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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6 18:05
전 어제 처음으로 작은돈으로 시작해봤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24시간 돌아가다보니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더라구요..
전 이제 커피 한잔값 벌었네요..크크
17/09/06 18:15
그게 쉽지가 않죠. 당장 +- 움직임이 너무 커서 장기적으로 가자고 마음 먹었어도 너무 흔들리게 됩니다. 주식도 삼성전자 20년 전에 묻어뒀으면 지금 큰 돈 되었을 텐데 그렇게 오래 들고 있기가 힘듭니다. 주식이나 전자화폐 투자나 극소수만 돈을 따고 나머지는 잃는 이유죠
17/09/06 18:24
이건 투자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주식으로 큰돈을 번 사람들 모두가 이야기하는게 이런주제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고 딱히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17/09/06 20:03
이해는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게 기본에 해당되는 일들입니다.
주식, 채권, 선물 투자 등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펀드 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이 수 백만명입니다. 그 사람들 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들이 그런 기본을 몰라서 실패하나요? 공부 뭐가 어렵나요. 예습, 복습 철저히 하고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이게 기본이고 전부인데. 운동 뭐가 어렵나요. 기본기 철저히 하고 훈련 열심히 하는게 기본이고 전부인데.
17/09/06 20:09
토이스토리님 댓글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야구, 축구, 게임, 투자 등 관심있어 하시는 모든 분야들에 대해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시는 분이라는 거에요. 틀리거나 어처구니 없는 말을 너무나 당당하게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니면 지금과 같이 당연한 말을 의미없이 혼자 벽보고 하고 계시거나. 겉핥기 수준도 안되는 해당 분야의 지식으로 대체 왜 아는척을 이리 하고 싶어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다른 분들이 이러이러해서 잘못됐다 라고 답하면 묵묵무답이고요... 적당히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올바른 정보 전달을 하시거나요.
17/09/06 21:53
원래 복잡한걸 쉽게 풀어내는것도 능력입니다.
기본도 못해내는 분들이 세상엔 많아요. 그리고 정보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많구요.
17/09/06 21:55
복잡한걸 쉽게 풀어쓰시려고 무척 노력하시는데 아는게 없어서 대부분 틀린 내용이라는 얘기잖아요. 제 댓글 읽으신 것 맞나요? 투자에 대해서 당연히 어쩌고 하면서 위에 쓰신 말도 그냥 논의할 가치도 없이 틀린 말입니다. 가치투자에 대해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토이스토리님이 가치투자에 대한 책 하나라도 완독하지 않은 상태+투자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으신 분이라는 쪽에 제 지갑에 2만원 겁니다.
17/09/06 21:57
틀린내용이라니 어느부분이죠? 그리고 아는척하고 싶은게 아니고 기본을 짚어드린겁니다.
본문글에선 투자때문에 24시간 늘 잠이 부족했다 얼마못벌었다 스트레스가 심했고 이런점이 어려웠다고 성토하는글이죠. 어떤 부분에서 제가 캐치를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생각을 다르게 했다면 덜 고통받고 더 큰 이익이 되지 않았을까요?
17/09/06 22:05
1. 누구한테 기본을 짚어주고 싶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본 지식은 갖춘 상태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비단 투자에 관한 얘기 뿐 아니라 늘상 쓰시는 스포츠, 게임과 관련된 주제도요.
2.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의 대부분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이야기했다고요?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3. '복잡한걸 풀어쓰는 것도 능력입니다.' 라는 문장을 보고 사실 벙쪄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17/09/06 23:41
복잡한건 복잡한 이유가 있죠. 복잡한걸 풀어써도 복잡한건 복잡하죵. 어려운걸 쉽게 말하면 중간에 누락된게 있거나 비유라 완벽하게 이해하게 만들기가 어렵겠죠 흐흐...단적인 예로 들면 인플레이션이라던가, 레버리지라던가...
17/09/06 20:12
누구나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머리는 있지만 아무나 배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 피터 린치 -
딱히 어려운게 아니다? 어려운거죠... 자기가 처음에 선택한 판단이 맞을거라는 신념하에 충분한 배짱을 갖고 있더라도 수많은 변수들이 들이닥치면 처음의 판단이 맞았을까, 혹시 잘못된 판단을 고수하는게 아닐까 끊임없이 시험받는게 투자입니다. 투자의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걸 제대로 못 지키는 사람이 많으니, 딱히 어려운게 아니라는건 잘못된 말씀같네요.
