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는 작년에 6개월정도 게임이나 컴퓨터 부품 사던 액수를 돌려서 암호화폐를 샀습니다.총 6백정도 썼어요.

2.암호화폐 관련비리로 고위공무원이나 여당,청와대 인사가 엮이는 사태가 벌어지는 (바다이야기에 청와대가 얽혔던 그때마냥)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이렇게 공론화 시켜서 뭔가 구체적으로 처리하는게 정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지난정권처럼 방치하는것보단요.아 물론 야당인사나 적폐세력이 얽힐수도 있는데 그쪽은 아무리 더러운 잘못을해도 타격을 안 입자나요.그러니 홍준표 대표가 그런식으로 당을 이끌고 있죠
멀리는 마운틴곡스,가깝게는 야피존-유비트 같은 실제로 암호화폐를 증발시켜버린 거래소도 문제가 있고요.
(거래소측에선 해킹으로 잃었다고 하고많은 사람들은 먹튀라고 의심하고 있으나 증거는 없죠)

3.오가는 돈이 매우 큽니다.그러면 일종의 큰 경제인데 국가에 도움이 안되는건 좀 그렇죠.국가없이 거래소가 서있을순 없으니까요.당장 원화를 쓰는걸요.

4.그래서 제 생각인데 국가가 거래소를 만드는것입니다.종목은 시총상위 15개에서 10개를 선정해서 하고 3개월후에 종목 심사를 합니다 (그사이에 밀려나면 국가거래소에서는 상장폐지).수수료는 기존 빚섬거래소의 두배정도가 좋습니다.보안 인력과 구성을 강화해야겠죠.화폐 입출금이 늦더라도요.원화는 사고나서 없어질수 있어도 암호화폐만큼은 잘 지켜줘야겠죠.

5.기존 거래소에 대해서는 수수료발생만큼 세금을 걷습니다.기존 거래소들은 수수료가 두배가 되는샘이죠.

6.기존 거래소에 대해서는 '사설'딱지를 붙여서 위험한곳 낙인을 찍습니다.토토와 사설토토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죠.사례를 만들어내건 있는 사례를 부각시키건 계속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7.외국인 거래소도 만듭니다.외국인 카지노 처럼 이곳의 이용은 외국인만 가능하며 오직 달러와 유로화  엔화거래만 가능합니다.
  한국정부가 운영하는데다가 외국거래소들의 수수료가 비싼편이라 메리트가 있습니다.

8.국내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국민연금 재정을 보강합니다. 외국인 거래소에서 들어온 돈으로 외환을 모읍니다.

9.장차 쓸모없어진 몇몇암호화폐나 상폐된 화폐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는것을 명시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국가재정에도 도움이 되고 이상한 먹튀도 막을수 있을겁니다.단 이렇게하면 무리한 투기를 하다 잃는사람들이 많아져 국가가 불안해질수 있으므로,한달에 신고된 월수익이상의 입금이 불가능하게 합니다.(처음 개설시에는 년수익 만큼 입금 가능)

뭐 불가능할거 같지만 재미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