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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22:06
쓰다가 뭔가 아쉬우면 하나씩 바꿔끼우는 스타일이라... 백업용 하드디스크, 500와트짜리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케이스는 10년이 넘었네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Sata케이블도 옛날거일듯...
19/07/28 22:12
저희 집 컴퓨터도 6년 되었는데 컴퓨터로 3D 게임을 안하다 보니까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오피스나 웹서핑, 동영상 보는데 문제도 없구요.
19/07/28 22:12
10년에 맞춰서 햇수로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게임을 안 해서 데탑을 안 바꾸는 건지, 데탑을 안 바꿔서 게임을 안 하는 것인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19/07/28 22:17
2010년에 산 컴터..
그때 깐 윈도우도 그대로... 모니터도 고장안나고 부품들도 아직 돌아가네요. 게임을 안해서 큰 무리는 없긴한데 뭐 그래도 이번 겨울오기전엔 바꿀려구요. 컴터 바꿔야지 하면서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귀차니즘이 먼저더라는... 컴터 바꿀려면 이것저것 알아봐야 되고 여기에 깔린거 또 옮겨야 되고 아이디,패스워드 저장된건 또 어쩌지 싶고.. 아 그냥 더 쓰지뭐.. 이게 몇년째라는..
19/07/29 01:28
저도 맥북은 2008년에 구입한 거 아직도 쓰고 있고, 아이맥 데스크탑은 2010년도 구입한 겁니다. 삼국지 옛날 게임 외에는 뭐 딱히 게임도 안 하고 영상 작업도 안 하고 그러니까 고장나지도 않고 쌩쌩 잘 돌아가서 고장날 때까지 쓰려구요.
19/07/28 22:18
콘로 데스크탑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12년~13년 된 것 같네요 노트북은 샌디 펜티엄인데 아이비 i5로 cpu만 교체해서 쓰고 있고요 이것도 한 8년 되었네요
19/07/28 22:19
게임 안하는 세컨컴 10년 넘게 쓰는중입니다. 이거 교체해야하는데...
본컴도 7년쓴놈이라 이것도 바꾸고 싶은데...
19/07/28 22:21
원래는 3년에 한번씩은 컴이 대부분의 부품이 바뀌거나 아예 조립컴 셋트를 새로 산거 같은데 콘솔위주로 겜을 하다보니 5년째인데 그래픽카드만 바뀌었군요..
19/07/28 22:22
2011년에 2500K 사서 쓰다가 이번에 Ryzen 3600으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8년 쓸 생각이에요 크크크
근데 아직도 2500K가 쌩쌩히 잘 돌아가서 이 남은 컴퓨터를 어떻게 이걸 써먹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19/07/28 22:27
저도 본체 자체는 오래 됐어요. 근데 cpu랑 램업글, ssd업글, 글픽 업글해서 아직 쓸만하죠;
저 부품들도 ssd빼곤 다 중고로 구입했어요; 가성비 갑..
19/07/28 22:30
2010년에 i5 750, 라데온 5850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ssd랑 램추가, 쿨러추가는 있었습니다. 좀있으면 11년차 되겠네요. 운영체제도 윈도우 10입니다.
19/07/28 22:31
저도 샌디 2600k 쓰고 있습니다. 원래 국민오버 4.5 로 하다가 그거도 풀었습니다.
가끔 롤만 하는데 특별히 불편한게 없어서 한동안은 유지할 것 같네요. 나이가 드니 일단 컴퓨터 쓰는 시간도 적어지고 특별한걸 안하니 업글 욕구가 다 사라졌네요.
19/07/28 22:32
사양은 기억안나는데 8년 쓰고 작년에 바꿨습니다.. 게임을 거의 안하다가 배그에 빠져서 바꿧는데 배그가 식으니 또 8년쓰게될 것 같네요 크크
19/07/28 22:32
2011년초에 i5 2500k 16G램..SSD 5850구매해서 오버 후에..그래픽카드만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크
웬만한건 아직 할만합니다!
