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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4 21:37
대선전에 재산 공개한거 보니 18억이던데요?
그 당시 사법고시 합격자 재산치고는 초라한 편이겠지만 노후 준비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흐흐흐
17/08/04 21:44
대통령 후보 시절 재산 공개한 기사 찾아보니 18억중에 예금이 7억 정도라고 나오네요. 역시나 변호사 생활 오래하시다보니 생각보다 부유하시긴 하네요 ^^
17/08/04 22:44
현찰이 아니면 재산 액면가는 높지만 유동성이 떨어져서 오히려 빚쟁이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본에서 상속세 때문에 알거지 되는 일도 그래서 일어나는걸로.... 상속받은거 제값에 팔리면 그걸로 내면 되는데 타이밍 잘못 잡으면 내놓은건 안 팔리고 자기 생돈으로 내다가 파산하기도 한다고...;;
17/08/04 21:38
음....딱히 지출을 더 줄이시는 것 같지는 않고....청와대 돈이 아니라 자비로 산다면 근검절약이라고 하긴 힘들고...공사구분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17/08/04 21:43
그러니까, 누구 입장에서 근검절약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나 해서요.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선 오히려 자기 돈 나가는거니 지출이 늘어나는 셈인데...
'청와대 예산을 절약한다'는 의미라면 맞는 말이 될 것도 합니다만...
17/08/04 21:42
503, MB 시절에 그런 모습을 전혀 못봤으니 이 모습이 참 신선하기도 하고, 2000만원 월급 받으시면서 격에 맞지 않게 근검절약하시는 모습이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17/08/04 21:42
대통령이 돈이 없을까 싶겠습니다만...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진짜 여유돈이 없습니다. 조기대선 시즌 들어오면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집조차 담보잡아서 대출로 사무실하고 조직운영비로 사용한터라... (공식후원받기전까지)
오죽하면 인터뷰에서 나 이번에 낙선하면 노후자금 다 썼기 때문에 변호사 다시 개업해야 한다는 말까지... 다행이 대통령 당선되고 이제 연금 받으시니 노후걱정은 없어졌습니다만, 코어지지층 사이에서는 진짜 가슴 조렸습니다. 만약 낙선하시면 후원회라도 열어서 지원해야 하나라는 말까지 나왔으니까요.
17/08/04 21:46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기사 찾아보니 후보시절 신고한 재산 중에 예금이 7억 정도라고 나오긴 하네요. 아마 후원금, 당원 지원 받으면서 당내 후보 경선 시절 사용했던 비용 이거저거 털으셨을 수도 있고, 7억이 바로 현금화하기 힘든 금액일 수도 있겠네요.
17/08/04 21:43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705100003320710&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jHl-g6hXRKfX@hca9Sg-Akhlq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가기전까지 서울에서 살던 집입니다. (양산 사저 아님) 변호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전직 청와대 민정수석, 전직 당대표, 당내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이 살았던 집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검소해보이네요. (현재 실 매매가 3억원대) 확실히 다른 정치인들에 비교하면 검소한 사람이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17/08/04 21:50
http://theqoo.net/index.php?mid=moon&filter_mode=normal&document_srl=533672999
그냥 근검절약이 몸에 배겨있는 분이시네요 크크. 어제 잠수함 내부 방문할 때 입으신 셔츠도 3년 전부터 계속 입으시던 거...
17/08/04 21:54
직접 아껴지는 비용은 푼돈이라도, 대통령이 이렇게 하면 밑에서 알아서 길 테고 나라에서 새는 돈이 줄어들테니 그게 좋은점이라고 보네요.
17/08/04 21:56
뭐 위법하게 모은 돈도 아니고 돈 많은 사람은 어느 정도 소비를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구지 대통령 당선 되고서도 저래야 하나 싶긴 합니다.
17/08/04 22:28
개인이라면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만 그동안 청와대에서 눈먼 돈으로 센 돈이 많아서 대통령이 저렇게 하는 것을 보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역대 청와대 지출 내역을 보면 군대 이상으로 비리가 많은 곳이 청와대 같아 보이거든요.
17/08/04 22:00
단순히 돈을 절약하는게 아니라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서 저런 모범을 보여서 공직사회 전체에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이 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고 위에서 솔선수범해야 아래에도 하라고 요구할수 있겠죠.
