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04 01:35:09
Name 똘이아버지
File #1 g_graph1.jpg (147.0 KB), Download : 59
File #2 g_graph2.jpg (100.9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2013 여자 아이돌 그룹간 랭킹은?




운전을 하다가 차가 막혀서 잡생각이 들었습니다. 

걸그룹 중에 랭킹을 매기면 어떻게 될까 요즘 에이핑크 노노노가 1위던데 실제 많이 올랐나?

포미닛으 신곡이 팍 뜬게 영향이 있을까 등등 해서 순위를 매겨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음원만 갖고 점수를 매기면, 불리한 팀도 있을테고(카라 같은...) 

팬 인기만 갖고 점수를 매기면, 역으로 불리한 팀도 있을테고(씨스타?) 하니 해서 

X축, Y축 2축으로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인지도와, 음원. 

인지도는 무슨 방법이 좋을까 생각해 보다가 네이버 검색순위를 갖고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음원은 가온차트를 쓰기로 했습니다. 

분석기간은 1년.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로 해서 인지도를 검색하기로 하고, 

걸그룹은 현존하는 모든 걸그룹이 아닌, 작년에 꽤 나돌던 걸그룹 랭킹에 나온 15개 그룹을 갖고 대상을 한정지었습니다. 

추가로 올해 화제가 되고 있는 크레용팝과, 의외로 볼만한 쇼콜라를 포함시켰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3톱인 씨스타, 소녀시대, 티아라.

티아라는 검색에서 거의 타 그룹의 수배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둡니다. 음원점수도 의외로 걸그룹 중위권이군요. 

사건 이전에는 상당히 견고했던 음원순위가 반토막 났지만, 아무튼 검색수로는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소녀시대는 양쪽 모두 밸런스가 잡혀있고

씨스타는 음원에서 강자입니다. 

걸스데이는 올해 들어 검색수가 폭증했고 음원도 덩달아 늘어났습니다. 

의외로 에프엑스가 저조하군요. 미쓰에이는 수지 한명보다도 검색수가 엄청나게 적습니다. 

애프터스쿨은 점점 음원순위가 줄고 있습니다.

크레용팝은 그 사건의 영향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인지도에 영향을 주고 있나 봅니다. 하지만, 인기그룹으로 가기에는 장애가 되겠죠.

시크릿은 역시 그 사건의 영향으로 상승추세가 많이 꺽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포미닛의 경쟁자였던 레인보우는 이제 달샤벳과 비슷하군요. 흑... 

쇼콜라 및 헬로 비너스는 음원순위에서 집계 대상 아래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대충 그려본 4단위 선입니다. 3톱 밑에 4강 3중 5약 2듣보. .... 라고 정리했습니다. 

재미 있으셨나요? ... 전 이러고 놀고 있는데 지켜보던 마나님께서, "넌 이런게 재밌냐?" 하는군요. 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04 01:37
수정 아이콘
저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나인뮤지스가 없잖아요.
똘이아버지
13/08/04 01:49
수정 아이콘
나인 뮤지스는 작년 2012 걸그룹 랭킹에 대상외였습니다.
아마 넣고 했으면 첫번째 wall은 돌파했을 듯 합니다.
13/08/04 02:2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2012년에 활동이 별로 없었군요....
Fabolous
13/08/04 07:46
수정 아이콘
나뮤는 올해 돌스와 와일드 둘다 좋았는데 생각만큼 반응이 안온게 안타까워요
똘이아버지
13/08/04 15:17
수정 아이콘
나뮤는 티켓도 좋았어요. 스윗튠 곡 이후로는 다 좋았죠.
그런데, 각 개인의 캐릭터가 좀 약한거 같아요.
13/08/04 01:39
수정 아이콘
걸스데이가 정말 많이 컷고 미스에이는 폭망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네요.
Do DDiVe
13/08/04 01:47
수정 아이콘
f(x) 왜죠? 왜 저기있죠?

