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06 12:47:21
Name 벨라도타
Subject [일반] 국정원 댓글 조작과 서경덕.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그나마 가장 일반에 알려진 있는 서경덕 교수가 여러가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 언론 보도는 국정원 댓글조작 팀장 중 한명이 서경덕 교수다.
이렇게 나왔죠.

그 뒤론 전개가 아주 웃깁니다.

1. 서경덕, 국정원 팀장 논란 해명 '친한 지인의 허위보고'
http://v.media.daum.net/v/20170904104003288
댓글 공작 팀장 지목된 서경덕 교수, "국정원 직원의 허위자백"
http://v.media.daum.net/v/20170904112403174

그러는 와중에 '댓글 조작 활동비' 영수증에서 서경덕의 명의가 발견 됐다고 합니다.

2. '댓글 활동비' 영수증 확보…서경덕 교수 명의도 포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62388&viewType=pc

그러자 다시 반박이 나왔습니다.

3. 서경덕 교수 "국정원 영수증에 사인한 기억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905102303558?rcmd=rn

그러고는 다시 말을 바꿉니다.

4. 서경덕 교수 "국정원 돈 받은 적 있어…한국 홍보 지원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62468
서경덕 "돈 받았지만 댓글 대가 아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5195943665

오늘 한마디를 더 합니다.

5. 서경덕 교수 "국정원 영수증 서명은 노무현정부 때 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3008929


처음 서씨가 국정원 팀장이라고 보도 된 시점이 9월 3일이고,
오늘이 9월 6일이니 단, 4일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명의도용 당했다. -> 국정원 영수증에 사인 한 기억이 없다. ->
돈은 받았지만 홍보지원금이고, 댓글 대가 아니다. -> 돈 받은건 노무현정부때 일이다.

