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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5 01:13
자극 줘서 숙면에 도움 되라고 듣는건데 종류가 엄청 많고(심지어 19금도 있어요) 개취 심하고 이어폰 껴야해서 은근 불편한게 많아요.
저는 집중할때 잡소리 들을려고 가끔 쓰는데 이게 더 도움되네요
17/06/05 00:34
저는 상당수가 IT기기, 전자제품 언박싱+리뷰 전문 채널이고,
마블이나 디씨류의 히어로 무비 혹은 최신 헐리우드 영화 정보제공 채널 정도 구독하고 있습니다. 게임 채널은 유일하게 끼고 사는 bm 클래시오브클랜 채널 구독중이네요.
17/06/05 00:39
그 세 분도 다 구독중인 분이시네요.. 사실 국내 한정으로만 치면
뽀모님보단 그 세분이 더 대중적일수도 크크크 꿀꿀선아님 요새 인기가 대단하시던데.. 자연미인이시라고
17/06/05 00:41
여전히 하실걸요? 따로 게임&라이프 채널도 운영중이시고 꾸준히 업로드 하시는걸로..
데드신&학살&아재(라고 쓰고 변태라고 읽는)감성 게임 스트리머 뽀모님... 사실 저도 롤플레이를 선호하는데 뽀모님은 연기력이 좀 그래서 ㅠ.ㅠ
17/06/05 00:41
진짜 저 반계탕만들때 닭 허리를 갈라서 하체반계탕 만드는걸 라이브로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크림히어로즈영상 1:30 부분을 보시면...덜덜..
17/06/05 00:45
저 채널로만 보자면 우타이테라고 볼수 있겠지만
개개인의 스트리머분들은 게임이나 라디오 스트리머에 가깝습니다. 단적으로 예로 들자면 멤버중 한명인 강지님은 설레임분들과 만나기 전까지 우타이테가 뭔지도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17/06/05 00:45
첫 번째는 듣다가 깜짝 놀라서 껐습니다. 말소리인 줄 알았는데 제가 싫어하는 소리가 나와서... 처음에 나오는 메시지가 그런 의미였군요.. ;;;;;
두 번째는 왠지 보컬로이드 노래의 인간 보컬 버전 같네요. 흐흐 세 번째는 저도 가끔 보는데 역시 고양이들은 귀엽습니다. >_< 네 번째는 드럼 치는 분 재미있네요. 크크크
17/06/05 00:47
허허 역시 asmr은 서브컬쳐중에 서브컬쳐인듯요
우타이테를 여러가지로 정의하긴 하던데 보통은 보컬로이드의 노래를 커버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더군요 고양이들은 귀엽죠.. 근데 자꾸 집사님에게 눈이.. 저 재미있는분 시나위 드러머시라능...
17/06/05 00:57
불면증 시달릴때 asmr 접했는데 팅글 심한건 오히려 잠 깨고 자는 내내 이어폰 껴서 단선되기 쉽고 영상을 주기로 바꾸는 것도 귀찮아요. 자극이 약한건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미미하고...
17/06/05 03:13
요즘은 예능은 한 두개만 보고 유튜브 봅니다. 취향저격인 걸 쉽게 찾을 수 있어서 1인 미디어가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TV 예능이 재미가 없습니다.
17/06/05 04:43
ASMR을 몇 년 들었더니 팅글은 거의 느낄 수가 없고, 이젠 그냥 스트리밍만 재미삼아 듣게 되네요. (혜디ASMR)
17/06/05 05:32
asmr은 귀청소나 사물소리로 하시는게 거부반응이 좀 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중에는 뽀모님이랑 크림히어로즈만 구독중이네요.
17/06/05 06:56
구독 메뉴 순서대로 HIPHOPPLAYA, JAY PARK OFFICIAL, 딩고 뮤직, MKIT RAIN, HI-LITE RECORDS (계속) 네요...
17/06/05 12:14
첫번쨰 영상 취향저격이네요! 댓글 쭉 보면서 이게 그렇게 호불호 갈리는건가? 했는데 영상교체하신거군요. 입소리 찾아서 들어봤는데 저도 불호입니다 크크.
17/06/05 14:09
고양이 팔이방송인줄 알고 봤는데, 보고 나니 집사팔이 방송이더군요.
아마 남편이 카메라들고 편집하는거 같은데, 저런 집사랑 살면 재밋게 살긴 하겠지만, 맛난 밥은 포기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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