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29 14:33:09
Name Treenic
Subject [일반]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수정됨)


2018년 11월 24일,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달이 지난 지금 뉴스에 사건이 보도되고, 사건의 미심쩍은 부분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클럽에서 있었던 폭행의 피해자 김씨(이하 김씨)가 청와대 청원에 올린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28살 청년 김상교입니다. 

제가 겪은 일에 대한 진실성 있는 제보입니다. 
꼼꼼이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리면서 , 
정의와 진실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1]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제가 진행중인 광고-프로젝트공간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친구가 생일이라 테이블을 잡고 초대하여 *** 내 클럽 ‘***’을 갔습니다. 클럽에서 샴페인 3 잔을 마신 뒤 나오는 길이 였습니다. 제가 나오는 통로 우측에 있는 테이블에서 여자가 뛰어내리며 제 왼쪽 어깨뒤로 제 어깨를 잡고 숨었고 순간적으로 테이블에서 남자 팔이 뻗쳐 나오더니 여자의 겨드랑이와 가슴사이를 움켜쥐며 끌어 당겼고 여자는 저를 붙잡고 버텼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남자의 팔을 잡았고 남자의 팔을 잡고 남자(*** 대표이사) 쳐다 본 순간 주먹이 날라왔습니다. 저는 주먹을 피하고 남자의 두 팔을 잡고 보디가드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돌아온 건 도움이 아닌 보디가드와 그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의 집단 구타였습니다. 
보디가드와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이 합심해 저를 클럽 밖으로 여러 명(3명이상)이 저를 붙잡고 갔고 
클럽 ‘***’ VIP 출구로 저를 내던지며 CCTV가 없는 위치로 저를 집단으로 넘어트리며 저와 실랑이가 있던 사람을 포함한 가드들과 그 친구들로 보이는 이들이 저를 발로 밟고 계속해서 넘어트렸습니다. 저는 뒷걸음질 치며 잠시 도망가서 제가 제 핸드폰으로 07:02분에 112에 신고했고 그 들이 도망갈까 붙잡아 두기 위해 다시 다가가 도망가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또 다시 집단으로 저를 구타했습니다. 
여기까지가 *** *** ‘***’클럽 ‘***’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의 1차폭행입니다. 
[2] 07:10분경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제가 바닥에서 맞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경찰(경사 ***)은 저를 폭행한 클럽관계자들을 보더니 다급하게 클럽 출입구안으로 밀어서 들여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그의 파트너 경찰 , 경장 ***은 제가 ‘저 사람을 놓아주면 안된다’고 하자 제 시야를 가리더니 경찰차로 강압적으로 밀어부치고 갑자기 제게 뒷수갑을 채웠습니다. 저는 이 상황이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제가 신고한 신고자이고 보셨다시피 폭행당한건 접니다. “혹시 이게 쌍방폭행으로 보이신다면 현장범으로 저 사람과 저를 둘다 잡아야하죠 왜 저만 체포하십니까?” 라고 경찰께 정중하게 말했지만 돌아온건 강압적으로 저를 경찰차에 구겨 넣는 행위였습니다. 경찰차에 뒷수갑이 채워진채 저는 경찰서로 이동했고 운전은 앞좌석에서 ‘경사 ***’이 하였고 뒷자석에는 제옆에 ‘경장 ***’이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 이해가 안되며 당황스러웠지만, 경찰차 내의 경찰,’경장 ***’과 ‘경사 ***’에게 “이게 무슨일이냐? 신고자는 저이고 폭행을 목격하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 그들은 욕설로 대답했습니다. “*** 좀 조용히 좀 가자”(경장 ***) 라고 그래서 저는 ‘***’에서 집단린치를 당해 갈비뼈가 금 간거 같은데 , 수갑을 채우셔서 숨쉬기가 힘드니 좀 풀어주면 안되시냐 , 제가 ‘지금 무슨 반항이라도 하느냐’ 라고 했지만. 경찰은 또 다시 “조용히 하라고 좀 ***” 이라고 했고 저는 “아니 왜 자꾸 욕을 합니까 , 아파죽겠으니깐 좀 풀어달라고” 라고 했고 경장 ***은 제가 금간 것 같다고 한 갈비뼈를 세게 주먹으로 움켜쥐었고 제가 아파서 몸부림을 치자 주먹으로 제 어깨를 강하게 3대를 때리며 그의 몸으로 제 몸을 짓눌렀습니다. 
여기까지가 경찰의 1차 폭행입니다. ( ***지구대 3팀 ‘경장 ***’[폭행] , ‘경사 ***’[방조]

