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29 14:51
이번에 보니까 20,30대 응시자가 전체 응시자의 거의 40프로를 점유하더군요.
기존의 합격자들 수도 많으니까 조정을 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는 상승하고 더 어려워질겁니다. 가장 난감한게 1,2차를 동시에 친 경우에 1차 불합격,2차 합격이 되면 그냥 무용지물이 되고 인정을 안해준다는거죠. 1차합격,2차불합격이면 1차는 인정해주는데..그것마저도 다음해에 2차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니 멘붕이 오죠. 1년(1차 불합격,2차합격) X - 2년(1차 합격) -3년 (2차 불합격) 이 되어버리면 다시 1차부터 해야하는 불상사가...괜히 중년의 고시가 아니죠.
18/10/29 14:59
난이도가 쉬운줄 알고 그냥 도전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는데, 사실 이건
1,2년하고 떨어진 경력이 있으신분들이 조금 쉬시다가 다음에 칠 때 5,6개월하고 '나 5개월만에 합격했다 쉽네 뭐!' 이런식으로 흘리셔서..와전된것도 있죠.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이제.
18/10/29 15:08
난이도 장난 아니죠.. 저도 사실 이번 1차때 민법은 주택관리사 공부했을때랑 과목이 겹쳐서 부동산학개론만 팟는데..
문제집 풀때보니 민법이 더 어렵더라구요.. 민법은 진짜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고 대충 알고 넘어가면 나중에 다 까먹는거 같습니다. 이번시험 가채점도 민법이 55점정도던데.. 학개론은 진짜 아예 모르는거 대놓고 번호 하나로 찍었더니 생각보다 많이 맞아서.. 잘하면 평균 60나올거 같더라구요.
18/10/29 14:54
저도 사실 이번에 1차를 봤는데.. 사실 문제집 반도 못풀어서 당연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채점 결과 합격비슷해서 이걸??? 이라는 기대감을 살짝 품어보는 중입니다.
뭐 사실 제 생각에도 공인 중개사 자격증 자체는 매리트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은데 난이도는 꽤 높아서(게다가 매년 응시생 숫자도 높고..) 참 신기한 자격증인거 같습니다. 별도로 생각보다 시험 불참자가 꽤 많더라구요. 저도 사실 공부 못해서 이번에 포기할까 생각했었는데..
18/10/29 15:12
시험감독 갔었는데 1차 2차(2교시)까지 풀로 다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수험생분들도 지쳐하시는게 눈에 보이드라구요 ;;
18/10/29 15:20
28회 합격생입니다.
어차피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 받으면 되는 시험이라 공부내용이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워서 합격 못하는경우보다 글쓴분처럼 필요한 공부량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저는 1년동안 준비했는데 사실 뭐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하고 그러진 않아서(공부머리도 없고 끈기도 없고 멘탈은 나약해서 정신적으로 괜찮을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공부에 매진할수 있으면 6개월이면 누구나.' '공부머리 좋고 끈기 좋으신분이 매진할수 있으면 3개월이하' 정도의 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이 분 말씀처럼 장롱면허 될 바에는 굳이 시간투자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18/10/29 15:29
제가 해당 시험을 준비해 본 적이 없어서 감을 전혀 못 잡겠는데요.
댓글만 보기로는 굉장히 쉽게 딸 수 있는 시험처럼 느껴지는데 혹시 솔흐라님이 원래 공부를 좀 잘하시는 분 아니신가요? 아니면 원래 머리가 좀 좋으시다거나..
18/10/29 15:31
아무런 베이스가 없는 분이 3개월 이하로 공부해서 1,2차 합격할정도면 제 생각에는 천재일 것 같네요.
일반인이면 민법용어도 몰라서 헤매다가 1,2달 기본과정듣고 법 용어가 익숙해지는 시기이거든요. 저는 1년동차 27회 합격생입니다만 최소 8개월~10개월은 공부해야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베이스 일반인]가정하에서요. 물론 변호사라던지 다른 기초 베이스가 있는 분이라면 기간은 달라질 수 있겠죠.
18/10/29 15:53
지잡대 나왔습니다 크크크 어디가서 똑똑하단 말 듣고 살진 않구요.