내가 한게 아니다. -> 난 모른다. -> 받았지만 잘못 한 건 아니다. -> 물타기.
엥? 이거 완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랏노군
17/09/06 12:49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국정원이 자선기관도 아니고.. 댓가성 없는 돈을 뿌릴까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빠니쏭
17/09/06 12:49
수정 아이콘
양심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tannenbaum
17/09/06 12:52
수정 아이콘
기승전노무현....
징하다 징해....
17/09/06 12:54
수정 아이콘
첨에는 억울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갈수록 구린내가 짙어지고 있죠..
나무위키 정리된거 한번 보니 그동안 구설수가 많았음에도 애국으로 잘 포장되어 있던데..
완전히 결백한게 밝혀지지 않는 이상 이제 TV에서 보기는 힘들겠네요.
Grateful Days~
17/09/06 12:56
수정 아이콘
맨날 뭔일만 나면 노무현만 팔아먹냐.. 무슨 백종원의 만능양념장도 아니고
17/09/06 12:56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안나던게 갑자기 상세히 다 기억이 나는 기적.
맨처음에는 내가 안했다 아는 국정원직원이 한것 같다에서 10년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수준까지....
17/09/06 12:59
수정 아이콘
서경덕이 "활동비 영수증 속 사인, 내 것이면 엄벌 받겠다"라고 말했던걸 보니.
그것이 알고 싶다 중에서 살인사건 용의자가 한 발언을 분석한 교수가 생각나더군요. 용의자는 "“제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나타난다면 그때는 정말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라고 하니까, 교수가 “내가 저지른 살인이 아닌데 ‘증거가 나오면 저를 처벌해 주십시오’라는 표현은 정말 결백한 사람이 과연 쓸 수 있는 표현일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라고 했었는데...
닭장군
17/09/06 12:59
수정 아이콘
허허
17/09/06 12:59
수정 아이콘
쫄리나보네
FastVulture
17/09/06 13:01
수정 아이콘
그놈의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17/09/06 13:02
수정 아이콘
서교수 말바꾸는게 자유당 수준..
빨간당근
17/09/06 13:05
수정 아이콘
말바꾸는게 참 구질구질 하네요;;
아이지스
17/09/06 13:06
수정 아이콘
그동안 무슨 돈으로 하는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17/09/06 13:09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에 몇번나왔던데 김태호pd보면서 무슨 생각했을까요
그러지말자
17/09/06 13:09
수정 아이콘
음.. 그러니까 만약 댓글팀장이었던게 사실이라면 그토록 모욕했을 노무현을 지금와서 자기 생존 도모하는데 쓰고 있는 셈이로군요.
정황이 너무 선명해서 별다른 변수는 없을듯 하고.. 세상이 그래도 좀 더 좋아졌다고 느낀게 추악한 발악질을 한결 여유있게 바라볼 수 있을것 같다랄까..
강배코
17/09/06 13:11
수정 아이콘
여러 논란은 있었어도 능력이 부족한거지 열정은 있는 양반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적폐였군요
방향성
17/09/06 13:19
수정 아이콘
해명이 처음부터 깔끔하진 않았지만 이분이 실제 댓글팀장으로 활동한 적이 없어서 전 이분의 해명을 믿습니다.
17/09/06 13:25
수정 아이콘
그건 어떻게 아시는 건가요?
방향성
17/09/06 13:42
수정 아이콘
사회 명사가 트윗으로 정부 옹호나 야당비판하는 일을 하는게 댓글팀장 아닌가요? 이분이 그런 일을 한 기억이 없는데요?
17/09/06 13:54
수정 아이콘
댓글팀장이 그런 일만 하진 않겠죠... 님이 말씀하신건 댓글팀장 보다는 직원이 하는 일에 가깝죠... 팀장은 팀원 관리 같은 걸 하죠... 그리고 추가로 댓글 달더라도 꼭 본인 이름 걸고 달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방향성
17/09/06 13:56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 서경덕 이름달고 멘션하는거랑 가명X로 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한다면, 돈 줄정도면 실명을 바라지 않았을까요? 설마 가명으로?
안희정
17/09/06 13:55
수정 아이콘
댓글팀장이면 오히려 퍼다나를 주제선정하고 아래애들한테 올리라고 시켰을거같아요
방향성
17/09/06 13:56
수정 아이콘
그런 짓 하기에 교수가 좋은 포지션은 아닌데, 사실 기자나 기업 임원도 좋은 포지션이 아니긴 하죠.
사자포월
17/09/06 15:10
수정 아이콘
장군이 총 안 쏜다고 군인이 아닌게 아닌데 댓글팀장이면 꼭 자기가 자기 트윗 계정으로 글 써야 할 필요도 없지 싶습니다만
교수가 그런 짓 하기에 좋은 포지션이 아니라고 굳이 일부러 과도하게 좋게 봐 줄 필요가 있습니까
캐간지볼러
17/09/06 13:29
수정 아이콘
혹시...????
17/09/06 13:29
수정 아이콘
활동한 적이 없는 걸 확인된 팩트로 아신다면 해명을 믿으실필요도 없는거고..
해명을 믿어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팩트인지는 확인이 안된건데..
風雲兒
17/09/06 13:51
수정 아이콘
믿으시는건 본인 몫이지만 종교의 영역도 아니고 합리적의심만 해봐도 믿기힘든 해명들과 정황인데요.
돼지샤브샤브
17/09/06 14:18
수정 아이콘
[실제 댓글팀장으로 활동한 적이 없어서] 라니 본인이나 지인이세요?
덕베군
17/09/06 18:11
수정 아이콘
이게 팩트라면 이분은 [그 허위보고했다던 친한 지인] ??
지르콘
17/09/06 13:28
수정 아이콘
조사결과를 가지고 판단해야죠

뭐 지금까지 해명은 신뢰도를 많이 떨어뜨리는 상황이긴합니다
벨라도타
17/09/06 13:35
수정 아이콘
뭐 엄밀히 따지고 보면 그렇긴 한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과 '국가보훈처 출연재단 초대이사장' 을 했거든요...
저 '노무현 정부때 받은거다!'라는 말이 이미 갈대로 가버린 사람의 단말마야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17/09/06 13:29
수정 아이콘
호오.. 노무현 국정원이랑 일했었는데 MB가 그걸 가만히 놔뒀다? 흥미롭군요
민서은서애비
17/09/06 13:30
수정 아이콘
해명이 깔끔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거죠. 말도 계속 바뀌고 있고.
stowaway
17/09/06 13:43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던 국뽕이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 되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의 지원이 있었군요.
17/09/06 13:44
수정 아이콘
섣부른 판단 보다는 결과를 지켜보렵니다.
근데 전가의 보도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것은 쬐끔 화나네요.
17/09/06 13:51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를 확인해봐야겠습니다만,
'본인이 서명한 영수증이 나오긴 했지만, 그게 노무현 정부 시절의 일이라면 댓글 알바와 관련한 돈이 아니다' 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는거라면,
돈은 노통 시절에 받은거다 라는 주장이 충분히 필요하고 가능한 주장 아닌가요?
안희정
17/09/06 13:5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그런 주장이엇으면 모르겠는데....

