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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3 14:21
덜덜덜..
요즘 피지알에서 두명이 똑같은 말투로 똑같은 의견 다는분들이나 벌점 받아도 상관없다는분들 보면 멀티아이디가 의심되곤 했는데.. 만연하군요..
17/09/13 15:19
17/09/13 14:22
2004년 01월 25일 01시 40분에 가입한
회원점수 100 점 Point 333 점 ( 작성글수 : 7, 댓글 : 263 ) 에 빛나는 깨끗한 아이디 팔아요.
17/09/13 14:27
저도 아이디 팔라는 분 있었는데 크크크크
2년정도 되었나? 30불렀었는데 거절... 그땐 뭐지? 했었는데 어디다 썼을지 궁금하네요
17/09/13 14:30
카톡으로 메세지 왔다는건 PGR에 공개한 전화번호를 봤다는 얘기겠죠? PGR은 아이디를 타인이 알 수 없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닉네임을 다른 곳이랑 동일하게 만들지 않게 하고 전화번호 공개만 안하면 메세지 올 일은 없겠군요. 이런 놈들 때문에 이런걸 걱정해야 하다니...;;
17/09/13 14:39
좀 이해가 안되는게 XXX이 그정도로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인가요?
분란 자주 일으키고 고집쎄고 한심한건 아는데 저런류의 사람은 어느 사이트를 가나 한두명쯤은 있던데 저번에 XXX 신상 캐서 저격글 쓴 사람도 그렇고 본문에 아이디까지 구매해서 저격하겠다는 사람도 그렇고 왜 이리 오버하면서 공격하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요 차단기능도 있는 사이트니 그냥 차단하거나 한번 비웃어주고 넘어가면 그만이지 않나
17/09/13 14:39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본문하고는 좀 다르지만 제 아이디만 가지고 제가 운영하던 가게이름이랑 위치를 알아낸 회원(지금은 탈퇴)이 있었드랬죠. 키워드로 검색했던가.. 여튼간에 '삐리리 호모 새끼야 니 게이라고 동네 소문내서 가게 문닫게 해줄게' 협박하던 놈이 있었더랬죠.
'공갈협박죄 성립하니 경찰서에서 봅시다' 답장하니 바로 탈퇴하드만요. 별...희안한 놈 다 봤습니다. 아마도 아이디 산 사람이 아니었을까 시포요.
17/09/13 15:03
저도 신기해여.
지금은 **으로 가려져 있지만 예전엔 다 보였거등여. 추측하기는.... 제 모든 사이트 가입 아이디가 동일.... 했었거든여.... 아니면 제가 쓴 글에서 키워드 검색을 했거나... 사는 도시 아파트 배치 이런거.... 뭐 여튼간에 그 정성과 노력이면 탐정으로 성공할듯요. 지금은 가게 팔았으니 노상관 입미당. 퍼트리거나 말거나.
17/09/13 17:07
저는 솔랭 브론즈 1입니다... 하지만 자유랭이 실버 4니까 이득?
솔랭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걸 느끼고 조용히 자유랭으로 갔더니 오히려 승률이 오르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자유랭으로 오세요!!! (혼자 게임할 때도 자유랭하는 거는 함정...)
17/09/13 15:01
욕 보셨네요. 참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갑자기 댓글마다 유독 존재감을 자랑하던 아이디가 갑자기 안보이길래 검색해보면 영구강등당해 있고, 기막힌 우연이겠지만 그 타이밍 즈음해 똑 빼닮은 말투를 쓰는 신규 아이디가 등장하고... 피지알 헤비 유저의 몇 퍼센트가 세컨 보유자 또는 액티브 다중이일지 감도 안 옵니다.
17/09/13 15:05
인터넷상에서 아이디를 사고 판다라.....
현실에서도 인생을 사고 팔고 하는 사람들인가 보네요 이 사람들아 돈으로 모든 것을 사려하는가 결국 자신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진정함은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아
17/09/13 17:10
피지알 아이디까지 사서 누군가와 키배를 하고싶고, 어그로를 끌고싶다는 심리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그렇게 재미있는 싸이트인가... 먹고살만 하니 그런생각도 하는것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마지막 휴일이 언제였더라... ㅜㅜ
17/09/13 18:05
개인 취향이니 존중해야겠지만, 잘 나가는 게임 아이디도 아니고 이런 미미한(!!) 커뮤니티에서 키배하려고 돈 쓰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17/09/13 18:43
와.. 저는 들어갈 생각 해본 적도 없는 게시판인데 이 글 리플들 보고 구경가니까 12렙이 진짜 많네요.... 뭐가 그리 억울할까
17/09/13 21:35
저어어엉말 오래 로긴안하긴했지만 가입일자만 놓고보면 직원분들 빼고는 몇손가락 안에 드는 가입일자 가지고있는데...
여기말고 인벤이라는 게임커뮤니티요. 사무실도 완전 다 자리잡기 전일때 놀러가서 만든 아이디라 크크크 안팔리겠지만서도
17/09/14 10:49
저같은 사람의 눈에도 띌 정도의 활동량이면 쿠세가 읽히죠 이제는... 백날 다른 아이디 써봐야 다 티가 납니다. 본인만 모를 뿐이지... 아니, 어차피 또 만들어서 활동하면 되니 상관없다는 마인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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