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21 06:03:12
Name 효연덕후세우실
Subject [일반] 코드쿤스트/김동완/슬리피/오마이걸의 MV와 클릭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이그라운드의 첫 번째 곡, 오혁과 도끼가 피처링한 코드쿤스트의 [PARACHUTE]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와... 이건 뭐 미쳤는데요? 한동안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될 것 같습니다.






김동완의 새 앨범 타이틀 [I'm Fine]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친구는 의외로 참 목소리가 좋아요. 노래도 좋고 밴드 컨셉도 잘 어울려요.







백아연이 피처링한, 슬리피의 [기분탓]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유쾌하네요. 그리고 백아연 목소리는 정말... ㅠㅠ)b







오마이걸 [CLOSER]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이번에 안무가 참 잘 나와서 이 퍼포먼스 버전 보고 싶은 분 많으셨을 듯.

소녀소녀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클릭비가 다시 모였죠. [Reborn]의 뮤직비디오 티저입니다.

의외로 센 음악 같네요. 스타일링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다들 옛날 느낌 그대로인 듯.




[뽀나쓰]




어제 f(x)의 티저 이미지가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이게 전시회 얘기였다고 합니다.


AN EXHIBIT
10월 21일-26일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가길 1층



이게 엠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인데 여기가 전시회장으로 추측되고

티저 영상을 기대했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아마 이 전시회에서 티저나 뭐 이런게 나오지 않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행신동유희열
15/10/21 06:48
수정 아이콘
에프엑스가 안무실에서 사진찍는 것들이 sns를 통해 공개가 되었던 만큼 저 전시회를 통해 컴백 떡밥을 던져줄 것 같은데요 흐흐흐흐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MMMMMMMMMMMMMMMM
15/10/21 07:00
수정 아이콘
함수함수!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5/10/21 08:38
수정 아이콘
코드 쿤스트의 뚝심있는 붐뱁과 약간 우울한, 소위 말하는 블루지한, 재지한 음악을 대중이 고집으로 받아들일지 확고한 세계관으로 받아들일 지 궁금합니다. 뭐 생각해 보니 코드 쿤스트라는 존재 자체가 힙합 팬이 아닌 대중에게는 이 패러슈트로 처음 만나는 존재일 테니 고집으로 느껴지고 말고 할 것도 없겠군요.

저는 완전히 제 취향을 저격해야 하는 코드 쿤스트의 음악에서 저도 근원을 알 수 없는 어딘가 모를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입장이긴 한데, 절대로 그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 이대로 주욱 하늘을 뚫을 기세로 성공을 향해 달려갔으면 합니다. 그러다보면 그 아쉬움이 무마되거나 그 근원을 제가 파악하게 되거나 하겠죠.

유게에도 쓴 글이지만 코드 쿤스트의 성공에는 일말의 의심을 가지지 않지만 그 급부상 와중에 그가 속한 크루 리짓 군즈 역시 좀 빛을 봤으면 합니다. 실력적인 면에서 괴수스러운 크루는 아니지만, 그 독특하고 경쾌한 음악관을 계속 접하고 싶기에 그들이 음악 활동을 계속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하네요.
알파스
15/10/21 11:09
수정 아이콘
요새 걸그룹 컨셉은 청순함이 대센가요?? 아이돌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예전에는 헐벗고 다니던 걸그룹들이 요새는 단정해지기 시작했네요.
15/10/21 13:16
수정 아이콘
최근 나온 걸그룹중에 개인적으로 빅3가 러블리즈,여자친구,오마이걸 이라고 보는데 세팀다 평균나이가 20세미만에 컨셉도 섹시랑은 거리가 멀죠
핫초코
15/10/21 15:50
수정 아이콘
클릭비는 요새 아이돌보다 비주얼이 좋네요. 노래는 카우보이로 4명할때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잘 빠졌군요
오마이러블리걸즈
15/10/21 20:26
수정 아이콘
안무 이쁩니다 오마이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613 [일반] [가요] 세기말초 모던록 밴드 [35] KARA7091 15/10/21 7091 1
61612 [일반] 서울시 공공시설 자판기 탄산음료 퇴출. [190] 비수꽂는 남자14101 15/10/21 14101 8
61611 [일반] 재외 한국교육기관 홈페이지, ‘일본해·다케시마’ 표기 지도 사용 [12] 5402 15/10/21 5402 0
61610 [일반] 유신 시절 국가모독죄, 폐지 27년 만에 위헌 결정 [17] 카우카우파이넌스6865 15/10/21 6865 6
61609 [일반] 나의 연애 이야기 - 첫 번째와 두 번째 [11] 삭제됨3890 15/10/21 3890 2
61608 [일반] 연애, 그것은 노예가 되는 길. [87] 삭제됨9505 15/10/21 9505 8
61607 [일반] 베트남이 국정교과서를 폐지하고 ‘검정’으로 전환했습니다. [35] 아몬8662 15/10/21 8662 15
61606 [일반] [자전거] 하트를 그려볼까요? [33] 물맛이좋아요4430 15/10/21 4430 0
61605 [일반] 나는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까? -4-[완결] [45] 달달한사또밥5648 15/10/21 5648 6
61604 [일반] 김문돌 이야기 -11- [17] 알파스3668 15/10/21 3668 12
61602 [일반] 조성진 제 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59] 삭제됨11299 15/10/21 11299 11
61601 [일반] 여러분들의 차는 어느 가문 출신인가요?... [38] Neanderthal10625 15/10/21 10625 7
61600 [일반] 편안하고 친근한 나라의 수장 [9] 밀물썰물6599 15/10/21 6599 2
61599 [일반] 코드쿤스트/김동완/슬리피/오마이걸의 MV와 클릭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덕후세우실4569 15/10/21 4569 0
61598 [일반] 자신감이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32] 비타에듀7312 15/10/20 7312 0
61597 [일반] 여기 우리나라를 '헬'로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있습니다. [119] 카시우스.15154 15/10/20 15154 15
61596 [일반]  노벨 수상자 저서, 고의로 왜곡한 한국경제.txt [24] aurelius9406 15/10/20 9406 7
61595 [일반] 에구 취업힘드네요... [30] 삭제됨7413 15/10/20 7413 1
61594 [일반] 호소다 마모루감독의 '괴물의 아이' 국내개봉 확정 [27] 여자친구7520 15/10/20 7520 2
61593 [일반] 사랑과 현실. [31] Love&Hate13366 15/10/20 13366 30
61592 [일반] 센스넘치는 국정교과서 대자보 [51] Endless Rain14675 15/10/20 14675 6
61591 [일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랜섬웨어에 관련된 툴을 내놨습니다. [17] 구경꾼13020 15/10/20 13020 0
61589 [일반] 내가 좋아하는 외국 영화 엔딩 Best 10 [37] 리콜한방9878 15/10/20 9878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