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06 14:39
MCU에서는 스칼렛 위치라는 이름을 못 쓰는게 아니라 [뮤턴트]라는 설정을 못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캡틴아메리카 같은 강화인간[Enhanced]로 표현되죠.
17/12/06 10:02
위에는 안 써놓긴 했지만, 심슨 가족도 폭스 건데 TV컨덴츠도 다 넘긴 상황이라 이 약맞은 애니메이션이 존망의 위기에 처한 걸지도 모릅니다.
17/12/06 10:11
드디어 데드풀 + 스파이디의 미친궁합을 보는건가!
하우스 오브 왁스도 볼 수 있는건가! 토니스타크가 이제 똥 뿌리는 역할을 리드 리처드와 나눠가질 수 있는건가!!!!
17/12/06 12:02
아.. 그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극장 나오고 나서도 밀납 냄새가 끊이지않고 계속 맴도는 느낌이라 영 기분이 안좋았었더랬죠.
17/12/06 10:26
폭스 브랜드값도 있으니 흡수해체보다는 자회사틱하게 살려서 갔으면 좋겠네요. 아예 디즈니에서 잘 못할 성인향 영화 브랜드로 가는것도 좋아보이고
17/12/06 10:35
MCU의 확장이 기대가 되는 반면,
디즈니의 인수로 독립예술영화를 제작 & 배급하는 폭스 자회사 폭스서치라이트 픽처스(Fox Searchlight Pictures)가 계속 유지될지가 걱정이네요.
17/12/06 16:58
디즈니는 이름을 다르게 한 자회사를 세우고 성인등급 영화는 제작해왔죠.
터치스톤이라는 이름하에 꾸준히 만들었죠. 로건이나 데드풀같은 여타 다른 영화를 못 만들거나 배급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배급동안 성인영화는 브에나 비스타를 통해 꾸준히 배급해왔죠. 지금은 디즈니 필름으로 바뀌긴했습니다만 그 잔인하고 선정적이던 스타쉽트루퍼스가 바로 디즈니영화였죠
17/12/06 18:44
엑스맨 짱팬인데 마블로 회수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엑스맨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던건데 마블스러워지면... 제가 비교적 마이너 취향인거니까 흥행이나 시리즈 지속은 더 잘되겠죠. 못보던 조합도 볼 수 있게 될거고 일장일단이 있을것 같네요
17/12/06 21:23
캐릭터 데려오기 복잡하니 65조 질러 회사 사오는 클래스... 소니는 안팔겠죠?
뭐 영화시장 혼자 다 먹을 기세이니.. 뭐 테마파크랑 캐릭터상품만으로도 실컷 놀고 먹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