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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14:17
이더는 당분간 관심밖, 아웃 오브 안중이라 먹을게 별로 없을거에요. 올라도 얼마 먹지 못하고...
차라리 리플이 저점에 들어갔을때 먹을게 많을거에요. 리플은 시장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이 정말 뜬금없이 확 오르는 성향이 있기에...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17/11/03 14:17
코알못인데 어제 자게글 보고 심심풀이로 통장에 남아있던 용돈 조금 넣었는데
하루도 안돼서 치킨 한마리값은 벌었네요 우왕 일주일에 한번씩 로또 살 돈으로 비코나 사볼까 생각드네요
17/11/03 14:43
내가 이돈 다 날려도 내 인생에 문제없다, 없는 셈 친다 하는 정도의 금액이라면 뭐...
솔직히 한번 제대로 물리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17/11/03 15:00
그냥 조금씩 넣어놓고 넣을때 빼고는 쳐다보지 말아야겠군요. 단타칠 생각은 없는데 그러면 장기적으로 더 오를 수는 있나? 싶던거라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17/11/03 14:48
말씀하시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1. BTC 의 두개 포크는 다 난이도 조절 합니다. 2주마다요. 해쉬파워가 급감하면 최장 2주정도 네트워크 불통이 일어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네트워크가 불통되는거하고 체인이 죽는거하고는 다르지요. 그 둘이 같은 개념이면 블록 타임이 엉망이라 실질적인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비캐쉬는 이미 죽은 코인이라고 봐야되는걸요. https://bitinfocharts.com/comparison/bitcoin%20cash-confirmationtime.html https://bitinfocharts.com/comparison/bitcoin-confirmationtime.html 2. 정통성이 인정되는건 비트코인 레퍼런스 implementation 인 비트코인 코어쪽 segwit1x 입니다. 3. Segwit2x나 비캐쉬가 segwit1x를 넘어서는 일이 일어나면 암호화페의 제도권 편입이 물건너가는건 물론 암호화폐 성장동력도 사라지고 두번다시 암호화폐가 빛을 볼날은 단연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해결못한 숙제를 알트코인이 해결할 수 있을 리 만무하지요. 4. 그리고 우지한은 비트코인 캐시를 비트코인으로 만들 생각이 없어요. 오히려 그런 생각 하고 있는건 로저 버겠지요. https://goo.gl/wX4TU7 비트코인 캐쉬 들고있는 사람이 돌리는 희망회로같은 거지요. 비트코인이 죽고 비트코인 캐쉬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 꿀이득? 흐흐 UASF 날짜 다가올때 라코들고 있던 사람들도 이런 기대 했습니다 (정작 개발자인 찰리 리는 라코는 비트코인의 테스트베드용이라고 못박았는데도 말이지요). 그런데 결과는? 차트보면 나옵니다. 정말 암호화폐로 10배가 아니라 100배 1000배 벌고 싶은 사람은 언급된 시나리오와 같은 일이 없기를 바래야 합니다. 정말로 segwit1x가 알트코인이 되버리기라도 하면 암호화폐 시장 전부 무너지고 월가 머니는 영원히 빠이빠이 입니다.
17/11/03 14:56
비트코인 캐쉬 들고있는 사람이 돌리는 희망회로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희망회로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게 돌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에요.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희망어린 예측이 돌고 있는게 코인의 상승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비캐의 지금 가격은 너무 저점이니까 어제 매수를 권해드린거죠. 만약 그 희망회로 대로 일이 흘러간다면 비캐가 130 뚫는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이건 아직 불확실하니까 저도 단타 물량은 75~80정도에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17/11/03 15:48
네 리플로 남기시는 것도 모자라 독립된 글까지 쓰셨길래 카더라 통신에 너무 자신감을 내비추시는게 아닌가 해서
어디까지나 제 견해이기는 하나 반대되는 입장을 적어 보았습니다.
17/11/03 19:00
당장 이더가 비트 시총 위협했을때의 불확실성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생각해보면 segwit 1x가 흔들리는건 재앙이 되겠죠....
17/11/03 14:48
글쓴분과 비슷한 맥락의 글이 여러 군데에서 돌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철저하게 자기네들 중심적으로 해석해서 행복회로 돌리는 글인데, 그 글쓴 사람이 bcc의 대표적 지지자라서 좀 더 파급력이 있나 봅니다.
bcc의 전망에 대해서 최대한 좋게 보면 지금 어깨 수준도 아니고 무릎도 안될 수준입니다. 그 전망의 끝은 bcc가 비트를 대체하는거니깐요.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애초에 bcc는 우지한의 파워게임이자 태어나선 안될 코인이고 체인에서 분리된, 그 이상도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단타만 쳐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가 됐든간에 이 판은 등락이 있으면 이유를 끼워 맞추는 수준이니깐 본인 돈 넣는 것이니만큼 매수매도할 때 호재,악재,분석글은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17/11/03 15:01
저도 그 행복회로가 만약 실현된다면 비캐 130 넘는건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행복회로가 100% 실현된다고 한다면 전 비캐 전부다 계속 가지고 갈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니까 적당히 털고 가는거죠.
17/11/03 14:53
저도 제 나름대로의 정보력 및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캐쉬가 30만원대를 밑돌 때 현재 채굴 및 개발자 커뮤니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돈이 생기는대로 비트코인 캐쉬를 사 모았습니다. 결국 지난 월요일 매집세력이 2차청산까지 마치고 난 후에 털고 단타로 전환했는데(평단 36만 중반대였는데..ㅠㅠ), 오늘 내일 중 일어날 큰 조정 때 다시 한 번 장기투자를 해 볼 생각입니다. 비트코인 대비 비트코인 캐쉬의 가치는 결국 두 코인 간 채산성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번 주 내내 채굴자 간 알력 싸움을 통해 두 코인 모두 몸집을 불리고, 결국 비트코인 캐쉬가 0.19비트코인 가격정도로는 최소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름 찾아본 바에 의하면 비트:비트캐쉬 간 이 정도의 해쉬레이트 비율은 이미 비트코인abc 개발자들의 대화에서 어느정도 목표했던 수치였던 것으로 저는 파악했고, 그래서 중단기 중심투자코인으로 비트코인 캐쉬가 가장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17/11/03 16:00
으흠. 조정이라 함은 어느 정도까지 예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다음 주까진 어젯밤에 일어났던 조정 정도 말고는 꾸준히 우상향할거라 봐서요.
