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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7 11:01
최선과 차선, 1인자와 2인자, 급진적인 것과 점진적인 것이 비슷한 의미로 마구 섞여서 사용되고 있는데
말씀하고자 하는게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네요. [하나님은 우리가 최선보다 차선을 선택하길 원하신다고 생각된다.]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최선의 길을 준비해 두시고 그리고 가길 원하는데 사람이 자기 딴에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길로 지 멋대로 간다고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9/07/27 11:50
고속도로 추월차선에서 정속주행하는 분들 면허증 다 다시 따게해야합니다.
그리고 주행차로까즈 들어 오는 트럭분들 다 벌금 물려야 합니다. 아 그 차선 이야기 아닌가요?
19/07/27 13:31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라든지 다니엘이라든지 이스라엘 민족의 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크게 된 인물들입니다.
그 이야기의 진위여부는 차지하고, 진실이라면 그 사람들은, 망국의 민족 혹은 노예에 가까운 신분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들입니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의무교육만 받고 검정고시를 쳐서 수능을 친사람이 전국2등을 했다. 그게 차선인가요? (최선이니 차선이니의 정의조차도 애매하지만 본문대로 써보겠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는 차선으로 설정하느냐 여호와는 모든것을 할수 있는 전지전능한 분이니깐 입니다. 1등도 맘만 먹으면 줄수 있으니깐 2등을 차선으로 설정하는겁니다. 이민족 노예출신이지만 마음만먹으면 그나라의 왕으로 만들어줄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분이 굳이 1인자가 아닌 2인자에 앉힌 것이 차선을 주었다고 생각하게되고 그것에 대한 뜻을 찾아야하는겁니다. 아니에요 그분들은 어떤 최선보다 더 최선의 결과를 내신 분들이에요.
19/07/27 13:47
제목을 보자마자 토전사에서 본 '전쟁에서 오늘의 차선이 내일의 최선보다는 낫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다만 '저항' 자체가 그 선택지가 최선이 아님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면 목표를 낮게 잡으라는 이야기인가도 싶어서요 ps. 모택동은 일본군을 물리치고 장개석을 물리쳤다기 보단 일본군이랑 국민당이 싸울 때 세를 불린 인간이죠. 나중에 일본에게 고맙다고까지 한 놈이라 항일에 어울리지 않은 인물
19/07/27 14:08
열차중에 자기부상열차라는 열차가 있는데 매커니즘상 저항을 많이 없애서 열차를 띄워서 운행하는 것인데 저항을 없애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인생과 생활에서도 저항을 없애면 여러가지 기적들과 유익이 나타납니다. 저항을 없애면 노력을 한 것이 그대로 거의 반영이 되어서 성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저항을 없애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오늘의 차선이 내일의 최선보다는 낫다.'라는 말이 생각났다고 언급하셨는데 너무 공감이 되고 그 상황에 맞게 시기적절하게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를 좀더 명확하게 분명하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적에 대해 감사합니다. 의미는 다이렉트로 어떤 것이 형통하게 되려면 저항을 없애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보통의 경우에는 저항 즉 여러가지 방해하는 것들이 있으므로 차선을 선택해 우회할 필요가 있다는 뜻의 내용입니다.
20/05/29 15:48
큰일인데 불법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과학적으로 분석해 입증한 과정을 적어주신 점을 축하드립니다 과일
19/07/27 21:20
아니 결과론이지요.
최선을 향해 달려간길이 차선인걸 가지고, 차선이 맞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님말이 맞다쳐도 차선을 안다면 차선을 행하는게 최선이 되지 않습니까?
19/07/27 22:32
일반 의원과 동의보감을 쓴 조선의 의성인 허준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의사가 못 고치는 병도 조선의 의성인 허준은 치료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병을 놓고 생각해보면 빠를 것같습니다. 제가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절대적인 능력차가 존재하고 레벨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인것같습니다. 일반의원은 운에 맡길수 밖에 없지만 조선의 의성인 허준이라면 죽을 환자도 고칠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되면 모두 조선의 의성인 허준이 되어 불치병을 고친다면 차선의 길이 아니라 최선의 길이 될 것입니다. 보통은 고치기 어려운 병은 허준과 같은 의사가 없으면 차선적으로 다른 여러 방법과 여러 의사를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거나 여러 수단을 강구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었는데 여기에서 조선의 의성인 허준이 의미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작용하는 것을 뜻하고 그럴때 저항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19/07/29 13:36
조선시대의 의성(醫聖)인 허준이 없으면 그러면 다른 잘고치는 의사를 찾아가고 여러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차선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잘 안낫는 병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전국에 유명한 명의에 대한 책이 출간되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명의를 찾아다니면서 고친다면 대부분 고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먹고 노력을 기울이고 여러가지 효과적이고 검증이 된 방법을 모두 동원한다면 차선이라 할지라도 최선에 근접한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의 의성(醫聖)인 허준은 광해군의 두창을 치료하여 당상관에 오른 훌륭한 의원이었습니다. 중국에는 편작과 의성(醫聖) 화타가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의성(醫聖)인 허준이 있습니다.
20/05/22 19:23
듣기 좋고 감명과 깊은 의미를 새로운 역사적이이고 인문적인 내용들을 아이디어가 생기면 매우 재미있는 내용들이었던 것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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