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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06:48
에프엑스가 안무실에서 사진찍는 것들이 sns를 통해 공개가 되었던 만큼 저 전시회를 통해 컴백 떡밥을 던져줄 것 같은데요 흐흐흐흐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15/10/21 08:38
코드 쿤스트의 뚝심있는 붐뱁과 약간 우울한, 소위 말하는 블루지한, 재지한 음악을 대중이 고집으로 받아들일지 확고한 세계관으로 받아들일 지 궁금합니다. 뭐 생각해 보니 코드 쿤스트라는 존재 자체가 힙합 팬이 아닌 대중에게는 이 패러슈트로 처음 만나는 존재일 테니 고집으로 느껴지고 말고 할 것도 없겠군요.
저는 완전히 제 취향을 저격해야 하는 코드 쿤스트의 음악에서 저도 근원을 알 수 없는 어딘가 모를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입장이긴 한데, 절대로 그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 이대로 주욱 하늘을 뚫을 기세로 성공을 향해 달려갔으면 합니다. 그러다보면 그 아쉬움이 무마되거나 그 근원을 제가 파악하게 되거나 하겠죠. 유게에도 쓴 글이지만 코드 쿤스트의 성공에는 일말의 의심을 가지지 않지만 그 급부상 와중에 그가 속한 크루 리짓 군즈 역시 좀 빛을 봤으면 합니다. 실력적인 면에서 괴수스러운 크루는 아니지만, 그 독특하고 경쾌한 음악관을 계속 접하고 싶기에 그들이 음악 활동을 계속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하네요.
15/10/21 11:09
요새 걸그룹 컨셉은 청순함이 대센가요?? 아이돌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예전에는 헐벗고 다니던 걸그룹들이 요새는 단정해지기 시작했네요.
15/10/21 13:16
최근 나온 걸그룹중에 개인적으로 빅3가 러블리즈,여자친구,오마이걸 이라고 보는데 세팀다 평균나이가 20세미만에 컨셉도 섹시랑은 거리가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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