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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9 15:35
온수매트 추천받아서 하나 장만했는데 넘나 따순 것.
침대용 아이패드 거치대와 함께 '올해의 best 지름'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특히 침대용 아이패드 거치대와 함께라면 이불밖을 나갈 이유가 없...
18/11/19 15:38
제가 빔 프로젝트를 천장에 쏘면서 침대에 눞는데
풍월량 방송 기준 저스트 채팅에서 보고 똥게임 보다가 거의 잠듭니다. (로스트 아크 못봄)
18/11/19 15:41
아내와 아들은 온수매트 설치된 침대에서 따뜻하게 잘 자는데
저는 차가운 냉바닥에 이불 피고 잡니다. 나도 온수매트 위 침대에서 따뜻하게 자고 싶어. 했더니 여보는 추위에 강하잖어, 더운거 싫다면서 맨날 바닥에 잘자더니 왜.. -_- 제가 이런표정 지으니, 그럼 침대에서 자, 나는 바닥에서 내려가 잘게.. -_- 계속 바닥에서 자는중입니다.
18/11/19 16:53
저는 넓은 침대에 혼자 코골며 자고, 그걸 피해 제 와이프와 아이는 아이방 (침대없음) 방바닥에서 장판깔고 자는데 정 반대군요. 크크.
18/11/21 00:02
아내가 산건데 지금 보니까 삼원 온수매트네요.
samwon onspa 2000-b 라고 써 있네요. 더 좋은 다른 제품도 많을 거에요.
18/11/19 15:54
https://www.life360.com/ 요걸로 온가족이 위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IOT 제품들과 연동하고 있구요
집에 도착 하면 불을 켜주거나 냉난방을 미리 돌려 주는 용도
18/11/19 15:43
온수매트가 온도조절되는게 압도적인 장점인게 침대위에서 플스하면서 뒹굴거리기에 매우 좋더군요
요즘 핫딜이 워낙 많아서 경동제품이라도 보급형 모델은 20초반에 건질수 있기도 하고
18/11/19 15:44
저도 메이커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중저가형이었던듯) 한 4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손발이 좀 찬 편이라서 밤에 잘 때 잠이 잘 온다고 되게 좋아합니다.
18/11/19 16:50
전기장판이 별안간 사망해서 한 2주전에 온수매트로 바꿨는데 압도적으로 체감차이가 심하게 났습니다.
전기장판은 뭔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과 정전기라고 해야할지 그런 따뜻하기는 한데 몸도 뻑적지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온수매트는 몸이 건조해지는 느낌도 없고 소음도 심하다고 했는데 별로 못 느끼고 그저 갓갓갓 제품이었습니다. 정전기 이런 것도 못 느끼고요. 가끔 물 튜브가 거슬린다고 하는데 제껀 새제품이라 그래서 나중에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튜브도 안 느껴지고 앞으로도 무조건 온수매트로 쓸 것 같습니다.
18/11/19 15:54
온수매트도 소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다만 저같은 경우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약간 백색소음같은 느낌?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도 쓰고 있다 보니..
게임할 때 좋은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컨트롤이고 나발이고 따수워서 너무 잠이 옵니다...
18/11/19 16:13
전기장판은 2단만 놔도 따뜻한데 온수매트는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름없는것도 아니었는데
전 전자파에 민감한 타입도 아니라 그냥 전기매트로 돌아갔읍니다
18/11/19 16:03
전기매트는 열선이 만드는 자기장? 때문인지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도 찌뿌둥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온수매트는 그런거 없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18/11/20 11:51
보일러는 용량에 맞게 틀어야한다더군요.
30평대 보일러인데 잠가놓고 안방만 틀어놓는다... 그럼 보일러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에너지 효율도 그닥 좋지 않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엔 일부 방은 난방 잠가놨는데, 지금은 다 열어놓고 지냅니다. 뭐 가스비는 별로 차이 안나더군요.
18/11/19 16:18
온수매트 하** 업체에서 라돈검출됐다고 해서 쓰지도 못하고 있네요.. 교환은 해준다는데 교환받아도 찝찝하고해서 그냥 방치만 해두고 있습니다..