17/11/03 14:59
이유가 사실이냐 보다도 더 중요한게 그 이유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냐고 믿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 이유라는게 설령 말이 안되도 다수가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으면 이는 상승의 원동력 즉 소위말하는 호재가 됩니다. 뭐 누가누가 참여한다, 컨퍼런스때 대형 발표난다 이러저러한 호재들 많았고 막상 당일가면 아무일도 없어서 흐지부지 되는 경우 수두룩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그 호재를 믿고 그 호재전까지 오를거다라는걸 믿기에 호재전까지 코인 가격이 오른거죠.
17/11/03 15:01
등락의 이유는 나중에 맞추기 마련이니까요.
비캐떄문에 반토막났고, 오르는거 보면서 배아프긴한데 비캐는 앞으로 다시는 안탈 겁니다.. 코인 자체가 다 사기같고 투기라고 보지만 그 중 으뜸이 비캐아닌가 싶습니다.
17/11/03 15:04
비트코인캐쉬가 서명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비트코인의 명맥을 잇는 정통 비트코인이라는 말에서 뭐라 이야기해야할지..
비트코인이 왜 생겼는지 생각은 해보신 적이 있나요? 정부나 어떤 조직의 간섭으로 자유로운 화폐 및 가치 저장 수단을 만들기 위한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그런데 중국 채굴자 입김에 맞춰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만든 것이 비트코인 캐시입니다. 만들어진 이념 자체가 다르죠. 비트코인 캐시는 혹시라도 8월 1일에 있었던 세그윗이후에 11월 하드포크가 실패할 경우,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코인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샤오미가 이전 아이폰이 유지하던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그것은 아이폰이 아니고 아이폰의 정통 후계자가 될 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공산당 대회 끝나서 중국 규제완화가 기대되고 있고, 지금 비트코인은 하드포크 이슈가 있어서 비트코인 캐시가 오르기는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이전에 그 화폐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비트코인 캐시는 결국 중국의 입김에 전적으로 의존되는 코인이니까요. 그런 코인을 과연 누가 장기투자를 하려할까요? 더 오를 것같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추천하지 않으시는 군요. 그 말은 확신이 부족하다는 것인네요.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신데, 비트코인 캐시가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신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같네요. 장기적으로 오를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계속 추천하는게 맞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비트코인 캐시는 그냥 하나의 알트코인이자 중국 비트코인으로서의 지위에 머무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이 커지면서 자연히 오를 수도 있겠지만 비트코인의 위치를 전혀 위협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비트코인의 수요를 이끄는 국가는 중국이 아닙니다. 바로 일본이지요. - 비트코인 캐시가 왜 태어났는지, - 지금 비트코인을 이끄는 세력이 중국인지 아니면 일본인지, - 실제 비트코인 캐시를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어느정도인지, 이런 거 생각하면 비트코인 캐시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보다 많이 오를 것이다에 대해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평가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은 심할 수 있겠지만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7/11/03 15:14
장기적으로 오른다고 해도 단기적으로 다시 폭락했다가 오른다면 당연히 추천드리지 않는거죠.
비트코인이 530만 까지 갔다가 330만 까지 폭락하고 다시 지금 800만을 찍었는데 비트코인이 우상향이라고 530만일때 사라고 추천드리는게 옳은걸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어제 54일때 사라고 추천드린건 여기서 더 오를 가능성이 8~90%(사실 그 이상이지만)였기에 추천드린거지만 지금은 그정도의 확신이 없으니 추천을 못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100% 다 예상적중하는게 아니라 막말로 정말 비트코인 캐쉬가 갑자기 망할수도 있는거니 더더욱 추천 못 드리는거구요. 저는 희망회로 가지고 중장기 비캐 물량은 100이상 보고 그대로 가고 있지만 이걸 다른 사람에게 권할수는 없잖아요. 저도 이건 다 날릴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거에요. 그리고 비트코인 캐쉬가 비트코인의 명맥을 잇느냐 안잇느냐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겠죠. 일단 기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온전히 가진 코인이 비트코인 캐쉬기에 전통 중요시하는 사람은 비트코인 캐쉬가 진짜 비트코인이다라고 주장하는거고 그래서 이런 기사도 나오는거구요. https://www.bitcoin.com/info/bitcoin-cash-is-bitcoin 아이폰의 예를 드셨으니 저도 예를 든다면 애플이 아이폰X를 내놓으면서 앞으로 버튼을 빼겠다고 했는데 이에 아이폰 제작자가 반발해서 뛰쳐나와 버튼 달린 아이폰을 내놓으면 사람들중에서는 이게 진짜 아이폰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17/11/03 15:26
댓글을 보니 장기투자를 하시는 태도는 아니시군요...
530만원에서 330만원 갔었다가 지금 800만원 돌파하는데 그 기간이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1년은 커녕 6개월도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분에게는 추천하면 안되지만, 장기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아이폰 제작자들이 아이폰을 내놓으면 그게 진짜 아이폰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소수는 있겠지만 시장이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나와서 만드는게 아니라면요. 사토시 나카모토가 나와서 지지하지 않는 이상 빗캐를 정통 비트코인으로 인정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람들의 기대가 가격을 만든다면 빗캐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아니다라는 사람 중에서 과연 어느 쪽이 더많을까요?
17/11/03 15:30
저는 비캐가 100이상 넘어 130 넘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도 그게 100% 꼭 그렇게 된다 확신은 못해요.
그런데 어떻게 그걸 남에게 추천을 합니까... 저도 이거 손실 볼 각오를 하고 투자하는거에요. 그런데 왜 자꾸 저에게 장기 투자 추천 안하느냐고 따지시나요. 저야 제 돈이기에 손실 감수하고 투자하는거지만 남보고 손실 감수하고 투자하라고 말을 쉽게 할 수 있나요. 일주일 ~ 한달뒤 예상도 함부로 추천해주기 힘든게 코이판인데 6개월 1년뒤의 예상을 어떻게 남에게 추천해줍니까...