대신 1년동안 학원 수업 빠지지 않고 들었고 복습도 하루에 2~3시간이나마 하긴 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6시간쯤되고 (따로 직장 다니시면서 준비하긴 쉽지 않죠) +@로 하루의 대부분을 공부한다 하면 6개월 내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그러는 경우? 제가 말하는 매진한다의 뜻은 그렇습니다. 전 그럴 멘탈이 안될걸 알기에 1년 준비했습니다
18/10/29 15:42
평균 60점 강조하면서 6개월 3개월 말하시는분들은 너무 후려치시는거 아닙니까?
이미 양만 해도 어지간한 시간투자로는 1회독도 힘든데요. 학원에서 짜여진 커리큘럼만 봐도 전업기준 6과목 2달 1회독인데요. 2,3회독 한다고 60점 쉽게 나올 난이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업 아니신분들은 진짜 힘들고요.
18/10/29 15:42
저는 머리가 좋지 않고 끈기도 안 좋은데 공부머리 좋고 끈기 좋은 저희 어머니가 딱 3개월 공부 하신 뒤에 합격하셨습니다.
왜 이런 건 못 물려받았는지..
18/10/30 10:18
설명 충분히 한거 같은데요
머리 안좋음+끈기 없음+ 하루종일 공부 한것도 아님 이렇게 1년 준비해서 1,2차 둘다 여유있게 붙었고요 공부 매진하시는 분이면(하루에 대부분을 공부에 소비) 6개월 이하일것 같다가 그렇게 후려치는 건가요? 실제로 다른 댓글도 그렇고 6개월 이하로 공부해서 합격하는 분 심심치 않게 있는데요? 님은 공부를 해보셔서 후려치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18/10/29 15:46
현업인데요..
27회 합격했고 동차로 딱 5개월 공부했고 대신 하루 8시간이상 무조건 공부했고 학원도 다녔습니다 제가 공부해보고 느낀건 3~4개월 합격생 말도 딱히 틀린건 아니에요. 어차피 상대평가 시험도 아니고 100점중에 60점만 맞으면 되는 거의 반타작 시험이라서 대충 중요한거만 3~4개월동안 잘 외우고 나머지 아리까리한건 찍는다 하면 100%붙는다고는 못하지만 운좋게 60점만 넘으면 됩니다. 세법 같은건 아직도 한줄로 긋는분들도 있는데요 뭐 물론 직장인이 3~4개월 하루 한두시간 해서 해본다 이러면 좀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현업종사하면서 느낀건 정말 무의미한 자격증이라 이거에요. 자격증의 존재이유는 그냥 자기이름달고 사무실 오픈할수 있다 딱 이거 하나뿐입니다 실무랑 이론이랑 거의 상관없어요.. 무슨 이거 공부해서 부동산관련 공부하신다는분들 있는데 진짜 의미없고요 오죽하면 합격하고서도 따로 실무교육 3박4일 받고요 어차피 자격증 있어야 일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소속공인중개사랑 중개보조원이랑 차이도 전혀 없고요. 어차피 계약체결은 입 얼마나 잘터냐 이걸로 결정됩니다 100% 영업직이에요 한 이십년전에나 자격증따서 대여해주고 돈받아먹는다는 이런거라도 됐지.. 결국 이러니 중개업 시장 자체도 전문성도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뭐 대한민국 업계가 안그런데가 있겠냐만서도 상당히 무규칙적이고 같은 사무실에서도 직원끼리 경쟁해야되고 뭐 발을 얹었네 마네 돈을 나누네 마네.. 손님뺏어올라고 온갖 꼼수쓰고 다른부동산이랑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딱히 나라에서는 전문성을 올릴 생각도 안하는거 같고 걍 이상태를 원하는거 같습니다. 전문성 올릴려면 뭐 방법이야 한두가지겠어요. 일단 시험부터 상대평가로 뜯어고치던가 아니면 중개보조원제도를 그냥 없애버리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그냥 자격증 난이도가 그 직업 수준 대변한다고 보면 딱 맞을거 같아요 뭐 솔직히 직장인들 노후대비로 따놓는다는 분들.. 뭘 기대하고계신지는 감이 대충 오는데.. 일반인들이 밖에서 보는거랑은 좀 다르실거에요 의미없어요
18/10/29 16:02
아마 현직들 입장에서도 제일 부정적인게 중개보조원일거에요
사실상 법과 현실의 괴리 아니겠습니까 중개보조원은 원래 법적으로야 그냥 잡일하라고 만들어놓은건데 현실은 일 다해놓고 도장만 사장이 찍으면 끝이잖아요. 저도 도대체 중개보조원이 왜 있어야되나 너무 궁금해서 엄청 찾아봤는데 그나마 수긍갔던 의견이 뭐 대한민국 헌법에 직업의자유가 있어가지고 자격 암것도 없는사람도 무조건 그 업종에서 일할수는 있어야된다 뭐 이런얘기가 있더라고요 크크
18/10/29 18:49
제가 친 시험장은 나이많은 분이 많으셨는데 1차 문장이 길어서 읽다가 못 푼 문제 나온 분이 많으셨어요. 1차 치고 우시는 분도 있고 분위기 엄청 안 좋았어요...