[3] 07:15~07:30분경 ***지구대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차에서 내렸고 저는 경찰차에서 뒷 수갑을찬채로 내리며 ‘어떻게 경찰이 사람을 때리냐, 내가 신고한 사람이다’ 라고 하자 ‘경장 ***’이 “이 새끼가 조용히 하라니깐 아직도 떠드네”라고 하며 뒤에서 다리를 걸며 제몸을 밀어서 저를 ***지구대 입구쪽으로 넘어 트렸습니다. 넘어트린 후 즉각적으로 구두를 신은 발로 제 안면을 3대 가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저는 경찰서 유리문 밑부분 스테인리스에 강하게 충돌해 쌍코피가 나고 입 안쪽 3곳이 찢어져 입과 코에서 크게 출혈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경찰의 2차 폭행입니다. ( ***지구대 3팀 ‘경장 ***’[폭행] , ‘경사 ***’[방조]

[4] 제가 경찰의 2차폭행을 ‘***지구대’ 입구에서 07:15~07:30분경 당한 뒤 뒷 수갑이 채워진 채로 저는 경찰서 중앙 데스크옆 의자에 묶였습니다. 경찰은 체포를 할 시 보호자를 불러야 하는 원칙을 어겼으며, 체포시 미란다의 원칙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경찰이 클럽 집단린치 가해자들을 숨겨주고 저를 경찰이 폭행하고 수갑을 채우는 상황을 보며 굉장히 위험함을 느꼈고 저는 경찰 몰래 뒷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스피커폰으로 저의 위치를 알렸습니다. 저는 코와 입에서 계속 출혈이 났고 경찰은 바닥에 쏟은 피를 계속 치우며 사건을 은닉하려는 모습을 확실히 보였습니다. 제가 맞다가 피가 난것에 다른 경찰들도 놀란 눈치 였고 ***지구대 팀장 *** 및 20명정도의 경찰이 모여 CCTV를 돌려보는 모양 이였고 2시간 가량 저를 묶어두고 감금 해두었습니다. 어머니가 경찰서에 도착해서 제 모습을 본 후 ***지구대내의 분위기와 사태가 심상치 않아 ‘여기서는 조사를 받으면 안될 것 같네요’라고 119와 112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그러던 중 119구급대원들이 8시 35분에 도착했고 119 구급대원들은 ‘환자 상태를 확인 후 응급환자다. 검사를 급하게 해야한다’라고 했지만 경찰은 조사진행중이라며 병원에 보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10시까지 저를 묶어 두었으며 피가 멈추길 기다렸다가 , 출혈이 붉은색에서 노르스름하게 변하자 ‘경사 ***’및 주위에 경찰들이 “저새끼 가래침 뱉는거 동영상찍어 공무집행 방해로 쳐넣게”라고 했습니다. 저는 찍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그들은 웃으며 심하게 조롱을 하며 4명가량 저를 동영상 찍었습니다. 난생 처음 모욕감과 모멸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는 8시 46분 ***경찰서로 이동을 위해 수갑이 풀렸고 데스크에서 저에게 욕설과 폭언과 조롱을 하고 폭행방조를 주도적으로 한 ‘경사 ***’에게 
데스크 위에 있던 진술서 한 장을 들고 피를 뱉고 그에게 던지며 말했습니다. 
“이건 침이 아니고 당신들이 폭행해서 나는 피야” 그 순간 ‘경사 ***’은 분을 못 이기고 몸을 부들부들 떨며 “저 새끼 다시 잡아”라고 하며 옆에서 발이 날라와서 저는 넘어졌고 경찰 10명 가량이 저를 발로 밟으며 수갑을 채웠습니다. 추가적인 10명정도의 경찰이 CCTV를 몸으로 저를 둘러싸 시야를 가렸고 5명이상의 경찰이 저를 발로 담배꽁초 짓밟듯이 제 몸 이곳 저곳을 계속해서 밟았으며 경사 ***은 무릎으로 제 얼굴을 바닥에 놓고 찍으면서 제 머리채를 붙잡고 바닥에 찍었습니다. ***은 “꼬마야 너가 빌어도 우린안봐줘”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멈췄던 출혈이 입과 코에서 다시 발생했습니다. 어머니가 놀라셔서 ‘이게 무슨일이냐’하며 핸드폰으로 절 찍으려고 하시자 핸드폰을 뺏고 경찰 5명이 어머니를 끌고 경찰서 밖으로 내 보내고 경찰서 문을 다 잠궜습니다. 그렇게 저는 8시 46분에 경찰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10시까지 다시 출혈이 멈추고 그 들이 조서를 다시 꾸미고 CCTV를 조작하고 은폐하는 시간까지 감금되어 있다. 10시경 ***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여기까지가 경찰의 3차 집단폭행입니다. 
( *** 지구대 ‘경사 ***’외 5명 [폭행] 경찰10명 [동조]

