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2 17:18
일단 영화자체가 실망스러운 것도 있지 않나 싶고, 저부터도 우선 슈대뱃에서 남는건 원더우먼 밖에 없지만 위 두 작품의 무게감에는 좀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허허
17/05/02 17:21
로그윈 맨 마지막 장면보다... 그 게임에서 먼저 비슷한 등장신이 있지 않았나요?
영화가 아닌 게임이니 그러러니 하지만.. 영화 4개 모두 극장가서 본거라.. 임팩트는 모두 쩔었다고 생각합니다.
17/05/02 17:44
저는 개인적으로 트포 1편에서 블랙아웃이 헬기에서 로봇으로 고고기기각 변신하는 그 장면...
어린 시절 변신로봇이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실사화된 기념비적인 순간이었습니다.
17/05/02 18:47
퓨리에서 독일 SS친위대가 군가를 부르며 저벅저벅 걸어오는 장면이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때 정말 전장에서 적군을 맞이하는 듯 소름돋는 장면이었거든요.
17/05/03 14:17
수양대군 등장씬에서 당사자이니 이정재가 엄청 조명을 받았지만 말씀하신대로 송강호가 받쳐준게 더 크다고 봅니다. 송강호의 리액션이 없었다면
절대 이 게시물에 올라올 장면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전에도 연기 잘하는 걸로 국민배우였지만 개인적으로 이 장면보고 대한민국 연기 원탑은 송강호구나 라고 느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