17/08/04 22:14
빈손으로 들어 갔다가 빈손으로 나오겠다던 취임식에서의 일성을 반드시 지키실 분이라고 믿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이소라니.. 언제나 갈때마다 과소비하게 되는 마성의 다이소 정신을 차려보면 뭐에 홀린듯 필요없는 것들을 주워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무서운 곳인데..;
17/08/04 22:18
당연한거죠. 이렇게 하지 않은 전임자들이 비난받을 일이지 본인 성품이나 지지자들의 성향을 고려했을때 이러지 않는게 더 의아할것 같습니다.
17/08/07 18:22
노 전 대통령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법률사무소를 떠났다. 문 대통령은 젊은 변호사들을 영입해 외연을 넓혔다. 김 신임 처장과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이자 현재 법무법인 부산 대표인 정재성 변호사가 이 당시 영입됐다. 문 대통령은 당시 노동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불쑥 찾아온 김 신임 처장을 흔쾌히 맞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이 폭주했고 문 대통령은 1995년 7월 법무법인 부산을 세웠다.
노무현 대통령이 변호사 안할때 세운게 로펌 부산입니다.
17/08/07 18:25
이런식이면 이건희가 물려준 삼성을 이재용이 회사이름 바꾸면 이재용이 창업자 됩니까?
사무소 이름을 바꿨든 다른 변호사 더 영입해서 규모를 키웠든 그거랑 창립했다 아니다가 무슨 상관입니까?
17/08/07 18:34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말장난을 하시니까 그러죠
사람 하나 영입해서 공동대표 간판하나 갖다주면 창립자가 됩니까? 이런식이면 삼성의 공식적인 대표이사나 회장은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이 아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김종필이 박태준 영입하고 박태준을 자민련 대표로 앉혔습니다 그럼 박태준이 자민련 창립자에요? 박태준이 자기가 대표일때 영입한 사람도 여럿인데? 이후 이인제도 영입해서 또 대표로 앉혔어요 그럼 이젠 이인제가 창립자 됩니까? 첨에 사무소 차린 사람이 창립자지 무슨 소릴 하는거에요? 노무현이 정계로 가고나서 문재인이 오너가 된적은 있죠 근데 오너였던거랑 창립자가 무슨 상관이에요? 그럼 지금 문재인 정계 가고 대표는 또 바뀌었을테고 이후 신규인원은 또 들어갔을텐데 그럼 지금 대표도 또 창립자 됩니까?
17/08/07 19:09
임시닉네임 님// 뭐가 말장난입니까? 노무현 사무소와 노무현-문재인합동사무소는 연결이 있긴 하죠. 하지만 부산은 그 창립부터 문재인씨가 창립자입니다. 그 전신은 합동사무소이고요.
17/08/07 21:21
방향성 님// 그냥 있던 사무소 이름 바꾼거죠 이건 럭키랑 엘지가 다른회사라는 논리고 지금 엘지 회장 구본무가 엘지 창립자라는 말인거죠 락희화학 세운 구인회가 아니라
연결이 있다 정도가 아니라 같은 겁니다 비스트랑 하이라이트 다르다는 말 하시는거에요 법무법인 부산이나 노무현 법률사무소나 연결점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낭 같은 사무소입니다 규모 키우면서 간판바꾼거 뿐이에요 이런식이면 김영무 사무소랑 김앤장이 다른겁니까?
17/08/07 21:27
임시닉네임 님// 로펌이라는 말이 시작이었고, 로펌은 개인 사무소일 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몇명의 변호사의 공동 사무실어야 되고요. 노무현-문재인 합동법률사무소가 그 시작이 될 수는 있지만, 노무현 사무소가 로펌의 시작일 수는 없어요. 왜냐면 로펌 자체가 공동사무소거든요. 게다가 실제로 로펌이 된 법무법인 부산에서는 노무현 변호사는 아예 참여를 안하고 있다가 몇년 뒤에 다시 돌아온겁니다. 노무현 사무소와 노무현-문재인 합동 사무소-법무법인 부산은 서로 연계가 있지만, 로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법무법인 부산 이후이고, 그나마 합동사무소의 틀이 된 것 자체가 문재인 변호사가 합류하여 노무현-문재인 사무소가 된 이후입니다.
