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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 15:31
10원도 안 받는 이유가 그겁니다. 설치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을 질테지만, 이거 안 돼요 저거 안 돼요 와서 해주세요 이런건... 제 마음대로 하려구요. 흐흐
15/10/20 15:25
물론 좋은 의미로 시작하신 재능기부지만, 기적의 공대오빠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게 PC 견적/조립일인데 텦님이 마음 고생하시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15/10/20 15:32
저도 IT종사자인데,,, 업무용으로 하이엔드만 맞추다가 집에 와이프 인터넷용 하나 마련하려니 감이 안오더군요...
차라리 하이엔드는 그냥 비싼거 골라 끼우면 되는데.. (내 돈도 아니고...) 싸게 쓸 거 하려니 감이 안와요. (i3면되나? i5는 해야 하지 않을까!?!?!? 램은 8GB는 달아야 하지 않나?!?!? 기타 등등... 크크크크) 나중에 부탁 드리겠습니다. 크크크크크
15/10/20 15:33
텦님이 여자이시면 이 여초 사이트인 PGR에서 잘 버티실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남자이시면 강한 멘탈로 붙잡으시면 떡고물이라고 떨어질 수도(...)
15/10/20 15:38
만나는 사람이 있으니 차이기 전에 제가 거절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크크
1g의 책임질 사항도 갖고 싶지 않기 때문에 1g의 떡고물도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15/10/20 15:37
이제 컴공 친구가 견적서를보고서 테클을 걸기 시작하나요?
크크 전 이젠 내 PC도 조립하기 귀찮아서 그냥 조립비내고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선정리까지 해서 주더군요.
15/10/20 16:00
저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너무 잘해주셔서 깜짝 놀랍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시던지...
근데 가끔 하드 하나 더 달려고 하면 케이블 타이 두 세개는 풀어 헤쳐야 되는 경우도 있어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크크 전지가위라도 있으면 쓰겠는데 그냥 칼로 하려니 피복 벗겨질까봐 두려움에 손이 덜덜덜;;
15/10/20 15:46
글쓴분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독박쓸 확률이 제일 높은 재능기부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업을 삼고 있지않다면 하드웨어적으로는 부품 초도 불량시 교품문제 추후 조립완료후 불량이라던지 처리자체도 귀찮은 일들과 특성타는 제조사들의 별 희안한 호환성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고요. A/S기간정해서 각서라도 쓰고 조립해주지않으시면 나중에 정말 봉변당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적으로는 OS 및 프로그램 설치 요구는 안받으신다해도 있다면 드라이버설치만 해도 굉장히 귀찮은데다가 본체만 조립한다해도 테스트도 안해보고 넘길수도 없는 노릇이지않겠습니까 제가 볼땐 시간과 열정을 거기에 쏟느라 멘탈이 가루가 될것같습니다
15/10/20 15:52
지금 저도 PC하나 구입해야하는 처지라서 초기불량같은 문제가 생길경우 독박을 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각서같은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생각해봐야겠네요. 드라이버 설치 때문에 OS는 꼭 정품구매를 하게 할 생각입니다. 정 OS및 소프트웨어는 알아서 하겠다하면, 남는 HDD에 깡 OS를 설치해서 가져간다음에 드라이버 잡아주면서 테스트를 하려구요. 한 1년 전부터 생각해오던 재능기부인데 귀차니즘과 시간과 각종 상황에 대한 것들을 각오? 하느라 이제서야 글을 올렸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주시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진상이 아닌 꼭 필요한 분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5/10/20 16:01
말리고 싶다.
그냥 이 일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분들에게 맡기시지요. 스스로의 정신 건강도 챙기시구요. 잘하는 일은 공짜로 해주는게 아니라고 조커도 말했었습니다.
15/10/20 16:14
저도 그쯤 맞춘것 같은데 아직 웹상에 돌아다니는 사건들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지 이런 글을 용기있게 올리게 됐습니다.
제 주변은 다들 그 흔한 A/S 요청없이 그냥 깔아준대로 1년이고 2년이고 쓰더군요.