[5] 10:00경 ***경찰서로 이관되어 ***경찰서 ‘형사2팀’에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에게 형사2팀장 경감 ***과 경장 ***는 사건 경위를 물었고 저는 제가 겪은 사실대로 말했으나 형사2팀은 그게 말이되느냐 라고 하며 저에게 ‘상교야’라고 반말을 지속적으로 하며 저의 전과이력을 묻고 음주운전,벌금을 낸적이 있는지 여부 ,범법행위 여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그리고 ‘경감 ***’은 저에게 ‘너 술많이 마셨지 너 취해서 그랬네’라고 했고 저는 ‘하나도 안취했고 샴페인 세잔 마셨어요’ 라고 하자 ‘너 거짓말 하는거 나오면 고소할꺼야’ 라는 말만 제가 조사를 할 때 5회가량 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저를 폭행한 보디가드 2명이 저와 대질 심문했습니다. 대질 심문과정에서 옆에서 보디가드들이 저에게 ‘눈깔아라 넌 죽여버릴꺼다’라고 하는데 형사2팀은 그 들이 저에게 욕을 하고 협박 할 땐 방관을 하더니 제가 그 들에게 말한마디 하려하면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며 억압했습니다. 그리고 형사2팀장 ‘경감 ***’은 저에게 싸가지 없이 말하지 말라며 욕설을 했습니다. 저는 10:00부터 오후 02:30분까지 병원에 가지 못 한채 조사에 응하였고 진술이 끝난 뒤 병원에 보내달라고 했지만 ‘경감 ***’은 ‘넌 가해자라서 48시간동안 못나가’라고 했고 저는 ‘제가 왜 가해잡니까? 이렇게 피흘리고 있는데 저를 때린 가해자는 지금 이자리 업는데요? 근데 제가 가해자에요?’라고 하자 ‘공무집행방해’라고 적힌 종이를 던지며 ‘넌 가해자야 못나가’ 라고 했습니다. 
대질 심문 과정에서 ‘*** *** 클럽 ***’ 보디가드 두명은 제(김상교)가 여자를 스킨십을 하여 본인들이 말리려 하자 제가 난동을 피웠다고 거짓 진술을 했지만. 형사2팀은 지속적으로 제말을 듣지않고 ‘강압수사’ , ‘편파수사’ , ‘인권침해’ , ‘협박’을 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찾아오고 나서야 제가 풀려났습니다. 
저는 구타에 의해 갈비뼈 전치 4주 골절 , 횡문근융해증(근육이녹아혈액을막는증상-과거 고문,곤장질 등에 사람이 사망하는 증상) , 오른쪽 손가락마비(말초신경 마비-검사중에 있음) 등 심한 구타흔적 멍과 출혈이 있는 상태로 밤새 조사를 했지만. 저는 가해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를 폭행한 가해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보배드림 원문에는 경찰, 클럽 등의 이름이 실명으로 기재된 것이 청와대 청원에서는 **처리된것으로 보입니다.)

청원이 올라온 것이 12월 21일이고, 마감일인 1월 20일까지 약 6천명이 청원에 서명한 것으로 보아.

사건은 그닥 이슈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직접 봐도 사실이라고 믿기 힘들 만한 경찰의 행동이 서술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만.

사건의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giphy.gif


뉴스에 보도된 CCTV 화면인데,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는 폭행 이외에도 CCTV에 주먹으로 흉부를 수 차례 가격하는 영상이 찍혔습니다.



giphy.gif


 김씨가 인스타에 올린 경찰서 내 CCTV 영상입니다. (영상의 비속어가 문제되면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영상으로는 서내 경찰 다수가 김씨를 제압해 수갑을 채우는 장면, 다수가 김씨의 어머니를 경찰서 밖으로 끌고 나가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고, 폭행이 있었는지, 경찰서 문을 잠궜는지의 여부는 추가적으로 확인이 좀 더 필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경찰의 사건에 관한 입장문입니다.


8wUp0gX.jpg

b8CkmMg.jpg



 제 생각에 사건에서 중점이 될 만한 논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럽직원 장xx는 현장에 정말로 없었는가? 김씨의 증언대로라면 경찰의 출동은 폭행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고, 클럽 직원 장  xx 가 도주하지 않았다면 현장에 없을 만한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왜 장xx가 연행되지 않았느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2. 경찰서 경내에서 폭행이 있었는가?  80년대도 아니고 2018년(사건당시) 에 경찰이 아무리 피의자라 해도 경찰서에서 폭행을 가했다는 부분은 믿기가 힘듭니다만. 김씨가 경찰의 실명을 언급해가면서 진술할 정도로 진술이 구체적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김씨가 구급대원을 정말로 거부했는가? 갈비뼈가 골절될 정도로 다친 사람이 구급대원을 거부할 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갈비뼈 골절 등 김씨의 상해 사실은 명확한데  구급대원이 두번째 출동시에 긴급후송할 환자가 아니라 판단하였다? 당시 구급대원의 진술이 나오면 밝혀질 문제 같습니다.




