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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11:42
예시를 잘못 드신 듯... 차라리 스1은 1대1 게임이고 롤은 5대5 게임이라서 게임 내에서의 협동이 어쩌고였으면 고개를 끄덕였을 텐데 팀 성적이 kt가 최고가 아니었으니 사회성이 페이커가 더 높다고 하면 ????가...
18/01/01 11:43
2번 루징팀 에이스가 이슈 안내는게 팀에대한 헌신이나 그런걸로 좋은 사회성으로 취급 받는거 아닌가요
이기고 성과 나는 팀은 어지간해서 막장 아니면 언해피 그런거 안뜨잖아요
18/01/01 12:29
본문은 좋은 의사의 기준을 말씀하시면서, 결론은 내과의사/외과의사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면서 본문의 내용과는 범주가 다른 내용이네요.
비교를 하실 때, 기준을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해서도 애매하고요. 이영호, 이상혁을 비교하시면서 임요환이 뙇. 나오니 이건 뭐지... 싶고. 결론에서 말씀하신 어떤 과의 의사가 맞을까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써주시는 게 좀 더 흥미가 있는 글일 것 같아요.
18/01/01 13:03
어떤면에서 최고의 의사는 의외로 박태민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클템이 외과의사가 됐다면 빅서전이 됐을것 같고 의국선배로는 조용호가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페이커는 예상치못한 혈관들을 무빙으로 다 피할거같네요.
18/01/01 14:41
택뱅리쌍중 적어도 이제동 만큼은 의사가 되어선 안되겠네요.. 수술실의 혁명가, 수술실의 총사령관, 수술실의 최종병기, 수술실의 폭군?!
18/01/01 19:57
이제동은 로버트 리스톤이라는 의사가 생각납니다.
얼마전 서프라이즈에서 본 내용입니다. http://voda.donga.com/3/all/39/1152185/1 전설의 칼잡이지만 사망률 300%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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