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18 22:08
권민호 여영국 후보야 단일화 무난하게 흘러갈것 같긴한데 민중당 손석형 후보 쉽사리 단일화 안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당선보다야 민중당 알리는데 나오신 분 같아서...
19/03/18 22:22
민주당이나 자한당이야 그렇다치고 정의당도 노회찬의원 지역구였으니 그렇다쳐도 민중당이 10퍼센트 넘게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저 지역 기반이 있는가요?
19/03/18 22:25
노회찬 의원 이전에 손석형 후보가 단일후보로 출마헤서 40%득표를 받은적 있습니다.
민중당이 노조 조직표 위주로 다지고 다녀서 대중에게는 좀 덜알려졌지만 기반은 있죠 작년 정당 후원액모금도 정의당에 이어 2번째로 많았습니다.
19/03/18 22:40
손석형이 19대 때 통진당 후보로 나가서 43%로 낙선했습니다. 당시 진보신당과 단일화가 안된게 치명타였는데 단일화되었으면 당선 유력이었죠.
19/03/19 00:20
노동자비율이 높은 지역이고, 그래서 전통적으로 노동당세가 강합니다. 권영길의 지역구기도 했고요.
노회찬의 지역구였으니까 정의당도 높게 나오는게 아니라, 정의당이 높게 나올 수 있는 곳이라서 노회찬이 자기 기반이 없었음에도 출마했던 거죠.
19/03/18 22:26
원체 무투표 당선지역이었으니 저정도 득표하는것만 하더라도 의미있죠..
어차피 1년 후면 4년짜리 본게임 들어가는데 저정도 수치라 하더라도 의미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부경남은 원체 보수적인 지역이라..
19/03/18 23:00
계열이 아니라 그냥 통진당 잔류파죠
해산된 정당의 후예임을 밝히는 순간 철퇴를 맞아서 언급을 못한다 뿐이지 현재 당대표도 이상규 전 의원입니다. 김재연 김선동 다 민중당 소속이죠 까먹지않고 이석기 석방요구도 열심히 하고있으시죠
19/03/18 23:14
그쵸 그래서 민주 권민호 정의 여영국 둘다 둘이서만 단일화하려고하고 민중 손석형 측에서 제안하는 범진보 3자단일화는 확실하게 선 긋는게 종북논란에 빨려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