. 그리고 쌀도 놀이용으로 따로 빼놨다가 가끔 주방기구와 함께 주면 두 시간은 거뜬히 놉니다.
16/09/22 12:20
첫째 세 돌즈음 사줬는데 딸은 오빠따라서 입에 뭐 안 넣기 시작할때부터 놀았습니다. 처음엔 무조건 다 합쳐서 조물거리거나 잘게 찢는것부터 시작하는데 엄청 즐거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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