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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13:43
저의 기억에 미야꼬 라면이 한때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생면은 아니더라도 육수라도 직접 뽑는줄 알았는데 밖에 나와 있던 쓰레기 봉투에 일본 인스턴트 라면 봉지들이 다수 있는걸 보고 먹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핸드폰 가게 대로 안쪽에 있던 객잔을 자주 다녔습니다. 허름하지만 나름 웍질 좀 하는듯한 중화요리 먹으러 다녔었죠.
17/11/03 13:45
육수니 인스턴트니 안가리는 편이라서
미야꼬는 종종 가는데 남한테 추천은 쫌 꺼려지긴 하죠.. 핸드폰 가게 대로 안쪽의 객잔은 궁금하네요.. 근처를 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가본적은 없어서
17/11/03 14:47
맛있는 걸 좋아하긴 한데 맛집을 찾아다닐만큼 부지런 하지도 않고..
줄서서 한시간씩 기다리는건 안하는 성격이다 보니... 그리 기억나는 맛집이 적기는 합니다. 와 이거 저랑 완전 판박이라...소름 돋았어요.....
17/11/03 18:08
맛집? 일지는 몰라도, 서울 대학동 고시촌에 경희대 조리학과 나오시고 호텔 식당에서 일하셨다는 경력을 붙혀놓은 분이 하시던 밥집이 있었는 데,
거기 음식들이 대부분 제 취향이었고, 그 중에서 콩나물 국밥을 종종 먹었었는 데, 자리가 좀 안좋고 인테리어가 젊은 느낌이 아니어서 그런지 좀 지나서 폐업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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