17/11/03 15:55
그래서 이전에 비트코인 캐시 사라고 추천하신건가요?
각 코인들은 만들어 질때 각자의 목적이나 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캐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의 비전을 잇기에는 태생부터가 사생아고 가격 결정 구조도 비트코인보다 더 집중되어 있고. 비전도 없는 코인을 장투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7/11/03 16:00
그건 단기니까요. 하루 이틀 단기간내에 수익이 날수 있는 저점이니 추천을 드린거죠
그렇다고 6개월~1년 뒤를 어떻게 추천드리나요. 근데 궁금한게 원하시는게 뭐에요? 장기적으로 그냥 추천하라는거에요?
17/11/03 16:02
그냥 현상만 분석하세요. 비트코인 캐시를 장기적으로 뜰 것같은 비트코인을 계승할 코인이라는 뉘앙스를 버리시라는 겁니다.
그런 뉘앙스는 다 풍기시면서 "지금은 가격이 단기적으로 올랐으니 사는건 고민하세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가격 떨어지면 또 사세요.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을 이을 수 있는, 앞으로 오랫동안 장기투자할 수 있는 코인이니까요" 이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17/11/03 16:16
제가 지금까지 쓴 것들은 비캐 54일때 왜 투자하느냐 그 이유를 설명한거지
지금 코인사서 장기 투자해라 라는 이유로 쓴게 아닙니다. 이 글에 써있는 이유들은 어디까지나 어제 54에서 왜 사라고 했느냐를 설명하기 위한 거지 지금 73일때 사라고 적어놓은 이유가 아니에요. 그러니 어제는 사라고 했지만 지금은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하는거죠. 제가 계속 체크하고 봐드리는 자산관리자도 아닌데 어떻게 6개월 ~ 1년일을 추천해드려요.
17/11/03 16:43
위의 본문에
"중장기 (6개월~1년) 물량은 전고점 130을 무조건 뚫을거라고 생각해서 계속 가지고 가구요." 라고 장기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하신 분은 remastered 님이십니다.
17/11/03 16:46
분명히 말하지 않았나요?
그건 제 생각일뿐 확실한것이 아니고 저도 손실을 감수하고 투자한다고요. 저도 손실 감수하고 하는 건데 그걸 남에게 손실 감수하고 하라고 추천드릴수가 없다 라고 말했을텐데요. 어째 계속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오른다는건 제 생각이고 그렇다고 단정할수 없으니 추천드리지 못한다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17/11/03 15:07
세그윗 2x는 성공 못할겁니다. 우지한과 중국발 채굴자들이 유저들+ 코어(개발팀) 무시하고 어거지로 진행하는건데 잘 될수가 없죠.
정통성은 1x에게 있고 비슷한 이유로 하드포크한 비트캐쉬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저 그런 알트코인이 될겁니다. 그냥 지금 상황에선 하드포크고 뭐고 비트코인(BTC)에 장기 투자 하는게 잘하는 거에요.
17/11/03 15:31
저 또한 이더 빠이긴 한데 비트 진영의 내전?이 끝나봐야 좀 알 수 있을듯...
지금 이더리움 호재들은 다 묻혀버렸죠. 자금이 비트 진영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ㅜㅜ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이더리움은 아직 포텐이 남아있다는 점이고요. 걱정스러운건 포텐으로 끝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빗캐로 본전 찾으면 이더로 넘어갈 생각은 늘 합니다.
17/11/03 15:25
비트코인 캐쉬에 대한 희망회로가 설령 사실이 아니고 단순히 희망회로일지라도 그걸 믿는 사람이 많다면
결국 그게 호재가 되고 재료가 되어 코인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저번에 리플이 뜬금없이 트위터에 D-3 D-2 D-1 이라며 카운트를 했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 뭔지도 모른채 리플이 대단한 발표를 하는구나 하고 리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정작 발표가 나자 리플 가격이 하락했지만... 발표전까지만 해도 정말 별의 별 희망회로가 다 나왔죠. 그 호재가 사실이냐 아니냐보다 그 호재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다라고 믿고 기대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17/11/03 15:25
이런저런 내용을 담은 글을 쓰다 다 지웠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BT2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근데 꼭 여론대로 돌아가진 않는 판인지라 빗캐에 배팅을 해놓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기술이 시장을 지배하는건 아니다라는 신념?도 있구요. 가격에 대한 기대치는 우지한이 10월 방송인가에서 언급한 가격 정도보다 조금 아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초반과 중반 사이겠네요. 저는 평단 75에서 100층 넘어갈 때 못 털었지만 물타기하거나 손절하지 않은 이유가 어쨌든 한 두번의 타이밍은 다시 올거라고 생각했고, 그게 10월에 빗캐 컨퍼런스와 11월에 있을 비트코인 진영의 하드포크 때가 기회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10월은 중국 규제 때문에 망했고 이번에 기회가 왔네요. 빗캐 하드포크에서 EDA 난도 조정에 대한 부분을 건드린단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빗캐를 비난하는 쪽의 가장 큰 비난거리 하나가 사라지는거라 그럭저럭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빗캐는 거의 배팅인지라 지인에겐 이더리움 추천했네요. 저도 본전 찾으면 이더리움 사두고 또 발길 끊을 생각입니다.흐흐
17/11/03 15:29
피지알에서 대략 5 년전인가요? 어떤분이 비트코인글이 있었는데요 5 년정도 지난 지금 비트코인이 이렇게 뜰줄몰랐거든요. 비트코인 캐쉬도 그런 대박일가요?
17/11/03 15:34
대략 5 년전에 비트코인글보고 오를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10년이나 20년뒤일줄 알았어요
근데 이렇게 빨리 대박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17/11/03 15:57
전 30~40 부터 비캐 매집해서 지금 비캐와 리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코인은 전재산 투자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굴릴수 있는 돈만 가지고 굴려야 한다는 철칙때문에 전재산 몰빵하지는 않았구요. 수익은 꽤 봤습니다. 근데 왜 제가 지갑주소를 님에게 공개해야하죠?
