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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14:38
CCTV봐도 뭐 잘 모르겠는데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저 사람이 쓴 글은 말이 되나 싶고 지금까지 정황으론 상진상으로 보이는데 모르겠네요
19/01/29 14:58
샴페인 3잔 마셨다던데...
어떤 부분에서 술이 많이 취했었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진짜 궁금해서... 저도 아직은 피카츄 배 만지는 중이거든요
19/01/29 14:40
일단 경찰이 때린건 아닌거 같은데.. 뭐 강압적으로 했다 정도일거고...
근데 왜 승리는 있지도 않은데 왜 붙은거죠 크크크 그냥 클럽 폭행 이렇게 나와야 될거 같은데.. 사장이라고 같이 나오는건가 크크크
19/01/29 15:00
관련은 없어도 당일날 있으면 책임 면피 하기는 글쵸. 사실 당일 없었으면 적어도 그날 총책임자는 사장 밑에 사람일테니..
근데 본인이 있었으면 또 다른 이야기라.. 다른 글 보니 언제까지 있었는게 애매하긴 하네요 크크크
19/01/30 15:40
마약을 하면 공룡이 뛰놀고
태양이 춤을 춘다고 하는 이야길 어디서 들은적이 있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죠 마약쟁이라면요
19/01/29 14:44
과거 얘기긴 하지만, 역삼지구대는 경찰들이 주변상권에서 돈 상납받아서 아래위 할것없이 다같이 나눠가졌다가 끝까지 거부했던 3명을 제외하고 대량 파면된 사건이 있었던 곳이죠. 과연.......
19/01/29 14:45
경찰서 cctv 다 까봐야죠. 청원글 올린거보면 요즘 시대에 저렇게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폭행이나 쌍방건등으로 가봤지만 경찰이 저렇게 가해자라고 욕하거나 때리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아니면 저 경찰서는 정말 딴 세상인건지.. 이사건은 정말 궁금합니다.
19/01/29 23:26
이미 다 처분했을걸요. 법원에서 공개하라고 요청했는데 블랙박스랑 CCTV CCTV 선 끊어져있었다그러고 그마저도 네개중에 편집된 단 하나 공개하고
블랙박스도 공개요청했는데 프라이버시문제로 공개안한다하더니 법원에서 까라니까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주장한 폭행당한 시간엔 다 편집되어있습니다. MBC뉴스에서 잘 깠네요. 편집된 부분이랑 애초에 재생자체가 두배빠르고 막 그럽니다 크크...미친 견찰
19/01/29 14:45
경찰하고 물장사가 서로 손잡고 끼리끼리 논다는 소리를 못 들어본건 아닌데 경찰출동 이후 대처를 보면 손잡은게 아니라 물장사가 위 경찰이 아래인 느낌마저 드네요... 심각한 수준인데 이거...
19/01/29 14:46
경찰한테 구린내가 나긴 하는데
신고자도 행동이 이상했던걸로 보이네요 아무리 폭행당해서 흥분한 상태라고 해도 좀 과해보이거든요 본인은 샴페인 세잔이라고 했지만 만취했던걸로 보이네요 만취했으니 경찰들이 몰아붙이기도 더 쉬웠을것이구요
19/01/29 14:47
신고자 확인도 안하고... 현장에서 클럽이사라는 사람은 찾아보지도 않고... 신고자만 수갑채워서 대려갔다? 여기서 많이 이상하죠. 아무리 취하고 흥분해도 좀...
경찰서 내 폭행이나 이런건 좀 msg 같긴 한데... 저거 두가지만 봐도 이상해요. 갈비뼈가 나갔다면 응급요원이 돌아갈꺼 같지도 않고... 물론 저사람 말만듣고 생각해본거고 진실은 알수가 없긴 합니다만... 경찰서내 cctv 보관하고 있다니 경찰이 자신있으면 공개하면 바로 끝날일이기도 하거든요 . 자신있으면 공개하겠죠. 숨길이유도 없고... 누구말이 맞는지 금방 가려질듯
19/01/29 14:54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document_srl=1559130545&search_keyword=%EB%B2%84%EB%8B%9D%EC%8D%AC&search_target=title&page=1
신고자가 저런 상황이었는데 만취해서 난동을 부렸다고 잡아간다구요?
19/01/29 15:00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 피해자분 인스타 보면 두 달째 경찰이 집 근처 서성거리면서 감시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폭행사건 피해자건 피의자건 저러는 건 좀 정상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 피해자분 쪽으로 좀 쏠리긴 합니다만...
19/01/29 15:02
https://www.youtube.com/watch?v=63t7skiSUWo 이거 들어보면 경찰이 폭행을 인정한거 같은데 워낙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피해자측에서 녹음한거 같아 신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내요.
19/01/29 15:17
그부분은 잘 안들려서 애매한데 뒤까지 다 들어보고 유추해보면 보디가드 요원들이 폭행한건 알고 있다 확인했다는거고...
