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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31 08:35
보아의 일본 음악들은 너무 좋아서
아직도 컬러링으로 쓰고 있는 음악이 있을 정도인데 미국 음악 부터는 위분 말씀대로 하향세인지 그저 미국 음악이 제 취향에 안 맞는건지 ;;; 한국에서 다시 말랑말랑한 음악을 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13/05/31 09:13
보아의 일본 앨범-그러니까 싱글 2집 어메이징 키스부터는 정말 명곡의 향연들이 쏟아져 나왔죠. 딱 Bump Bump부터 뭔가 퍼즐이 좀 안맞는 느낌이 나더니...그래도 최근 발매한 Only one이나 그 후 노래들은 예전 느낌 나서 또 좋더라구요!
13/05/31 10:04
데뷔때부터 좋아했던 보아찡 +_+ ID peace:B때 화장품 광고 했던 곳에서 나눠줬던 vcd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일본에 처음 갔을 때 발렌티 씨디를 사곤 얼마나 좋아했는지 ^^; 물론 지금도 좋아합니다만, hurricane venus 보다는 only one이 좋았네요. (온리원으로 벨소리 및 컬러링을 몇달을 했는지.) 일본 앨범도 정말 꾸준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귀가 심심한데, 싶으면 보아 앨범을 꺼내서 듣곤 했으니까요. 미국 앨범도 나쁘지 않았다 정도지만, 사실 그 당시 동시 미국 출격 했던 우타다 히카루의 앨범이 퀄이 더 나았구요. 이 글을 보니 보아노래 오랜만에 듣고 싶네요. 흐흐. 2001년이면 제가 고1이었고, 그 당시 인터넷 상황이 열악했긴 했지만 어떻게든 엠피를 구해서 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2002년 이면... 뭐였더라 -_-;; 시기 순으로는 잘 기억이 안남요.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13/05/31 12:28
the meaning of peace 다른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그때 보아팬임에도 불구하고 코다쿠미한테 눈이 많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나중에 큐티허니로 빵~ 터지고...
02년이 전성기라고 하는거 보니 valenti - listen to my heart - no.1 콤보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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