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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17:35
전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일 듯 하고(연구 자체는 제가 다 했는데 선행 연구 부분을 긁어온게 있어서 ㅠ)
부모님이 결혼할 때 지원해주신 것에 대한 증여세 문제가 나올 것 같습니다. 공익이긴 한데 원래 면제 사유가 있음에도 제가 면제 사유를 갖고 있는줄 모르고 제3의 사유로 공익을 다녀온거라 군대 문제는 공익임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17/05/30 17:35
저는 딴건 모르겠는데 쿠데타 모의를 하도 많이 해서 그게 좀 걸리네요 물론 은영전4ex 안에서만 했습니다 양웬리로 쿠데타후 제국 쓸어버리는맛에 하는거 아닙니까
17/05/30 17:37
저는 부모님께서 이미 위장전입을 하셨기 때문에 위장전입 방조로 청문회 아웃이네요. 그게 아니더라도 공군으로 복무하면서 말년 휴가 몰아쓰는 특혜를 누렸으니 아웃이네요 역시 전 공직 나가면 안 되겠어요 크크크
17/05/30 18:04
크크크 저두요
간사 : 위장전입 이거 문제 아닙니까!!! 저 : 아 위장전입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의원님처럼 세금체납, 여직원 성추행, 아들 병역면제 정도로 마무리 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17/05/30 17:40
학교나 회사에서 원수졌던 인간이 튀어나와서 저 xx 옛날에 이랬어요 말만 튀어나와도 언론에서 왜곡해서 기사쓰고 그러면 뭐 인생 끝날거 같네요.
17/05/30 17:44
2. 이념문제에서 걸리고
3. 병역은 군대 가까운데 가서 배치에 대해서 뭔가 비리가 있었던게 아니냐고 걸리고 6. 특정커뮤니티 활동으로 걸리고 7. 능력이 없어서 안되겠군요;;;; 결국 안되는 걸로...
17/05/30 17:46
1. 예비군 훈련 안가서 벌금 낸적 있음..
안보관에 문제 있다고 까일듯. 2,누나,형님이 위장전입한 전적이 있음. 형은 농협에서 싸게 대출 받을려고,누나는 딸내미 할머니 집근처 고등학교 보낼려고.. 3.통신료 연체가 장난 아니게 많음. 인터넷 요금 자동이체 안해서 3달에 한번씩 문자오면 요금 냄. 4.고모부쪽에 박정희부터-김영삼까지 거의 30년간 지역장으로 오래 계셨다보니 뭔가 잡다한 비리 같은게 있을거 같음. 아는건 하나도 없지만서도.. 고모부 1년에 한번 보기도 어려웠고 무서워서 말도 못붙였지만.. 아무튼 방조혐의가 있음.. 5. 해외구매나 편집샵 명품샀다고 과소비 했다면서 개털릴듯. 6.결혼안한죄... 7.결정적인데 kxx의 스승이라는 전적이 까발려지면 한강가야될지도.. 제가 능력은 되는데 청문회 겁나서 안하는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17/05/30 17:47
맨 밑에 보니 생각나서....
정말 총리내정자가 급우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책상서랍에 똥 싼 과거가 밣혀졌다고 가정한다면..... 청문회 보고서 채택 여부를 떠나 파급효과는 홍준표의 강간 모의 자서전 고백 급이 되지 않을까요? ^^ ;;;
17/05/30 17:47
- 대치동 오피스텔에 살 적에 귀찮아서 2년정도 부모님댁에 사는 걸로 되어있었음
- 주소지를 옮기고 반년도 안되서 이사갔으나 정리 안했... 어제도 적었지만 이건 전입 미신고이지 위장전입이 아닙니다. 어제 뉴스공장 김어준 총수도 이거 구분 못하던데... 허위로 전입신고하면 위장전입, 귀찮든 뭐든간에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이사 후 전입신고 하지 않는건 전입 미신고입니다. 전입 미신고도 위장전입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또 있을까봐 어제 제가 댓글 적은 글 링크합니다. 제 닉네임 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s://cdn.pgr21.com/?b=8&n=72112 추가로 전입 미신고에 대한 예가 있는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22592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82133
17/05/30 17:58
저는 한 캐릭 깊게 못 파서 이 캐릭 저 캐릭 조금씩 건드리다가 전캐릭 만렙만 찍은 케이스예요.
중독이 아니라 반대로 집중을 못한 건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심각한 중독자였던 걸로 보겠죠 크크
17/05/30 17:49
1. 위장전입 문제없고
2. 이념은 중도보수 자유주의라 큰 문제는 없고 3. 철원입니다. 4. 이건 좀 위험한데 전여친들 청문회장에 델고 와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5. 운전 5년동안 딱지한번도 없습니다. 문제는 와우 기록인데 블덕여캐라 정의당에서 공격당할듯 합니다....
17/05/30 17:50
1번의 5번은 진짜 크게 반성하셔야 함
2번 오타 뚱댕이... 저는 7번의 국정에 대해 논의할만한 지식 없음. 제가 하고 있는 현업이 마땅히 청와대에서 써먹을게 없음 그래서 청문회에 불려갈만한 직책을 맡을게 없네요. 그래서 열심히 달빛기사단 하렵니다. 내가 뽑은 내 권리를 쓰라고 일임한 분이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그 전까지는 지지해주고 그 분이 잘못할때는 엄히 지적해주는게 제 할일이라고 보네요
17/05/30 17:54
1. 위장전입
올해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원래 살고 있는 곳에서는 둘째 출산하면 시에서 출산축하금 30만원을 줍니다. 그런데 출산을 앞두고 육아때문에 다른 시로 이사를 가야해서 저만 주소이전을 하고 와이프는 본가로 주소지를 옮겨서 30만원 지원금 탔네요... 저는 아마 공직자는 못 할 것 같네요...