여자분이 갈비뼈 부러지고 한건 제압과정에서 경찰한테 맞은거다라고 하니까 제압하는 과정이 거칠거나 할순 있는데 따로 폭행은 없었다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19/01/29 15:13
일단 피해자라 주장하는 청년의 갈비뼈는 확실히 분질러 졌더군요
클럽관계자건 경찰이건 두들겨 팬거는 사실이란 애기라 경찰은 문책을 피할수 없어 보입니다 경중이 있을뿐
19/01/29 15:19
일단은 경찰 말도 말이 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은 경찰들이 거의 카메라 가슴에 붙이고
특히 이런 취객 현행범체포할때는 촬영하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공집방 진행 생각도 해야하니. 경찰말이 사실이라면 공개는 안했더라도 영상증거가 있을 겁니다. 없으면 좀 미심쩍음.. 지구대 cctv를 본 소감은 1) 경찰들의 행동이 목격자와 cctv를 가리는 형태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찝찝하긴 합니다. 아마 다른 민원인으로 보이는 백팩맨 사람을 내보내고, 필요이상의 인원이 어머니를 내보내면서 cctv의 촬영각도를 줄어드는 사람이 위치를 바꾸면서 찍히지 않게 가리고 있습니다. 2) 경찰복이 아닌 파란상의로 보이는 옷을 입은 사람이 핸드폰으로 계속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인거 같은데요. (어머니를 내보내는 동안에도 이 사람은 계속 가려진 경찰너머를 촬영하고 있음) 즉 수갑을 채우고 어쩌고 하는 장면이 이 cctv가 아닌 근접촬영한 영상이 있을 것입니다. 경찰이 이 영상을 내놓으면 경찰 말이 맞다는게 밝혀져 일이 쉽게 끝날 수 있을 것 같고 이걸 내놓지 못한다면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것 같네요.
19/01/29 15:23
저는 현재는 경찰 입장문에 더 신뢰가 가긴 합니다. 이렇게 까지 커졌는데 여기서 뻥카를 친다? 이건 지구대 선에서 할 수 있는거 아니죠. 100퍼센트 내사 할거고 낱낱히 밝혀질 문제라서....
19/01/29 15:25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갈비뼈는 확실히 부러졌던데 입장문에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구급대원이 판단했다는 부분에서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저정도면 그냥 의학지식 좀 있는사람이 만져만 봐도 알만한 사항이고 흉부골절은 크게 잘못될 위험을 동반하고 있어서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19/01/29 15:44
주변에 있는 보안요원을 때렸다는 피해 진술은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CCTV야 금방 확보했을텐데 저 인원이 저 한 사람한테 맞고 있었다는걸 믿으라는 걸까요. 영상을 보건데 어느 하나가 난리치는걸 못 패고 있던 상황도 아니고, 설령 김씨가 때렸다고 한 들 CCTV에서 반대되는 상황이 찍혀있으니 최소 쌍방인데 왜 가해자가 되었을까요?
19/01/29 16:58
90년대 투캅스에서 조형기가 강남 물좋은 목으로 전출오면서 여행용 가방 가져오는데 그 이유가 돈 채워갈려고 가져온거죠.
지금도 강남 일대에서 하고 있는 유흥업 보면 절대 경찰 및 공권력의 묵인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죠. 경찰 독립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아직도 우리 경찰은 국민에게 인정 받으려면 멀었습니다. 사실 믿음이 가는 공권력이 있긴 하나 하지만요.
19/01/29 17:39
https://news.v.daum.net/v/20190128203411730?d=y
경찰 주장으로는 구급대원이 안 데려간거라고 했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경찰이 조사를 이유로 이송을 거부한거고, 구급대원은 오히려 데려가려고 했거든요.
19/01/30 00:01
처음엔 흰후드입은 사람이 경찰 목 잡고 넘어지는것 같은데 다시 보니 뒷쪽 경찰이 다리뒤쪽을 걸어 넘어뜨리고 넘어진 사람 머리를 누군가 발로 치는 듯 보이네요.
19/01/29 19:05
정황을 전부 살펴보니 경찰은 믿지 못하겠습니다. 절대로...
철저하게 수사해서 관련자는 제대로된 처벌을 해야 할 것이고, 경찰과 클럽 측의 죄로 밝혀지면 더욱 엄정하게 가중처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01/29 22:33
물뽕 마약 이런거랑 연관설도 나오던데 제가 재작년에 플스프로 대란 한창 심하던 시기에 강남 소니에서 플스프로 사려고 밤새 대기하는데 누가봐도 마약에 쩔은 호빠새끼들이 거기 있던 백명한테 일일히 다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경찰이 와서 잡아가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호빠 클럽 룸에서 마약관련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데 한번 크게 털어줬으면 좋겠는데.....는 성남부터 정리안되니까 답이없나
19/01/29 22:43
견찰입니다 견찰 하... 정신 나간 놈들이 아닌 지. 의문이 드네요.
가까운 친인척이 경찰집안인데, 그중에 한명이 강남 쪽에서도 근무했던걸로 아는데 이런쪽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서도 이번 설에 보면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19/01/29 22:45
법원이 cctv 공개명령 내렸더니 순찰차량은 초반은 녹화안됐다고하고 그나마도 편집한 흔적이 있고
지구대는 cctv 4개중 2개는 3년전부터 작동 안되던 것이라하고 하나는 피해자가 잘 안찍혀 자체적으로 제출거부 이러면 누가 경찰말을 믿어주나...
19/01/29 23:10
증거인멸 시도가 있는 것 같은데.. 흐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19938
19/01/29 23:51
경찰이 영상이 없다고요? 그럼 경찰말 못 믿죠. 아니 촬영하는게 다 찍혔는데 왜 영상이 없어? 그리고 요즘 경찰 체포시 촬영하는건 기본입니다. 뭐 급박한 상황이라고 영상이 없어?
19/01/29 23:58
블랙박스가 재부팅이 51초걸린다고..? 뭔소리여 사람들이 차에 블랙박스도 없는줄아나 시동걸면 바로 녹화시작이지..이건 경찰이 거짓말하고 있네요 해당차량 블박 50초부팅 재현되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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