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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 17:29
처음에는, 그러니까 민주당 정부에 호의적일 떄는 이런 것도 정부가 여론에 반응을 민감하게 하고 빠르게 대처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무슨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19/03/20 17:30
성차별적 콘텐츠라고 해서 무조건 반페미 콘텐츠라고 할 수는 없고, 성인지적 지침을 마련한다는 게 규제를 한다는 건 아니니까요. 기사만 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19/03/20 17:35
https://cdn.pgr21.com/?b=8&n=78576
이글을 한번 참고해보세요 여성정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전혀 안그럽니다.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의 사회적 파급력에 걸맞은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말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성인지적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분석한 인터넷 개인방송 성차별성 현황에 따르면 가장 빈번한 성차별 유형은 여성에 대한 '적대적 방송'이었다. 분석 대상은 유튜브와 유튜브를 통해 유통된 아프리카TV 개인방송 169건이다. 적대적 방송 관련 키워드는 김치녀, 여성혐오, 페미니즘, 여성가족부, 워마드, 메갈, 미투, 군대 등이었으며 전체 분석대상 169건 중 79건(46.7%)을 차지했다. 이어 여성정책이나 여성운동에 비판적인 기타 유형이 29건(14.2%), 비하가 19건(11.24%), 성적 대상화가 15건(10.7%)으로 빈도가 높았다. ] [마지막으로 이러한 유형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미 성평등이 이루어졌고 남성이 역차별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미투 운동을 비난하는 등 성평등정책을 무효화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5. 기타에 포함시켰다.]
19/03/20 17:31
패시브
간보기 : 정책을 언론에 흘려 반응을 살핍니다. 반응이 없을시 쥐도새도 모르게 강행합니다.(단, 반발이 강력할 시 권고, 해명으로 수정)
19/03/20 17:33
가끔가다 피지알에서도 페미가 별것도 아닌데 난리친다는 식의 의견을 볼수있는데 제가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가 이겁니다.
정치인이란 것들은 시끄럽게 떠들고 적극적으로 항의해야지 좀 물러서는 척이라도 하거든요.
19/03/20 17:38
오해맞죠. uneducated 들이 댕청해서 고귀한 뜻을 못 알아 처먹고 홀로 쉐도우 복싱한건데요
대통령께서 잘 한다고 직접 치하까지 한 여가부에서 중국같은 독재국가가 할 쓰레기짓을 하겠습니까? 남은 임기동안 하고싶은거 다 해주세요
19/03/20 17:43
이러니까 법 통과되기 전에 목소리 높여 반대할 수 밖에 없는거죠.
정책추진하는 게 죄다 찔러보기 식이니 입법 안됐으니까 아직 괜찮다고 넋놓고 있으면 죄다 통과시키잖아요;
19/03/20 17:51
난리치고 지랄을 해야 그나마 눈치보는 척이라도 하는 건 팩트죠. 맨날 별거아닌데 난리치지 말라고 하는데 이꼴을 보고도 그딴 소리를 할 수 있는지
19/03/20 17:59
현정권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들까지 기득권 정치인들과 지식인들은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를 너무 쉽게 여기더군요. 이명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방향이 다를뿐이지 황당한 검열과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건 같은 기조라고 무방합니다. 자한당이야 매국독재잔당이 뿌리니 기대도 안 했는데 [자유] [민주주의] [파쇼]입에 달고 다니던 운동권 인간들이 혼모노 파시스트가 될 줄은 몰랐어요.
19/03/20 18:05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78576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의 사회적 파급력에 걸맞은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말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성인지적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확산하고자 한다"] 근데 작년말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뻔히 개인방송 가이드라인 만든다고했는데 가짜뉴스로 몰아가다니 진짜 뻔뻔하네요 크크크 게다가 그 가이드라인의 대상에 페미니즘 비판도 있어서 아주 충공깽이었던걸 말이죠 크크크크 [개인방송의 성차별성은 주장하는 이념의 종류와 표현방식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중략) 1. 성별 고정관념 주장, 2.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3. (여성의) 비하/모욕, 4. 페미니즘, 성평등 정책에 대한 적대감과 비난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유형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미 성평등이 이루어졌고 남성이 역차별을 겪고 있다고주장하거나 미투 운동을 비난하는 등 성평등정책을 무효화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5. 기타에 포함시켰다.]" 민주주의국가에서 특정 사상을 비판했다고 규제대상이라니. 아, 가이드라인일뿐 규제는 아니다 라고 하시려나? 크크크
19/03/20 18:12
사실이 아니고 오해일 뿐이고,
규제가 아니고 가이드라인일 뿐이고, 안지킨다고 해는 없지만 정부사업에서 은근슬쩍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 느낌을 받을 뿐이겠죠.