17/09/06 18:09
gs리테일로 큰거 1장 날린거 코인으로 복구했네요.
근데 이건 아무리봐도 투자가 아니라 투기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 그만하려구요.. 고생하셨습니다.
17/09/06 18:11
보따리장사 성공하셨군요... 단타로 하지말고 스윙이나 장기적으로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오히려 단타가 수익률 더 안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17/09/06 18:21
고생하셨습니다. 전 5월 대폭락전에 시작해서 7월 폭락도 그대로 맞았습니다.
그렇게 맞아서 2000으로 시작한게 1500정도네요... 비캐 130에만 팔렸어도 지금 3000은 훌쩍 넘을텐데 하며 빗썸 욕을 하지만... 전 일단 오르는거라고는 믿고 있어서 계속 할 생각인데... 이게 안봐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자기 전에 보다가 보면 단타치고 싶어서 미치겠고 참고 참습니다만...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안보면 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투기라고 생각은 하지만 오른다는 거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거죠..
17/09/06 18:28
저도 5월 중순에 300만원으로 처음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에 리플이 쏠쏠하게 올라주면서 3일만에 500만원으로 불어난 돈을 보고 욕심이 나서
1800만원을 더 넣고 본격적으로 코인시장에 발을 들였었죠. 4개월만에 억단위로 돈을 불렸습니다만, 저도 당분간은 조금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돈을 벌어도 더 벌수 있었는데..... 하는 스트레스로, 잃으면 잃는대로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4개월동안 거의 하루도 쉬지못하고 달려오니 너무 지치네요. 겨우 4개월이지만 나름 경험치를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이판은 아직도 한치앞을 내다볼수가 없네요. 항상 예상과는 정반대로 가는 시장인것 같습니다.
17/09/06 18:31
총 4천만원 정도 투자해서 이더리움 평단 36만원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거 대박 터뜨려서 인생 역전할 상상을 꾸준히 하면 단기적 등락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17/09/06 18:40
이클 2.5에 샀다가 다음날 4만원 되길래 와 이거 대박인데? 했다가 리플 780 에 샀네요.........
몇 달만에 드디어 본전 다시 채우긴 했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17/09/06 19:10
글쓴분께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본문 내용중 이 부분에 대해서인데요. - 5월 15일 진입했을 당시 코인에 대한 개념도 없이 500만 원 정도 잃어도 된다는 생각으로(웃기지만 당시 저의 전재산-_-) 이더리움이라는 코인을 구매했습니다. 개당 13만 원인가.. 그랬을겁니다. 쭉쭉 오르게 되자 어..? 이거 좀 이상한데? 싶어서 어머니에게 500만 원을 빌려 23만 원에 추가 구매를 하게 됩니다. - 어떤 마음가짐으로 전재산을 잘 알지도 못하는 자산에 투자하시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17/09/06 19:13
전 수익400까지갔다가 이번 하락장에 대응실수로 원금-50이네요 물론 중간중간 수익 현금화해 사용했지만 .. 같이시작한 친구는 +500...
느낀건 주식 안해본 놈은 단타하면 안되고 중징타로 익절하는게 맘편한거 같아요... 전 매월50씩 넣고 5년 바라보고있습니다. 울자식 유치원갈때까지 모와볼라고요
17/09/06 19:16
여윳돈이 아닌 돈으로 할수록 하루종일 차트만 보게 됩니다.
글쓴이 님도 멀리 바라보고 재취업한 후, 소액으로 조금씩 담구는 식으로 하면 아마 차트를 덜보지 않을까 싶네요.
17/09/06 19:27
저도 조금씩 해봤는데
스캠코인만 아니면 떡락해도 절대 팔지않으면 결국엔 우상향이라 절대 손해는 안보는데 그러기가 쉽지않죠 떡락해서 더 떨어지기전에 팔았더니 3~4일뒤에 원래 샀던금액보다 더 올라가있고..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17/09/06 19:29
단타 열심히 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묵히고 가끔씩 차트 봅니다. 오늘 새벽에 이더 라이덴 테스트? 올라갔단 소식 듣고 이더 샀는데 매매 기록 보니 지난 달 18일에 치킨 산거 말고 없네요.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큐텀은 좀 두고보라는 평이 많더라구요.