15/10/20 16:26
제가 아는 한 가장 싸면서 가성비 좋은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5850 중고를 4만원에 사서 쓰는겁니다.
http://dmall.danawa.com/sale/saleListMenu.php?nCateC1=861&nCateC2=876&nCateC3=0&nCateC4=0&nSiteC=1&bCateShow=N
15/10/20 16:22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지요.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마음이 생겨서 하는 건데 저는 응원합니다. 불상사 없이 잘 진행하시길 바랄게요. ^^;
15/10/20 16:26
오오. 좋은일 하시네요
저같은 경우야 완전 노트북으로 넘어온 케이스라(2009년부터 노트북만 3개 썼습니다 크크) 데탑에는 아예 관심이 없...네요 크(게임 때문에 좀 살까? 싶기는 한데 아마 게임 때문에 사면 사양 높게 시원하게 지를 거 같아요 ) 부디 진상 부리는 분이 없고 잘 모든 게 되기를 바랍니다..!
15/10/20 16:29
50만원대 100만원대 150만원대 200만원대 이런식으로 나눠서..
추천견적? 목록? 이런걸 한번 내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도움받고, 감사해하며, 오히려 문제 생길 여지는 전혀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
15/10/20 16:37
저도 하고 싶은 부분이긴 한데 제가 감히 부품을 추천할만한 내공을 갖고 있지는 않아서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를 보니, 특정 부품을 홍보하는게 아니냐는 지적들이 생각보다 꽤 있더라고요.
15/10/20 16:41
네 노트북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너무 많아서 어렵더군요. 진짜 별별 문제가 다 있었습니다. 당장 제가 쓰는 노트북만해도 광고 스펙과
실제 스펙이 달라서 a/s센터를 찾아가서 싸우기도 했고요...
15/10/20 16:49
이미 조립되어 있는 두 피씨의 씨피유 스왑만도 해주시나요. (호환은 되는겁니다. 아이비브릿지)
아.. 메인보드도 노는 게 있어서 같이 교체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A, B PC의 시피유 상호 스왑 + B PC(반조립상태, 예비용)의 경우 메인보드 교체 입니다. 함정은 두 피씨 다 튜닝용 애프터마켓 쿨러가 달려 있습니다...
15/10/20 16:52
예전에 서멀구리스를 다시 칠해주려고 쿨러를 당기다가 CPU까지 말그대로 메인보드에서 뜯어져나온 경험이 있어서 그 부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ㅠ
15/10/20 17:00
와아 대단하세요!
방문 조립은 바라지도 않구.. 이따 밤에 견적 상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그래도 컴터땜에 고민중이엇는데 흐흐
15/10/20 17:11
H61 보드 쓰고 있습니다. 파워는 500w 구요.
현재 6850 쓰고 있는데 R9 380으로 바꾸고 싶어요. 보드가 구린게 영향이 있을까요?
15/10/20 18:35
제가 전세대 290X를 쓰는데요 보통 파워 용량 자체가 낮으니까 굉음이.. 비슷한 모델이라고 하기 살짝 애매하기는 하나 파워업을 추천드립니다.
15/10/20 17:16
와...애인컴 견적맞춰주고 스카이레이크 기반 보드에서 윈7 깔려다가 암걸렸었는데 쌩판남을..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엄청 착하시네요. 다음생에는 아이유급 미녀랑 사귀실듯
15/10/20 17:21
남들이 뭐라하든, 본인 잘하는 거 베풀면서 보람 느끼는 경우도 많죠.(자원봉사랑 비슷하겠네요) 재능기부 하시면서 빡침 > 보람 이 되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그만 두실테니, 지금 시점에선 말리기보단 응원 해드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네요.
15/10/20 17:40
글보고 댓글까지 다 읽어봤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안하시는게 나아보이네요.
조립을 해주려면 단품으로 구매하는건데 요즘 업체들 조립비 2~3만원만 내면 조립은 물론이고 초기 불량테스트까지 다 합니다. 선정리까지 깔끔하죠. 뭘 말하려고 하냐면 이렇게 조립을 해주고 나중에 만에하나 문제 생기면 서비스받은 당사자가 더 피곤합니다. 그냥 편하게 업체에 무료출장 불러서 서비스 받는게 편하지 이런 관계에서 서비스받는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힘듭니다. 제가 만약 컴터에 대해 잘 모르고 봉사받았는데 초기에 문제가 생겼다? 개인에서 연락해서 부탁하기가 눈치보일 것 같습니다. 결론은 서로 득 될게 많지 않다.. 입니다. 딴지 거는건 아니고 저도 여러 지인들 수십대 조립해주니 이런거 저런거 따져볼때 조립비 내고 서비스받는게 낫다입니다. 그런거 치고 조립비가 비싼것도 아니고요.
