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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1 12:34
저도 예전에 110kg -> 73kg으로 감량에 성공하고, 자신감을 얻어서 소개팅만 한 50번은 했던 것 같은데, 안생겼... ㅠㅠ
좌절끝에 쳐묵쳐묵하여 106kg까지 회복(?)했다가, 건강검진 받고 "안군님 이러다 주거욧!!"이라는 결과에 충격받아 다시 감량을 시작해서 82kg까지 감량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는 힘들고 살찌기는 쉽습니다. 그러니까 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길... ㅠㅠ
19/06/01 16:29
저 전경나왔는데 파견나가서 순찰차 탈때면 항상 경찰들 한테 쿠사리 먹었습니다. 넌 어떻게 근무중에 대놓고;; 조수석에서 자냐고;; 일단 이게 가장 임팩트있었고(20년 이상가더라구요)
그외에도 단체사진엔 아무리해도 눈감고 찍은거나 큰 차이가 없고 등등;; 근데 작년에 쌍커풀하고 대 만족입니다. 요즘엔 남자들도 많이해서 본문의 글쓴이님처럼 얇고 자연스럽게 해줍니다. 다만 한 5~6달까지는 부담스러운 붓기를 유지해야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저도 저 같은 분들 용기내시라고 후기 올려볼까 고만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용기드리고 싶네요.
19/06/01 15:13
저도 맨날 검색만하다가 맘먹고했는데
수술도 전신마취로 30~40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마취풀리고도 통증도 없었어요 3~4일정도 여유되시면 꼭하세요
19/06/01 21:18
축하드립니다. 저도 안검하수라서 절개법으로 눈매교정 했었어요. 가격이 그때 현금으로 100 준거같습니다. 예전보다 인상이 덜 쌔보이긴해서 약간의 만족감이 있네요.
여튼 관리 잘하셔서 지금처럼 멋진모습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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