(사건의 CCTV가 좀 더 나와있는 유튜브 영상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9F4ZuHSio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CE-CUBE
19/01/29 14:35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 만지고 있지만.

경찰 진짜.
19/01/29 14:36
수정 아이콘
아니...왜 미리보기에선 작동하는 이미지태그가 안 먹히는지... 수정 중입니다..
빈즈파덜
19/01/29 14:37
수정 아이콘
누가 경찰이고 누가 깡패인건지...허 참~
시메가네
19/01/29 14:38
수정 아이콘
이걸 피카츄 배 만지기엔 2달쯤 된 사건이고 이제야 겨우 끌올된거죠. 그알이나 여러가지 보면 알거같습니다
19/01/29 14:38
수정 아이콘
CCTV봐도 뭐 잘 모르겠는데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저 사람이 쓴 글은 말이 되나 싶고 지금까지 정황으론 상진상으로 보이는데 모르겠네요
페스티
19/01/29 14:5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진상에 대한 대응이라고 하더라도 전치4주로 맞았는데 혼자 연행되는건 좀...
오리와닭
19/01/29 14:39
수정 아이콘
저 피해자라는 사람이 술이 많이 취했었던건 확실하군요.
명확한건 술조심...
비싼치킨
19/01/29 14:58
수정 아이콘
샴페인 3잔 마셨다던데...
어떤 부분에서 술이 많이 취했었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진짜 궁금해서... 저도 아직은 피카츄 배 만지는 중이거든요
후마니무스
19/01/29 16:26
수정 아이콘
술이 많이 취한것도 사실이고,

폭행 당한것도 사실이며,

피해자의 어머니가 끌려나간것도 사실입니다.
19/01/29 14:39
수정 아이콘
이건과 더불어 물뽕건도 터질 것 같던데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페로몬아돌
19/01/29 14:40
수정 아이콘
일단 경찰이 때린건 아닌거 같은데.. 뭐 강압적으로 했다 정도일거고...
근데 왜 승리는 있지도 않은데 왜 붙은거죠 크크크 그냥 클럽 폭행 이렇게 나와야 될거 같은데.. 사장이라고 같이 나오는건가 크크크
19/01/29 14:43
수정 아이콘
자기가 이름만 빌려준게 아니고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클럽인데 당연하죠.
김만치두
19/01/29 14:45
수정 아이콘
큰 일이 벌어지면 대표가 두들겨 맞는게 하루이틀일은 아니죠
더군다나 승리는 바지도 아니고 직접 운영한다고 언급한게 한두번이 아니니
Annnnnnn
19/01/29 14:47
수정 아이콘
승리 그날 클럽에 있었다는데요...
페로몬아돌
19/01/29 14:49
수정 아이콘
와~ 그럼 이야기는 다르죠.
Annnnnnn
19/01/29 14:50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있긴 했으나.. 그 사건에 연루되거나 이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비싼치킨
19/01/29 14:56
수정 아이콘
새벽까지 있었던 건 아니고 저녁에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페로몬아돌
19/01/29 15:00
수정 아이콘
관련은 없어도 당일날 있으면 책임 면피 하기는 글쵸. 사실 당일 없었으면 적어도 그날 총책임자는 사장 밑에 사람일테니..
근데 본인이 있었으면 또 다른 이야기라.. 다른 글 보니 언제까지 있었는게 애매하긴 하네요 크크크
창조신
19/01/29 14:41
수정 아이콘
피지알 말고 다른 사이트들은 전부 이걸로 불타오르던데 드러난 증거로만 보면 담당 경찰서 관련 직원 계좌 까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혜리
19/01/29 14:43
수정 아이콘
이야 요즘 같은 시대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고 있네.
후마니무스
19/01/30 15:40
수정 아이콘
마약을 하면 공룡이 뛰놀고
태양이 춤을 춘다고 하는 이야길 어디서 들은적이 있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죠

마약쟁이라면요
카롱카롱
19/01/29 14:43
수정 아이콘
신고자를 잡아간다니 음음;
19/01/29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밥도둑
19/01/29 15:15
수정 아이콘
이런 덧글은 그냥 안시길 추천 합니다.
이응이웅
19/01/29 15:44
수정 아이콘
긴 글은 못읽겠고... 댓글은 달고 싶고...
19/01/29 19:06
수정 아이콘
외력과내력
19/01/29 14:44
수정 아이콘
과거 얘기긴 하지만, 역삼지구대는 경찰들이 주변상권에서 돈 상납받아서 아래위 할것없이 다같이 나눠가졌다가 끝까지 거부했던 3명을 제외하고 대량 파면된 사건이 있었던 곳이죠. 과연.......
가을아침
19/01/29 14:44
수정 아이콘
그알에서 파고 있는건 단순 경찰 폭행이 아니던데...저 클럽 대표이사란 사람쪽으로 초점이 가는거 같습니다.
졸려죽겠어
19/01/29 14:44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승리가 때렸다는줄..
이쥴레이
19/01/29 14:45
수정 아이콘
경찰서 cctv 다 까봐야죠. 청원글 올린거보면 요즘 시대에 저렇게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폭행이나 쌍방건등으로 가봤지만 경찰이 저렇게 가해자라고 욕하거나 때리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아니면 저 경찰서는 정말 딴 세상인건지..

