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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 18:02
비틀즈, 마이클 잭슨 음반은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
아버지께서 미국 주립대 MBA 경영대학원 재학 시 당시에 팝 매니아셔서 그 때 당시에 나온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 전체 음반을 구매하신 기억이 ;;
13/05/14 18:05
9장 쯤 있네요.
매일매일 돈을 다 앨범 사는데 쏟아부었던데도 있었는데. 몇백장의 씨디와 엘피를 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은. 아깝다..
13/05/14 18:07
짹슨형님 정말 원없이 벌다 가셨군요.
말년엔 반 거지 된양 보도되곤 했지만, 실제론 여전한 갑부였다죠. 예전만 못했을 뿐.
13/05/14 18:07
어렸을때 미국 앨범 차트 순위를 보고 '도대체 가스 브룩스는 누굴까' 궁금해서 주위 형, 누나들에게 누군지 물어보니 아무도 모르던 기억이 납니다.
13/05/14 18:20
뭐 컨트리 가수다보니.. 그쪽 팬덤 이야기로는 모던 컨트리의 출발점이 된 가수이자, 대형화-기획화된 컨트리의 등장을 알린,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서태지와 댄스음악같은 관계의 가수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트래디셔널 컨트리를 이해못하는 사람은 앨범을 사봤자 흥취가 없다는거ㅡㅡ;;
13/05/14 18:20
3장있네요...
가스 브룩스는 뭐...한창 열풍불때도 이름은 알았지만 노래는 한국인의 일반적인 취향은 아니잖아요... 정통 컨트리송은 호불호가 확 갈려서...
13/05/14 18:48
휘트니 휴스턴하고 핑크 플로이드는 있네요. 카세트 테이프로... 흐흐;;
전혀 제 취향이 아닌데 어머님이 영화보시고는 하나 사오라 해서 휘트니 휴스턴 앨범 샀고, 핑크 플로이드는.. 알란 파커 감독 영화를 중학교 때인데 비디오로 보고는 뭐에 홀린 듯 저 앨범을 샀는데..; 좀 난해한 감이 있어서 거의 안 들었네요.
13/05/15 10:33
샤니아 트웨인 참 좋아했었는데..
저기에 랭크될 정도였군요 ;; You're still the one 이라는 노래가 특히 좋았죠. 약간 꺾어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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