19/07/28 22:40
전 7년마다 바꾸는 타입이네요 크크
지금도 6년째 쓰는데 사실 최신겜 안하면 바꿀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크크.... 웹서핑 유투브 적당한 게임들은 다 돌아가는지라...근데 한달에 십만원씩 모아서 1년후에 바꿀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최신겜 하고싶은것들이 조금씩 생겨서
19/07/28 23:08
11년에 산 아이비브릿지 아직 씁니다. 담 달이면 8년 채우네요. 컴터 산다 산다 하면서 아직 못 사고 있네요.
보드를 나름 당시 중급보드 사서 보드는 한 번도 말썽 안 부렸어요. 파워가 나가서 한 번 갈았었지만.(한때 유명한 파워렉스 제품이었죠.) 찾아보니 아이비브릿지는 12년에 나왔네요. 12년 8월에 산 듯. 그럼 7년 되네요.
19/07/28 23:12
작년? 까지 05년식 컴퓨터를 부서에서 사용했었습니다.
진짜 혈압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었죠... 뭐만 하면 무슨무슨 안된다. 이런거 나오고... 보안 문제 나오고... 문서만 거의 작성했지만... 컴터가 느리다보니 너무 열받으면서 일한게 생각나네요...
19/07/28 23:31
11년째 쓰고 있습니다. 한 6년 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는데 아직도 안 사고 있네요 -_-;; 이젠 게임 안돌아가는 건 둘째치고 얘가 언제 운명할 지 몰라서 진짜 올해 안엔 사려고요
19/07/28 23:32
휴대폰은 제일 좋은 거 사서 3년 쓰기,
컴퓨터는 충분히 잘 맞춰서 7년 쓰기가 목표인데, 지난 번에 맞출 때 자금의 압박이 있어서 한단계씩 낮췄더니, 5년 딱 썼는데 골골 거립니다. 2021년 성과급 받으면 사야지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내년으로 당겨야 할 것 같아요.
19/07/28 23:37
https://cdn.pgr21.com/?b=8&n=81949
https://cdn.pgr21.com/?b=8&n=81965 돈 욕심 크게 없는 반백수님 아니십니까..
19/07/28 23:51
저요!!!!
PC 는 영화, 드라마, 스트리밍(트위치, POOQ, TVING 등)과 모바일게임(조온, 프리코네) 정도 하는데 그쳐서 바꿀 이유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갤탭S 를 이용중인데 이번에 갤탭S6 나오면 그거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긴합니다.
19/07/29 00:04
2008년에 맞춘 거 윈도우 XP 랑 윈도우 7 듀얼 부팅으로 쓰고 있습니다.(메인으로는 윈도우 7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2009년에 조립한 것도 하나 쓰고 있네요. 뭐, 둘 다 서브컴 정도로 사용 중이긴 하지만요.
19/07/29 00:15
저도 샌디 2500인데요. 8년전에 조립했어요.
hdd (윈7 - 8 - 8.1 - 10) -> ssd마이그레이션 순서로 포맷하지않고 8년째........... 다음컴이 필요할때가 오면 저도 3600으로 가려고요
19/07/29 00:58
11년에산 샌디 2100이요. 심지어 이놈은 저따라 대양을 두번이나 건넜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요. 이제 곧 다시 한국으로 갈 예정이네요.
19/07/29 01:26
켄츠, 린필드, 샌디 같은 cpu들이 워낙 명품이었기 때문에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작업용이 아니면 세컨컴으로는 아직도 낭낭할 겁니다.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라는 거죠.
19/07/29 02:00
12년도에 산 녀석에 보드한번 교체(옆그레이드 실제로는 오래된 hdd이상이었는데... 하다보니..)+ssd 교체빼고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직접 쓰고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올초까지 켄츠할배 시스템을 하나 두고 있었습니다.
19/07/29 02:39
2010년에 부품 사다가 조립했는데
중간에 하드 나가서 하드 새로 갈아 끼고 메인보드 나가서 메인보드 중고로 사다가 갈고 파워 나가서 파워 새로하고 롤 로딩이 혼자 너무 느려서 스스디 하나 달고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안에 바꿀려고요
19/07/29 04:06
지금 쓰는 노트북 2011년 7월에 샀으니 만 8년 넘었네요. 게임을 안하니 아직 쓸만한데 윈도우때문에 올해안으로 데탑을 새로 살 생각입니다.