17/08/07 23:05
방향성 님// 그런식이면 이병철이 30년대에 세운 삼성상회나 구인회가 세운 구이회 상점은 지금 삼성이나 엘지랑 별개겠군요
누가 로펌이 개인사무소라고 했습니까? 회사 형태 바뀌어봐야 같은 회사인건 변함없다는거지 하다못해 노무현이나 문재인 자기가 쓴 프로필에도 노무현사무소 적어놓고 (현 법무법인 부산)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연관성이 있다 그런게 아니라 같은 곳이라고 본인들도 인정하고 있어요 이건 뭐 삼성이 지주회사로 개편하면 지금까지 삼성이링 디른 회사 된다는 말이링 뭐가 다르고 그거 지휘하는 이재용이 이제부터 삼성설립자 된단 말이랑 뭐가 다릅니까? 지주회사라고 부를 수 있는건 지금 심선 개편 끝나고 난 뒤부터일테니 님 논리랑 똑같구만
17/08/04 22:31
청렴이라면 저렇게 위에서 내려와야하거늘....
오히려 말단 직원들한테 청렴을 강요하고 있는 현실이...청렴 안하고 싶어도 할수밖에 없는데....
17/08/04 22:42
문통이 살아온 일생을 보면 과하다고 할 정도죠.
병적일 정도의 결벽증입니다. 공인으로서는 존경스러운 분입니다만 저는 저렇게는 못 살 것 같아요.
17/08/04 22:46
이명박근혜 시절 9년 동안 털어보려 했는데 아무 것도 안 걸린 분이시죠. 병적일 정도라는 말 동의합니다.
어제 국정원 얘기도 나왔는데 국정원이 9년 동안 리플만 달았을까요? 크크.
17/08/04 23:48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지금의 70프로가 넘는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지지율도 받을수 있습니다. 살아온 삶의 믿음이 없다면 적폐청산이라는 역사적사명의 실행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나올 피해자들의 손해감수를 기대할 수 없을겁니다.
17/08/05 01:06
자기 미래를 보장해줄수 있다고 믿은 이정현
그 내시놈 상선내시 당대표가 아니라 당무수석 그노마 쳐 먹일때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어요
17/08/04 23:08
정직하게 신념에 맞춰 일을 잘해주신다면야 정책 하나하나가 모두 다 마음에 들진 않더라도 그깟 생필품에 식사정도 세금으로 까도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ㅠㅠ 건강챙기고 좋안 정책 많이 시행해주시길 ㅠ
17/08/04 23:19
대통령님 그거 아세요?
요즘 알뜰살뜰 해외직구!! 도전하.... (난리 나겠지..) 나중에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지만 비서관들과 주말에 온라인게임이나 보드게임하는 대통령을 기대해봅니다. 마약국이 되어봅시다
17/08/05 00:00
대단하시네요.
위에서 이리 본을 보이면 밑에있는 청와대 직원들이나 주변 인물들부터 보고 배우겠죠. 눈치가 보여서든 잘보이려고 해서든 결과적으론 줄일겁니다. 그 사람들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연쇄적으로 몇다리만 거치면 나라돈 빼가는 도둑이 줄어들고 국민들도 믿음이 갈거라고 봅니다.
17/08/05 00:24
문통령님이 정말 소름끼치는건
그 흔한 범칙금 조차 내본 적이 없다는거 깔려고 깔려고 탈탈 털어도 결국 남는건 지붕 처마 밖에 없었죠 MBKH가 털다가 포기할 정도니
17/08/05 00:59
부정하게 번 돈이 아니라면 잘 쓰는 것도 미덕이라고 봅니다. 저건 그냥 문통 스타일인 거죠. 돈 벌 수 있는 능력이야 차고 넘치시는 분이고 우리가 걱정 안해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사실 겁니다. 다만 눈먼 돈이라면 대놓고 사사롭게 개인용도로 마음껏 쓰던 전임들과 비교되니까 더 대단해 보이네요.
17/08/05 01:40
별개 별개 뉴스로 다 나오는군요. 뭔 테이블을 그늘로 옮겼네, 강아지를 분양 받았네, 다이소에 물건을 사네..
이젠 볼 일 보고 화장지 세 칸만 써서 검소하네 뭐 이런 거 나올 차롄가?