f(x) 짱짱인데 ㅜㅜ
똘이아버지
13/08/04 01:4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에프엑스 좋아하는데,
의외로 검색순위가 낮더군요. 그렇다고 팬들이 f(x)로 치진 않았을텐데... f(x)도 넣고 검색해 봐도 큰 차이가 없어서...
그리고 작년에 전기충격 이후로 활동이 적었던게 원인인듯 합니다.
찬공기
13/08/04 02:11
수정 아이콘
별명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부를 땐 "에프엑스"라고 해도 넷에서 글쓸땐 그냥 함수/함순이 하게 되니까요.. 카라나 티아라야 그냥 그대로 부른다지만, 애프터스쿨은 앺스라고 줄여서 많이 치기도 하구요. 소녀시대는 검색할때 SNSD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검색하기도 하고 소시라는 줄임말도 있구요. 즉... 별명/줄임말이 많은 팀일 수록 호칭이 갈리게 되고, 이러한 요인이 검색순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똘이아버지
13/08/04 02:2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영향도 생각을 해봤는데, 어차피 검색어라서 공색 명칭이 아닌이상 잘 검색을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2ne1하고 투애니원하고도 10배 정도 검색량 차이가 나올 정도입니다...
핫타이크
13/08/04 02:08
수정 아이콘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씨스타랑 소녀시대랑 같은시기에 방송에서 붙으면 누가이길까 궁금하네요.
shahrukh
13/08/04 02:39
수정 아이콘
현재방식대로 붙으면 소녀시대가 유리하죠. 음원은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는데 음반은 10배이상 차이가 나니까요. 선호도나 방송점수, SNS투표같은데서도 소녀시대가 앞설겁니다. 현재방식대로 소녀시대랑 붙어서 이길만한 팀은 싸이나 빅뱅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울트라머린
13/08/04 11:19
수정 아이콘
2ne1이 아이돈케어로 한창 정점에 있었을 소녀시대 소원을말해봐 잡았던걸로 봐선 한번 더 각성한 2ne1이나 지금의 시스타정도면 승부 가능하지 않을까요? 메가히트 치고 아직 폼이 무너지지 않은 그룹은 빅뱅밖에 없는듯 하네요
홍제헌
13/08/04 23:26
수정 아이콘
당시 뮤직뱅크 산정방식이 음원만 집계했을 겁니다. 그래서 투애니원이 소녀시대 잡을 수 있었던 거죠.. 지금은 소녀시대나 투애니원이나 그때만큼 음원 안나온다는 가정하에 투애니원이 소녀시대를 잡을 수가 없죠.. 씨스타는 팬덤이 별로 없어서 음반에서 많이 밀릴듯 해서 동시에 나오면 못이긴다 봅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롱런이 좀 안되니 2-3주 후에 잡을 수는 있지 싶네요... 그리고 빅뱅도 뭐 현재는 폼 많이 무너졌죠...
똘이아버지
13/08/04 15:18
수정 아이콘
음원은 씨스타가 이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고 노출이나 대중 인지도에서는 소녀시대가 앞서니, 인기가요 같은데서는 소녀시대가 이기겟죠.
공중파 예능 일주일 소녀시대로 채울 수도 있으니 방송점수도 높을 테구요.
서른 즈음에
13/08/04 02:18
수정 아이콘
그룹명 검색의 경우 어떤식으로 집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한글 그룹명으로만 집계를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똘이아버지
13/08/04 02:30
수정 아이콘
한글하고 영어가 같이있으면 같이 검색해 봤는데, 영어 그룹명은 검색량에서 한글 검색어에 몇분의 1정도 수준이더군요.
몇팀 해보고 별 의미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대표 명칭으로 했습니다;;
마바라
13/08/04 02:19
수정 아이콘
검색순위라는게 꼭 좋은쪽으로만 해석되는게 아닐테니..
티아라가 검색순위가 높은건 이해가 가지만..

예를 들면.. 비디오 유출 같은거 한번 터지면.. 검색순위는 하늘을 뚫겠지만..
그래서 걸그룹으로서 인기가 올라간거냐 하면 그건 또 아닐테고..

대중적인 인기는 음원, 팬덤은 음반
이렇게 X, Y 축으로 놓는게 더 정확할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13/08/04 02: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검색 순위는 인지도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건 맞겠지만 허수가 많고 '개성'이나 '호감도'를 배제했기 때문에 랭킹의 주요 근거로 쓰기에는 한계가 너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돌은 팬덤 규모가 매우 중요한데...이런 식의 순위는 그냥 연간 총수입으로 따지는게 그나마 어느 정도 객관적일 것 같아요. 정확한 수치를 알아내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지...
똘이아버지
13/08/04 02: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빅데이터나 트랜드 검색에서는 왜 검색했는지, 부정적 긍정적을 나누기도 하는데,
요즘 나오는 이야기로는 어쨌거나 검색량이 크다는게 의미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쨋거나 인기를 재는 척도로 검색순위를 쓴게 아니라 인지도를 잰거죠. 사람들이 얼마나 그 팀의 이름을 들어봤을까 하는 궁금증이고,

아이돌이니 만큼 음원이 인기의 척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똘이아버지
13/08/04 02:27
수정 아이콘
팬클럽 수도 생각을 해봤는데,
카라같은 팀은 팬클럽이 좀 애매해서 그냥 검색수로 했습니다.