말이 자꾸 바뀌니까요
17/09/06 14:04
수정 아이콘
주장 자체는 충분히 가능한데 이 해명이 나오기 전에 사인 한 적이 없다고 했죠...
17/09/06 15:20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노통 시절이면 벌써 10년 전이니까 기억 못하고 있다가 일이 터지고 생각해보니까 생각났을 수도 있는거긴 하죠.
(편들어 주는건 아니고 최대한 저 주장이 사실이라는 가정에 입각해서 생각해보자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석연찮은 점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쨌든 무죄추정을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벨라도타
17/09/06 14:07
수정 아이콘
제일 마지막은 그렇게 말하고 있긴 합니다.

단지 약간 이상하게 느끼는건
그 주장대로라면 노무현때 국정원에서 돈 받아가며 일 했던 사람이 이명박과 박근혜때 들어와서는 아예 '한자리' 했다는 점이네요.
Cafe_Seokguram
17/09/06 13: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밝혀지겠죠. 팝콘 각이네요.
기쁨평안
17/09/06 13:57
수정 아이콘
영수증에 사인을 안했으면 안한거지 기억이 없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이건 빼박 기억한다는 의미죠.
17/09/06 14:04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17년에 또 듣다니
17/09/06 14:06
수정 아이콘
서경덕 "잘 아는 국정원에 다니는 한 분께서 한 시간 전에 저한테 전화를 줬다. 6년 전인 2011년 가을에, 자신의 실적이 저조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내 이름을 팔아 허위보고를 했다고 자백했다" "내일 아침 출근하면 국정원 측에 이 모든 사실을 자백하고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다 밝히기로 약속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48115#csidx362d8965f3ecf5dafa287495a78f66e

9월 4일 새벽에 올렸던 글인데. 언론에 9월 6일까지 아무런 후속 소식이 안올라오고 있죠. 국정원 측에가서 이야기하는건 관계 없는데. 검찰에까지 소식이 갔을 정도면 이미 기자들이 다 불고 있겠죠. 그리고 서경덕 측의 말이 사실이라면, 국정원 내부감찰 초기 조사할 때 그런 거짓말 하나를 파악 못했을리가요. 억울한 피해자 하나 만들었다간 야당들이 모두 나설판인데..

