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29 15:53
제 댓글보고 쓴 것 같은데 방위비 인상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고 진심으로 한미동맹 해체 및 주한미군 철수를 바랍니다. 어그로가 아니라 진심인데 어그로 취급해서 제 나름대로 빡치네요.
공포를 조장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진심으로 서로 동맹으로 여기지도 않는데 이쯤에서 헤어지는게 양국에게 모두 장기적으로 보면 나을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그깟 돈 선진국이면서 왜 부담안하냐고 윽박지르는 미국이나 여성부에 1조 넘게 쓰면서 9999억까지는 인상 가능해도 1조원은 절대 안된다(아랫글에 댓글 보니 현재는 9600억 부담한다고 하네요.)는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 동맹을 돈가지고 난리치고 싸울 바엔 동맹 끊는게 낫죠. 물론 동맹 파기에 대한 책임은 양국이 다 부담해야 겠구요
19/01/29 15:56
저기요 왜 어그로 취급 받는지 아세요?
나는 아폴로가 달에 가지 않았다고 생각해 왜냐고 그냥 난 그렇게 생각해 님 어그로임? 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근거는 없고 그냥 그래 내용이 대충 이런데..그냥 감수를 하셔야...
19/01/29 16:03
글쓴 분이 저를 주한미군 철수를 원하는 척 어그로 끌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해주고 주한미군 그대로 존속시키자는 사람으로 봐서 하는 소리인데요.
제 진심은 방위비 분담금을 미국이 원하는 대로 인상해줘서 주한미군 존속시키자가 아니라 진짜 주한미군 철수 및 한미동맹 해체입니다. 그러니 아닌걸 아니라고 하고 본심을 감추고 어그로 끄는게 아니라고 해명하는 것이죠.
19/01/29 16:09
남들이 기분 나빠하면 어그로인가요? 딱히 그럴 생각 없이 전 그냥 제 의견을 말할 뿐인데요. 뭐 반박하는 것도 다른 회원들 자유인데, 내용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그냥 니 어그로야 땅땅땅 거리면 제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죠.
19/01/29 16:14
제가 쓴 글 안보셨어요?
님 의견을 말한다 하지만 님 의견은 이러이러해서 틀렸소 아 왜 맞을 수도 있잖아 난 그렇게 생각해 왜냐면 그냥 난 인간은 달에 못가봤다고 생각해 근거는 없어 그냥 갔는데요? 못 갔다고 나는 생각해 왜냐면 그냥그냥그냥 아니 이러이러해서 갔다니까? 나는 그냥 못 갔다고 생각한다고 님 글이 딱 이정도 입니다. 이걸..에..그냥 내 의견인데? 라면;;;;
19/01/29 16:04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8281196775671
일단 여가부 예산좀 보고 오세요. 페미한테 흘러들어갈것만 같은 예산이라고 볼수 있는건 전체 예산의 10% 수준이고, 당연히 이 안에서도 극히 일부만 우리가 흔히 부르는 페미쪽으로 흘러들어갈겁니다.
19/01/29 16:13
애초에 여성부는 존재 가치가 없는 쓰레기 부서이고 1초라도 존속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페미에게 흘러갈 것만 같은 예산만 중요한게 아니라 온갖 여성 편향적, 우대적 정책의 본산인데 페미 단체에만 흘러갈 예산에 대해서만 얘기할 게 아니죠. 물론 없앤다고 기능 전부가 해체되지는 않고 다른 부서에 통합되겠지만 그런 곳에 들어가는 세금도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19/01/29 16:19
그럼 님은 기사에 나와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와 한부모가족 양육비 예산"도 필요 없다는 건가요?
실제로 여성부에서 사용하는 예산중 대부분이 저런 예산이라고 윗분이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난 몰라, 그냥 싫어" 논리를 필 거라면 답변은 왜 다시는 건가요.