폰도 뷰3 4년쓰다가 작년 12월에 바꿨고 갤럭시탭은 4년 반째 쓰는 중입니다. 뭔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그냥 쓰는 편입니다.
19/07/29 06:05
결혼 하면서 혼수로 산 PC를 아직 쓰고 있습니다. 이제 만 7년이 넘었네요.....
i5-3570k 에 GTX 660 을 아직까지 돌리고 있습니다. 다른것보다 SSD 용량 좀 큰거랑 그래픽카드 좀 바꾸고 싶네요....
19/07/29 07:20
저는 오래되지 않았네요 2016년 1월달에 사서 현재 3년가량 썼으니...이번에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저냥 쓰려고 합니다. 즐기는 게임 문명6, 삼탈워 돌아가니 말이죠.
19/07/29 07:27
11 말에 사서 아직도 쓰고 있으니 거의 8년은 넘었네요 크크크
그때도 얼마 없는 돈으로 바꾼거라 i3-2100에 gts450인가 그럴텐데 바뀐거라면 컴퓨터 이야기 하다가 a친구집 램을 줘서 4기가에서 8기가 된거랑 b친구가 스스디 120기가 안쓰길래 나 씀? 이응이응해서 스스디 120기가 스스디 달린것이 되겠네요 고사양겜을 안하니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한번씩 고사양겜을 못하니 안하는건가? 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19/07/29 07:59
저 10년 정도 썻고 xp...
크롬 키면 버전 달라서 더이상 업뎃 안된다는 메시지 뜨는거 실화...? 근데 글쓴분처럼 물건을 오래 써서가 아니라 그냥 컴퓨터보다 다른 우선순위에 돈을 쓰다보니 크크 컴퓨터는 그냥 드라마 영화 다운용이라 돈 들어가는게 아깝더라고요 사망할때까지 쓸까봐요
19/07/29 08:22
린필드에 hd5750으로 한참 존버하다가 작년에 보내줬네요.
요새는 게임도 거의 안하고 해서 브가도 안 달고 그냥 내장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게임들 안하면 자주 바꿀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19/07/29 08:49
샌디 2500k를 아직도 쓰고 있네요. 게임 제외 기본 기능에서 부족함이 없어서요. 라이젠 3600 계획인데 위에 몇분들 존똑이라 소오름..크크
19/07/29 09:02
2006년 대학생활하면서 쓸려고 산 후지쯔 노트북을 아직도 씁니다. 수업.졸작. 회사 업무까지 보다가 지금은 아들들이 숙제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 컴퓨터라고 말하면서 쓰는걸보니 역시 기계는 최고사양의 브랜드를 사야 본전 뽑는구나 싶습니다
19/07/29 09:25
영화 아바타 나올때 구매한 hp envy 3D 노트북으로 글 쓰고 있어요
10 년째입니다. 근데 이거 i -7 cpu 네요 인텔이 i-3, 5 , 7 가지고 말장난하면서 얼마나 해먹은거지 ...
19/07/29 09:56
저도 10년째 쓰고있습니다.. 당시에 와우하려고 약간 고사양으로 맞췄었는데, 케이스를 좀 좋은걸 샀더니 먼지도 안쌓이고 관리안해도 잘 돌아가는군요.
19/07/29 10:05
10년 여름에 사서 최근에 ssd달고 램 업글해서 쓰고 있습니다. ddr3램이라 흑흑...
폰도 15년에 3년 약정으로 아이폰6s 사서 잘 쓰고 있어요.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겠어요.
19/07/29 10:39
08년 여름에 산거 ssd달고 케이스만 갈아서 쓰고 있네요..
크게 게임 안하고 스타랑 디아는 충분히 돌아가서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느껴요.
19/07/29 10:49
노트북 2011년에 사서 사용중입니다.
집 컴터는 친구들이 던져준거 막 붙여다써서 cpu만 3570k네요. 집 모니터는 275t, 마우스는 g9, 키보드는 필코제품인데 고장이 안나요.