18/10/29 18:52
제가 시험본 방은 3/5정도가 결시여서 좀 덜 느껴졌나봐요.
하긴 제가 부동산학개론 8문제정도 패스했는데 시간 빠듯한거보면 다 풀었으면 시간 모잘랐을거 같네요.
18/10/29 15:53
주변에 부동산 대체 투자, 부동산 관련 운용하는 회계사 몇몇이 명함에 굳이 공인중개사 넣겠다고 작년부터 시험 준비하는데, 1차는 별 공부 안하고 휙휙 넘겼는데 작년에 2차 떨어졌더라구요. 올해도 2차 본다고 그래도 공부 좀 하는 것 같던데, 어려웠으면 어찌 되었을라나.
18/10/29 15:58
작년에 3달 노리고 8월초부터 공부하기로 마음 먹고 휴가기간에 달려보겠다했는데 휴가기간 신나게 놀면서 꼬이고 중순부터 민법강의 시작했네요. 일하면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술 마실 시간도 부족하고 꾸역꾸역하다가 추석 연휴때 또 신나게 푹 놀고 딱 3주 남더가네요. 공법 중개법 시작도 안했는데;; 바로 포기하고 여유있게 1차만 응시해서 합격했네요. 올해 2차는 혹시나해서 4월에 시간날때 부동산공시법 강의 듣고 기본서2회독 요약서 1회독 기출 3번 풀어놓고 8월중순에 시작했네요. 공법은 공부하기도 싫고 공법은 버리자는 전략으로 9월에 기본강의 듣고 했는데 진짜 식겁할뻔했네요. 아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합격했네요.
18/10/29 15:59
그리고 공인중개사 열풍 어쩔수없는게 요새 할게 없잖아요 젊은사람들 비중 늘어난것도 같은 이유일테고
뭣보다 사무실 차리는데 돈도 별로 안들고 유지비도 뭐 엄청 드는것도 아니고.. 요식업 많다많다 하지만 그나마 요식업보다도 초기자본도 적게들고 몸도 덜 힘든일이 이거니까.. 어디서 본건데 여행사 차리는데도 전화랑 팩스만 있으면 된다더만 부동산도 거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18/10/29 16:04
저희 아빠도 이번에 보고 오셨는데, 퇴직하시고 나서 3개월 이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침부터 저녁 전까지 매일매일 하셔서 1차 붙으시더라구요. 확실히 절대적인 시간투자량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8/10/29 16:12
혹시 진짜 피쟐보시는 젊은분들중에 백수시고 일자리찾다가 부동산일 한번 해볼까 하는분들 계시면 덜컥 시험준비부터 하지 마시고요
암데나 중개보조원으로 취직해서 딱 3개월만 일해보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일 안하실거면 책값이나 강의료도 아깝잖아요
18/10/29 16:23
예전 나이드신 분들이 도전하던 그런 시험이 아니죠 이제...
어렵다고 합니다....쉽게 할만한거는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절대평가라도 공부하는 부분을 생각하면...