17/09/06 19:40
오늘 윤비에서 상폐된게 큰데 단기 악재라고 보는 편도 있고.
물론 큐텀 가진 분의 이야기라 감안하고 보시는게 좋을듯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vcoin/11165142?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
17/09/06 19:29
존버하면 원금 회수나 이익 내기는 거의 확정인 판이긴 한데, 내꺼 떨어져있는동안 다른거 오르는거 관망하는게 사람 심리상 잘 안되죠. 그렇게 빼고 추격매수하면 손해의 시작이고..
17/09/06 19:38
저도 이 판 달어온지 3달 반 정도 됐는데 한 달 정도는 지켜보고 들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어설프게 단타하가 망하고 -60%된 순간부터 존버하는데 차트는 자주 봐도 맘은 편합니다. 언젠가 오르겠지 싶어서요.
17/09/06 19:35
저도 진지하게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산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운이 좋아야 평범한 월급 받을 수 있다'여서, 열심히 일 하기로 했습니다.
17/09/06 19:40
근데 올라갈때 진짜 재미있지 않았나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긴 하더군요
시세창 보는게 게임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음 잘 놀다 가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오세요 나중에 안정되면 장투하시길
17/09/06 19:54
마진을 손댄 후 부터...ㅠㅠ
혹시 핸드폰을 분실했거나 고장이나서 비트렉스로 구글OTP문의 넣어보신분 계신가요;; 며칠째인지 처리를 안해주네요....
17/09/06 20:23
폴로닉스에서 했습니다
폴로닉스는 2.5배 고정이고 비트맥스는 자기가 지정해서 100배까지 된다고 하더라구요크크 국내 마진은 할게 못됩니다...수량이 정해저 있어서 폭등, 폭락장에는 아예 못하는 수준 지금 코인원도 그렇고 예전에 빗썸도 그렇고...
17/09/06 21:17
이게 무서운게 돈을 빼도 차트를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아.. 돈 넣었다면 지금 얼마였을텐데.. 이렇게요. 그래서 이번 하락장에 수익분의 4/5만 넣고 장투중입니다. 수익분을 다 넣어도 미련이 생기니 어느정도 자기 보상도 필요해요.
암튼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7/09/06 21:33
자신이 매도가를 목표할 수 없는 종목에 투자할 바엔 차라리 과천 경마장 가는걸 추천합니다
말 달리는거 보고 있음 시원해요. 말 한번 넘어지면 횡재도 가능하고 ;;
17/09/06 22:04
5월 중순에 들어오셨으면 시작하시고 나서 얼마안되서 좀 고생을 많이 하셨겠군요.
존버가 답은 아니라고 많이들 하지만 시장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썩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https://imgur.com/a/Xd5u8 제 포트폴리오 추이인데 탑10 안에 드는 굵직한 코인위주로 인덱스 스타일로 구성했고 마이너한 rebalancing (10프로미만, 한달에 두세번정도) 외에는 트레이딩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투자대비 수익률이 크게 나쁘지는 않지 싶습니다.
17/09/06 23:22
네 리플이 연초대비 엄청 올라서 덕 많이 봤지요.
물론 고점에서 팔았으면 두세배 이득 볼수 있었겠지만 그냥 놔뒀습니다. 최근와서 리또속 소리 듣는다지만 2017년 제일 대박은 아직도 리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17/09/07 00:05
350 에서 물렸는데 ㅜㅠ 님 생각에는 앞으로 반등할 가능성 있을까요?... 걍 묵혀두고 잊는게 답일지 모르겠군요... 다행이 예전 이더리움으로 이익난 금액으로 하는거라 급하진 않지만 답답하군요. 걍 손절할지 묵혀둘지...
17/09/07 01:07
감사합니다. 님 글은 예전부터 흥미깊게 잘 읽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글 기대할게요. 전업 투자가이신가요? 혹시 지금 들어갈만한 괜찮은 코인 있나요?
17/09/07 01:47
아니요 그냥 직장인입니다. 전업으로 할 재주는 전혀 없죠. 한번 사면 왠만하면 묵혀놓는 편입니다.
Etc, xrp, iota, ltc, omg 정도가 비교적 크지 않은 리스크에 무난한 수익률 기대해볼수록 있지 않나 싶네요.
