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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9 07:38
기본 전제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미국이 모세와 연결되나요? 모세는 당시 최강국이었던 이집트에서 히브리 민족을 인도한 선지자입니다.
미국이 성경의 역사에 비춰보면, 이집트나, 로마와 연결시켜야 훨씬 맞습니다. 당대 패권을 장악하고, 세계사에서 앞도적힌 힘으로 문화와 경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와 로마를 이용하신것은 맞지만 이집트와 로마를 따르라고 이스라엘백성에게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집트와 로마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권세를 대표합니다. 미국은 이집트와 로마의 역할이지 절대 선지자 모세의 역할은 아닙니다.
19/03/20 04:58
음...? 몰몬교는 몰몬경이라는 경전을 꺼내와서
사실 히브리 민족이 신대륙으로 이주했었고, 그 중 인디언 원주민은 다신교도들의 후손이고, 드디어 기독교 신앙을 보존한 백인이 돌아왔다! 뭐 그런 내용의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종교를 창시한 사람과, 작성하신 분의 인식구조가, 비슷하지 않을까 뭐 생각해본겁니다. 음 근거는 근대 된장국 먹었습니다.
19/03/20 08:01
유럽인이 신대륙으로 이주한 것 아닌가요? 유대인도 물론 있었겠지만 유럽인의 대다수가 유대인인가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저는 글 작성자분이 비유를 하시길래 비유가 틀렸음을 지적하려 한 것이고. 비유를 하시려면 미국은 모세가 아니라 차라리 이집트나 로마에 어울린다는 말이였지... 미국이 이집트다. 로마다... 이렇게 확정한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도 없는 말입니다. 미국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아닌 것을 말하기위한 예시 일 뿐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모세보단 로마쪽이 어울리지 않겠느냐 는 말이지요. 몰몬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쉽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19/03/20 08:09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종교 교리는 근거를 가지고 떠드는 말이 아니라는거죠~ 일단 작성자분이 그렇다면 그렇다고 하는거지요. 이게 나중에 잘 풀리면, 신도들이 열심히 '이맘께서 왜 그러셨을까?'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않을까요? 오해라니요. 애초에 하나님과 모세라는 상징만 좀 스까놨다고 기독교가 되는게 아닌데. 굳이 기분 나쁘실 필요가 없는 글입니다. 사실 광야의 뿔난 무사에 대한 이슬람교의 이미지를 참고한 글이거나 알라위적인 신앙일수도 있잖아요? 엘라가발루스든 알하킴이든 짐 존스든 문선명이든 조셉 시드이든 일단 시작은 자기기 알던 교리에서 시작해야죠.
19/03/19 11:54
저같은 경우는 처음 접해본 뒤 문장의 맥락없음과 논지 전개의 어설픔 + 소통따위 없음을 반증하는 후속 시리즈 보고 여기가 당신 일기장이야?생각하며 부들부들 뒤 강한 댓글도 남긴적 있는데
그냥 컨셉러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상식으로 읽으려 하시면 지시는 겁니다.. 잘 생각해 보면 나의 지적 허영심 때문에 부들한거
19/03/19 12:59
뭔가 나도 댓글로 사자후를 외치며 맛있게 갈(喝)하고 싶은데 그러지못한 내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느낌을 갖게하는 글이네요. 글쓴이님 나빠요.
저도 고심 끝에 멘트 하나를 겨우 떠올렸습니다. 댓글의 흐름이란 과연 무엇인가?
19/03/19 13:03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후렴구죠
역사는 흐른다~ 태극기집회에 왜 성조기가 나오나 알 듯도 하고... 추천 4가 더 신기하네요.
19/03/19 14:02
미국은 청교도들이 신앙을 최우선하는 가치관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넘어와서 개척한 나라입니다.
이것은 선지자 모세의 출애굽과 같은 역사라고 생각되고 또한 미국이 모세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미국은 농산물에 있어서도 기준이하로 판정이 되면 아예 밭을 전부 갈아엎어버립니다. 타협이 없습니다. 미국은 철저한 완벽주의로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미국에게 대적한 민족과 나라는 결국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본질이 정의(Justice)이기 때문입니다.
19/03/27 00:42
유학에서 맹자의 의가 있음으로 공자의 인이 돋보이게 됩니다. 이와같이 정의가 있음으로 사랑이 빛이 나게 됩니다. 이것은 사도 베드로라는 반석위에 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의 정의를 통해 세계의 질서와 평화가 유지되고 그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확장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참으로 하나님께 선택된 선지자 모세와 같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에게 권위를 주셨는데 그 권위에 도전하는 대적들은 미국이 철저하게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20/05/22 17:20
미국이 철저하게 심판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다라고 합니다.
20/05/28 22:12
매우 짧게 요약을 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역사가 전개되어 나아가고 있다. 이것은 성경에서 선지자 모세와 같은 역할을 미국이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미국에 대적하는 국가나 민족은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의 무리와 같이 완전히 멸망하는 것이다. 고라의 무리는 선지자 모세에게 대적하였는데 심판을 받아 땅이 갈라져서 삼킴을 당하였다. 이외에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에서 한번이라도 미국에 대적했던 국가와 민족은 나중에 가면 어떠한 자비도 받지 못하고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본질은 정의(Justice)이다. 서부극과 같이 흑백이 분명한 가치관을 미국이 가지고 있다. 중간 과도기가 있을 뿐이지 결국은 미국을 대적했던 일본민족과 이슬람민족과 러시아민족과 베트남민족과 독일민족과 중국민족 그리고 여러 기타민족들과 국가들은 모두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에게 하나님이 절대적인 권위를 주셨다. 미국에게 한번이라도 대적한 국가와 민족은 결코 계속적으로 존재할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미국을 따르고 협력하는 길만이 번영하고 생존하는 길이다. 우리는 이 길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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