17/11/03 16:13
익명으로 공개된 사이트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리딩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매우 [극혐]입니다. 라는 제 입장을 전제하고
리딩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두가지입니다. 1. 내가 그 코인의 홀더이거나 2. 내가 네임드가 되어 돈 받고 리딩하거나 비캐가 주저 앉았으면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불특정다수에게 사라 마라 하십니까? "비캐가 좋아보입니다" 와 "비캐를 사세요"는 전혀 다른 늬앙스 입니다. 리딩방가서 노세요. 운을 실력으로 치환하지 마시고 BTC에 대한 이해관련 위에 이밤이저물기전에 님이 말씀하셨지만 Bitcoin core가 무너지면 이동네 가상화폐 시장은 그냥 사라집니다. BTC가 마이너들의 장난질로 탈중앙화(또는 탈권력화)모델이 허상이 되는 순간 이하 알트들은 0에 수렴하겠죠 하드포크 하드포크 하드포크 계속 해서 체인분리하고 또 돈 나눠먹고 또 알트 런칭하고 BTC 근간이 무너지는데 BCH가 뭐라고 BTC를 대체한다는건지 지갑주소 공개 관련 어렵습니까? 본인의 신뢰도인데 말이죠 이글의 요지가 "내가 말했잖아 사라고" 아닌가요? 그럼 인증하셔야죠. 본인의 주장을 재인증하려고 쓰신글 같은데 아닌가요?
17/11/03 16:21
저 님 제 글 다 안읽으셨죠?
분명히 밑에 지금은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썼는데요. 어디까지나 왜 제가 어제 비캐 사라고 했는가 그 이유에 대해 쓴글이지 지금 사라고 추천하는 글이 아니에요.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 마세요. 제가 왜 여기에 지갑주소까지 공개해가며 님에게 신뢰를 줘야 하는건지... 이젠 지치네요.
17/11/03 16:28
코인 사라고 한다고 지갑주소 공개하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식 전문가라고 회원들에게 자기 주식 계좌 까는 경우는 없어요. 님은 지금 너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계시는 거에요.
17/11/03 16:23
그나마 눈팅하는 곳이 가상화폐당인데 거기서도 지갑 주소 공개하라는 요구는 못 봤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극혐하시는건 알겠는데 차라리 첫 댓글을 이렇게 작성하시고 지갑 공개 요구만 안 하셨어도 좀 호의적이었을겁니다.
17/11/03 16:26
제가 호의적인 피드백을 받기 위해 쓴 댓글이 아닙니다.
지갑주소 뭐 별거 있나요? 블록체인상에 개인정보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동네에서 리딩하는애들 지갑주소 공개 곧잘합니다. 그래봐야 알수도 없는 트랜잭션에 잔고만 보는건데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계시다면 지갑주소공개가 별의미 없는걸 아실텐데요 비탈릭도 로저버도 사토시도 공개했는데 일개 개미가 못할건 뭔가요?
17/11/03 16:38
리딩하시는 곳에선 곧잘 그렇게 하시는군요. 몰랐습니다.
개인 정보가 없다해도, 일개 개미여도 엄연히 사적인 부분입니다. 공개하라 마라는 님이 말씀하실게 아니라구요. 본인의 선택이에요. 그리고 공개해서 저 분이 말씀하신대로 투자했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말씀하시려구요? 저 또한 윗 글에 대해 TACS님의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은 있지만 태도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글을 쓸 때 타인이 나와 다른 생각이 있을지라도 최대한 호의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해서 상호 비난이 아닌 토론 혹은 논쟁이 되도록 하는 것이 커뮤니티 생활의 기본으로 아는데요.
17/11/03 16:43
아니오 곧잘 그렇게 안해요
리딩한다고 자기 지갑 주소 까지도 않고 리딩듣는다고 지갑 주소 까라고 하지도 않아요. 저런 분은 전 처음봤어요. 지갑 주소 공개한다면 리딩비 여기로 입금하라고 공개하는거지 저렇게 인정받기 위해 까는 경우는 없어요. 신뢰도 얻기 위해 지갑주소 까라는 저 분이 이상한거에요.
17/11/03 16:54
네 하시는 말씀의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지갑 지갑주소공개는 절대 프라이버시가 아닙니다. 지갑 당장 레져월렛 돌리면 열개도 만들수 있고 그게 내것인지 누구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영지식기반 블록체인은 보다 우월하게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죠. 태도 제 태도에 대한 문제는 받아 들이겠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17/11/03 16:56
Remastered 님//
진짜 본인이 뭘 잘못하셨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지갑 안까도 되요. 본인은 비캐사라고 선동하면서 저는 지갑주소 까라고 하는게 문제 있나요? https://blockchain.info/ko/home 여기에 뭐 개인정보 있어요?
17/11/03 17:00
TACS님//
누가 지갑주소에 개인정보 있어서 안 깐다고 했나요? 애시당초 지갑주소 까면 신뢰성이 생긴다는 그 전제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리딩한다고 나 믿으라고 지갑주소 까는 경우도 못봤고 리딩받는 사람이 리딩자 보고 지갑주소 까라고 하는 경우도 못봤어요. 솔직히 리딩받는 사람이 신뢰감 주기 위해 지갑주소 까라고 하면 매너 없다고 그게 뭔 상관이냐고 사람들에게 까여요. 전 님처럼 지갑주소 까라고 한 예를 한번도 못봤어요.
17/11/03 17:03
Remastered 님//
지갑주소까라고 하는건 본인에게 결례일수 있지만 "뭐뭐 사세요"라고 리딩하시면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데요? 제가 이상한사람이면 님은 나쁜사람이죠 책임지실수 있으면 얼굴/신원 까고 하시고요
17/11/03 17:10
막말로 차라리 민증까고 신분증 까라 라고 했으면 더 이해가 갔을 겁니다.