이사건은 정말 궁금합니다.
19/01/29 23:26
수정 아이콘
이미 다 처분했을걸요. 법원에서 공개하라고 요청했는데 블랙박스랑 CCTV CCTV 선 끊어져있었다그러고 그마저도 네개중에 편집된 단 하나 공개하고

블랙박스도 공개요청했는데 프라이버시문제로 공개안한다하더니 법원에서 까라니까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주장한 폭행당한 시간엔 다 편집되어있습니다. MBC뉴스에서 잘 깠네요. 편집된 부분이랑 애초에 재생자체가 두배빠르고 막 그럽니다 크크...미친 견찰
아이오아이
19/01/29 14:45
수정 아이콘
경찰하고 물장사가 서로 손잡고 끼리끼리 논다는 소리를 못 들어본건 아닌데 경찰출동 이후 대처를 보면 손잡은게 아니라 물장사가 위 경찰이 아래인 느낌마저 드네요... 심각한 수준인데 이거...
19/01/29 14:45
수정 아이콘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이군요
그럼 폭행맞죠
쑤이에
19/01/29 14:46
수정 아이콘
사스가 대한민국 견찰 클라스~ 오지고 지리네요
메가트롤
19/01/29 14:46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 피카츄
19/01/29 14:46
수정 아이콘
경찰한테 구린내가 나긴 하는데

신고자도 행동이 이상했던걸로 보이네요
아무리 폭행당해서 흥분한 상태라고 해도 좀 과해보이거든요

본인은 샴페인 세잔이라고 했지만 만취했던걸로 보이네요

만취했으니 경찰들이 몰아붙이기도 더 쉬웠을것이구요
강호금
19/01/29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고자 확인도 안하고... 현장에서 클럽이사라는 사람은 찾아보지도 않고... 신고자만 수갑채워서 대려갔다? 여기서 많이 이상하죠. 아무리 취하고 흥분해도 좀...
경찰서 내 폭행이나 이런건 좀 msg 같긴 한데... 저거 두가지만 봐도 이상해요. 갈비뼈가 나갔다면 응급요원이 돌아갈꺼 같지도 않고...
물론 저사람 말만듣고 생각해본거고 진실은 알수가 없긴 합니다만... 경찰서내 cctv 보관하고 있다니 경찰이 자신있으면 공개하면 바로 끝날일이기도 하거든요 . 자신있으면 공개하겠죠. 숨길이유도 없고... 누구말이 맞는지 금방 가려질듯
추적왕스토킹
19/01/29 14:47
수정 아이콘
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매?
가을아침
19/01/29 14:53
수정 아이콘
11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매!
아이오아이
19/01/29 14:54
수정 아이콘
뭐? 피해자가 남자야? 아님 말고~
19/01/29 14:48
수정 아이콘
지구대 폭행은 뭐 CCTV 돌려보면 나오겠죠.