15/10/20 17:47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이 마음에 안 들면 안사면 그만이지, 팔지 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하신 부분은 신청하시는 분들이 장단점을 잘 판단하셔서 결정할 부분이지, 굳이 좋은 뜻으로 재능기부 하시고자 하는 것을 말리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15/10/20 17:55
맞습니다. 좋은 취지이고 어려운일인데 선뜻 나서서 행하는건 대단한 일이죠.
다시 읽어보니 좀 거칠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럴 의도는 아니었고 그저 서로 맘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심과 조언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제 3자라도 읽는데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15/10/20 18:09
아닙니다. 제게 사과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검정치마님도 분명 원글쓰신분이나 신청하시는분들을 염려해서 말씀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완곡하게 표현하셨으면 어떨까 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15/10/20 17:58
말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PC만지고 지금까지 24년 정도 되는 기간동안 조립한 PC가 농담안하고 1000여대는 될텐데... 2-3년 전 부터는 정말 여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여자친구들(을 제편으로 만들어야 1%정도는 편해서) 정도 혹은 A/S 신경 안쓸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만 해 줍니다. 재능기부라 읽고 재능착취 당하시기 좋은 각입니다. 거기에 특정회사 부품만 쓴다고 태클도 들어올 수 있고요. 여러가지로 뜻은 좋으시지만 안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5/10/20 18:32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나름대로 꽤 긴시간 고민하고 글쓰기를 눌렀습니다. 원래는 각오가 안 섰었는데 용기가 생긴 계기가 있습니다.
얼마전 추석때 용산역에 들렀었는데, 급하게 SD카드가 필요해서 밥을 먹고나서 바로옆 매장에 들렀습니다. 주인이 스캐닝을 하더니 무려 8GB짜리 SD카드를 두개 꺼내더군요. 딱봐도 둘중 더 비싸보이는 녀석만 설명을 해대서 말을 끊고 작은 녀석을 가르키며 얼마냐고 물었더니 걸려들었다는 표정을 애써 감추면서 이건 좀 싸요 근데 성능이 별론데... 라고 말하더군요. 가격이 얼마냐 다시 채근하니 3만원만 달라고 크크크크크크 욕나오는걸 겨우 참고 쓰레기 보듯 쳐다보고 등돌렸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용팔이가 있어봤자 양심껏 하겠지 했었는데 아닌가봅니다. 컴퓨터도 분명 몇십만원씩 바가지쓰며 사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왕 글 올린거 한명이라도 도와주고 싶습니다. 진상 만나면 별수 있나요. 참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차단해버리려구요. 그래도 걱정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글올리면서 너 정도 지식으로 뭔 오지랖이냐라는 반응이 있을까 걱정했었거든요 흐흐
15/10/20 18:39
그런 오지랖을부릴 컴덕후는 없습니다. 일정 단계가 넘어가면 허세 가득하게 헛소리를 옆에서 아무리 지껄여도 반응도 안하게 되니까요. 진상 같은 지인을 만나는 경험이 없다고 해도 뭐 다들 많이 걱정을 해주셨지만 ..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서는 물품 방입 받아서 조립한 다음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컴퓨터는 뭐 그렇습니다. 다들 자기 만족에 하는거고
그냥 나는 몸을 사릴 뿐이죠.
15/10/20 18:43
제가 우려하는게 하나 있는데
누군가 글쓴이님께 상담을 받습니다 그러면 견적이 나올텐데 그 견적을 질게에 올리고 적당하냐라고 묻는다면 정말로 적절한 견적이 아니면 댓글싸움에 감당이 안되실수도 있으실것 같아 그게 걱정이 되긴 합니다 다만 의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견적 상담이야 질게에 올리면 답변달 유저가 있지만 조립까지 해주시는건 처음봅니다
15/10/20 18:48
정말로 적절한 견적이 아니면 구매전에 알았으니 다행이지 않을까요 흐흐 기본적으로 타사이트에 매달 견적추천 올리는 분들의 사양을 참고할거라서 크게 잘못된 견적을 뽑진 않을것 같습니다
15/10/20 18:54
안녕하세요. 컴관련 글이라 하나만 질문 드리고 싶은데 제가 지금 660ti를 쓰고 있는데 지금 970으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파스칼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 970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건 낭비일까요?