19/03/20 19:54
찬성이요. 여성이라는 게 들어가니, 참여할 수 있는 범위는 엄청 넓어지는데 또 일은 이상하게 하니...
그냥 사회적으로 힘든 미혼모 지원,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 대책, 위안부 담당. 뭐 이런거 위주면 모르겠는데 여성운동 위주로만 가니
19/03/20 18:31
근데 저도 페미정책 싫어하긴 하는데..
왜 이게 이제와서 다시 불거진건가요? 작년에 발표한 자료 아닌가요? 아직 뚜렷하게 뭔가 시행하려는 모습은 안보이는 것 같은데..
19/03/20 18:36
최근에 페미까는 영상들이 이유는 알수 없지만 수익창출이 중지됐었죠
그냥 페미들이 신고해서 인지 정부에서 압박을 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19/03/21 08:33
외국채널도 레데리2 게임 내에서 페미 팻말드는 사람 때리던 채널이 정지 됐었다가 항의로 풀렸죠.
유튜브도 성향은 비슷비슷합니다. 한국에 세금도 제대로 안낸다는데 정부가 압박한다고 따로 들어줄 곳도 아니에요.
19/03/20 18:57
이래도 민주당에 표줄거냐고요?
안줘요 민주당에만 표줘야 한다고 누가 정해놓은 것도 아니죠 저처럼 무당파는 저러면 반대당에 표줘서 어? 하게 해주고 싶을뿐입니다
19/03/20 19:04
입만 열면 그짓말이니까 말을 옮기면 가짜뉴스가 되어버리는?
이것말고 최근 유튜브-구글의 세금문제나 기타 국내업체와의 형평성때문에 논의가 생기고 있는데 이런걸로 여론을 악화시켜 우리 정부 움직임을 묶어버리는..엑스맨짓을..
19/03/20 19:32
현정권이 여가부덕에 지지율 쭉쭉 빠지는게 통계상으로 두드러지게 잡히는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
이정도면 여가부 장관이던 머던 공개토론이나 방송사주최 토론회에 나와서 정책설명이라도 열심히 하고 다니던가 개똥같은 정책들만 줄줄히 내놓고 입 싹 닫고 반발여론 심하면 좀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 소리만 해대고 정작 후속정책은 그게 오해가 아니였다는 티 팍팍 내면서 나오는데 대체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이게 이명박근혜의 불통이랑 뭐가 다른건데..
19/03/20 19:39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고 해요 댓가로 정권을 몇십년간 못잡게 되겠지요
그리고 다른 당이 정권잡고 페미가 패악질을 해도 욕은 민주당이 다 먹는구조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정권과는 멀어지겠지요 그러나 어쩌겠나요 지들이 업보를 쌓은것을
19/03/20 19:40
그런데 정책토론때 나오는 모든 얘기를 그 부처 정식입장으로 치환해버리면 해당부처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기는 할 겁니다. 특히 연구원이라는게 보통 특히 터무니 없는, 정치적 고려없는 안들도 내놓는 법이니까요.
19/03/20 19:45
???: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닌데
왜 니 혼자 오해하고 그래 오해라니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에바쩔구요 난 그럴 의도가 1도 없었구요 그래서 너 자한당 찍을거야? 뭐 자한당 찍을 수도 있다고? 하..할많하않....
19/03/20 20:05
저 이야기 피지알에 처음 올라왔을때 지금은 멀리 가신 어떤 분과 한참 댓글로 논쟁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 방송에 대한 성인지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 - 여가부 입장 가이드라인에 들어가야 할 문제 유형 중 하나로 페미니즘에 대한 적대감, 비난이 있다 - 여가부 주최 토론회에서 여성정책연구원 연구자가 주장한 내용 따라서 여가부가 반페미 내용을 담은 유튜브를 규제하겠다는 뉴스는 가짜뉴스가 맞아요. 토론회에서 연구자가 주장한 내용을 여가부 입장인 것처럼 교묘히 왜곡한거죠.