17/09/07 13:06
QTUM 은 백서라든지 한 번 보신 적 없나요? 그저께 중국 거래소 폐지 때문에 폭락했는데, 따라서 지금이 줍줍할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만.
17/09/06 23:05
하도 코인 코인 하길래 5백정도
투자를 했는데 하루에 시세보는게 10번도 안되네요 이번 폭락도 하루뒤에 알았고요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그 5백 없어도 사니까요 투자는 여유로 하는겁니다
17/09/06 23:06
기본급 없는수당 위주의 영업맨을해도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데요... ...
내가 투자해서 하는 주식투자나 저런 투기는 정말 피가 마를것 같습니다. 코인은 잘은 모르지만 정말 도박판 투기 같아요 위협률이 높은 만큼 운 좋은 분들은 대박도 나지만 실패시에 리스크가 너무 커요 여유가 있어서 몇년 묵혀두고 하면 돈벌수도 있겠지만요
17/09/06 23:3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투자처중 가장 안전한 투자처 같아요.. 오늘 비트코인이나 어디리움에 넣고 1년 뒤 보시면 무조건 수익 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신은 아니니 미래는 모르지만요.
17/09/06 23:57
몇배 오른다를 예측하는건 조금 섯부른 행동 같기도 하지만 정말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서 내년 5월 전까지 빗코 최소 6천불, 이더 최소 650불 예상합니다.
17/09/07 01:55
1년뒤 가격이 지금보다 높을거라고 단언하기는 상당히 어려우나
3, 4년뒤 가격이 지금보다 높을거라고 생각해 볼수는 있습니다.
17/09/06 23:27
자신이 투자한 코인에 대해 많은 정보가 있고, 또 비전에 공감을 한다면 차트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저 4월에 처음 이더리움을 접했을 때는 차트에 집중했고 +-에 크게 흔들렸는데, 수 많은 리서치를 통해 내가 정확히 무엇에 투자하는지 알게된 후 부터는 마음이 편합니다. 그렇게 가치를 보고 비전을 믿게 되니깐 오히려 떨어지면 더 좋더군요. 그렇게 7월 지나고 계속 이익이 나는 상황이네요. 다른 코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리서치를 하시고 자신이 정말 믿는 곳에 투자를 하세요. 마음도 편하고 돈도 법니다.
17/09/07 00:16
행복회로 이빠이 돌려서 올 년말까지 이더리움 백만원 보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스와 카카오스탁 가상화폐 진출인데 오늘 뜬 기사 보니까 정확히 표면하면 카카오가 거래소를 만드는게 아니라 두나무라는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는 업체가 거래소를 개설 계획중이라네요 http://theblockchain.kr/article-454
17/09/07 03:34
저도 투자 4700정도에 수익 3400. 어제 이더 비트 오백씩 남기고 정리했네요. 지난 3개월장 특성상 결과만 보니 단타10번쳐서 성공해도 2번 정도 헛손질하니 도루묵이더군요.
단타버리고 호재뜨면 무조건 선반영된다고 생각하고 팩트체크해서 들어가면 수익나는건 확실한데 솔직히 지인한테 추천은 절대 못하겠네요. 주식보다 훨 쉬운시장이기도 한데 뭐라 말하기 참그렇네요.. 그간 고생하셨어요
17/09/07 04:36
'빗썸에 상장하는 모네로 보따리 성공으로 +500, 큐텀 보따리 평타로 +100 정도 벌긴 했지만'
보따리 성공이 무슨 뜻인가요?
17/09/07 05:12
국내에 상장한다고 하면 보통 상장 초창기에 어느정도 가격이 뜁니다.
해외거래소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서 국내거래소에서 파는걸 의미합니다.
17/09/07 05:29
그럴바에 차라리 처음 그 거래소에서 그 코인 상장하자마자 바로 매수하고, 어느정도 오르면 바로 매도하는 식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해외 거래소에서 국내 거래소로 코인 보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수도 없어서
17/09/07 09:16
역시나 성공담이군요.
저도 진행형이긴한데 이거 장투로 돈벌생각아니면 단타치기위한 스트레스/시간소모가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단타 성공이라도 하면 씨익웃으면서 역시 나의판단은 틀리지 않았어라고 자위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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