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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1 20:46
안나오겠다고 밝힌건지는 알수는 없으나 분명히 경찰이 112 신고에서 나올 의향이 있으면 길을 터주겠다고 말했다는거죠
국정원 직원은 경찰도 못믿나 봅니다.
13/08/01 20:47
아니.. 뭐 이런거 까지 깔것도 없이..
십알단 활동사무실로 확인되는 사무실에서 박근혜 이름적힌 임명장인지 나발인지가 수백장 쏟아져나왔는데.. 거기서 이미 일을 크게 못벌인건 ,, 결국 BBK떄 처럼 영상 백날까고 명함 어쩌고 해봐야 그냥 지나갈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슬슬 지치네요
13/08/01 20:51
지칩니다 지쳐....지치는것도 지쳤고 이 지침에도 또 지쳐버리네요.....결국 이러다 그냥 무슨일이 있었느냐 하고 지나가 버리겠지요.....지칩니다 정말....
13/08/01 20:54
아는 동생 중에
군대 제대한지 한참 지났는데도 뭐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서 컴퓨터만 하고 앞으로 뭐할건지에 대해서도 자기 부모님에게조차 도통 말도 안하는 녀석이 있는데 요즘 보면 금마 정체가 짐작이 갈 것도 같네요. 알아모셔야겠습니다.
13/08/01 21:09
오늘자 새누리의 기자회견이 참 가관입니다.
<녹취> 윤상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국정조사를 민주당 스스로 포기하는 국정조사 자폭행위입니다. 국회를 버리면 국민의 바램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녹취> 강은희(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검찰 수사를 지켜보고 만약 미진하거나 잘못되었다면 그때 가서 특검을 논의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얼씨구나 누가 보면 민주당이 분탕질해서 국조가 파행난줄 알겠네요.. 지금 이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검찰의 수사를 들먹이는 저 파렴치함이란... 하긴 니들이 무슨 문제겠어요....니들을 뽑아준 국민이 문제겠지요....^^
13/08/01 21:14
윤상현을 저희 부모님이 전두환 전 사위였다고... 적극 지지하고 뽑아줬다는 게 함정입니다...하아...
진짜 요즘 윤상현 나올 때마다 부모님이 원망스럽네요. 뭐 부모님이 뽑아줘서 당선된 건 아니겠지만.... 전두환 추징법 만들면서 전두환 전 사위인 윤상현을 저격수로 내세우는 건 뭐하는 건지.
13/08/01 22:02
대체휴일제라도 제대로 해주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어린이날 이전에 통과가 안 되는 것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주소지 지역구라 아는 것일 뿐입니다.)
13/08/01 21:10
송중기 보고 추천 눌러드렸습니다...저런 남친...일단...(응?)
우리 나라 수준이야 뭐...기대도 안합니다. 그저께 서울신문인가 사설에서 그러더군요.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고 치자. 그럼 선거 다시 할 건가? 선거 다시 할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시끄러워' 아놔...사설쓴 님하 워터게이트 못봤음? 하고 말해주고 싶네요 크크
13/08/01 21:20
경찰 cctv 영상이 공중파에 나와야 되는데 2580부터 해서 나오지 못하는게 참.
인터넷 기사, 유튜브 보다 공중파 한번 나오는게 정말 큰데 말이죠.
13/08/01 22:20
이런거 나와봤자 새누리는 민생외면 운운하면서 민주당 깔것이고 대단하신(?) 공중파 언론과 군소(?)언론님들은 새누리 입장 열심히 대변해줄거고 한 한달쯤 후에 여론조사하면 모든 잘못은 민주당이 했어요란 결론이 나오겠죠.
13/08/02 10:27
워터게이트도 2년이 걸렸습니다.
이게 얼마나 갈지...그리고 어떻게 끝날지... 그것을 봄으로서 우리나라의 국격, 그리고 나라 수준을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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