19/03/20 20:46
스탠스는 여가부 입장과 동일한건 맞는 것 같은데말입니다. 그간 여가부의 발언이나 최근 여가부에서 진선미의 검증하에 발표된 성평등교육자료를 보아도 저 규제책과 비슷하죠.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일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성차별적 콘텐츠가 생산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방송 역역에 비해 규제가 쉽지 않아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여성가족부가 올 연말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성인지적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힌다. 저 토론회에서 진선미의 발언입니다. 가짜뉴스는 아닌 것 같네요
19/03/20 21:51
여가부기준의 성차별컨텐츠는 반페미가 맞습니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은 규제와 마찬가지고요. 밑에 어떤분이 5공시절 가이드라인이라는 좋은 예를 들어주셨네요
19/03/21 00:50
법치주의도 제대로 안 지켜지던 5공시절 보도지침이랑 이 가이드라인을 비교하는게 좋은 예라구요? 규제라 함은 그로부터 국민의 권리가 제한되는지 의무가 부과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행정적인 강제력이 행사되는지에 따라 판단해야죠.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규제와 마찬가집니까. 그리고 여가부의 성차별컨텐츠가 반페미인지 아닌지는 킹리적 갓심인거죠? 여가부가 그런 워딩을 하지 않았는데 여가부가 반페미 영상을 규제한다는건 명백한 왜곡이죠. 위만 봐도 연구자의 발언을 여가부 입장처럼 이해하시는 분들이 다수인데요.
19/03/21 00:54
여가부 : 성차별컨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
1) 내 생각에 여가부가 말한 성차별 컨텐츠는 반페미 컨텐츠다. 2) 내 생각에 정부의 가이드라인은 규제와 마찬가지다. => 여가부가 반페미 컨텐츠를 규제한다고 했다. 이런 논리로 만들어낸 뉴스가 가짜 뉴스가 아니라고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진심으로 할 말 없습니다.
19/03/21 01:07
설마 이번 정부는 워낙 도덕적이어서 자율규제라고 하면 단어 그대로 업체들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규제하고, 이걸 안한다고 해서 정부는 일절 신경 안쓰고 가만히 내버려둘 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있는 그대로의 단어의 정의만 사용하실 거면 왜 5공시절 보도지침은 단어 그대로 해석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9/03/21 01:09
제 생각에가 아니라 여가부가 여태껏 보여온 스탠스가
그렇습니다. 저번 여가부의 성평등 교육 배포자료만 봐도 극히 페미니즘적이라는걸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선미장관의 저 발언을 봐도 잘 알수있죠. 저게 가짜뉴스라고 생각하는건 여기서 님을 비롯한 극소수의 몇분 뿐인 것 같습니다. 노게인노페인님 말씀대로, 여가부의 가이드라인은 단어 그대로의 의미로 쓰시면서 왜 5공시절의 보도지침(가이드라인)은 단어 그대로 해석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하네요. 결국 그 가이드라인을 실행하는 주체의 의도와 맥락을 봐야한다는 거잖아요?
19/03/21 01:13
여혐은 존재하지만, 남혐은 존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진 것이 현 여가부입니다.
무려 여가부 공식 진선미장관의 검토까지 거친 배포자료에 정확히 그렇게 적혀있었습니다.
19/03/20 20:15
신문이나 방송. 말씀하신 제조업 같은 기업쪽으로 간다면야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에 가이드라인이래 봤자 말 그대로 권고 혹은 권장사항 아닙니까.
불과 몇 달 전에 정부가 먹방을 규제하느니 뭐니 독재라고 난리를 쳤는데 뭐가 어떻게 됐죠?? 심지어 그건 방송 쪽으로도 내려 간 가이드라인일텐데요.
19/03/20 20:18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463911
유튜브 약관 시정 조치도 권고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19/03/20 20:22
일단 정부에서 권고를 내렸다면, 기업은 이걸 사안따라서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여기에서 개인정보 수집과 저작권에 관련 된 사안은 다르지 않느냐라고 이야기하는 건 무의미한 겁니다.
19/03/20 20:12
그냥 워마드 최대추천 글 10개만 인쇄해가서 여가부 수장 앞에 던지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딴 애들이 너를 지지한다고 온국민 앞에서 떳떳하게 얘기나 할수 있느냐고
19/03/20 21:27
그거야 말로 페미가 옳다는 반증입니다!
왜냐면 걔네는 미러링하는거니까 그 글들이 거부감드는 만큼 남자가 만든 지금 사회가 썩었다는 훌륭한 증거니까요!
19/03/20 20:36
가짜뉴스는 패배할 수 없죠. 가이드라인이 규제계획으로 둔갑하고 거짓선동을 그냥 멋대로 믿어요. 가이드라인과 정부의 정식규제가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른지는 검토할 생각이 없죠. "페미및 여가부 악마 게이머들 등쳐먹는다"는 개꿀잼 과몰입 스토리에 팩트가 웬말입니까.
피해의식으로 뭉치고 선동으로 혐오를 일으켜 패악질을 부리는 최악의 집단. 일베와 메갈을 탄생시키고 그 수준으로 사이좋게 떨어진 대한민국을 좀먹는 인터넷 과몰입러들 실체가 고스란히 보이네요
19/03/20 20:53
정부가이드라인은 규제의 의미를 담고있는 게 맞죠. 그게 왜 거짓선동인가요?