17/08/05 03:52
이런 분들이야... 흥청망청 쓰는 사람보며 능력이라 여기고 자신도 그리 될거라 믿고 삶의 희망으로 삼는 분들이시니 지금의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으실 듯 합니다. 크크크
일본에서 계급제 폐지할 때 반대했던 천민들의 사고방식 같기도 하고... 이들의 나랏님이 어서 훅갔으면 좋겠네요. 평생 삶의 의미없니 멍하니 살도록.
17/08/05 05:01
제발 다른 공무원들 특히 업추비나 특경비 받는 사람들이 제발 저려서 몸좀 사렸으면 좋겠습니다.
위아래 할것 없이 세금 가지고 공사구분 못하는게 몸에 배어 있는 사람 정말 많아요.
17/08/05 07:09
만약 대령부터 장관, 9급 공무원에 이르까지 모두가 문재인 대통령 처럼 마인드를 가진다면
얼마나 세금이 절약 될까요? 부정부패로 인마이포켓 하는 사람도 없고, 외유성 연수도 없으며, 재정 낭비 줄인다면 엄청난 세금이 남아 돌거 같은데...
17/08/05 07:28
제목이 7,80년대의 땡전뉴스나 대한늬우스 보는 것 처럼 오글거리지만 '비밀의숲'대사처럼 부정과 부패로 사회해체의 단계의 요즘에 저런 뉴스가 각성제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부디 끝까지...
17/08/05 08:53
가장 정점의 윗물이 1급수 이상으로 맑으니 아랫물들도 좀 맑아지지 않을까요?
깨끗함 하나는 역대급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렇게 살라고 해도 절대로 못삼. 머리 아퍼요.
17/08/05 09:18
지금 가카가 공직사회에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일반인 풀로 넓게 봐도 엄청 아웃라이어인 케이스라고 생각하는지라 저분이 솔선을 수범하셔도 사회적으로 뭔가 딱 바뀌는 계기를 던져주지 않는다면 기대하긴 힘들다고 봐요
17/08/05 09:47
저는 지지자 입니다만.. 부정과 부패가 없으면 되지 근검 절약을 미덕으로 여기는건 이제 그만할때가 됬나 싶지 않네요..
본인이 정당하게 번 돈을 사용하는게 악행은 아니지 않나요? 사치는 죄, 자산가는 죄인 이런 시선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글 내용도 대통령 사적인 비용을 본인이 처리했다인데 이걸 미덕으로 여기는거면 옳다고 생각합니다. 공사기업 떠나서 공적 물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경우가 많긴하죠 굳이 제목에 근검절약을 메인으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7/08/05 09:51
일반적으로 해서는 안 되니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급수로도 충분하지만, 정수까지 된 물을 흘려보내야 할 때입니다. 그만큼 너무 오염이 되었습니다. 좀 깨달아라는 의미죠. 평범하면 기사거리도 안 됩니다.
17/08/05 10:05
청와대 내에서 어디까지 대통령의 소비가 공적으로 인정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적으로 사용한 비용을 사적처리한게 지금까지와 달랐다면
기사화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검절약을 강조할건 아니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문대통령이 제정상황이 좋아서 사적으로 고급음식을 즐기고 큰 소비를 하면 안되나요? 정치인으로서 국민정서에 맞지않기에 현명한 행동이라고 보긴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 국민정서에서 근검절약이 박혀있는 것도 과거 국민의 부를 착취하고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과정에서 나온거 아니었나요 사적으로는 돈 한푼도 아까워 하면서 회사물품, 회사돈이면 안아까워 하는 그런 경우도 많고 오히려 위 본문의 케이스는 이런 경우에 대해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7/08/05 10:14
저걸 대국민용 메시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공무원들에 대한 메시지죠.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대통령 근검절약하네? 그리고 세금낭비 없네? 나머지 공무원들도 본 좀 받아라. 이정도로 이해할 것이니, 초코타르트님이 우려하는 바는 없을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17/08/05 11:43
공감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 (전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좋은 물건 사고 조금 프리하게 물품 구입 한다고 치면 언론이 어떻게 보도할지 눈에 훤해서요
17/08/07 18:16
궁금한게 박근헤가 쓰던 침대는 그럼 어떡하나요?
버릴것도 아니고 박씨보고 갖고 가라고 할것도 아니고 박씨기 쓰던거 쓸수도 없단 말도 공감이 사실 안갑니다 관리업체에 세척맡기고 쓰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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