19/07/29 11:40
2010년 초 구매한 노트북을 2017년 말까지 썼습니다. 말이 노트북이지 그걸로 와우같은 게임도 하고 문서작성도하고 사실상 제 메인컴퓨터였죠
19/07/29 11:44
2011년에 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사서 쭉 쓰다가
딸내미가 태어난 이후로, 사용빈도가 줄어서 방에 고이 모셔놨었는데 한달 전에 오랜만에 켜보려고 하니 전원이 안들어오더군요 혹시나 해서 하루 휴가를 쓰고 한성AS 센터에 가봤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수리는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래 사용한 노트북을 못쓰게 되니 아쉽다는 생각으로만 가득차있었는데 와이프팀 허가 후 새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새 제품이 좋긴 좋더라구요
19/07/29 12:48
저도 2008년 3월부터 쓰던거 2016년 4월인가 만 8년 이상 꾸역꾸역 썼는데
지금 쓰는 컴으로 바꾸고서는.. 대체 왜? 내가 버텼을까 하는 생각 했습니다 크킄 근데 생각해보니까 귀찮아서 안바꾼거였어요... 근데 지금 컴도 별일 없으면 오래 쓰지 싶어요. 고성능이 필요하지도 않고. 알아보기 귀찮아서요
19/07/29 15:40
중간에 그래픽카드 하나 바꿔서 6년째 쓰고 있네요. 예전만큼 컴퓨터 교체 주기가 빠를 필요가 없어진것이 다행입니다.
19/07/29 17:55
https://cdn.pgr21.com/?b=8&n=81949
뭔가 글이 낯이 익다 싶었는데 '저처럼 돈 욕심 없는 분 계신가요?' 글의 저자셨군요. 저처럼 시리즈 떡상 가나요??? 개인적인 감흥으로는 글쓴분이 자기애가 강하신 것 같아요. 나는 절약을 하는 멋진 사람이야~ 나는 돈에 욕심없는 청렴한 사람이야~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흐흐. 자기애가 높은 사람이 사랑도 잘 받는 법이죠. 눈치없는 언행만 자제한다면..
19/07/29 19:13
00년도에 펜티엄3 533을 사서 2005년경에 메모리 추가 업그레이드하고, 하드도 나중에 추가하여 사용하다가
2012년에 고이 보내드리고 지금의 데스크탑을 사서 지금 까지 사용중입니다. 물론 2014년경에 맥북프로를 사서 같이 사용하지만, 계속 사용중입니다. 애초에 메모리만이라도 다다익램이라고 될수 있으면 크게 잡는 편입니다.
19/07/29 19:29
제가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우리 회사의 높으신분이 사용하는 컴입니다
amd3000 ddr1 1g 내장그래픽 윈도우xp 20006년 출시되었다고 케이스에 적힌 삼성컴퓨터입니다
19/07/29 19:33
아직도 게임용으로 윈98컴 돌리고 있습니다.
몇 년 된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한 18년은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업무용 노트북은 9년 쓰다가 장렬히 산화해서 작년에 구입을 했고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일단 내 손을 타면 애착이 생겨서, 버리고 새것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습관때문에...
19/07/30 16:03
대학교때 뭣도 모르고 최대한 싸게 맞춘 컴퓨터가 있었는데 그게 8년된 컴퓨터(사망 당시...)입니다.
그 안에 천궁이 있었다는건 사용한지 6년만에 처음 알았네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파워보다 그래픽 카드가 먼저 죽어서 컴퓨터 바꿨습니다.
19/08/01 10:57
2008년에 산 Dell 데스크탑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하드120기가짜리가 나가서 SDD128기가로 3년전에 바꾸고, 너무 윈도우가 무거워져서
우분투 깔고 서핑및 문서작성용으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TV랑 연결해서 모든 방송을 실시간으로 봅니다. 오리지날 19인치 모니터랑 계속 함께합니다. 노트북은 2010년에 논문쓸려고 싸게 구입한 건데, 아직도 어찌어찌 잘 돌아가고 있네요. 토시바 Satellite P745-S4102 몇번 떨어뜨렸는데, 고장도 안나네요. 지금 이 글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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