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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01:33
시리즈에 슬슬 물려서 익스트림은 보다 잤던 관계로 이번 작은 어떨까 했는데, 이전보다 더 팍팍 질러대니 어이가 없을 정도였슴니다. (좋은 의미)
내년 개봉 예정인 본가 9편에서는 둘이 안 나온다니 좀 아쉬울 듯.
19/08/15 02:19
이번 영화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라, 잘 되면 아예 따로 이어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 본편은 2개 정도 남았다고 봤던것 같네요.
19/08/15 08:31
에테르, 진화 바이러스를 쫓고쫓는 첩보물식으로 문제는 미션임파서블6와 차별화가 없어요. 톰아저씨 액션 스톰이었던 미션6와 비교하면 그 액션 자체도 별로, 스토리도 별로, 인물 매력도 별로 입니다. 차라리 데드풀이나 미션임파서블6를 한번 더 보지는. 200M 제작비 치곤 흥행 결과는 망한 것 같습니다.
19/08/15 11:42
저는 홉스와 쇼가 서로 상극이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치는 드립들이 너무 억지스럽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액션은 좋았는데, 왜이렇게 가족애에 집착을 하는건지.. 중반 넘어가니 지루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쿠키영상이 자막끝난후에 또 있나요? 자막올라갈때 나왔어요 ㅠ ㅠ
19/08/15 14:35
별 취미 없는 장르, 관신 없던 시리즈인데
여자친구가 급추진해서 방금 4D로 봤습니다. 문외한이 봐도 볼만한거같구요. 중간에 좀 지루한 부분도 있었고 한방이 부족한 느낌? 굳이 4D 아니어도 뭐.. 재미는 차이 없으리라 보고 아이맥스면 더 나았으려나? 정도입니다. 엑시트 보고 나왔을 때가 더 만족감이 높았네요
19/08/15 16:36
저는 좀 지루했어요. 액션도 특별 할 것 없었고.. 헤임달이 초반에 주먹질로 강철도 뚫을 정도의 파워인데
그걸 몇번을 맞아도 멀쩡한 배우들.. 물론 그런건 다 익스큐즈 되는거긴 하지만;; 그런 것 까지 신경쓰면 영화 못보겠죠.. 이 시리즈는 잘 빠진 차와 차량액션 보는 맛인데 그런게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19/08/15 19:51
방금 영화보고 나왔습니다.
간만에 영화관 나오면서 쌍욕 했네요. 진짜 더럽게 재미없고 지루했음. 봉오동전투에 신파는 분노의 질주에 비하면 애교수준임.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신파에 치를 떨줄은 몰랐네요
19/08/15 21:33
시리즈를 제대로 본 적도 없이 방금 보고 왔습니다. 두 배우 그 얼굴만으로도 무슨 전개를 할 지 다 말하고 있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딱 그 전개 그리고 액션...
다만 저도 신파는 조금 피식 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거 너무 교육적으로 끝낼려고 하는거 같아서 말이지요...
19/08/15 22:30
방금 여자친구랑 보고 왔습니다. 전작은 단 한편도 안봤는데 아무 상관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니 개연성이니 하는건 됐고, 끝나고 기억에 남는건 까리한 맥라렌이랑 악역 오토바이랑 액션씬 뿐이더군요. 머리 비우고 볼만한 액션영화를 찾는다면 강력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진짜 다 보고 나서 전작들을 찾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만든 헐리우드 액션영화였습니다.
19/08/16 10:28
저는 전작이 더 좋았습니다. 전작에 차량좀비떼와 웃음넘치던 비행기 아기 탈환씬.. 그리고 마지막 빙하에서 잠수함 차량 액션씬...
분노의질주가 차량액션이 끝내주는걸로 보는건데 이번작은 다른 액션이 더 많았죠. 그래도 인상깊은 오토바이씬이나 마지막 헬기달고 달리는건 볼만했습니다. 돈은 아깝지 않은 영화인데 뭔가 아쉽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왕좌의게임 디스는 참 좋았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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