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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6 08:58
이렇게만 쓰시면 드릴 답은 정말 같은 댓글이고 맥락의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일 때 일단 삭제됐다면 해당 댓글은 문제가 있음이 분명할겁니다. 그런데 다른 댓글은 그대로라면 그 댓글은 운영위원분들이 못보신 경우와 삭제된 댓글을 조치한 운영위원은 못봤으나 다른 운영위원은 봤지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경우일겁니다. 명백한 규정에 근거한 경우라면 누군가 봤으면 처리를 했겠지만 다소 애매한 경우 조치를 못했을 수 있으니까요. 운영위원분들 다 여유시간을 할애해서 게시판을 보고계실테고 그 과정에 특정 글이나 댓글을 제재, 특히 자유게시판에서라면 무조건 벌점 제재이니 벌점을 부과하는건 1년반동안 해도 부담스러운 일이니 명백한 위반이 아닌 경우 차선순위로 보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상황이 있으셨다면 신고해주시고 신고로도 처리가 늦어진다면 건의게시판에 댓글을 비교해서 올리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17/09/06 10:34
신고요신고
어그로놈들은 어그로끌고 규정에 어긋나는 댓글은 기가막히게 신고하거든요 신고당하는 일반회원들은 신고버튼안누르고 글쓰기버튼을 눌러서 신고당하는거고.
17/09/06 09:12
잘 읽었습니다. 건의게시판의 글에 댓글을 썼는데 운영진들도 건의글 관련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에 일단 안심은 되네요.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17/09/06 09:45
가벼운 주제(ex>수필)의 글을 올리거나 스연게 내용을 자게에 올리면 리플로 한 마디 하는 사람들이 꼭 생깁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17/09/06 10:02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누가 뽑히실 지는 모르겠으나, 그간 회원들과의 마찰이 적었던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문제가 심화되지 않길 바랍니다.
17/09/06 10:13
회원들이 운영진도 회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은 소비자에게 서비스하는 기업이 아니기에 운영진도 회원들에게 서비스할 의무가 없습니다. 피지알러이기에 쾌적한 피지알질을 해야할 권리는 있어도 그것을 운영진이 책임질 의무는 없죠. 운영진 회원 모두가 즐거운 피지알질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전에 항즐이님이 쓰신 글이 생각나네요. 피지알은 길가 나무 밑에 놓여진 평상이라구요. 피지알21님이 평상을 만들어서 나무 밑에 놓았고, 나무 그늘이 좋아서 사람들이 오가다 앉아 쉬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쉬다보니 평상을 청소할 필요가 있어 몇명이 운영진이라는 이름하에 자원해서 청소를 했죠. 이제는 평상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 비해서 너무나도 커졌지만 평상 청소하는 일은 귀찮기에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가는 사람들이 스스로 평상을 깨끗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왜 평상이 더럽냐고 청소하는 사람에게 불평하면 안되구요.
17/09/06 12:03
어그로 어그로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은 본문 링크에 어그로 퇴치법에 대한 논의가 있으니 한번씩 보시고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됐고 그냥 노래부르는게 취미시라면 어쩔수는 없고요.
17/09/06 12:59
엇그제인가 벌점신고들어왔더군요
명목상은 타사이트 비교운운하지만 실상은 피지알의 감춰진 흑역사를 또한번 까발렸다고 글 삭제하고 벌점준거라는 확신을 또한번 하는게 이건을 언급하면 여지없이 글삭제에 벌점들어왔으니까요 이번은 타사이트 비교지만 그전 두번은 피지알이미지 실추라고 대놓고 흑역사 거론하지 말라는 압박이었는데 유스티스님은 당시 운영진이 아니었기에 이문제에서 자유롭기에 가끔 요즘 운영진이라면 그 흑역사가 재림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똑같이 할까 아님 이번에는 진정한 공정성을 보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이후에도 운영진과 회원들간의 마찰 다분한 사적감정 혹은 한글을 잘못 배운듯한 운영진 일부의 황당한 벌점남발 사례로 파이아되는 일들을 보면 운영진 전체의 레벨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보지는 않습니다만 이전보다 인내심이 좀더 많아지고 즉흥적 판단은 줄어들었다 보기 때문이죠 뭐 운영진의 노고를 모르는건 아니기에 딱히 반박이나 피곤하기만 한 과도한 태클은 안할거고 앞으로도 그럴생각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하는일이란건 저도 아니까요
17/09/06 18:37
기본적으로 무급봉사에 가까운 운영진이다 보니 전 한번도 운영진을 비판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만, 가끔은 운영진과 유저가 구분이 안되는 피지알 시스템의 한계를 느낄때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유저로서의 본인 입장과 운영진으로서 중립적이어야할 입장을 운영진 스스로도 구분하기 어려워 하는듯 하고, 더 큰 문제는 일반 유저들도 그 둘을 구분하지 않고 운영진으로서 저지른 실책을 아무 상관없는 유저로서 적은 댓글에 대댓으로 극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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