근데 신뢰감 얻기 위해 지갑 주소 까라라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코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개인정보 없는데 뭔 상관인가요 하는걸 보면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고 지갑주소 까서 신뢰한다면 참 이분 코인하다가 사기 많이 당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17/11/03 17:13
Remastered 님//
이바닥에서 네임드는 코인 많은사람아닌가요? 그냥 못까겠다고하시면 그걸로 끝이죠 왜 본인이 리딩한거에 대한 잘못은 전혀 일언도 없으신거죠? 코인은 본인이 모르시는것 같은데 그렇게 잘아시면 영지식증명의 코인에 대한 토론좀 해볼까요? 사기 걱정은 안하셔도되요 블록체인업계에 있으니까요 10월에 패트릭이랑 잉크체인애들이랑 강남역 강남대가에서 갈비도 먹었는걸요? 패트릭이 누군진 아시죠? 이동네에서 네임드니까요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시총 100위안에 코인/토큰이 뭘하는지 정도는 머리속에 있으니까요
17/11/03 17:21
전 애시당초 네임드가 아니구요.
코인이 많다 = 신뢰한다 이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코인의 갯수하고 신뢰도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코인 많다고 사기 안칩니까? 님 그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진짜 나중에 크게 당해요. 이제 왜 지갑 주소 알려달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코인 갯수 많으면 네임드니 신뢰할만 하다 이 생각 같으신데 그거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앞으로 계속 코인 투자하실거면 바꾸세요. 차라리 신분증이나 전화번호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게 낫지... 그럼 성투하세요~~
17/11/03 17:25
Remastered 님//
당신은 네임드 아니구요 뭣도 모르고 스팀에서 긁은 블로거 망상으로 자기 생각인양 리딩하시려면 지갑정도 오픈하세요. 아설마 거래소 지갑만쓰세요? 리딩하시려면 하드웰렛같은 선진문명의 제품은 이용해 보셨겠죠? 리딩방장이 코인이 많다=신뢰도 증가가 항상성립하진 않지만 코인이 없다=신뢰도가 없죠. 그렇게 좋은데 왜 지는 코인 안들고 있죠? 걍 리딩피 먹는거에요 애초에 코인은 뭣도 몰라요 지갑에 balance까는게 뭐어렵나요. 리딩하려면 그정도는 하세요. 망상으로 소설쓰시지 마시고 제 걱정은 마세요. 수갑차지 마시고요.
17/11/03 17:54
공부는 제가 필요하면 할거고요. 전 보고 수익을 올렸다는게 전부인데 그건 다 헛소리 치부하네요.
님이나 투자하기 전에 사람되고 오세요.
17/11/03 17:57
고압적인 태도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세상에 많은투자가 있지만 특히 코인판은 남말듣고 투자하면 그냥 망하는길이에요. 비트코인 캐시가 어떤 우위에서 BTC를 제낄수 있을지 스스로 답을 내실수 없다면, 저 분이 설령 선의로 말씀드렸다고 하더라도 투자하지 않으시는게 자산을 지키는 길입니다. 선의로 말씀드립니다.
17/11/04 07:37
뭘 하는지도 확실치 않고 주장의 진위도 불확실한 인터넷 리딩을 믿고 투자해서 돈을 '따고' 뺐다니 도박꾼처럼 보여서요 크크크 소액이든 거액이든 도박은 도박이죠. 누구도 행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코인 단타판에서 리딩 따라갔다가 땄다고 실드쳐주시는게 웃기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17/11/04 09:02
Volume 님// 아무런 근거도 없이 웃고간다는 말에 돈 딴 사람 있다고 말한거고, 공부하라는 비아냥에 따고 뺐으니 큰 관심없다고 말한건대요. 오히려 님처럼 위글도 안읽고 비웃는거보다는 덜 이상하네요.
17/11/03 19:02
참 기분 나쁜게 답변 다시는군요.
"웃고 갑니다?" "그럴 듯해 보입니다?" 그냥 이러이러하니 좀 아닌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17/11/03 15:54
10월 16일쯤 35만에 샀고 70만은 충분히 오를꺼라 생각했지만
오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중간에 내리고 다시 탑승하고 등등해서 2배까진 아니더래도 꽤 이득을 보긴했는데 73만에서 80만은 이 시점에서 신중히 쓰시는게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당장 금요일 저녁에 팔자로 돌아서게 되면 주말에 패닉셀 나오면서 50만대까지 추락할지도 모르는게 또 코인판 아니겠습니까.. 어제 밤에도 패닉셀 나오면서 -15% 떨어질때 처음 접한 사람들은 위의 이론이 틀렸다라고 생각하고 -10%넘을 시점에 팔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글은 코인을 이미 접한 사람들에게는 득이 될지 몰라도 처음 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17/11/03 16:05
제가 마지막에 글을 제대로 안읽었군요 ^^;;
10월 초중순에 우지한이가 당대회를 앞두고 침묵을 했든 어떠한 전략을 세웠든간에 이런 가파른 오름은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마스터님도 꽤 이익을 보셨겠네요. 축하드리고 성투하시길~
17/11/03 16:00
댓글에 진짜가 있네요.
무엇이 진실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구요. 이 글을 보고 그렇게 설득당해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값을 올려주는 동력이 되니까 여기서 영업하는 거죠. 뭐 저도 BCH 꽤 갖고있는데 한참 물려있다 오늘에서야 본전 도달하긴 해서요. 이렇게 찌라시 풀어주시면 고맙긴 합니다만, 아닐 수도 있는 얘기를 이렇게 돌려서 푸는 건 선동이라는 얘기를 들어도 쌉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물려들어오는거야 자기 선택이지만, 글쓴분은 내 돈벌이에 보탬이 되려고 이 글을 올렸다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서 보시구요.
17/11/03 16:01
이글은 왜 어제 54일때 들어가라고 추천했느냐 이유를 말한 글이지
지금 73일때 들어가라고 쓴 글 아닙니다. 지금은 분명 추천드리지 않는다라고 했어요 왜 54일때 들어가라고 했느냐를 쓴 글이지 73일때 지금 들어가면 돈법니다라고 쓴 글 아니에요. 그리고 여기에 코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자금이 얼마나 된다고 여기 댓글 썼다고 비캐 가격을 올립니까. 코인판 잘 모르시나본데 택도 없어요.
17/11/03 16:06
사람이란게요 그렇게 이성적이지 못해서요.