사실 아이돌이 이미지가 나쁘고 인지도 있기 참 어렵죠. 그게 티아라 사건의 의외성이기도 하죠.
마바라
13/08/04 02:29
수정 아이콘
티아라와는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최근 크레용팝도 이런 저런 얘기가 많더군요..
똘이아버지
13/08/04 02:33
수정 아이콘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서 일베 논란이 묻혀있지만, 좀 더 크려면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겠죠.
대답 안해?
13/08/04 02:35
수정 아이콘
여성들에게 아이돌 이야기 들어보면, 외모로는 헬로비너스,티아라,걸스데이? 이 정도를 높게 쳐주고,
레인보우 외모는 정말 말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똘이아버지
13/08/04 02:39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는 참... 재경이도 턱이 강해서 아이돌보다는 배우가 나은 듯 하고, 귀여운 역할 해줄 현영이는 좀 털털하고,
지숙이가 노력해봐도 지숙이는 묘하게 우울한 느낌이 있어요. 노을이나 우리는 푼수끼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뭔가 멜로디를 끌어줄 보컬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멜로디 강한 노래를 부를때 마다 망하는 것 같아요.
shahrukh
13/08/04 02:4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대중적인 인기와 팬덤의 크기가 양축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가 아이돌 그룹의 매출을 올리는 가장 결정적인 두가지 요소니까요... 음원, 인지도(검색순위), 각종조사(갤럽, 리스피아르, 시사저널), CF숫자, 행사같은 것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반영하고, 음반, 콘서트, 관련상품판매, 팬카페인원, 오프동원력같은 것들이 팬덤의 크기와 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이걸 다 측정하기는 무척 힘들겠군요.
똘이아버지
13/08/04 02:46
수정 아이콘
그런건 누가 돈주면 할수 있을 듯 합니다. 흐흐흐. 전 운전하다가 지겨워서, 끄적인 거라..
13/08/04 03:03
수정 아이콘
음원에 음반도 포함되는건가요
그땐그랬지
13/08/04 10:43
수정 아이콘
아닌듯요. 가온차트 상반기 음반순위 보면 소녀시대가 1위고 상위 20위권에 여자가수가 하나도 없으니...
- 확인해보니 상반기 음원 소녀시대 285,000장, 20위인 GD 30,000장이네요. 20위권에 여자가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씨스타가 음원에서 선방했다 해도 소녀시대도 어느정도 팔렸을거고...
똘이아버지
13/08/04 15:11
수정 아이콘
음반은 안했습니다.
제가 가정한 인기란 보통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져 있느냐, 호감이 있느냐 하는 정도입니다.
어차피 연구의 가정 자체가 운전하다가 생각한거라서, 태클이 오면 방어가 안됩니다. 흐흐
아트라스
13/08/04 03:47
수정 아이콘
지금 소녀시대랑 씨스타가 붙으면 고정팬이 많은 소녀시대가 음반은 이길지 모르겠으나 음원, 축제행사, 사실상의 분위기는 씨스타가 이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대세네요 씨스타는
감자해커
13/08/04 08:2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재미난 자료네요. 크킄 크레용팝 사건은 티아라와 비교도 안되네요.
13/08/04 09:47
수정 아이콘
하나는 사건있고 알려진 케이스고 하나는 하늘을 날다 터진 케이스라 흐흐
똘이아버지
13/08/04 15:09
수정 아이콘
구글도 해봤는데, 일단 국내 한정이 안되고, 무엇보다 국내에서 구글은 사용자가 계층이나 연령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탱구와레오
13/08/04 07:10
수정 아이콘
티아라가 인기가 많아서 검색어가 저렇게 높은건 아닌 것 같고..

아이돌에게 있어서 대중성과 동시에 팬덤이란것도 중요해 보이니..

