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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10:49
마지막 줄이 이 글의 핵심이라고 봤을때 개인의 무기를 경쟁력이나 특기라고 생각하면 예시가 조금 안맞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글만 보면 마지막에 우리나라도 주변 강대국들과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무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글이 나와야 어울릴것 같네요.
19/07/28 15:29
무기를 확보하려면 제 생각에는 본인의 실정을 먼저 알 필요가 있고 거기에 맞추어 무기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지금은 정보화시대이므로 컴퓨터가 필요할 것이고 지식인이라면 노트북이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교나 대학원의 강의에 노트북을 들고가서 수업을 많이 듣고 여러가지로 활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또 달리 휴대폰을 요즘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특화된 휴대폰을 확보하고 활용할수 있다면 개인의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비싼 기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활용능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나이가 일흔에 가까우신데 휴대폰활용능력에 대한 교육을 받으러 다니신답니다. 한가지 예에 불과하고 다른 무기와 기계들도 많이 있는데 요즘에 너무 발달해서 제가 모르는 무기와 기계들도 너무 많이 나온 것같습니다. 글은 전체적으로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한국은 옛날에 신라의 활이 우수해 당나라에서 장인을 데리고가서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은 백발백중의 활솜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둘다 무기라고 생각할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현대에서는 외국어도 무기가 될수가 있습니다. 자동차레이스에서 경주차도 무기라고 볼수가 있지만 자동자를 운전하는 선수의 운전능력도 무기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관련되어서 계속 준비하는 글이 있습니다. 나중에 꼭 글을 쓰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 김용소설중에 사조영웅전의 장무기를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저도 재밌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장무기도 굉장히 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품에서는 주인공 장무기와 연관된 의천검과 도룡도가 등장합니다. 역사에 대한 글과 여러글을 읽거나 개인경험으로 느끼는 데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내용이 미흡하다고 하시니 좀더 참신하고 새롭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9/07/28 19:05
잘읽었습니다 의도하신 무기를 문자 그대로의 무기보다 인류사 내적으로의,문화 영향력과 규모 위주로 보면 고조선의 예시는 단순 청동기 철제 무기 그이상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소재가 바뀌고 생활전반에 쓰이는 금속의 내구성차이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하는게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농기구나, 임업 건축 교통수단 등등에서 스노우볼이 더 크게 굴러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9/07/29 10:02
인간은 언어의 함정에 갇혀 사는 존재입니다.
실재하는 현실을 만져보면 실제로는 코끼리 뒷다리지만 해당 언어에 코끼리 뒷다리를 표현하는 단어, 문장이 존재하지 않으면 존재하는 언어로 어떻게든 표현을 하게 되고 그 표현된 언어는 어찌됐든 실제 의미와 미묘히 다른 뉘앙스의 주관성을 띄게 되죠. 그런 의미로 본다면 세상 모든 것은 주관에 의해 해석될 뿐입니다. 하나의 객체에 대해 완벽히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대해서는 하이젠베르크 불확실성의 원리에 의해 불가능하다고 판별된 바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기서는 글쓴님의 주관적 '무기'가 무엇을 의미하고자 하는지가 궁금해지네요. 글쓴님에게 '무기'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이 설명이 누락되어 있어서 글이 잘 읽히면서도 도중에 물음표가 떠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광범위한 주제 내에서 무기를 논하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들의 주관적 의견 또한 광범위할 수 밖에 없으며 우리는 이를 다 수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의견은 주관적인 것이고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우주에서 본인은 옳을 것이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는 무기가 다양한 경쟁 속에서도 행복과 사랑을 쟁취하는 도구와 수단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무기란 행복을 지켜내는 수단이 될 수도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본인이 지닌 사랑과 포용이 무기 그 자체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 경쟁시대에서 평화와 공존의 추구라는 것이 본인의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기를 갖게 되는 주체(개인 혹은 국가, 혹은 국가에 속한 시민으로서의 개인 등)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기'라는 언어에 대해 갖는 정신적 주파수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통은 언어라는 제한된 도구로 다른 객체와의 정신적 주파수를 맞춰나가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글쓴님이 예전부터 '무기'에 대해 글을 올려주셔서 글쓴분 본인이 생각하고 부여하는 무기의 의미가 궁금하네요. <'무기'를 갖추자>, 라는 주파수 독려주장은, 거기서부터 조금 더 활발하고 의미있는 토론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07/29 13:27
앞으로 쓸 글들하고 많이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 글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모두 남기면 글을 쓰는데 많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고등학교시절에 외국어가 경쟁력이고 무기라는 얘기는 보통 고등학교선생님들께서 하시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서 컴퓨터의 성능이나 예를 들자면 CPU가 얼마냐부터 시작해서 펜티엄이냐 아니면 AMD제품이냐등을 얘기하고 그리고 학교공부를 하는데 기초가 부족해서 인터넷의 동영상강의를 듣는데 어느정도 컴퓨터사양을 써야지 동영상을 무리없이 볼수있는가부터 보통 하는 얘기들이었답니다. 여러가지 배경이 있지만 일단 말씀드린 것은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20/06/05 04:51
인텔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으로 확산시키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셀러론 가지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순발력을 과시했다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제주도 집을 여행지로 방문하는 팬들에게 선물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차분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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