Anything but Roh의 이명박정부가 서경덕을 내치지 않았다는것만 봐도. 서경덕의 말은 신뢰성 제로죠. 노무현 정부 당시 중요한 자리 맡았던 사람들이랑 메뉴얼 전부 내다버려서 망했던게 이명박인데...
벨라도타
17/09/06 14:11
수정 아이콘
막줄이 핵심이죠.
뭐 노통때 받았다 쳐요. 국정원도 저런 국가브랜드 만드는데 돈 쓸 수도 있겠죠.
근데 이명박땐 대통령 직속으로 일했다?
제가 생각 할 땐 앞뒤가 안 맞습니다.
17/09/06 14:0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테크(...)를 타면 까보니 막 2008~2012년 사이 것만 주구장창 나올 가능성이 있을수도(먼산)
아이우에오
17/09/06 14:24
수정 아이콘
요새는 국정원 댓글조작대신 여초사이트에서 댓글조작많니하던데..
어리버리
17/09/06 14:33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발언과 페이스북의 글들이 참 "교묘"한게 처음부터 쭉 보면 빠져나갈 구멍을 하나씩 다 만들어놓고 글을 쓰거나 인터뷰를 합니다. 크크.
일례로 "영수증에 사인한 적 없다"라는 발언도 "댓글부대" 관련해서 받은 영수증에 사인한 적 없다고 전제를 걸어놓죠. 그리고 영수증에 사인한 "사실"이 없다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기억"이 없다라고 얘기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합니다. 얼핏 보면 앞에 한 발언과 어제 오늘 한 발언에 모순점이 느껴지는데 뜯어보면 모순점이 없는 신기한 현상이. 크크.
거믄별
17/09/06 14:53
수정 아이콘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해명이라고 나오는 것들을 보면 댓글부대 팀장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해명이라고 하는 것들도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고있고 해명을 반박하는 사실이 나오면 자신의 해명을 뒤집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던 사례가 워낙 많아서 이 경우도 그렇게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덕베군
17/09/06 14:54
수정 아이콘
사실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 선거부터 개인사찰까지 워터게이트 이상의 큰 사건입니다
현직대통령의 의지가 들어간 대대적인 수사죠
이런 건에 본인이름이 올라와있고 교수직까지 걸었으면서 지인이고 뭐고 허위보고한 사람 고소해야죠
이게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아이오아이
17/09/06 15:34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노무현이 나왔으면 몰라도 코너에 몰리니까 노무현 소리 하는게 뭔가 썩 깔끔한 해명은 아니네요...
그리고 이게 일개 돈을 주고받은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게이트에 관련된 건데 앉아서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부터 하심이...
17/09/06 16:29
수정 아이콘
이사람 무도에서 비빕밥으로 나와서 한식세계화 시초인 사람 아닌가요? 한식세계화 배후는 딱 한사람 생각나네요
로즈마리
17/09/06 18:00
수정 아이콘
국정원tf측 발표로는 2011년에 돈을 받았다하는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92886
아유아유
17/09/06 20:18
수정 아이콘
가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627 [일반] 혐오시설 - 장애인 특수학교 - [93] 당근병아리14613 17/09/07 14613 18
73626 [일반] 히딩크 감독이 마지막 감독직으로 한국을 선택했네요. [209] 삭제됨16964 17/09/07 16964 6
73624 [일반] 북핵에 대한 대응으로서의 주한미군 전술핵 배치에 대한 의문 [33] metaljet8475 17/09/07 8475 9
73623 [일반] 마광수 교수 '권태' 를 읽고 [3] 위버멘쉬8352 17/09/07 8352 8
73622 [일반] 북한 ICBM 해결법 [166] 미사쯔모11666 17/09/06 11666 8
73621 [일반] [짤평] <살인자의 기억법> - 서스펜스인척 하는 드라마 [39] 마스터충달8466 17/09/06 8466 11
73619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17) 화주의 지도자 [14] 신불해7053 17/09/06 7053 46
73618 [일반] 4개월간의 가상화폐 투기 생활을 종료합니다. [99] 뀨뀨16872 17/09/06 16872 13
73617 [일반] 2017년은 할리우드 영화 흉년... [39] Neanderthal11544 17/09/06 11544 4
73616 [일반] 2017년 8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68] G7010827 17/09/06 10827 0
73615 [일반] 선거를 앞두면 정기행사처럼 등장하는 것 [55] 길갈10817 17/09/06 10817 11
73614 [일반] "이슈만 시켜도 문재인 지지율 폭락" 친박단체 회원들이 '여성 징병제' 청와대 청원글 서명하는 이유 [94] 바스테트12402 17/09/06 12402 4
73613 [일반] 국정원 댓글 조작과 서경덕. [54] 벨라도타12049 17/09/06 12049 10
73612 [일반] 자유게시판 운영에 대해. [17] 유스티스8487 17/09/06 8487 11
73611 [일반] 편의점 가는 새벽, 문득 떠오른 작은 기억 하나. [7] 걱정말아요그대5918 17/09/06 5918 11
73610 [일반] 심각한 청소년 폭력을 보니 머지않아 터질 일 [53] 일각여삼추14817 17/09/06 14817 8
73609 [일반] 알툴스 개인정보 유출 확인해보세요. [64] 어리버리10857 17/09/05 10857 3
73608 [일반] 2018 월드컵 유럽예선 C,E,F조 중간현황 [10] Rorschach7976 17/09/05 7976 3
73607 [일반] 강릉도 여학생 폭행사건 터졌네요 [30] 우루오스11012 17/09/05 11012 1
73606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16) 칼날 위의 충성 [11] 신불해6644 17/09/05 6644 47
73605 [일반] 소설가 마광수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자살추정) [61] 홍승식19082 17/09/05 19082 3
73604 [일반] 출두하는 MBC 사장에게 질문을 던지는 MBC 기자 [28] 어리버리15778 17/09/05 15778 10
73603 [일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의결되었습니다. [64] The xian13122 17/09/05 1312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