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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21:25
헉, 대전사람으로서 반갑네요 :)
자기사업 하신다고 하니, 물론 엄청 힘드시겠지만 부러움이 더 큽니다. 축하드리고, 번창하세요!!
13/07/30 21:35
1년만에 사업 빚을 다 갚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아니 아마도 그 이상 고생 많이 하셨겠지요. 오늘은 치느님과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입니다!!
13/07/30 21:43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그래서 친구랑 겜할때는 왠만하면 겜방에 같이 안갑니다. 싸워봐야 채팅이고 더 심해지면 안보이게 하거든요.
13/07/30 22:04
열심히 사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지요.
저는 너무 게으르고 돈을 막 써서 문제라는 것을 알면서도 잘 못고치네요.. 휴... 빨리 빚 다 청산하고 돈을 모아야 결혼도 할 수 있을텐데.... 조만간 40이 될텐데 아직 정신을 못차리니.... 축하합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맘 다 잡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13/07/30 22:09
아 너무 많은 댓글에 일일이 댓글 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고
사랑하는 피쟐러분들 일면식도 없지만 정말 댓글 하나하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약속한대로 응답하라 1997님께는 2주후에 자크를 선물로 드릴테니 2주동안 꿀 빨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13/07/30 22:09
대전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1년간 고생많으셨던만큼 앞으로의 생활은 정말 살기좋은 곳이란 걸 와장창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13/07/30 22:09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돈때문에 인간관계 특히나 동업자들이 틀어지기 쉬운데 그걸 극복한 우정이라니 정말 귀중한 인연이고 소중한 우정이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축원드립니다.
13/07/30 22:12
대전이 살기좋지만 돈벌긴 힘든 도시인데.. 대단하십니다. 크크
전 대전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옆동네에서 벌어먹고 살지요~ 동업자분과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07/30 22:38
축하합니다. 절대 쉬운 길이 아니었을텐데요.. 대단하십니다. 그런 동업자를 만난 것도 손님의 복이겠지요.
(아니면 이름따라 간다고 손님으로 닉네임 정하셔서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온다던가..(..)) 아무튼 고생 많으셧습니다. 사업이 번창하면 할수록 금전적인 부담은 줄어들겠지만 체력관리가 필요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13/07/30 22:44
축하드립니다! 저도 친구나 믿는 지인과의 동업은 추천하는 편입니다.
같이 배고픔을 이겨내는 것은 노사관계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위에 가을독백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부터 롱런의 시작입니다. '버팀'은 이어져야하니까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래요!
13/07/30 22:55
정말 축하드립니다.
(1) 연고가 없는 곳에서 사업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2) 믿을수 있는 친구를 찾는다는게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우정이 부럽습니다. 전 언제쯤 그 용기와 그 우정을 가질수 있을까요? ㅠㅠ
13/07/31 00:03
축하 드립니다
8월 9일은 제 생일입니다, 오늘 이 글을 보니 금년 생일부터 저도 좋은 일만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13/07/31 00:22
저도 서울에 있다가 올초에 친구와 지방에 와서 자영업하는데... 부럽네요
이 어려운 시기에... 축하드리고 더 번창하세요. 나도 2~3년 후엔 같은 글 썼으면 좋겠습니다
13/07/31 04:40
축하드려요.
저도 사업 10년차인데 사업은 남의돈으로 해야 제맛이죠. 국가지원금 같은것도 많으니 알아보세요. 금리 10퍼 이하라면 전 10조도 빌리겠습니다 흐흐흐.
13/07/31 06:08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부럽네요. 사업을 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돈을 잃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세요. 그럼 정말 장미빛 미래만 있으실거예요. 전 어린 나이의 객기로 빚이 17억까지 갔었죠. (나쁜 중국놈들이 제 공장을 가져갔어요. ㅠㅠ) 화이팅하세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13/07/31 08:00
축하드립니다. 아는 형님이 절친과 동업 시작했다가 6개월도 안 되어서 파토난 일을 옆에서 지켜보니 동업이 참 쉽지 않구나 생각했는데 큰 일을 해내셨네요. 멋집니다
13/07/31 08:44
저도 친구랑 동업한지 2년 반이 되었고..
이제 그 친구를 떠나보내고 홀로 설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자질구래한 주문이랑 정리는 다 떠맡겼었는데, 이제 그걸 다 혼자 할 생각에 갑자기 안구에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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