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30 14:48
Shallow
Always remember us this way I'll never love again 세 곡 무한 반복중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18/10/30 15:26
이분 저랑 플레이 리스트가 똑같네요 소름!! I'll Never Love Again 은 필름버젼!! 올해 본 영화중에 저도 제일 좋았네요 음악도 역대급
18/10/30 14:55
I'll never love again
뻔하다면 뻔한 내용이지만 무척 괜찮게 봤어요 연기와 노래가 탄탄하게 꽉 채워주는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불이 켜질 때 많은 관객들이 훌쩍훌쩍. 동등한 재능을 가진 남주와 여주의 행복을 결정한 것은 결국 어린 시절 환경, 구체적으로는 아버지의 존재라는 해석도 좋았구요.
18/10/30 15:26
막 엄청난 걸작이라거나 올해 최고 작품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요즘 뭐 볼 꺼 있어?"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추천할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18/10/30 16:20
레이디 가가의 배우로서의 모습과 노래도 좋았지만.
브래들리 쿠퍼 너무 섹시하고 멋있게 나와요. 진짜루. 본인의 매력을 멋들어지게 표현해보려고 자기 자신이 직접 감독이 된 그런 느낌적인 느낌.
18/10/30 16:44
음악도 다 디렉팅했다고 하고 영화도 본인 연기 힘이 한 절반은 이끌어간 느낌이던데 레이디 가가가 그냥 미친 재능러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