피해자 말대로라면 위치가 카메라에 안잡힐 수가 없습니다
19/01/29 14:54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document_srl=1559130545&search_keyword=%EB%B2%84%EB%8B%9D%EC%8D%AC&search_target=title&page=1
신고자가 저런 상황이었는데 만취해서 난동을 부렸다고 잡아간다구요?
우리아들뭐하니
19/01/29 14:57
수정 아이콘
https://www.instiz.net/pt/5979638
물뽕 성폭행 이야기도 돌던데 일단 그알은 본방사수해봐야겠습니다.
handmade
19/01/29 14:57
수정 아이콘
밑에 같은 주제의 글이 있는데...
비싼치킨
19/01/29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 피해자분 인스타 보면 두 달째 경찰이 집 근처 서성거리면서 감시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폭행사건 피해자건 피의자건 저러는 건 좀 정상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 피해자분 쪽으로 좀 쏠리긴 합니다만...
네파리안
19/01/29 15:0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63t7skiSUWo 이거 들어보면 경찰이 폭행을 인정한거 같은데 워낙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피해자측에서 녹음한거 같아 신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내요.
강호금
19/01/29 15:07
수정 아이콘
클럽 보디가드들이 폭행을 했다는건 인정한거네요. 경찰이 때린거는 인정한게 아니고...
네파리안
19/01/29 15:13
수정 아이콘
경찰분 발음이 워낙 애매해서 저는 요원들이 폭행한건 있다고 들려서 영상제목대로 생각했는데 뭐라고 한거죠?
강호금
19/01/29 15:17
수정 아이콘
그부분은 잘 안들려서 애매한데 뒤까지 다 들어보고 유추해보면 보디가드 요원들이 폭행한건 알고 있다 확인했다는거고...
여자분이 갈비뼈 부러지고 한건 제압과정에서 경찰한테 맞은거다라고 하니까 제압하는 과정이 거칠거나 할순 있는데 따로 폭행은 없었다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구름과자
19/01/29 15:07
수정 아이콘
아직 제대로 된 조사가 되봐야 알겠지만.... 저분 말씀이 다 사실이라면 진짜 충격이네요. 80년대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라니;;
던져진
19/01/29 15:07
수정 아이콘
영화 한편 나와야 할듯
수지느
19/01/29 15:12
수정 아이콘
cctv들까지 공개되면서 이슈화돼서
물뽕의혹도 어찌됐건 오지게 파헤치겠네요
적폐의탑
19/01/29 15:13
수정 아이콘
일단 피해자라 주장하는 청년의 갈비뼈는 확실히 분질러 졌더군요
클럽관계자건 경찰이건 두들겨 팬거는 사실이란 애기라
경찰은 문책을 피할수 없어 보입니다
경중이 있을뿐
사악군
19/01/29 15:19
수정 아이콘
일단은 경찰 말도 말이 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은 경찰들이 거의 카메라 가슴에 붙이고
특히 이런 취객 현행범체포할때는 촬영하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공집방 진행 생각도 해야하니.
경찰말이 사실이라면 공개는 안했더라도 영상증거가 있을 겁니다. 없으면 좀 미심쩍음..

지구대 cctv를 본 소감은

1) 경찰들의 행동이 목격자와 cctv를 가리는 형태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찝찝하긴 합니다.
아마 다른 민원인으로 보이는 백팩맨 사람을 내보내고, 필요이상의 인원이 어머니를 내보내면서
cctv의 촬영각도를 줄어드는 사람이 위치를 바꾸면서 찍히지 않게 가리고 있습니다.

2) 경찰복이 아닌 파란상의로 보이는 옷을 입은 사람이 핸드폰으로 계속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인거 같은데요. (어머니를 내보내는 동안에도 이 사람은 계속 가려진 경찰너머를 촬영하고 있음)
즉 수갑을 채우고 어쩌고 하는 장면이 이 cctv가 아닌 근접촬영한 영상이 있을 것입니다.
경찰이 이 영상을 내놓으면 경찰 말이 맞다는게 밝혀져 일이 쉽게 끝날 수 있을 것 같고
이걸 내놓지 못한다면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것 같네요.
퀴로스
19/01/29 15:1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나에게 저런 일이 일어나면 미치고 팔짝뛰겠네요.
순둥이
19/01/29 15:23
수정 아이콘
저는 현재는 경찰 입장문에 더 신뢰가 가긴 합니다. 이렇게 까지 커졌는데 여기서 뻥카를 친다? 이건 지구대 선에서 할 수 있는거 아니죠. 100퍼센트 내사 할거고 낱낱히 밝혀질 문제라서....
금요일에만나요
19/01/29 17:42
수정 아이콘
오원춘 사건만 봐도 그 큰 사건에 뻥카를 친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순둥이
19/01/29 17:4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하긴 짤릴 것 같은 상황이면 제정신이기 힘들겠죠.
19/01/29 15:25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갈비뼈는 확실히 부러졌던데 입장문에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구급대원이 판단했다는 부분에서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저정도면 그냥 의학지식 좀 있는사람이 만져만 봐도 알만한 사항이고 흉부골절은 크게 잘못될 위험을 동반하고 있어서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유리한
19/01/29 17:41
수정 아이콘
경찰이 조사를 이유로 이송을 거부한걸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해명문이 틀린거죠.
뜨와에므와
19/01/29 15:40
수정 아이콘
경찰발표문 조잡하네...
강남경찰서는 복마전이라 이정도 구라는 침없이 가능하다고 봄
Zoya Yaschenko
19/01/29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변에 있는 보안요원을 때렸다는 피해 진술은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CCTV야 금방 확보했을텐데 저 인원이 저 한 사람한테 맞고 있었다는걸 믿으라는 걸까요.