18/11/19 16:22
전 아직도 침구류에서 왜 방사능이 나오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요
한참 유행한 은나노에 음이온 어쩌구때문인건지.. 가장 몸에 가까운(가장 오래 접촉하기도 하고)녀석들인데
18/11/19 16:33
나름 유명한 중견기업에서 구매했는데 1년 쓰고 밸브쪽에 고장이 나서 버리고 다시 전기매트 몇년째 쓰고 있네요.. 온수매트 나름 괜찮았는뎅
18/11/19 16:51
저는 장판 안 쓰고 핫팩 씁니다. 장판류는 처음에는 좋은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 더운 게 답답하더라고요. 반면에 핫팩은 추울 때 꼭 안고 있다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팽개치고 자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습니다. 크크
18/11/19 16:53
레데리2 하다가 졸게되는 것 아주 공감합니다 크크크. 대작 게임 냄내는 팍팍 느껴지는데 직장인이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하기엔 템포가 좀 많이 느린 것 같아요. 겨우겨우 콘솔을 켜고 말에게 귀리 좀 먹이고 털 빗질도 해주고 총기 수입도 좀 하고 자 이제 퀘스트 해볼까 해서 마을까지 다각다각 말타고 달려가다가 우연히 만난 사슴 쫓아가서 사냥하고 가죽 벗기다 보면 출근을 위해 자야 할 시간이죠. 대학생 때 하루 온종일 게임만 할 수 있는 날이 많던 시절에 이 게임을 잡았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18/11/19 17:52
온수매트는 신세계입니다
자고일어나면 전기매트쓸때처럼 몸이 찌뿌둥하다거나 좌르르르 전기 흐르는 느낌같은거 없이 무척 개운하고 좋습니다 따뜻하기도 엄청따뜻합니다(잠자기 30분전쯤 켜놓으면 들어가면 바로 잠듭니다 크크) 웰퍼스 온수매트는 쓰지마세요 1년에 한번씩 고장나는데 아주 성질이 뻗칩니다 31도 밑으로 해놓으면 고장나고 그이상해놓으면 오류안나서 별로 안추운 날에도 31도 밑으로 못합니다 웰퍼스는 머리속에서 지우시기바랍니다
18/11/19 17:59
온수매트가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전기요도 괜찮습니다. 2인용 8만원? 인가 주고 샀는데 침대위에 깔고 쓰니 아주 좋네요.
찌뿌둥한가...? 는 잘 모르겠네요. 뭐 시험성적서 같은걸로 보면 전자파가 매우 적다고 나와있긴한데 말이죠 크크
18/11/19 18:37
왜 40대 이상입니까! 20대도 잘 쓰고 있습니다 크크- 전기담요에서 뭔가 지이잉하는게 느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데, 회사 선배가 빌려준 온수매트로 신세계를 영접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올해의 지름 탑3 안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18/11/19 19:44
온수매트 관리가 귀찮지는 않나요.. ;
물 넣고빼고 이런거 귀찮고, 혹시 터져서 물바다되고 이럴까봐 지레 겁먹어서 구매 생각도 안하는 1인입니다.. (....) 물바다 넘나 싫은것 ;;;
18/11/19 20:04
온수매트 4년전에 처음 썼던거 같은데 얇은 온수매트도 나와서 엄청 편합니다.(두번째 온수매트입니다.)
처음 썼던 삼진 웰퍼스인가 온수매트는 고장이슈가 있었고 저도 2년쓰고 작년에 망가졌는데(기기 기판 고장?) 소비자 모임 카페에 어떤분이 감사하게도 무료로 고쳐주셔서 거실에 쓰고 얇은 온수매트는 침실에 두고 쓰네요.
18/11/19 20:59
어머니, 온수매트 스팀보이로 사드렸는데, 돈 값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매트처럼 자고 일어날 때 찌뿌둥한 게 없어요.
따뜻하고 좋습니다
18/11/20 17:52
저도 경x나x엔 쓰는데 짱 좋습니다. 근 2년간 제가 산 상품들중에 가장 잘 산게 있다면 온수매트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니까요. 퀸사이즈 이상을 사면 반반씩 온도조절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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