지금 여가부가 하는짓들은 구구절절 다 욕먹어 마땅한 것들이었고 거기에대해 비판하는건 피해의식이 아닙니다. 선동과 혐오를 일으켜 패악질을 부리는 최악의 집단은 정부죠. 그걸 옹호하는 님도 마찬가지 집단이고.
19/03/20 23:33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 모니터 바깥의 사람에게 수준 떨어진다는 말을 쉽게 꺼낼 수 없겠던데,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타인의 수준을 파악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듯하더라고요. 대단합니다.
19/03/20 23:40
피해의식으로 뭉치고 선동으로 혐오를 일으켜 패악질을 부리는 최악의 집단.-->이거 딱 문재인 정부 이야기네요.
갈라치기 하면 문정부죠
19/03/21 00:17
지침, 권고, 가이드라인, 요청 뭐 말하는 입장이야 뜯어보면 하나하나 다르겠죠. 판단은 듣는 사람이 할텐데 얼마나 다를지에 대해선 말하는 사람의 덩치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죠?
19/03/20 21:30
페미니즘에 반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그 영상자체를 수익창출 불가 컨텐츠로 바꾸는건 가능합니다.
간보기였는지 오비이락인지는 몰라도 최근에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정부야 규제아니라고 하겠지만 페미까는 낌새보이는 영상들이 자꾸 수익창출거부되면 원한(?)이 있지 않는 한 점차 자가검열이 늘어가겠죠
19/03/20 20:58
노무현의 의지를 계승했다면서 탈권위는 어디간건지. 현정부가 졸렬한 게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도 없애고 발뺌도 쉽도록 우회적 수단으로 강제력을 행사합니다. 만약에 여가부가 아니라 예전의 듣보잡 여성부였고 정부도 무관심 했다면 강제력이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없진 않았겠지만 현실은 뭐...
19/03/20 23:06
권고니 가이드라인이니 하는거 만든답시고 연구용역 줬을건데 그 돈 누가 다 처먹었을까요
이것도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인 셈인데 좀 이런 꼴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19/03/20 23:09
여가부를 중심으로 피라미드 형식으로 이뤄져있는 이 여성단체들-페미니스트들의 생태계가
상당히 돈이 된다는거..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19/03/20 23:15
여가부랑 진선미가 자한당 공중분해 시킬 기회를 날렸습니다. 민주당지지율도 날려버렸고.... 물론 뒤에는 정신못차리고 지지하는 문대통령이 있지만....
19/03/20 23:47
아니 여가부 장관이 한말을 연구자 하나가 한말이라고 크크크크
글쓴분 말이 정확하네요. 앞으로도 여성부가 뭐같은 소리를 할시 강력히 반발하도록 합시다. 하도 욕을 쳐먹으니, 이젠 반발이 심하면 그래도 듣는 시늉이라도 하네요
19/03/21 00:34
진선미는 유능한거지요. 정권은 유한하지만 제도는 계속 간다.
진선미가 새로 먹여살리는 인구가 몇명일까요? 그게 진선미의 힘이 되고 결국 김상곤처럼 이쪽 계열에 탑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 덕에 여성계도 훨씬 더 강려크해지고요. 그리고 민주당은 망하지요. 그런데 진선미에게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지향점이 다른데. 호구는 문통이구요.
19/03/21 10:14
문통도 호구가 아니라 진선미가 저러는거에 찬성하니 저리있는거죠 뭐... 솔직히 장관은 대통령이 맘에 안들면 갈아치울 수 있는 파리목숨인데 저러고 붙어있으면 대통령도 찬성하고 있는거죠. 솔직히 장관을 자르는데 실패한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희안하게 이번 정부에선 대통령이랑 장관을 분리해서 보려고한단 말이죠.
19/03/21 12:06
Mb는 물론이고 직전 정권은 그거보다 못하기가 힘든 탄핵당한 정권인데 당연히 나아야죠. 그리고 솔직히 일본에 파는거나 북한에 파는거나 별다를것도 없어보이네요.
19/03/21 10:41
진짜 한다랑 하고싶다는 당연히 다릅니다.
근데 하고싶다고 혼자 뇌내망상 하는거랑 그걸 입밖으로 내는거랑도 다르죠. 게다가 그 주체가 정부부처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19/03/21 16:16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아무 문제 없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체 왜 4대강이 잘한 일이라거나 페미가 나라를 망가트린다는 주장엔 자갈을 물리려하는지...
평생 나는 옳고 사회악을 척결중이다라고 생각해 온 사람들이라 그런 걸까요.
19/03/21 16:29
저도 솔직히 그게 그냥 의아하고 실망스럽습니다. 노무현이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줬기 때문에 적폐의 대안세력으로서 선택받은 건데 방향만 다른 교조주의를 선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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