이런식으로 나 얼마 벌었다고 자랑해놓으면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라고 본다고 써있으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래서 주식투자나 다단계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속이려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하는게 내가 이걸로 얼만큼 돈 벌었고 잘나가는지 보여주는거거든요.
17/11/03 16:08
님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영업할 사람은 영업하는 거고, 살지 말지 판단은 알아서 해야죠. 지금 BCH 들어가서 떼돈 벌지 물릴지는 알 수 없죠. 그러니 글 읽고 함부로 덥썩 들어오지 말고 자기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희망회로가 사실인 것보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믿는 것이 중요하다. 그걸 보고 저는 이 글이 영업이라고 판단하는 거구요.
17/11/03 16:04
영업이면서 빗캐 희망회로기도 하네요.흐흐흐
초창기에 피지알에 올라온 이더리움 (소위) 영업 글 때문에 이 바닥에 손 대게 됐는데 장단을 어느정도 분간?까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니 알아서 걸러지긴 하지만 신규 투자자 입장에선 영업이 될 수 있단 생각이 막 들었습니다. 여튼 저도 거의 빗캐 넣은 금액 당시의 본전에 도달했는데 축하드립니다. 저는 초반에 손절을 너무 많이 해놔서 110층 가야 뭐가 좀 될 듯 하네요. 하하하
17/11/03 16:03
아니 댓글로 지나가면서 슥 던져놓고나서
오르고 나니까 그 댓글 가져와서 내말 맞았지? 왜 올랐는지 알아? 자 설명해줄게 들어봐. 이러고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코인류 글 올라오는거 보이면 항상 하는 말인데 이런류의글은 코인에 관심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는 코인관련된 사이트에나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 엮지 마시구요.
17/11/03 16:11
휴...
제가 가진 정보 동원해서 피지알 분들에게 괜찮은 코인 좀 알려드려서 수익 좀 올리게 하고 싶었는데 너무 까이니 멘탈이 흔들리네요. 앞으로는 더이상 코인 추천 댓글 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인다면 그 댓글 올려서 사람들 선동해서 비캐 값 올려 수익낼려는 속셈아니냐 라는 댓글이 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피지알은 그렇게 큰 커뮤니티도 아니고 여기에 큰 돈 굴려 코인하시는 분도 딱히 없는데 제 댓글 읽고 10만원 넣고 치킨값 벌었다는 분들 몇몇 있다고 비캐값 안오릅니다. 그렇게 코인판이 만만한데가 아니에요. 몇십, 몇백만원 사라고 선동했다고 가격 올릴정도로 판이 작지 않아요. 그것만은 좀 믿어주셨으면 좋겠네요.
17/11/03 16:22
홀더로서 선동하고 띄우려고 하는건 세력이나 하는거겠죠. 해서 그렇게 봐라보진 않습니다만
설령 선의로 하신 말씀이어도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비캐가 괜찮아 보이네요~" 정도면 익스큐즈죠.
17/11/03 16:32
선의로 올렸고 이번에는 다행이 올랐죠.
선의로 올렸고 그런데 떨어지면? 그래서 remastered 님 댓글보고 롱포지션으로 풀마진해서 돈날린 사람이 혹시라도 진짜 자살한다면? 그때는 책임을 지실건가요? 더군다나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소개하시는건데 당연히 '비트코인캐쉬 추천합니다.' 와 '삼성전자 추천합니다' 라는 말과는 무게감이 전혀 다릅니다. 차라리 '코스닥 oooo 추천드려요. 곧 호재가 있거든요' 와 동급이겠네요. 그런데 여기 PGR에서 코스닥 종목 추천하는 글이 있는가요? 이런 글은 그나마 지식이 있는 가상화폐갤이나 클리앙 가상화폐 소모임 같은데 올리면 괜찮죠. 그나마 아는 사람이 많으니까 정보를 분별할 수 있죠. 하지면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여기에 올리는 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선의라고 해서 모든게 옳은 건 아닙니다.
17/11/03 20:17
그 사람 책임이 맞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면 올리면 안됩니다.
지하철 선로에 자살하는 건 그 사람책임이죠. 그렇다고 스크린도어 설치하지 말까요?
17/11/04 10:24
사기죄는 얼굴이라도 한번 보죠. 목소리라도 듣고. 이런 논리구조 부실한 글에 속아서 돈 다 갖다 넣는게 본인책임이지 어떻게 글쓴이 책임이 되나요
17/11/03 16:33
마음 상하신데는 저의 댓글도 있으신것 같아서 먼저 사과드립니다.
사기꾼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었고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까딱하면 사기와 다름없어 질 수도 있어서 한 이야기입니다. 마침 위에 분이 저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 말씀을 하셨네요. 선의로 하신 말씀이라도 본인이 책임질 수 잇는 영역이 아닙니다. (2)
17/11/03 17:15
글을 너무 못 쓰셨어요. 본문만 읽어보면 비트코인캐쉬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대체제가 될 것이며 이건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본문에서 아래 3줄 빼면 다 비트코인캐쉬 찬양글이니까요.
'비트코인 캐쉬가 54일때 사라고 추천드린건 정말 8~90%이상 오를거라고 생각해서 추천해 드린거였고 정말 엄청나게 높은 확률이 아니고서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이런데서 추천드렸다가 잘못 물리면 저만 욕먹으니까요.' 그런데 정작 댓글을 보니까 지금은 위험하며 투자는 추천하지 않는다...희망회로다...희망회로지만 믿는 사람이 많으면 오를 것이다... 라는 식인데, 본문에서의 뉘앙스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지라...-_-; 돈 없어서 코인에 투자할 여유도 없지만 여윳돈이 있더라도 이 글을 보고 투자하진 않았을 겁니다.
17/11/03 17:28
네 제가 글을 많이 못 쓴거 같네요.
제가 말한 희망회로가 재료가 되고 호재가 되어 54에서 75까지 비캐를 끌어올릴 원동력이 되었다는거고 그 이상은 추천드리기 힘들다라는 글이었습니다.
17/11/03 16:40
저도 모르겠습니다... 회원수와 수수료를 번 빗썸만 이득인건가요...