음원으로 대중성을.. 음반으로 팬덤을 따져서 계산하는게 나을지도..
Fabolous
13/08/04 07:17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 팬으로서 음원순위가 좀 납득이 안가네요??? 빠빠빠로 이례없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1위까지도 찍고 계속 3위권내에 랭크되고있는데 ㅠㅠ 달샤벳보다 낮다니요 ㅠㅠ
감자해커
13/08/04 08:14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보이시네요.
1년통계 자료 입니다. 사건 터지고 검색수와 음원이 상위랭크 올라간 거니깐 낮은게 당연합니다.
Fabolous
13/08/04 11:58
수정 아이콘
일베사건터지고는 오히려 음원순위는 쭉 떨어졌다가 유스케, 페이스북 등에서의 인기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똘이아버지
13/08/04 15:09
수정 아이콘
달샤벳이 의외로 음원이 중간층을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갓 인지도를 얻는 시점이라 올 연말에 가면 확실히 음원이 달샤벳보다 높을 듯 합니다.
어떤날
13/08/04 08:21
수정 아이콘
네이버 검색순위는 뭔가 이슈가 있으면 올라가니 대세와는 좀 차이가 있긴 하죠. 티아라가 대표적인 예고 걸스데이도 토니여친 건이 영향을 많이 줬을 겁니다. 시크릿이나 크레용팝 역시 긍정적인 대세와는 좀 차이가 있겠죠.
똘이아버지
13/08/04 15:1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게 이 분석의 단점이겠죠.
그래도 티아라를 빼면 큰 영향을 안주는 듯합니다.

티아라에 붙은 말은 그래서 파괴신(분석을 파괴해서 파괴신입니다.)
흐흐
13/08/04 08:26
수정 아이콘
검색순위에서 부정적인 사건으로 인한 검색은 마이너스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똘이아버지
13/08/04 15:13
수정 아이콘
물리적으로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이다 아니다는 왕따사건 같은게 아닌 이상 연구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되어서,
반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 들자면 다른 남자 연예인과의 열애설이 그 아이돌의 인기에 부정적일지 아닐지는 상대가 누군가에 따라서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애프터스쿨의 정아 스캔들 때만 보더라도 팬들은 기뻐했었죠;;
방과후티타임
13/08/04 09:22
수정 아이콘
헤에....재미있는 자료네요.
수타군
13/08/04 10:02
수정 아이콘
티아라가 어떤것으로 검색이 많은지는 아실텐데;; 그걸 포함해서 3강이라니;;
좀 데이터 표본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똘이아버지
13/08/04 15: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티아라는 파괴신입니다.
갓영호
13/08/04 10:14
수정 아이콘
데이터 표본이 좀 납득이 안 가네요. 다른 그룹은 몰라도 티아라가 저렇게 높은건 작년 그 사건 때문이지 인기가 많아서는 전혀 아니죠
그리고 인지도 조사를 네이버 조회수로 조사한것도 과연 그게 인지도를 나타낼까 싶기도 하구요. 젊은 층은 몰라도 전연령층으로 확대해서 인지도를 조사하면 모르긴 몰라도 소녀시대가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똘이아버지
13/08/04 15:16
수정 아이콘
네이버를 사용한것 자체가 연령대를 고려한 거죠. 원래를 구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그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결과가 나와서요.
또, 티아라가 표 상에 있는 이유는 티아라가 제가 가정한 가정 밖의 존재이기 떄문이죠. 흐흐.
규칙의 파괴자, 파괴신입니다;;
다리기
13/08/04 11:02
수정 아이콘
참고로 헬로비너스가 평균 비쥬얼이 가장 뛰어난 그룹입니다 여러분!!!!
데뷔때부터 비쥬얼 하난 소녀시대 이상급이라고 밀던 티아라가 이렇게 된 이상 헬로비너스로 새 시작을!

곡 하나만 제대로 받으면 우주 끝까지 올라갈 것 같은데 현실은 헬..뭐 누구? ㅠㅠ
똘이아버지
13/08/04 15:0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흐흐.
나다원빈
13/08/04 12:16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가 그룹의 인지도에 비해 팬덤이 꽤 있는 편이라던데
만약 음반을 조사 항목에 포함시켰다면 에이핑크도 꽤 높은 순위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음원도 꽤 잘나갔고 1위도 하면서 기사도 많이 났으니..

