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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7 15:43
애매한게 이쪽에서 물건을 안보내겠다거나 환불을 안해주겠다는 말은 또 안해요;
해준다고 얘긴 하는데..... 소비자보호원 상담센터에도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환불요청하니까 뭐라고 하냐길래 해준다는데 기다리라 한다, 근데 믿음이 안간다니까 그럼 기다려보라고 안해주면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17/09/07 16:16
그런 말을 하는 사기꾼도 있나요?
입금내역과 통화/주문내역 인쇄해서 가까운 검찰청으로 가서 '고소장' 쓰세요. 경찰서보다는 검찰청이 낫습니다.
17/09/07 15:43
세이코 저렴한라인을 온라인에서 아주 싸게 잘사서 쓰고있는 1인으로써는 안타깝지만.. 회사를 잘못만나셨네요..
20-100이하 시계라인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거래되는데 이런경우도 심심치않게 있죠 병행이나 기타 많이하다보니까.. 생각해보니 저도 병행어쩌고해서 1주정도 늦어졌던기억이 나는데 잘 받았거든요..내부에서 어떤사정들이 있는지 몰라도 안타깝네요.. 2주-4주사이에 원래 취소를 하셨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환불이라도 잘 받으시는수밖에
17/09/07 15:49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상하게 전화만 하면 큰소리도 못내겠고; 이번 일 전에는 컴플레인을 걸거나 해본 경험이 전무해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전혀 모르겠어요
17/09/07 15:49
글쓴분께서 인내심이 대단하신 것같습니다. 취소하는 타이밍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서도 그간 기다리면서 물먹은거 생각하면
좀 이상하네요. 잘해결하시길 바래요.
17/09/07 15:58
연휴 낀 것도 아니고, 배송예정일보다 5일만 지나도 항의전화하고 취소할 판에 5개월을 기다리시다니 보통 인내심을 갖고 계신게 아니네요;
17/09/07 16:18
모 카메라 온라인 업체 생각나네요. 배송 늦추고 늦추면서 44억 해먹고 해외로 튄...알고보니 다른 분야에서 사기치고 집행유예로 출국 금지중이었는데 그동안 또 그런식으로 사기쳐서 집유 풀리는 날 해외로 튄거였습니다. 어떻게든 빠른 조치 취하시길 권합니다.
17/09/07 16:22
저는 피규어 업체에 1년 5개월 전에 산 물품도 아직 배송이 안되고 있습니다. 2만 5천원짜리라서 그냥 잊어먹고 있지만, 아무리 글을 쓰고 전화를 해도 안되더라구요
17/09/07 17:23
몸에 사리 생기시겠습니다. 너무 온건하게 대응을 하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거 잘하시는 분 주변에 있으면 헬프를 요청하셔도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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