5월 말에 입문하고 이해 못할 일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에 베스트가 큐텀 빗썸 상장 이벤트....
17/11/03 16:53
저도 지난 번에 100 올라갈 때 손가락 빨고 있다가 이더 털고 평단 65인가로 들어갔었습니다.
이쪽 바닥에서 구르는 동안 가장 잘 한 일이었지만 그 이후 계속 홀딩하거나 하락장에서 물타기하는 가장 멍청한 짓을 했죠.크크크 다행히 기회는 오긴 오네요... 하지만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에요.
17/11/03 17:25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원래" 정통성을 유지한게 비트코인캐쉬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왜 블록크기 변경과 EDA에 대해선 모른척 하시는걸까요? 비트코인 업그레이드는 훼손이고 블록크기 증가와 EDA는 개선이라고 보시는 건지..
17/11/03 17:34
같은 식으로 '이더리움클래식이 원래 블럭체인을 이어온 것이므로 진짜 이더리움이다.'라는 얘기가 있죠. 난이도 폭탄 제거 등의 변경 사항은 쏙 빼놓고...^^;
17/11/03 17:29
여기서 알트코인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처음보는 것 같은데, 순간 가폐당인줄 알았습니다. 크크
8.1 세그윗 때도, '이 거 이러다 우지한 때문에 다 같이 멸망하는 거 아니냐?'는 위기의식(+이더리움 ICO 덤핑러시)이 7월 둠스데이를 불러왔죠. 그러다 우지한이 한 발물러서 세그윗을 지지하고, '비트코인캐시는 알트코인이다.'라고 선언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고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사토시 비전의 핵심 요소이자, 비트코인이 가진 기존 통화와의 가장 큰 차별성 중 하나가 '탈중앙화'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겠죠. 일개 중국인과 채굴세력이 컨트롤 하는 화폐(내지는 자산)가 얼마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종말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17/11/03 17:31
일단 전 블록체인 업계에 있음을 알려드리고,
멍청한 챠트쟁이들과 밑도 끝도 없고 정보력 구린 사람들이 선동/리딩하는걸 다시한번 [극혐]이라고 말씀드리며 제 스탠스를 말씀드립니다. 이글과 이전 글쓴이의 댓글의 문제는 정보가 사실이던 아니던 간에 (부정확한 정보면 더 문제) 글쓴이가 선의로 하신 말씀이어도 불특정다수가 사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리딩하는건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다 아시잖아요? 정보의 적합/부적합을 떠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위에 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총앤뀨님 말 인용 선의로 올렸고 이번에는 다행이 올랐죠. 선의로 올렸고 그런데 떨어지면? 그래서 remastered 님 댓글보고 롱포자션으로 풀마진해서 돈날린 사람이 혹시라도 진짜 자살한다면? 그때는 책임을 지실건가요?
17/11/03 18:56
책임과 도덕을 말하시는 분이 댓글은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네요. 같은 내용을 좋게 말하신 분들도 많은데요. 인증 없으면 못 믿는다는 분이 인증도 없이 블록체인 업계에 계신다는 말은 왜 굳이 하시는지도 의아하고.. 은근 슬쩍 지는 왜 안들고 있냐, ~하는 애들 이런 식으로 돌려서 하대하는 것도 유치하네요. 말하고 싶은바는 알겠는데, 말투 때문에 '꼬투리 잡았는데 일방적 딜교나 한방 신나게 때려주자'는 느낌이네요.
17/11/03 19:54
굳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상대가 유치하게 나오길래 저또한 응당 유치한 대응을 했는데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라 하시니 사과드립니다. 업계에 있다는말 굳이 안해도 됩니다. 궁색하죠. 인증해달라고 하시면 쪽지로 인증하겠습니다. 다만 전 글쓴이처럼 리딩한적 없기에 오픈된 공간에 제 신분을 노출하고 싶지 않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을 거르고 걸러 최대한 해보려 했으나, 이전에 비캐로 선동하는 코멘트를 날리길래 정말 너무 짜증이 나서 말이 거칠었네요.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17/11/03 21:56
물론 tacs님도 괜히 이 글 보고 뛰어들었다가 손해보는 사람이 생길까 염려한 것이겠지요. 저는 투자야 맨날 해볼까? 하다가 무서워서 안하는 서람이라 앞으로도 안할 곳 같지만,, 알려주신 정보들 자체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11/03 17:38
어차피 투자는 각자가 하는 것이고, 이런 정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댓글에서도 눈여겨 봤어요. 확언하다시피 얘기하셔서요. 뭔가 이분한테는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투자는 못해서 아쉽지만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7/11/03 17:57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이다'는 비트코인 예수(로저 버)도 주장했던 논쟁의 대상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단기 가격예측은 어디까지나 '고장난 시계'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코인커뮤니티에서 보아온 수 많은 '있어 보이는 분'들이 다 그렇더군요. 정말 저 분이 뭔가 있어서 앞으로 몇 번 작두를 계속 탄다면, 그야말로 비트코인 하나님이 되겠죠.
17/11/03 17:59
정답입니다.
