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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1:02
왁서분 왈..
"한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받은 사람은 없다" 저도 또 받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내의 경우는 안 아프던데...라고 하기도 했고요 올 누드가 민망하다면 비키니 라인도 괜찮지 않을까요?
17/05/10 11:03
아 막 후기글 보니 땡기는데요... 크크크
저도 애 둘 낳고 정관 수술했는데 그때 짤막하게 면도하고 기를때까지 기간을 생각하니 하기 싫은데... 이렇게 후기 글 보면 땡기네요 크크크
17/05/10 11:06
면도하고 기르는 것보다..
왁싱하고 기르는게 털의 굵기나 뻣뻣함이 줄어들기 때문에 낫다고들 해서.. 왁싱을 선택한게 된것도 큽니다
17/05/10 12:47
저는 족집게로 하나씩 셀프왁싱 합니다.
기둥과 뿌리쪽 정리하던게 계속 범위가 늘어서 현재는 세미누드로 유지합니다. 계속 뽑는게 귀찮아서 1년전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X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후 털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대만족입니다. 다만 항문주변은 제 능력으로는 어찌 안되더군요.
17/05/10 13:52
약국에 '파워겔' 이라는 리도카인젤 구매하여 씁니다.
통증은 치골부위~ 성기 경계(입으로 따쉬 따쉬 소리나옴) >>> 회음부 (따콤 따콤) >>>>>>> 기둥 및 주머니 (무감각) 면도 후 레이저 쏘는데, 숱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제모 해두고 남은 털 면도 후 레이저 쏘면 덜 아프게 조금씩 제모합니다. 그렇게 몇 번 진행하여 많이 줄어들면, 한번에 싹 면도하고 레이저 쏘고, 1주정도 후 면도 한번 더 하고 쏘고, 며칠 후 뽑습니다. 침대에 걸터앉아서 뽑다가 중간 중간 드러누워 스트레칭 합니다. 회음부는 조그만 거울 바닥에 두고 보며 뽑습니다.
17/05/10 16:33
남녀 상관없이 발기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후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한테 받는게 오히려 덜 굴욕적이다고 여성분을 찾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이네요.
17/05/12 03:37
전 남자한테 왁싱 받는중 자극에 어쩌다 커져버렸는데,
그분도 직업상 자주있는 일이었다는듯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여기니, 저도 딱히 아무 느낌이나 생각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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