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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3 02:14
버닝썬 내에서 MD들이 했다고 의심되는 행동들은 당연히 그렇습니다만 현재 승리가 입건된 문제의 건에서는 카톡 내용으로 봤을 때 약물을 이용한 강간보다는 성매매 알선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19/03/13 09:12
성매매라면 구매자가 성매매라는 것을 인지하고 성매매를 목적으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카톡 내용에서 구매자라고 칭해질 접대 받는 사람들은 성매매를 목적으로 돈을 지불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승리에게 대가를 지불했다고 그게 성매매는 아니죠. 예를들어 접대받는 사람이 승리에게 1억의 투자 등을 하고 승리가 여성들에게 100만원의 대가를 지불했다면 그게 성매매인가요? 성매매 알선이면 구매자가 성매매 목적으로 지불하는 돈을 포주와 판매자가 어떻게 나누는가가 미리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19/03/13 10:46
예시로 드신 경우에 대해 저는 성매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접대를 받은 사람이 돈을 냈을 거 같지는 않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점에 상관없이 여성이 결과적으로 그 행위를 통해 돈을 받았는지 아닌지(그리고 평소에 일하는 것이 자발적인지) 여부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봐서요
19/03/13 10:57
파는 사람은 성매매일 수 있어도 산 사람은 뇌물(?)수수가 되고 준 사람은 뇌물공여가 되는 거죠.
게다가 돈이 아닌 성을 이용한 뇌물이니 더욱 죄질이 안 좋구요. 결국 핵심은 승리고 이걸 쌍방의 동의에 의한 성매매라고 하는 건 승리의 죄를 감경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19/03/13 02:22
이미지상으로 성매수는 상대 여자한테 합당하게 지불하고 한 거고 알선은 강압의 의미가 섞여있는 거 같아서 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배제해도 개인적일탈의 영역이랑 조직적인 불법행위랑 비교가 안 되죠
19/03/13 02:22
포주라고 하면 과거에는 멀쩡한 여자애 납치해서 xx하고 yy한 후에 창녀로 만들어 감금착취하는 조폭간부 이미지가 있어서..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는 단순 성매수보다 훨씬 타격이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에는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순수 장사꾼으로서의 포주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뉴스를 보면 이승현이 순수한 포주인지 조폭 포주인지는 불확실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매매나 알선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9/03/13 02:27
정준영은 진짜 잘못한 거 맞는데..
성매매 알선이나 성매수는 솔직히 어느나라에선 합법인 경우도 있는데... 오프라인에선 절대 말 못하겠지만 승리는 제 마음속에서는 그리 큰 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3/13 02:28
어떤 측면에서 보던지 성매매 알선이 훨씬 더 죄질이 나쁘겠죠
포주가 땅 파서 장사하겠습니까 누가 봐도 성노동자를 착취하는 그림이 딱 나오잖아요
19/03/13 02:30
유럽에서 성을 사는 사람 (주로남자) 와 성을 파는 사람 (주로 여자) 중에 누굴 처벌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오랜기간 논의하고 연구한끝에
성 매수자 (주로 남자) 를 처벌하고, 성 매도자는 미처벌하는 모델을 도입했는데 그걸 스웨덴식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효과가 있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유럽내 대부분 스웨덴식 모델로 바뀌었고 성매매 합법화인 독일 같은 경우 스웨덴 모델이 유럽내에 자리잡으니 그런 양반들이 독일에 많에 모여서 온갖 사건 사고가 발생해서 골치다 라는 뭐 그런 컬럼을 읽을 적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b=8&n=64496 pgr 에 santacroce님 께서 글을 올리신적도 있네요. 근데 알선까지 포함하면 알선이 제일 나쁜거 같은데요?
19/03/13 02:40
그냥 둘이 완전히 똑같다고 봐요. 알선이 있기에 성매수가 있고, 성매수가 있기에 알선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승리는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한두명정도 알선했으면 은퇴얘기까지는 안나왔을거라 봐요. 수십~수백명을 조직적으로 알선해서 그렇지 수십~수백명을 조직적으로 성매수하면 그 사람도 똑같이 은퇴수순 밟겠죠. 물론 한두명이라도 알선하거나 성매수했으면 은퇴는 당연하고 매장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다만 성매수는 흔한데 비해 알선은 흔하지 않아서 임팩트가 커보일뿐 둘 다 똑같다고 봅니다.
