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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6 15:24
패키지로 여행가면 여행 인원들끼리 삼삼오오 파티를 이루며, 퀘스트도 같이하고, 그러나요?
조만간에 소규모 인원이지만 패키지로 여행갈거같아성..
18/03/06 16:51
저도 다른 패키지 여행을 가보지는 못해서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제가갔던 여행은 이동시간이 긴 여행이라 파티를 이뤄서 친해졌던거 같습니다.
18/03/06 15:39
왠지 알것 같은 그 감독님의 진짜 페르소나는 이미 과거가 뽀록나서 버로우됐고
왜 말이 안나오나 싶은 사람이었는데 오늘 오전에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 사실 본편은 이제 시작이겠죠. TV쪽은 정기적으로 한번씩 터져서 오히려 덜할 수 있는데 영화판은 진짜 복마전... 지금까지는 사실상 연극판에서 터진거고(배우들 극단시절 얘기니..) 영화판이 레알이겠죠.
18/03/06 16:28
영화판이 진국(...) 일 겁니다. 이쪽은 감독 뿐만 아니라 투자자, 제작사까지 얽혀서...
거기다가 방송국 PD, 연예기획사... 등등까지 밝혀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겠지만, 과연 거기까지 가긴 할지...
18/03/06 16:16
본문과 관련된 한 분과, 그리고 비슷한 경험을 했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말 좋아했던 배우 한 분이 떠오르네요.. 나이가 정확히 몇인지는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 생각보다도 훨씬 어린 나이였어서 씁쓸하더군요..
18/03/06 16:53
글을 보고 떠오르는 분이 있어서 잠시 검색을 해보니 그 분이 맞는 것 같군요. 슬픈 일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 감독에 그 배우와 함께 영화를 찍는 신인 여배우라니... ㅠ.ㅠ
18/03/07 00:13
피디수첩... 하...
제발 부디 진심으로 미투운동에 여메웜+트페미+레디컬페미들이 안나댔으면 좋겠습니다. 미투운동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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