영상을 보건데 어느 하나가 난리치는걸 못 패고 있던 상황도 아니고,
설령 김씨가 때렸다고 한 들 CCTV에서 반대되는 상황이 찍혀있으니 최소 쌍방인데
왜 가해자가 되었을까요?
김티모
19/01/29 16:04
수정 아이콘
유흥가 근처 지구대 경찰들이 유흥가 직원들하고 유착하는건 거의 상수죠. 옛날부터 그래왔으니 지금이라고 별다르진 않을겁니다.
19/01/29 16:58
수정 아이콘
90년대 투캅스에서 조형기가 강남 물좋은 목으로 전출오면서 여행용 가방 가져오는데 그 이유가 돈 채워갈려고 가져온거죠.
지금도 강남 일대에서 하고 있는 유흥업 보면 절대 경찰 및 공권력의 묵인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죠.
경찰 독립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아직도 우리 경찰은 국민에게 인정 받으려면 멀었습니다. 사실 믿음이 가는 공권력이 있긴 하나 하지만요.
19/01/29 17:00
수정 아이콘
경찰 폭행건이야 지구대 내 CCTV 풀영상으로 보여주면 확실하게 알수 있을테니 그때까진 배나 만지고 있을렵니다.
유리한
19/01/29 17:39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190128203411730?d=y
경찰 주장으로는 구급대원이 안 데려간거라고 했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경찰이 조사를 이유로 이송을 거부한거고, 구급대원은 오히려 데려가려고 했거든요.
19/01/29 18:43
수정 아이콘
아니 그 판단을 왜 경찰이해 구급대원이 해야지. 변명 진짜 추하네요...
울리히케슬러
19/01/29 18:41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이런일터질때마다 참짜증나네요 몇몇미꾸라지가 물을 흐려놓으니 다같이 욕을먹어서
patagonia
19/01/29 1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19/01/29 20:30
수정 아이콘
경찰이 넘어뜨리는 것 같이 보이고 넘어진 사람 머리 발로 밟는 건 확실해 보이네요.
마니에르
19/01/30 00:01
수정 아이콘
처음엔 흰후드입은 사람이 경찰 목 잡고 넘어지는것 같은데 다시 보니 뒷쪽 경찰이 다리뒤쪽을 걸어 넘어뜨리고 넘어진 사람 머리를 누군가 발로 치는 듯 보이네요.
달걀먹고빵구빵
19/01/29 18:52
수정 아이콘
남자가 때리는건줄 알았는데 경찰이 발을거네요.왜저러냐 경찰
진산월(陳山月)
19/01/29 19:05
수정 아이콘
정황을 전부 살펴보니 경찰은 믿지 못하겠습니다. 절대로...

철저하게 수사해서 관련자는 제대로된 처벌을 해야 할 것이고, 경찰과 클럽 측의 죄로 밝혀지면 더욱 엄정하게 가중처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01/29 19:17
수정 아이콘
경찰한테 수사종결권 주면 절대 안되죠.. 우리나라 공권력 약하다고 하는데 경찰 접해 본 사람들이면 그런 얘기 안 하죠...
19/01/29 19:27
수정 아이콘
글 제목이 근데 너무 어그로성인데요

제목만 보면 승리가 때린줄....
제목을 좀 정확하게 써주세요 승리가 운영하는 으로
레가르
19/01/29 19:34
수정 아이콘
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룬다고 하니 그냥 상황을 지켜보면 될듯 하네요.
가고또가고
19/01/29 20:46
수정 아이콘
진실은 모르겠지만 법원의 증거제출명령에 cctv 편집본만 제출한 것도 그렇고 경찰 태도에 구린 구석이 많네요.
야근싫어
19/01/29 21:30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경찰이 견찰했네요.
Thursday
19/01/29 21:49
수정 아이콘
수준 어디 안가죠. 검찰 욕하지만 경찰 다 싹 엎어야 합니다.
곰그릇
19/01/29 22:07
수정 아이콘
경찰이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지구대 CCTV 공개를 거부한다네요~
우리나라 경찰 전체를 욕먹일만한 큰 사건이 되가는듯
맹렬성
19/01/29 22:26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시시티비 제출거부라...일단 이 사건 경찰은 절대 못믿겠는데요.
19/01/29 22:33
수정 아이콘
물뽕 마약 이런거랑 연관설도 나오던데 제가 재작년에 플스프로 대란 한창 심하던 시기에 강남 소니에서 플스프로 사려고 밤새 대기하는데 누가봐도 마약에 쩔은 호빠새끼들이 거기 있던 백명한테 일일히 다 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경찰이 와서 잡아가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호빠 클럽 룸에서 마약관련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데 한번 크게 털어줬으면 좋겠는데.....는 성남부터 정리안되니까 답이없나
작칠이
19/01/29 22:43
수정 아이콘
견찰입니다 견찰 하... 정신 나간 놈들이 아닌 지. 의문이 드네요.
가까운 친인척이 경찰집안인데, 그중에 한명이 강남 쪽에서도 근무했던걸로 아는데 이런쪽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서도 이번 설에 보면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9/01/29 22:43
수정 아이콘
경찰 폭행이 사실이면 지금 조악한 해명문까지 해서 서울지청장까진 각오해야죠
19/01/29 22:45
수정 아이콘
법원이 cctv 공개명령 내렸더니 순찰차량은 초반은 녹화안됐다고하고 그나마도 편집한 흔적이 있고