15/10/20 19:06
저도 질문 두 개 올립니다. 단순 사무용으로 램 4gb, 펜티엄이면 괜찮게 성능이 나올까요? 또 인디자인도 무리없이 돌아갈는지요?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터져서(정말로...) 새로 사려고 하는데 월드오브워쉽, 스타2 정도면 어떤 글카를 사는 게 좋을까요?
15/10/21 11:38
단순 사무용이면 문서작업하고 인터넷정도일텐데 아쉽긴해도 성능이 나오긴 할겁니다만 인디자인은 찾아보니 디자이너용 프로그램인데,
램도 그렇고 CPU도 그렇고 돌아가기는 한다 정도의 사양일것 같습니다. (써보지 않은 소프트웨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픽카드는 갖고 계신 다른 사양과 원하는 수준(풀옵이나, 옵션타협으로 그럭저럭 중옵이나 최하옵으로 돌아가는 정도)을 말씀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5/10/21 13:07
다른 사양을 모르는 상황이라 ... 980이면 4K모니터에서도 풀옵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660Ti 3G 풀옵 70프레임 돌아갑니다 (i5 4460 8G SSD 120g)" 라는 말도 있으니... GTX960 정도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15/10/20 19:40
그냥 견적만 봐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as는 다나와 1년 이런것으로 하시구요. 컴퓨터 이정도면 좋겠냐? 이정도만 해결되어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5/10/20 23:01
댓글다시는것보니 진짜 천사시네요.
이런분들을 격려하는 사회가 아니라 "악용" 당하실수있으니 하지말라는 분위기가 된 사회인게 씁쓸하네요. 좋은분 만나셔서 보람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피커 사려고하는데.. 원래 bonoboss-h1? 이게 가성비갑이라고 들었는데 위에보니 캔스톤A320 추천하셨더군요. 가성비고려하면 둘중 어떤게 나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10/21 13:16
네 그 용기가 있으면 진짜 쉬운게 조립과 설치인데, 막연히 어렵다 생각하고 용팔이한테 당하거나 삼성 엘지같은데서 A/S비용+메이커값으로 몇십만원씩 더 내고 쓰더군요. 흐흐
15/10/21 00:55
저도 말리고 싶지만 확고 하신거 같아서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제가 아이비 3550에 라뎅6850이고 램 8g인데 파판온라인이 좀 끊기고해서 vga를 바꿔볼까 하는데 적당한게 있을까요? 모니터도 8년된 19인치라 한 24나 27인치 근처껄로 바꿔볼까 하는데 추천 해주실게 있나요? 오랜만에 다나와를 갔더니 뭔말인지 알아먹질 못하겠다능... 크크크
15/10/21 13:15
찾아보니 660으로 풀옵은 버겁고 하나 낮춰 고급으로 하면 60-70 프레임 나온다고 하네요. 750ti 사시면 적당하게 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알파스캔 2770 추천합니다. 쓰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전문가용을 제외하고 일반인용 중엔 가장 비싼 놈 중에 하나일겁니다. 모니터 하나사면 10년 가까이 쓰는데 좋은놈 으로 하나 사세요.
15/10/21 04:37
와..마침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려던 참이었는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례로 원하시면 게임 트로피코5 같은거라도..) 컴퓨터 어느정도는 다루기 때문에 처음 조립만 해주시면 사후AS로 귀찮게 해드릴 일은 없습니다. OS설치나 그래픽카드 장착은 제가 할거구요. 모니터/스피커/그래픽카드(r9 270x)/OS는 그대로 쓸 생각이고 나머지는 다 바꾸려고 합니다 스카이레이크 (6600?)+ 적당한 보드 + 8g램 + 4테라 하드(WD블루?) + 250G정도의 SSD + 소음과 불빛이 적은 케이스+ODD 정도해서 견적부터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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