19/01/29 16:05
그리고 동맹국들 중 티격태격도 안 하는 경우가 역사에 있나 싶은데 외교가 서로 하하호호 하는 것도 아니고 동맹끼리도 야 이정도는 줘야지! 아 끄지셈 이정도만 받아 하는 건 일상인데요.
어차피 미국 의회도 지금 한국과 비슷한 의견이고. 괜히 이런 거 하지 마라는..
19/01/29 15:54
의견이란 단어조차 아까운 궤변의 쪼가리를 툭툭 던져놓고 격앙된 반응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피지알에 많죠.
거기에 낚여서 말섞다보면 벌점먹는건 궤변론자가 아닌 정상적 사고를 하는 회원들이더라구요. 글쓴분도 너무 흥분치 마시고 머리를 식히심이 어떨지
19/01/29 16:04
한번씩 질러보고 실무자들 선에서 합의점 찾아가겠죠 어차피 트럼프도 이번임기가 마지막일거 같은데 뭐하면 존버하면 될일이구요
철수 이야기 하는분들의 말은 그냥 무시해도 될듯
19/01/29 16:17
아니 밑에 설문조사 내용에 철수를 포함한 찬반 이야기가 들어있으니 철수이야기가 써있는건데...
철수공포를 퍼뜨리는 사람이 있다고요?? 있다면 리얼미터가 그런 기관이겠네요. 덧붙이자면 아랫글의 댓글이 아니라 별도의 글로 작성할만한 차별점이나 이유를 모르겠군요.
19/01/29 16:56
occla 님// 댓글 양 비교해보니 제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제가 손해네요. 위의 댓글은 취소합니다.
그냥 님도 제가 하는 소리 마음에 안들면 앞으로도 계속 까시고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말 하는걸로 하죠.
19/01/29 17:35
occla 님// 저는 님을 평가 안하겠습니다. 말장난이 길어진 것 같은데 유치하게 대답하는걸 똑같이 유치하게 대답해서 다른 분들에게 미안하네요.
앞으로도 제가 헛소리 한다 생각하면 태클 많이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아 물론 그게 싫으시다면 마음대로 하시구요.
19/01/29 17:44
ageofempires 님// 사실이잖아요
님부터 그러면 제가 똑같이 하죠. Occla 님이 솔선수범하셔서 pgr21에 댓글 안다시면 저도 따라하겠습니다
19/01/29 17:12
인터넷에서 아무 말이나 하고싶은대로 마구 던지는 사람들의 의견(?)까지 경청해서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이 그 정도로 멍청할 리도 없고요. 흔들기에 여념이 없는 것들은 나라가 위태롭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 어차피 걔들도 자기들 지껄이는대로 안될 걸 아니까 그러거든요. 님이 가끔 올리는 글은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릴랙스하세요.
19/01/29 17:21
제 의견을 어그로라고 하는 분들에게 하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 의견이랑 문정인 특보 의견이랑 별로 다른게 없는데 그 분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한미동맹 해체하고 다자간 안보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요.
19/01/29 17:13
(김정은이 메모중) 키...배..의.. 원.. 칙..
도발에 말려들지 않고 먼저 도발한다. 이를 위해 상대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여 최대한 아픈 부분을 찔러야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승산을 판단한다. 승산이 적은 싸움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목표는 생산적인 논의가 아니라 키배다. 간결하고 쿨한 것이 가성비가 높다 전세가 상대 쪽으로 기울면 빠른 판단과 후퇴로 수습. 기회는 오늘만이 아니고 지는 싸움은 길어질수록 추해진다.
19/01/29 19:09
그냥 맘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님 헛소리하지마셈'하면 그거 님네들 편 XXX가 하는 말인데 반박하셨네요? 자승자박논리수준이? 흐흐 하는것 뿐인데 열내지마시죠.
19/01/29 19:18
트황은 (일본은 6조 독일은 3조씩 매년 부담하는데) 한국만 1조가 아깝고 한국이 제일 적게 부담한다며 우리의 젊은이들을 안전한 미국내에서 복무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한 양반이라 걱정되긴 하네요, 매년협상은 양보 좀 해주지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