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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7 12:05
좋은 기능인데 용량잡아먹는 괴물이라 32기가나 64기가 쓰는 이용자들에겐 필수로 꺼야하는 옵션 취급을 받죠.
말씀하신대로 내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이들이나 동물들 찍을땐 꽤나 좋은 기능이고 이게 처음 아이폰에 도입될땐 방송광고에서 찝어줄정도로 주요기능중에 하나였습니다. 다음번에 아이폰을 좀 큰용량으로 산다면 켜두고 쓸만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옮겨가는 날이 올지...흐흐
19/07/27 12:12
무조건 켜 놓습니다. 특히 아이 사진 찍어줄 때 최고죠. 스냅 사진이 못 담는 목소리와 웃음소리, 행동, 분위기를 담습니다. 용량이 문제라면 차라리 돈을 더 주고서라도 애플 클라우드를 업글해서 쓸만큼 가치있다고 봅니다.
19/07/27 12:14
저도 잘 씁니다. 용량이 부족하지만 구글 포토에 올리고 휴대폰 자체에는 많이 보관하지는 않아서 괜찮구요. 찰칵 셔터음이 안나고 띠링 소리가 난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크크
19/07/27 12:35
저도 이거 무조건 켜놓고 씁니다. 덕분에 사진을 더 많이 찍고 다니는거 같네요. 특히 음식사진은 보글보글 끓는 찌개나 모락모락 김나는 국밥처럼 라이브포토로 담으니 더 좋더라구요. 가끔 목소리도 들어가면 당시의 기억도 나고.. 추억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더 괜찮더라구요.
19/07/27 12:39
무조건 꺼놓습니다. 전후 움직임이나 소리가 필요하다면 제가 알아서 동영상을 찍을거에요. 초기상태가 켜져있는걸 모르고 찍어놨다가 쓸데없는 전후나 소리가 들어가서 일일히 변환하느라 얼마나 짜증이 났던지...
19/07/27 12:49
저야 거의 항상 켜고 다니긴 합니다만, 여행가서 찍으면 진짜 좋습니다.
현장감이 살아있어서 여행지에서의 일을 다시 떠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거든요 크크
19/07/27 13:18
저도 라이브포토 나오자마자 때부터 너무나도 완소하고 애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처음에 겨울 눈내릴때 찍었는데 그때 그 감동은.. 사진을 찍을때 현장의 느낌이 정말 생생해지는게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사진찍을때 강제로 크게 들리는 찰칵이 아닌 라이브포토만의 조용한 '도롱' 소리때문에 더 좋은거같아요.
19/07/27 13:45
중정기념당 앞에서 대만국기 찍었을 때, 라이브포토로 해놓으니 바람에 펄럭이는 그 모습이 멋있더라구요.
찰나를 찍기엔 담고자하는걸 다 못 담을것 같고 동영상을 찍기엔 부담스러울 때 좋은 기능입니다.
19/07/27 14:29
저도 좋아합니다 잘 쓰진 않지만
제일 추천할때는 김 나는 맛있어보이거나 끓고있는 음식입니다 진짜 맛있어보임 아 그리고 컴퓨터 연결하면 짧은 영상으로 나와요 지우기 싫은데 용량 차지하면 옮겨두면 소장은 됩니다
19/07/27 17:44
이거 디폴트라 모를수가 있나요?
안드로이드도 애플 다음에 바로 나왔는데 사운드가 안되는줄 몰랐군요..... 여행가서 찍어놓은거 보면 정말 감성 돋습니다
19/07/27 20:00
카메라 음 소거에 유용 합니다.
사진앱에서 해당 라이프 포토컷에 위로 제스쳐하면 Effect 설정으로 라이프 포토를 재미있게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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