지구대는 cctv 4개중 2개는 3년전부터 작동 안되던 것이라하고 하나는 피해자가 잘 안찍혀 자체적으로 제출거부

이러면 누가 경찰말을 믿어주나...
수부왘
19/01/29 22: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런사람들이 수사권을 가지려 한다는거죠?
유리한
19/01/29 23:10
수정 아이콘
증거인멸 시도가 있는 것 같은데.. 흐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19938
사악군
19/01/29 23:51
수정 아이콘
경찰이 영상이 없다고요? 그럼 경찰말 못 믿죠. 아니 촬영하는게 다 찍혔는데 왜 영상이 없어? 그리고 요즘 경찰 체포시 촬영하는건 기본입니다. 뭐 급박한 상황이라고 영상이 없어?
사악군
19/01/29 23:58
수정 아이콘
블랙박스가 재부팅이 51초걸린다고..? 뭔소리여 사람들이 차에 블랙박스도 없는줄아나 시동걸면 바로 녹화시작이지..이건 경찰이 거짓말하고 있네요 해당차량 블박 50초부팅 재현되나봅시다.
19/01/30 01:59
수정 아이콘
견찰 안믿어요 구라쟁이들
차아령
19/01/30 09:13
수정 아이콘
경찰이 아니라 양아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31 [일반] [스포, 리뷰] 영화에서 '프로'가 죽어야만 하는 이유: "히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3] Farce8379 19/01/30 8379 14
79930 [일반] 사실 모두가 뻔히 알고있었지만... 이번 정부와 여당이 그렇게도 '여성'을 강조했던 이유가 밝혀졌네요. [194] 修人事待天命21306 19/01/30 21306 67
79927 [일반] 진선미 “군대 인권교육 때 성평등 교육 병행 고민 중” [150] Practice12744 19/01/30 12744 7
79926 [일반] [단상] 민주주의(Democracy)가 아니라 감성정치(Emocracy)의 시대 [37] aurelius7741 19/01/30 7741 9
79925 [일반] 사천성 그리고 석유 1편 [26] 삭제됨7834 19/01/30 7834 19
79924 [일반] 치킨게임을 시작한 영국 [59] 알레그리13160 19/01/30 13160 5
79923 [일반] 박진성 시인 정정보도문 나왔네요. [54] 카루오스14638 19/01/30 14638 37
79922 [일반] 버닝썬 사건 경찰의 폭행과 폭행 은폐 의혹 관련 추가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43] Treenic20833 19/01/29 20833 32
79921 [일반] SK 하이닉스를 유치하려는 구미시의 절박함 [130] 군디츠마라17216 19/01/29 17216 7
79920 [일반] 직소 퍼즐 4000피스를 구매 했습니다. [22] 광개토태왕10485 19/01/29 10485 3
79919 [일반] 워마드의 친미 시위 [110] LunaseA20024 19/01/29 20024 6
79917 [일반] 홍준표 전 대표, "도로탄핵당 안돼,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84] kicaesar11196 19/01/29 11196 12
79916 [일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들 [157] 아유15268 19/01/29 15268 12
79914 댓글잠금 [일반] [단상]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에 대한 찬반논의에 더하여 [65] aurelius8017 19/01/29 8017 17
79913 [일반] 10명 중 6명 "주한미군 철수해도 美방위비 인상 반대" [176] 홍승식12714 19/01/29 12714 1
79912 [일반] 우리 부부는 어떻게 멀어져 갔을까 [96] The Special One14178 19/01/29 14178 155
79911 [일반]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91] Treenic18096 19/01/29 18096 6
79910 [일반] (스포)극한직업 감상- 한길만 팝시다. [32] 꿈꾸는드래곤7747 19/01/29 7747 5
79909 [일반] "버닝썬"클럽 폭행 사건에 등장한 역삼 지구대 2009년에도 뇌물 혐의로 적발 [35] 킬리언 머피10559 19/01/29 10559 3
79908 [일반] [도서] 2019년을 시작하는 독서 목록 [6] aurelius8761 19/01/29 8761 10
79907 [일반] (추가) 지금의 남녀갈등은 잘못되었다 [306] 주본좌19571 19/01/29 19571 18
79906 [일반] 손석희 "얘기하고 싶어 죽겠다" [116] 잰지흔21452 19/01/29 21452 12
79904 [일반]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비판 [192] 삭제됨15076 19/01/28 15076 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