19/03/13 02:42
저는 성매매도, 성매매 알선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수요와 공급, 그리고 원활한 공급을 위한 알선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사회의 암묵적 합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구요. 정준영의 경우에는 죄질이 확실히 나쁩니다. 사람들 마다 성적 취향이 다 다르고, 더 높은 수준의 쾌락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타인을 구타 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이지만 그게 성적 취향과 결부 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사생활 영역이니. 몰카 자체로는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제가 붙어요, 내가 출연해야 할 것 + 절대로 타인과 공유하지 말 것. 내 스스로를 타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는 것, 그것이 더욱 흥분 된다는 것을 저는 솔직히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단톡방에 영상을 공유하고, 퍼뜨린 순간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승리는 죄질이 나쁜 게 맞습니다. 성매매 알선이랑은 궤를 달리하는게 맞아요. 클럽에 놀러 온 여자들이 어떤 연유로 꽐라가 되었는지 마약에 절여졌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성적으로 접대하기 위해서 온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런 환경을 조성 했다고 해서 잘 못 된 것은 아니지만, 카톡 내용 처럼 정말로 마약에 절여서 혹은 취한 여자들을 접대에 이용했다면.. 구속 갑시다.
19/03/13 07:57
몰카는 그 자체로 범죄입니다. 본인이 출연을해도, 영상을 공유하지 않아도 무조건 범죄입니다.
찍는 순간부터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19/03/13 08:05
몰래카메라는 찍는것 자체가 범죄입니다. 그냥 영상이 아니라 "몰래" 찍는거잖아요. 완벽한 성범죄입니다. 그리고 성적인 영상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사진이라도 몰래 찍으면 초상권 침해입니다.
19/03/13 08:59
몰카에 내가 출연하는 건 의미가 없죠.
나는 영상이 찍히는 것을 아는데 무슨 [몰래] 카메라입니까. 상대방도 찍히는 것을 알고 동의했다면 몰카가 아니구요. 그러니 몰카 자체로 범죄입니다.
19/03/13 11:28
동의합니다. 몰카라는 단어를 쓰셨지만 그냥 성관계를 두사람 합의하에 촬영하는것까지는 괜찮다고 본다 이 말씀을 하시려던거 같네요.
19/03/13 02:47
개인적으로는 모든행위 당사자간에 합의만 있으면 그 사안이 현시점에 불법 합법인지를 떠나 상관없다고봐서 승리는 판단유보고 정준영은 동의했다면 촬영 유포해도 상관없다고 보는데 동의했으면 몰카가아니라 촬영이였겠죠
19/03/13 02:50
저는 성매매 자체를 긍정하는 편이기 때문에 어느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이 사건이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성매매와 성매매알선의 개념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성매매자체를 부정한다면, 부정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알선이 당연히 나쁩니다. 보통 사람들이 비유하는건 마약이고, 그건 당연히 공급이 나쁩니다. 포르노의 경우에도 포르노를 부정한다는 전제하에서는 공급이 더 나쁘게 취급받죠. 너무 당연한 이치인것 같습니다.
19/03/13 02:57
성을 파는 사람
성을 사는 사람 포주 이렇게 셋이 있다면 제일 나쁜건 포주라고 생각합니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은 또이또이라 생각하고요
19/03/13 03:03
근데 이건 헌법 재판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걸로 압니다.