제 개인적으로 가수는 특히 대세따라 변하는 라이트팬보다 이승철씨나 조용필씨 팬들처럼 꾸준히 5년이고 10년이고 들어줄 고정팬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아이돌은 10년 까지 활동할 가능성이 높지 않으니 라이트팬이 더 중요하긴 하겠네요.
똘이아버지
13/08/04 15: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벽을 돌파하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씨크릿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요?
13/08/04 13:14
수정 아이콘
인지 점수라고 하려면
데뷔후 지금까지 검색된 총량 으로 해야 되지않을까하네요
이미 그팀들을 알고있는사람들은 특별한일이없으면 검색하지 않으니까요
똘이아버지
13/08/04 15:0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면 아마 SES나 핑클까지 넣어야되고 기간을 정하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어차피 인기란 한시에 얼마나 되느냐라고 생각하고 그걸 바탕으로 1년의 기간을 가정했습니다.
음원이 보통 적어도 1년에 한곡 정도는 나오니까요.

오히려 요즘 같이 아이돌 소비가 빠른 시장에서는 1년도 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sayclub rapi
13/08/04 15:09
수정 아이콘
일베용팝이나 티아라는 안봤으면 하네요
똘이아버지
13/08/04 15:14
수정 아이콘
임의로 대상을 줄이는 것도 상당히 위험하죠.

그리고 이 결과는 오히려 티아라가 왜 이미지 세탁이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이기도 합니다.

이미 너무 많이 안좋은 쪽으로 이미지가 퍼져서 수습이 안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3/08/04 20:10
수정 아이콘
미쓰에이랑 f(x)는 의외네요

그리고 다비치도 예전의 씨야처럼 걸그룹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634 [일반] 어렸을 때 부모님은 푼수였다 [27] 해피아이7532 13/08/04 7532 63
45633 [일반] 올리버 스톤 '제주해군기지로 군사적 충돌 우려' [50] kurt7602 13/08/04 7602 0
45632 [일반] [스포 없음] 설국열차를 보고... [55] 삭제됨6936 13/08/04 6936 0
45631 [일반] [농구] 한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에 진출했습니다. [16] Siul_s4303 13/08/04 4303 0
45630 [일반] 산E/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비와 B.A.P/빅스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짱팬세우실3945 13/08/04 3945 0
45629 [일반] 2013 여자 아이돌 그룹간 랭킹은? [58] 똘이아버지9119 13/08/04 9119 6
45628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류현진 5.1이닝 6K 2실점) [8] 김치찌개4535 13/08/04 4535 1
45627 [일반] 국내도 폴더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네요. [41] B와D사이의C10102 13/08/03 10102 2
45626 [일반] [정보] AVG 백신 2종, 1년 무료 프로모션 [30] 드롭박스7357 13/08/03 7357 0
45625 [일반] [설국열차] - 할리우드로 보내는 봉 감독의 갱신된 자기 소개서 (스포 없음) [6] Neandertal6366 13/08/03 6366 0
45623 [일반] 몬스타. 더 이상 공감할 수 없게된 10대 감성. [29] 고스트7363 13/08/03 7363 0
45622 [일반] 불편한글. [39] 김도진7332 13/08/03 7332 2
45621 [일반] [리뷰] 더 테러 라이브(2013) - 긴장과 스릴을 얻고 맥락을 버리다 (스포있음) [31] Eternity7808 13/08/03 7808 9
45620 [일반] 장거리 연애. [19] 있어요399원6526 13/08/03 6526 0
45619 [일반] 7월의 집밥들. [16] 종이사진6112 13/08/03 6112 3
45617 [일반] 새누리당 서울시청 난입, 그로 인한 청원경찰 부상 [49] 곰주7893 13/08/03 7893 5
45616 [일반] 방송통신대학 편입후 첫학기를 마친 소감 [18] parting13178 13/08/03 13178 5
45615 [일반] 지방대 고시준비생의 넋두리 [191] 삭제됨11265 13/08/03 11265 6
4561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다르빗슈 7이닝 14K 무실점) [6] 김치찌개4835 13/08/03 4835 1
45612 [일반] 울버린 보고 왔습니다.(스포 있습니다) [20] 王天君4925 13/08/03 4925 0
45611 [일반] 십일조 때문에 생긴 일 [89] 호가든10533 13/08/03 10533 1
45610 [일반] 책상과 함께 추억이 사라졌네요. [6] 너울3233 13/08/03 3233 1
45609 [일반] 복귀 신고 + 두달늦은 피자이벤트 결과! [17] 삭제됨3132 13/08/03 31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