17/05/30 17:56
1.위장전입은 없습니다만 모르죠 혈연의 누군가가 있는지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2.이념은 그냥저냥 눈에띄게 활동한거라면 pgr에 리플 조금단거 정도?.... 망했나... 3.홍천 잘다녀왔고 특별한 문제는 없는듯 예비군도 잘수했했습니다 4.하하 이것만큼은 자신있습니다...ㅜㅜ 5.뭐 특별히 없습니다 주차위반 딱지 2회정도? 6.애초에 여기서 리플을 달고있으면 망한겁니꽈? 7. ... 전 안될듯 다음분의 건투를 빕니다
17/05/30 17:56
많은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게.... 보통 20~40대가 대부분인 PGR분들이 청문회 나가면 그때는 검증이 틀려집니다. 당장 언론에서 인터넷 사용기록부터 뒤질겁니다. 흐흐.... 가령 인터넷상의 흑역사나 토렌트 사용기록.... 식은땀나는 부분이죠.
정치권 파워게임이 난무하는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병역 재산관련 같은 고상한 건수로 공격할리가;;;;
17/05/30 17:58
군대문제가 걸립니다. 아버지 친구분이 저 입대할때 3스타였고, 연락조차 하지 않았는데
제가 운이 좋았는지 사단장 비서실에 갔습니다. 국회의원분들 눈에는 아버지가 빽서서 좋은 보직 간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겠죠...근데 정말 연락도 안하셨고, 사단장 비서실은 빽서서 가면 바보입니다;; 행정병중 최악의 보직이라는 작전병의 위로를 받고 군생활 했습니다. 진짜...휴
17/05/30 18:06
시무룩....두꺼비먹고..바위게도 먹었는데...힝...
실은 걸리면 역갱봐야한다고 라인 당기라고 하려했습니다만 뭐...탑다이 뜨더라구요 크으.....
17/05/30 18:08
5대 원칙에 걸리는 건 없고 개인사나 인터넷 커뮤니티 기록도 당당함.
외장하드 2개 있는데 이것만 잘 숨기면 가능할 듯. 아 군대에서 81mm->대대작전병으로 보직이 바뀌었는데 이것때문에 걸리겠네요. 군대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랜덤으로 걸린건데... 작전병이 딱히 편한 보직도 아니고;; 아무튼 공직은 못하는걸로 판명됨.ㅠ
17/05/30 23:48
작전병은 거의 징계좌천급 아닙니까...
제가 부대에 사람이 없어서 정보병/작전병 겸직을 했는데 진짜 거짓말 아니고 밤12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안한날이 손에 꼽습니다 ...
17/05/30 18:12
1. 초등학교 때 친척집 들락거리며 학교 다녔던 게 이제 보니 위장전입이었네요. 아부지...
2. 나름대로 뚜렷한 소신은 있지만 저 양반들한테는 고깝게 보일 스탠스에 있습니다. 6. 온갖 뻘글을 디벼보다 보면 저도 몰랐던 것들이 튀어나올 지도 모르겠군요.
17/05/30 18:18
이런 글 올라오는 취지는 알겠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위장전입 많은 사람들이 하는 흔한 일이다 치부 하고싶겠지만 내 아이 다닐 학교 교장집에 위장전입 시킨 국민 어디 있나 찾아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정의를 왜 칠꺼면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첫 해명과 같이 학군 상관없이 부모가 다닌학교 보내고 싶어서 그랬다면 참작이 되겠지만 중요한 부분은 위장전입보단 그 학교 교장을 이용한점이 더 후보 결격 사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17/05/30 19:02
우선 웃긴 썰들 나올거라 생각해서 지른 글이고..글에 담긴 의도면에서 딱히 꼽아보자면..공직자 청문회에 나오는 단골 주제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그 주제들이 무엇이 있고 그것을 논하면서 나의 모습도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딱히 실드는 아니라서요
17/05/30 19:07
오 후보님 반갑습니다. 우선 청문회에 사전자료제출 요청 드립니다. 하드드라이브/외장하드/인터넷기록/구글링/게임아이디 감사합니다
17/05/30 18:19
저는 위장전입이 문제될 여지가 있네요. 살해위협을 받아서 다른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옮기고 계속 숨어다니면서 전학갈 동안 선생님과 친구들 보호아래 학교를 다닌적 있습니다
17/05/30 19:20
1. 위장전입
무슨 청약인가 신청하려면 세대주여야 한다고 어머님이 ....... 2. 병역문제 군대를 가긴 갔는데 병특 받으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허탕치느라 늦게 갔죠.
17/05/30 19:51
1 위장전입 중학교 학군에서 제일 좋다는곳 가려고 살지도 않는 친척집(한주에 한번간듯;)
2 북한도 싫은데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도 다 싫다
17/05/30 19:52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인 아버지의 눈을 피하기 위해
친구 명의로 주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금융실명제 위반이라 정치는 진작에 포기포기 암튼 포기임 ㅡㅡ
17/05/30 19:53
초 3때 집이 팔리는 시기와 입주시기가 안 맞아서 3개월 정도 어머니 농장에서 살았는데 이 시기 동안 전입신고 안 했을테니 위장전입이네요.
보이콧 중이지만 삼성 라이온즈 팬이라서 최순실처럼 이재용을 압박해서 돈성 라이온즈로 돌릴 우려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술먹고 쓰레기통에 들어간 적 있었다는 거? 그거 말고는...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한 죄?
17/05/30 20:36
머 저는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찔릴거 많지만
걍 할랍니다. 크크 머라고 하면 인자부터 잘못 안하고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또 머라고 하면 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계속 그러면 아 열심히 할라꼬요! 배째라식으로 하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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