남성의 성적 지배와 여성의 종속이라는 도식하에 보면, 포주와 구매자가 무조건 나쁩니다. 한편, 이 시장이 공급이 충분하다는 점 (자발적이며 자유의지라는 것) , 성적 자기결정권이 부각되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셋 다 똑같이 나쁩니다. 자기 이념을 투영해서 쓸데없는 이미지를 덧씌우느냐, 건조하게 판단하느냐의 차이라고 봐서 전 후자에 마음이 기웁니다. 아니, 여기 나쁜x은 없다고 봅니다. (자유의지와 자기결정권을 옹호한다면)
19/03/13 03:47
개인간의 자유로운 합의를 가정한다면, 그저 판매자, 구매자, 중개업자일 뿐이죠. 각자 자기 할 일 하는 것이니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어찌됐든 현행법상 성매매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문제삼고 있니, 범행 횟수가 가장 많을 수밖에 없는 알선이 가장 센 처벌을 받아야 할 것 같기는 하네요.
19/03/13 06:49
알선이 나쁘다는건 국제적 합의가 있는 걸로 압니다. 성매매에 관한 입법례중 알선을 허용하는 나라가 가장 적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알선은 무조건 처벌합니다. 성매매 비범죄화 논의 중 알선을 포함한 논의는 없습니다
19/03/13 08:07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불법인 곳이 많고, 합법인 곳조차도 이에 대한 인식이 곱지는 않습니다. 즉 어느 곳이든 성을 사고 파는 행위를 적어도 바람직하게는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이것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거나 일반화되는 것을 반기지는 더욱이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성매매 알선 또는 포주라고 하면 개인적 단계에 머물며 소수에 의해 산발적으로, 암암리에 운영되기 쉬운 성매매를 본격적으로 산업화하고 이를 부흥시키는 주체가 됩니다. 당연히 시선이 더 안 좋게 쏠릴 수밖에 없겠죠. 더욱이 과거에는 성매매 업계가 인신매매의 온상이었고, 국내는 사정이 낫다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성매매 업계가 성착취의 원흉이라죠.
19/03/13 08:11
알선이 제일 악질 아닌가요? 더구나 승리는 포주 개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위해서, 창녀로 접대를 하는거죠. 창녀는 아마 걔한테 사람이 아닐겁니다. 그냥 섹스돌이고, 술 안주같은 개념일겁니다. 그 점이 저는 승리가 참 못된 걸 배웠구나 싶더라고요. 서른도 안된 젊은이가, 사업가라는 명목 아래, 얼마나 많은 유흥에서, 얼마나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이게 놀았고, 접대가 자연스럽게 그런 개념을 가지게 된게 무서운 일입니까. 합의된 성매수면, 젊은 남자가 호기심에, 돈도 있겠다. 술 취해서 생기는 헤프닝으로 넘길 수도 있을겁니다. 감정적으로는 싫어도, 이해 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그냥 그 안에 깔려있는 방식, 태도, 수준 모든 게 싫어요. 그 클럽이라는 곳에서 생기는 일들 그 안에서 그런 인간들이 하는 마약이나 물뽕, 정준영이나 승리나 그 무리들이 내뱉는 그 천박한 어투, 인격수준, 행동이 다 꿰어져 정말로 혐오스러운 무엇 하나를 구성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관련된 모든게 싫어요. 그냥. 따지지말고 다 감방 가고, 두번 다시 연예계에서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19/03/13 08:24
모텔 업주도 자기 모텔에서 노래방 도우미랑 노래방 손님이 둘이서 짝짜꿍 하는걸 묵인하면 성매매 장소 제공으로 처벌 받는 세상이에요.
원칙적으로는 르메르리앙 호텔인가 거기도 영업정지 당해야 되는데 거기는 백이 쎄서 어떡게 될지 모르겠네요. 한발 더 나가면 버닝썬 호텔 소유주도 불법 묵인 혐의로 처벌 받아야 되죠.
19/03/13 09:05
나온 카톡 내용으로는 성매매 알선이라기 보다는 성접대 or 강간 모의 및 방조죠.
성매매 라면 성구매자가 성판매자&포주에게 성매매 목적의 돈을 줘야 할텐데 정황상 접대 받은 사람이 성매매를 대가로 돈을 줬을 리는 없으니까요. 승리 측이 여성들에게 대가를 사전에 합의하고 지불했다면 성접대, 대가를 사전에 합의하지 않고 사후에 막았다면 강간 모의라고 봅니다.
