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01 12:28:30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EXO/딕펑스/VIXX/강승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늑대와 미녀"에 이은 EXO의 후속곡 "으르렁 (Growl)"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조금은 난해한 듯 했던 "늑대와 미녀"와 달리 이번에는 노래도 안무도 컨셉도

대중성이 더 많이 가미된 느낌입니다. 좋은데요? 원테이크 뮤비... 뮤비도 멋집니다.









딕펑스의 새 디지털 싱글 "선글라스"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도 정말 신나요. 딕펑스의 이미지와도 잘 맞는 것 같고 뮤직비디오도 재미있게 잘 나왔네요. ^^

뮤직비디오 감독은 베이스 김재흥이라고 합니다.








작사가를 좌절하게 만들었던 보이그룹 VIXX(빅스)의 신곡 "대.다.나.다.너" 뮤직비디오입니다.

최근에 다크한 컨셉 두어 곡을 연속으로 했고 그걸로 인지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밝은 분위기는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강승윤의 두 번째 싱글 "Wild & Young"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테디 곡이라고 하는데 락을 선택하면서 왜 테디의 곡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01 12:32
수정 아이콘
딕펑스 뮤직비디오 되게 잘만들었네요!
Granularity
13/08/01 12:34
수정 아이콘
오 딕펑스 좋네요. 메이킹 필름 한번 보고 싶어요. 흐흐
강승윤은 락 장르를 잘못 고른거 같은데.. 좀 목소리에 안맞는거 같네요.
귀연태연
13/08/01 12:41
수정 아이콘
딕펑스 뮤직비디오 어떻게 찍은건지 궁금하네요
Granularity
13/08/01 12:51
수정 아이콘
저도 한참 고민해봤는데.. 노가다의 산물이 아닐까 싶구요..
입모양은 꺼꾸로 돌린담에 그 입모양을 외워서 한게 아닐까 싶어요..
타이밍은 영상 속도 조절해서 해결하구요.
파이란
13/08/01 13:05
수정 아이콘
YG는 테디 의존도를 줄이는게 필요할 듯 싶네요...
진리는나의빛
13/08/01 13:38
수정 아이콘
으르렁 크엉 크헣 헣헣

으르렁이뭡니까ㅡㅡ
작은 아무무
13/08/01 13:52
수정 아이콘
엑소는 SM답지않게 뮤직비디오를 저렴하게 찍은 것 같은데..
13/08/01 14:00
수정 아이콘
엑소 노래 괜찮네요 이 친구들 노래를 첨으로 끝까지 들어봤습니다?
누렁쓰
13/08/01 14:25
수정 아이콘
김재흥씨는 진짜 재주꾼이네요. 악기도 이것저것 정말 잘 다루시고 루프스테이션도 아주 잘만지시더만요. 예전에 유희열씨 루프스테이션 능욕때 보면 예능감도 아주 좋으신 것 같구요.
El Niño
13/08/01 14:53
수정 아이콘
우와... 이엑쏘 뮤비와 안무 진짜 잘 빠졌네요..
기왕 저예산으로 찍을 꺼면 저렇게 컨셉 확실하게 찍어야죠!
3분 조금 넘는 뮤비를 원테이크로 찍은 패기 또한 멋지구요..크크
그나저나 동방신기 이후로 보컬이 자기 파트 끝난 후 등 보이면서 자리 찾아가지 않는 모습 오랜만에 보는 것 같군요..
El Niño
13/08/01 14: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래는 여전히 별로라는게 함정...-_-
13롯데우승
13/08/01 16:34
수정 아이콘
파츄리 니가 왜 거기 있니
13/08/01 19:00
수정 아이콘
와 딕펑스 뮤비 진짜 신선하네요!!
R.Oswalt
13/08/01 19:56
수정 아이콘
강승윤이 슈스케2 이문세 미션에서 '그녀의 웃음소리 뿐' 부를 때 정말 뜨겠다 싶었는데, 어째 뭔가 노래가 이상하게 안맞는 걸 계속 들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공개곡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멜로디에 억지로 락의 딱딱한 느낌만 구겨넣은 것 처럼 느껴져요. 목소리랑도 안맞는 것 같고, 가사도 잘 안들리네요... 투애니원의 폴링인러브에 이은 시험성의 연장선인걸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579 [일반] 세리에 리그의 전성기 - 세리에 7공주 [11] 순두부10067 13/08/02 10067 0
45578 [일반] 설국열차 - 맬서스의 인구론 [8] 마술사얀6306 13/08/02 6306 5
45577 [일반] [리뷰] 설국열차(2013) - 끝없이 질주하는 우아하고 잔혹한 세계 (스포있음) [36] Eternity10199 13/08/01 10199 13
45576 [일반] . [9] 삭제됨6165 13/08/01 6165 0
45575 [일반] 설국열차 감상.. (스포 다량으로 있음) [18] 바람과별6338 13/08/01 6338 1
45574 [일반]  대의멸친(怼劓滅親) (끝) 서폐(鼠廢) [9] 후추통8816 13/08/01 8816 3
45573 [일반] 어머님의 건물 하자 보수 때문에 걱정입니다. [3] Red Key4360 13/08/01 4360 0
45572 [일반] 성리학의 탄생(끝)-주희의 승리. 그리고 조선 성리학. [5] 안동섭6159 13/08/01 6159 5
45571 [일반] 자기가 글쓰고 자기가 추천하네, 크크크크크크 [28] 어강됴리7546 13/08/01 7546 18
45570 [일반] [해축] 오늘(목요일)의 BBC 가쉽 [31] 최종병기캐리어4608 13/08/01 4608 0
45569 [일반] 2013년 상반기 앨범 결산 Top 50 (3) [16] hm51173406644 13/08/01 6644 3
45568 [일반] 갤럭시 S4 GPU 클럭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8] 에이멜11809 13/08/01 11809 2
45567 [일반] SIGMA 마운트 교체서비스 실시 [23] DEMI EE 175383 13/08/01 5383 3
45566 [일반] EXO/딕펑스/VIXX/강승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짱팬세우실4892 13/08/01 4892 0
45565 [일반] 본격 밀가루 예찬글 [36] 키루신8627 13/08/01 8627 0
45564 [일반] 설국열차에 사용된 신화적 상징들에 대한 소고. (스포 주의) [25] 똘이아버지6962 13/08/01 6962 0
45562 [일반] 더 테러 라이브와 설국열차의 공통된 주제 의식 (노스포) [8] New)Type5105 13/08/01 5105 0
45561 [일반] 여왕의 교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라마네요. [36] Alan_Baxter7650 13/08/01 7650 2
45560 [일반] 여러분의 생일은 어떤가요 ? [56] 써니5170 13/08/01 5170 1
4555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크리스 데이비스 시즌 38호 홈런) [4] 김치찌개4205 13/08/01 4205 0
45558 [일반] 주말에 볼만한 조금 된 영화들 [24] 김치찌개7346 13/08/01 7346 3
45557 [일반] [시사매거진2580] 100년 빵집의 비밀 中 안동 맘모스 제과점 [12] 김치찌개7021 13/08/01 7021 1
45556 [일반] 스포가 듬뿍 들어 있는 확대 재생산 설국열차 리뷰 [57] Rommel7930 13/08/01 79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