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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16:22
그냥 이거 왜 관심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십도 가십인거만 이걸로 뭘 어쩌란건지...
확인사실 뻔히 안될거 알면서, 설령 된다하더라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이것가지고 특정매체에서는 엄청나게 보도하고 있는데 참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진보매체/보수매체 가릴것 없이 전반적으로 언론수준이 올라갔으면 하지만, 그냥 여기 관심 가지는것 자체가 한심한 언론행태를 방관/동조하는 느낌입니다.
19/02/25 16:43
'사고가 나서 다녀왔는데 차주가 손석희더라' 까지는 견인차 기사로써 할 수 있는 발언이지만, '근데 앞에서 왠 여자가 내리더라' 이건 소문의 생산자인 동시에 여러 책임질 일 생겼죠.
그리고 기자와 트러블난 손석희씨가 전화했을 때 받은 통화를 녹취하고 바로 언론에 공개한거 보면 뭔가 사감 없이 하기 힘든 일들을 자꾸 했었다고 봅니다.
19/02/25 16:44
조선일보에서 채동욱 사표 쓰고 우리가 이겼다면서 축하파티를 열었다는 풍문이 있었는데... 언론전에서는 손석희가 검찰총장보다도 센 사람인데 이길 수가 없죠. 아무리 불리한 전장이었어도 거의 프로와 아마추어 수준으로 손석희 실력이 월등했어요. 뭐 개인적으로는 그만 욕심 부리시고 다른 좋은 일하셨으면 하네요. 차라리 정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19/02/25 17:55
가불기를 만들어주는 게 손석희가 가진 이미지 브랜딩과 지지세의 힘이라는 말씀이신 듯합니다. 정치나 하라는 문장이 그런 맥락이고... 스포츠에선 비슷한 말로 '이 역시 릅신의 위엄이지요'란 비아냥이 있죠. 르브론이 어찌하든 여론전에선 가불기가 되는 것을 냉소하는 밈.
19/02/25 16:50
동승자가 있던 없던 그게 뭔 문제가 되는건가요??
동승자가 여자라고 한들 그게 바로 불륜으로 연결되는것도 아니고 .. 차라리 음주였나 아니였나로 따지면 몰라도...
19/02/25 16:5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19491
뭐 부당해고 증언해준다던 동료들 재판가서 유리한 증언 듣기 쉽지 않죠.. 진술서 써줬던 것도 다 잘 모르는데 부탁하니까 써준거에요~ 되고.
19/02/25 17:26
이러다 진짜 너무 급해서 교회 화장실 가다가 바지에 지렸다고 솔직 고백한다면
피지알의 형제가 되는겁니까?? (주어는 없음.....) 저는 손석희씨한테 호감도 없고 악감정도 없는데 그냥 진실이 너무 궁금합니다...흐흐. 대체 뭐길래 별것도 아니면서 밝혀지면 참 그런 상황이 무엇인지 말이죠...흐흐.
19/02/25 18:14
제가 목격자라도 봤으면
주위에 손석희 여자랑 탄거 봤다고 말할수 있지만 이게 소송으로 가면 본걸 증명하라 증명 못하면 허위사실 유포다가 되어버리니 못봤다고 하는게 인생이 편안하죠 근데 똥이든 오줌이든 현대인들은 주변에 화장실을 찾지 않나요 산기슭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나
19/02/25 19:07
동승자를 봤던 기억이 확실하다고 해도 입증이 불가능에 가까운 마당에 당장 엊그제 일도 아닌 불확실한 기억을 맞다고 진술할 순 없었겠죠. 손석희랑 원수를 진 것도 아니고..
19/02/25 19:39
앞으로는 급똥으로 도로변 정차 시, 갈색 묻은 휴지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신문지로 닦았으면 그것이라도.
그거 하나만 있었으면 그냥 피지알 가입하고 끝나는건데 유비무환의 태도가 너무 없었네.
19/02/25 20:03
뺑소니에 사람때리고 어르고 달래고 협박 당하고 목격자 압박하고 전파 사유화하고 호화 변호인단 구성하고 불륜찌라시 돌고
똥 때문에 이 많은 일이 똥 때문에 이 많은 일이
19/02/26 08:56
그럼 대체 뭐 때문에 입을 막으려고 월 천씩 2년을 제공하는 용역으로 회유를 하러 한 걸까요 흐흐
게다가 그 마지막 제안은, 심지어 폭행 시비로 김웅 기자가 대놓고 똥석희에게 개긴 후에 이뤄진 일입니다 바지에 똥 지렸다면 레카차 기사가 쫓아가서 쾅쾅 두들겨도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창문만 내린 것도 설명이 되긴 하는데.. 위 댓글처럼 리얼돌이 옆에 타고 있었어도 말은 되긴 하네요 흐흐 동승자가 있긴 한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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