19/03/13 09:11
사실 승리의 행위 자체는 성매매 알선으로 보기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어쨌거나 성매도,매수,알선 세가지를 놓고 보자면 알선이 가장 죄질이 안 좋습니다.
19/03/13 09:24
물뽕 먹여서 강간 조장 하는 건 성매매가 아니라 뭔가 다른 범죄니까 별개로 치고
단순 성매매 알선만 보면 알선이 가장 안 좋긴하죠.
19/03/13 09:42
저는 성매매 자체를 싫어하고, 부정하고 싶은 유교탈레반이지만... 만약에 성매매 양지화의 측면에서 본다 해도 성매매 알선은 문제가 많습니다.
솔직히 성매매 알선이 '정말로 성매도를 원하는 이들만' 데려가서 얌전히 성매매를 알선만 할리가 없잖아요? 알선으로 인해 성을 팔게 될 사람들 중에는 의사가 불분명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약을 쓰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빚을 억지로 지우는 경우도 있을것인데... 저는 진짜 악질이라고 봅니다.
19/03/13 11:15
성매매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알선 과정의 합법 및 투명화와 철저한 관리가 필수선결과제죠. 이게 안된다는 전제하에선 성매매 합법은 있을수 없는게 맞고...
19/03/13 09:45
죄질이라는 걸 어떻게 저울질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알선하는것에는 그 의도가 있고, 피해자를 양산한다는 것 때문에 강하게 다뤄야 한다고 봐요.
19/03/13 10:08
협박 및 납치 등이 동반된 상황에서는 알선이 제일 나쁘고,
지금같이 자발적인 성매매가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는 중개인이나 판매자나 구매자나 비슷비슷하다고 봅니다.
19/03/13 10:11
승리는 성매매 알선이 아니라 성상납으로 봐야하지 않을지....
매매 알선으로 본다면 매수자는 비용을 내지 않았던거 같고 매도자는 매매의 댓가를 받았는지가 미지수인지라....
19/03/13 10:50
알선이죠. 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성이 더 크니까요. 비범죄화 되어서 법의 보호를 받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성구매자의 갑질이야 포주들이 알아서 통제도 하니.
19/03/13 11:16
이 사건에 있어서는 뱀발에 가까운 부분이지만 '자발' '자의'라는 말 자체에 많은 층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성매매 관련 상황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결국 니가 원해서 여기까지 온거잖아?' 라는 식의 말을 듣게 될 겁니다. 그럴 때 그 상황에 100%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이며, 그래도 수긍하는게 옳은지, 어디부터 내 의지였고 어디까지 내 책임인지 등등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죠
19/03/13 11:21
넓은 의미에서 보면 저는 세상에 일하는 사람들 중 90%는 '비자발적' 노동자(통장에 100억 정도 찍혀있다면 그 일을 하지 않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접적 협박 등이 아닌 이상 자발적이라고 봐야 한다고 보긴 합니다 당장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었으므로 비자발적이였다고 한다면... 너무 복잡할 것 같네요
19/03/13 12:46
지금까지 나온 정보중 성매매 알선 이라는 증거는 없지않나요?
뭔가 댓가가 오고 가야 성매매인데, 댓가가 오고 갔는지는 밝혀진게 없으니... vip 룸 불려가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계신것도 사실이고, 단지 '부킹' 만 해준거고 이후 원나잇 하던 말던 개인에 맡겼다면 성매매 알선으로 보긴 힘들겠고... 마약도 아직은 카더라고...
19/03/13 14:12
승리는 현재 드러난 카톡 내용, 기사들을 보면 성매매'알선' 이라기 보다는 성'접대' 의혹에 가깝죠.
성매매를 알선한 것보다 VIP, VVIP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서 성접대를 한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와는 별개로 성매도, 성매수, 성매매알선 이 세 부류 중에서 제일 악질은 알선이죠. 정말 건전한 알선자(?)도 있긴 할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알선자는 그렇지 않은 것이 상식적이니까요. 뭐.. 성급한 일반화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인류 역사상 대대로 포주가 좋았던(?) 사례가 있었을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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