코인에 관심있으신분들은 PGR에 있지 마시고 땡글이나 비트코인톡에 가시면 훨씬 생산적인 글들을 보실수 있죠. 땡글에 이글 퍼다 나르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17/11/03 17:59
빗썸기준
8월4일 : 693,000 8월19일 : 1,125,100 9월4일 : 596,000 9월19일 : 537,800 10월4일 : 423,400 10월19일 : 376,000 11월1일 : 553,000 11월3일 : 758,000 3개월간 비트코인캐쉬 가격입니다. 이런걸 보고 괜찮다고 추천하면 안됩니다. 비트코인캐쉬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끝났어야합니다...ㅜㅜ
17/11/03 19:23
이 글에 반대하거나 까칠한 분들이 왜 있냐고 하면 글쓴 분의 댓글과 글이 전형적인 선동, 영업, 리딩 글에서 보이는 것과 같아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저점, 저평가, 지금도 오르네요 이런것들 말입니다. 이판에서 노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고 경계하는게 저런것이거든요. 나름의 근거가 빈약해서 더 그렇습니다. 차라리 우지한측이 하드포크에다가 세그윗 앞두고 대놓고 펌핑할것이라고 추측된다고했으면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덕분에 먹었다고 하는 분들은 이런걸로 돈 넣을 정도면 극소액만 하길 바랍니다. 진짜 위험한 매매방법입니다. 글쓴분에게 하고싶은 말은 코인사이트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말도 안되는 글이 사실이랍시고 코인커뮤, 텔레그램, 단톡방, 트위터에 돌려지고 해외에도 퍼지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코인과 무관한 사이트에 얼마나 영향력있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만큼 관련지식과 정보가 적은 사람들이 혹해서 매매하고 퍼지니 더욱 다른 분들이 강하게 말씀하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17/11/03 19:30
혹시나 해서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이글 보고 지금 들어가도 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본문글에도 나와있지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54에서 75까지 뭐 크게 보면 36에서 75까지 왜 비캐가 급상승했냐 무엇이 호재가 되고 무엇이 재료가 되었는가에 대해서 쓴거지 그 재료가 지금도 유효하다라는 글은 아닙니다. 어제는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또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서 추천을 드린거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6개월 ~ 1년 장기적으로 보면 130을 넘을것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제 생각이고 저도 손실 감수하고 투자 하는겁니다. 단정할수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해서 마지막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지금 사라는 글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왜 올랐는가 무엇이 호재가 되고 무엇이 재료가 되었는가 어떻게 오를거라고 판단했는가에 대해 쓴 글입니다.
17/11/03 20:19
애초에 도박판에 맞는 말이건 틀린 말이건 혹해서 손해보면 본인 잘못. 이득 보면 본인이 잘한거임
는 그렇다 치고 비캐 70층이 구조될 줄이야
17/11/03 20:20
단타가 궁금한데 단타로 이득보는분들은 몇분을 보는걸까요? 막 인터넷에 몇배 늘린분들 얘기보면 자기는 10분도 안들고 있다는데 10분이면 진짜 수수료만 나가던데
17/11/03 21:34
Remastered 님이 선의로 추천하신 건 의심하지 않지만 본문에서 비캐의 정통론(?)을 주장하셨기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좀 공격적이 되지 않으셨나 합니다.
그러나 저역시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신대로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의 원류도 아니고 그렇게 되지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본문에 인용 된 https://www.bitcoin.com/info/bitcoin-cash-is-bitcoin이라는 글을 보면 bitcoin.com 에 올라온 글이라 마치 이 비트코인의 공식 입장 같지만 bitcoin.com은 사실 개인 소유 사이트로 이 소유주는 8월에 비트코인이 갈라질 때 비트코인캐쉬 진영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 쪽 사이트에서 비트코인 캐쉬가 비트 코인의 본류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냥 본인들의 이익을 반영한 희망사항일 뿐 정론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캐쉬는 많은 불합리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채굴자들 그중에서도 특정 집단이 전체 코인을 좌지우지 하기 좋은 구조를 택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파이고 알트코인일 뿐 얘가 본류이고 원조 비트코인 자리를 차지하는 건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고 가능성도 거의 없다 봐야겠죠.
17/11/03 21:41
네 저도 저게 정론이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저렇게 무조건 된다라고 생각하지도 않네요. 맞는 말씀이시구요.
다만 저런 생각과 예측들이 호재가 되어 비캐 상승에 반영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비캐의 가격은 너무 낮기도 했구요.
17/11/03 21:52
전 그냥 비캐 나왔을때 받자마자 68만원에 팔아치우고 이후로는 안쳐다봅니다. 이유는 윗분들이 많이 써주셨고
저번에 100만원 넘어갈때는 살짝 배아프더라구요...
17/11/04 01:24
일단 이번달엔 리플에 묻고 가렵니다
저점이 오래가는거 같은데 한번은 상승탈거 같네요 상승안가고 저점에 유지만 해도 주변상황 노리고 있어도 될거 같기에 일단 리플에 묻고 기다립니다
17/11/04 07:40
저는 뭐 본문의 내용은 잘 모르겠고 글쓴분 댓글 보고 들어가서 소소하게나마 수익을 얻었으니 만족...
이제 중요한건 어디서 빠지냐인데 마음같아서는 한 100~120까진 올랐으면 하는데 냉정하게 보면 얼마쯤에서 빠지는게 안전할까요
17/11/04 11:41
차라리 비캐 좋아요 사세요 하면 웃고라도 넘길텐데
살랑살랑 온갖 미사여구로 칭찬해놓고 끄트머리에 지금은 사지마세요 한마디 붙여놓고 책임 회피할 구멍 만드는 교활함은 정말 문제있는 글쓰기이지 싶네요
17/11/04 12:46
왜 54에서 크게 보면 36에서 75까지 비캐가 올라갔냐 뭐가 재료가 되고 호재가 되었느냐에 대해 쓴 글이니까요.
76까지 올랐을땐 그 재료가 점점 다하고 지금 들어가면 위험할수 있으니 더 이상 추천을 안드린거구요. 어제 54에서는 비캐 사라고 추천을 드렸지만 75~76일때는 추천을 드리지 않는다가 이해 안되시나요
17/11/04 14:58
마지막으로 댓글달고 가신다 어쩐다 하면서 아픈데를 찔리니까 번복하는 부분입니까?
됐고 위에서 본인이 약속하신대로 앞으로 코인추천같은거 하지마세요 그럼 진정성은 인정해드릴게요
17/11/04 15:00
아픈데를 찔린게 아니라 말도 안되는 비판이니까요
제가 위 설명만 댓글로만도 수차례 반복했는데... 코인 추천 이제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17/11/04 14:46
POW vs POS의 경쟁이 될텐데, 실제 거래속도나 실용성이 허접한 비캐가 최종 승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단기적으로 가격펌핑은 될텐데, 이건 마켓캡이 자연스레 증가하면서 우상향되니깐 따라가는거라고 봅니다. 이제 빗골1,2라는 경쟁자가 나온 상태죠. 승자라고 행복회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17/11/11 10:35
115층 구조대가 1주일만에 나타날 줄이야... 이 글을 봤었을 때 비캐를 샀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에 추천 버튼과 와드라도 하나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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