18/10/29 17:45
후 이런글 보면 갑갑하네요 ㅠㅠ
아버지가 고시 공부하다 안되셔서 늦게 부동산 중개업 시작하셨습니다... 솔직히 영업을 잘하실만한 분은 아니세요 ㅠㅠ 경제적으로 좀 쪼달리는 집인데 이런 소식만 들리니... 저두 cpa때문에 붙을거 같긴한데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서 맘이 답답하네요... 동생은 솔직히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지방대 진학 했는데 전공이 결국 부모님 따라 부동산쪽 입니다. 부모님은 감평사쪽이라도 해보라는거 같은데 준고시급이라 쉽지 않을거 같고 아직 시작도 안했고... 그와중에 중개사 시험도 어렵단 소식만 들리니 여로모로 답답,갑갑 하네요 후ㅠㅠ
18/10/29 17:52
네 그래서 솔직히 동생은 중개사 쪽이 더 나을거 같은데(아버지나 저랑 달리 영업은 좀 할거 같은데... 엄마 닮아서...) 시험이 어렵다니 ㅠㅜ...
18/10/29 17:54
어렵다 어렵다 말은 그렇게 해도 학원가면 5~60대 이상분들이 절대 다수고 젊은사람은 비교적 쉽습니다
일단 100에 60만 맞으면 다붙여주는 절대평가라는게 절대적이라 시간투자 좀 하고 열심히만 하면 막 엄청 그럴정도는 아니에요;;
18/10/29 17:57
그랬으면 좋겠네요... 동생이 25살 넘어가서 생전 첨으로 도서관 가서 학교 공부하는 모습도 보이고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실 뭘해도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해서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8/10/29 17:58
근데 제가 위에서 쓴거처럼 막무가내로 하기보단 일좀 해보시고 적성에 맞는거 찾으시는게 나으실텐데..
젊은날에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장농면허로 전락할수가 있어서..
18/10/29 18:00
그럴까요... 근데 말 꺼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사실 특별이 내새울것 없는 지방대 문과생이라 걱정이 되긴합니다 ㅠㅠ 그냥 뭘하든 자신감 갖고 살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18/10/29 18:12
사실 윈윈인데.. 일하다 적성 안맞으면 바로 관두면되니 이득, 일하다 적성 맞다싶으면 오 이게 내길이다 싶어서 더 열심히하게될테니 이득이죠. 아버님 개업 하셨으면 거기서 일하면 비율 떼지도 않겠네요
18/10/29 17:59
생각보다 어려운거지 보통 6개월 하루 4시간정도하면 대부분 동차 합격하실거에요.
근데 보통 꾸준히 공부하기가 어렵고, 또 중간에 명절쯤에 퍼지거나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만 넘기면 어렵진 않습니다.
18/10/29 18:02
전 11년전 24살때 1차 2차 둘다 75점 정도로 붙었는데 11년 동안 아무리 어려워졌어도
60점 넘으면 합격시켜주는 객관식 시험인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원래 자격증 시험이란게 하루 1시간씩 2년 하는거보다 하루 10시간씩 3달 하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18/10/29 19:24
개인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인강 자막 작업 (ebs주관)을 지금 거의 한 3~4년째 하고 있는데, 어차피 이쪽 계열에 관심도 없어서
기계적으로 작업을 하지만 강의 내용을 보면 나이 지긋하시고 은퇴 준비하시는 분들이 자격증 따기는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정~말 범위도 넓고 범위 만큼이나 내용도 어렵고.. 중간중간 법 개정 되면 변경되는 부분, 추가되는 부분, 삭제 되는 부분 등등 거기다가 이해의 영역이 아닌 모두 다 암기의 영역이라 공부량이 엄청 많더군요.
18/10/29 20:05
와.. 이정도 난이도를 가진 셤인지 몰랐어요.
주말에 친척한분이 치고 오셨던데 진지하게 시험 쉬웠다며 100점 나올랑가 이러고 있었거든요.
18/10/30 02:24
아니 공인중개사도 1차 2차로 나눠서 뽑나요 허허;; 저도 진짜 쉬운 자격증인 줄 알았는데. 회계사시험 붙을 때 그놈의 1차 2차 보는 거 때문에 거진 3년을 고생한 거 생각하면 요즘 한국 사회의 시험병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것인가..
18/10/30 10:29
1차 2차를 한 번에(하루에) 봅니다. 동시에 응시 가능하고요. 그래서 한 번에 합격 가능합니다.
대신에 1차가 불합격 점수인데 2차가 합격접수라도 전부 무효가 되지요.
18/10/30 07:35
아버지가 몇년전에 은퇴하고 6개월 공부하고 붙던데 공부는 잘하시는데 영업하고 거리가 먼분이라 따놓고 막상 써보지도 않고 그냥 묵혀두시더군요 부동산 대 활황기에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